JR 동일본 키노미야역 | ||
아타미 방면 아타미← 1.2 km | 이토선 (우에노도쿄라인) (JT 22) | 이토 방면 이즈타가4.8 km → |
[[아타미역| ◀ 도카이도선-우에노도쿄라인 직통 | 이즈 급행선 직통 ▶ | |
주소 |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후쿠미치초 7번 18호 静岡県熱海市福道町7番18号 | ||
역 운영기관 | ||
이토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935년 3월 30일 | ||
노선거리표 | ||
아타미 방면 아타미← 1.2 km | 이토선 키노미야 | 이토 방면 이즈타가4.8 km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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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 위치한 JR 동일본 이토선의 역이다.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업무위탁역이며 JR 동일본 스테이션 서비스에서 역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토선의 기점은 아타미역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이토선 0km 기점이 설치되어 있다. 바로 옆에 도카이도 본선이 지나지만 승강장이 없다.역 주변에는 탄나 터널, 키노미야 신사, 아타미 빌리지, 아타미 시청, 아타미 경찰서, 아타미 세무서, 아타미 시립도서관, 맥스밸류 등이 있다.
아타미역과 연결되어 온천과 관련해서 많은 숙박시설이 위치해 있다. 가려고 하는 온천이 이 역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볼 만 하다. 하지만 산간벽지의 역답게 배차간격이 30분~40분 정도로 매우 드물어서 시간표를 미리 알아가야 편리하다. 경우에 따라 이 역에 오느니 아타미역에서 걸어오는 것이 더 빠른 경우도 있다. 이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키노미야 신사에는 수령이 2000년 된 나무가 있으며 나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수명이 1년 늘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밤에 가면 숲 속 나무에 매달린 불빛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인해 일본에선 파워 스폿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