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15:13:13

키덜틱 쇼타임

투믹스연재작
{{{#!wiki style="margin: -16px -11px;" 월간완결}}}
키덜틱 쇼타임
파일:external/cdn.foxtoon.com/?width=800&rsv=79&cached.jpg
장르 판타지
작가 알그
연재처 투믹스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5. 12. 28. ~ 2019. 10. 14.
연재 주기
관련 사이트 작가 트위터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마법소년4.2. 일반인4.3. 마비시야
5. 평가6. 기타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알그.

변신물 특유의 클리셰가 묻어나는 귀엽고 밝은 분위기로 시작하여 중후반으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분위기가 특징인 작품이다. 최근 주류가 된 '클리셰를 비튼 마법소녀물'에 속한데다 성별까지 반전되다보니 마법소녀물로서의 장르적 특성은 많이 희석된 편이다.

2. 줄거리

귀여운 마법소년들이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
누구나 마음속에 소년소녀 한명씩은 있잖아요?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8세 취준생 종욱은 자신의 자취방에서 우연히 '보구' 레드 앰블럼을 발견한다.
계속되는 면접 탈락으로 좌절하던 와중, 어릴 적의 열정을 회상하던 순간 레드 앰블럼이 빛나면서 쇼타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앰블럼 속의 시스템 '골렘 FOG-α'가 종욱이 레드 앰블럼에게 선택받은 마법소년이라고 말하는데...

3. 연재 현황

폭스툰에서 2015년 12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으며, 이후 연재처가 투믹스로 바뀌고[1] 매주 월요일 연재되다가 2019년 10월 14일 총 161화로 완결되었다.

카카오페이지 , 투믹스에서 열람가능.

4. 등장인물

4.1. 마법소년

이세계 '베야즈알틴'에서 마왕 세력에 저항하는 레지스탕스들이 마왕의 침략을 받게 된 지구인들을 돕기 위해 보낸 보구, '앰블럼'에게 선택받은 남성. 소년으로 변신하여 각각의 취향과 스타일대로 마력을 다뤄 싸운다. 앰블럼 속에 내장되어 있는 '메신저 골렘'이 파트너이자 마스코트 캐릭터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데 점점 비중이 없어지더니 요샌 보이지 않는다

이전 세대 마법소년들이 서로 정체를 드러낼 정도로 친해졌다가 끝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공을 포함한 현 세대 마법소년들은 보안상 서로의 본래 모습을 캐묻지 않는다. 때문에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마법소년들의 실제 나이와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전원이 아저씨는 아니라고 한다 사실 종욱도 30살 안 넘었으니 아저씨는 아니다

일반인들에겐 상상 속 존재로 인식되는 듯 하며, 어린아이나 해당 마법소년과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람만이 존재감을 눈치챌 정도.

4.2. 일반인

4.3. 마비시야

베야즈알틴을 침략한 '마비시야'에서 지구로 넘어온, 마왕 일란과 그가 만든 생명체들.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 특히 스트레스를 에너지로 사용한다.
마수와 마인의 단계가 있으며 마수가 충분한 에너지를 모으면 마인으로 각성할 수 있다. 마인들 중에서 특출나게 강한 자들은 '귀족'이라 불린다.

이들이 왜 수많은 세계 중 지구의 인간들을 노리고 침공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각자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해 에너지를 얻으며,결과적으로는 인류를 지배하고 에너지 자원으로서 착취할 계획이다. 정복에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모으기까지 지구의 병력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존재를 알리지 않고 활동해왔으며,현재 시점보다 꽤 오래전부터 지구 정복 계획을 진행중이었고 필요한 에너지도 거의 다 모았었으나 과거 마법소년들의 방해로 계획이 많이 지체되어 꽤 시간이 흐른 현 시점에서야 다시 에너지를 거의 다 모은 상태.

현재까지의 무료공개 연재분에서 비중이 높은 인물 위주로 서술한다.

5. 평가

6. 기타

7. 외부 링크



[1] 폭스툰에서 불공정 사태가 이어지면서 연재처가 바뀌었다.[2]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종욱은 91년생.[3] 수많은 작품이 쏟아지는 현대에서 작가 개인이 일일이 닮은꼴 캐릭터를 찾아서 캐릭터 디자인에 반영하는 건 상당히 힘든일일 뿐더러, 열혈 빨강 주인공 컨셉은 많은 작품들이 차용하는 클리셰다. 다만 최근 모 작품 때문에 마법소녀물에서 클리셰 비틀기가 유행일 뿐이다.[4] 그런데 일반인들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마법소년의 존재 자체를 눈치채지 못해서 쓸데없는 걱정이 되어버렸다...[5] 흥미롭게도 자신의 부족한 마력을 강화하고 개량했다는 점이 마마마의 토모에 마미와 닮았다. 다만 마미는 큐베가 이례적이라고 말할 만큼 이타적이고 동료를 절실히 원했던 마법소녀지만, 드락은 철저히 전략적으로 동료를 섭외한다.[6] 외모와 성격으로 보았을 때 블랑으로 추측된다.[7] 세드릭으로 추측된다.[8] 에크찬으로 추측된다.[9] 성격이나 철학으로 봤을 때 드락으로 추정된다. 결정적으로 류태호의 컴퓨터에 있는 총의 이름이 드라구노프다.[10] 생김새가 저래도 인간으로 친다는 듯.[11] 최근 공개된 무료분에서 라이벌 귀족인 아티롤과 엘럽을 제거하기 위해 마법소년들에게 약점과 퇴치법(?)까지 알려줬음이 밝혀졌다.[12] 본체가 따로있으므로 그 본체를 공격하면 된다[13] 이때 이유는 알수없지만 모습이 TS되었다.설마 원래는 남체형인데 여성형으로 바꾸고다니는 변태인가 영체형이라 딱히 정해진 성별이 없어서인 것 같지만...?[14] 작가가 23화 작업할 때 아티롤 머리묘사가 끝나질 않는다고 트위터에서 울먹거렸다고 한다.[15] 다만 본인 부하에게만 해당되는건지 그녀의 부하들은 모라비스의 부하들을 먹는 팀킬을 저질렀다...[16] 스스로를 마왕에 준하는 경지에 이르도록 파워업하면서 필사적으로 싸웠지만 결국 귀족들 중 두번째로 사망한다. 작가가 엘럽의 최후는 무척 잔인한 연출이 될 것이라고 수차례 트위터 상에서 예고한 바 있고 경고문구까지 달아두었다. 남자애들이 벌레 잡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납득이 간다 해당 플랫폼의 독자층 연령을 생각하면 꽤 충격적인 연출이 많다. 그리고 작가는 매우 좋아하고 있다[17] 정확히는 전투변신 전의 평범한 모습[18] '평범한 소녀가 특별한 존재로 변한다' 혹은 '평범한 줄 알았던 친구가 사실은 ~입니다' 같은 로망에서 출발한 마법소녀물은 '변신' 자체가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다. 괜히 프리큐어 시리즈가 몇 분짜리 뱅크씬 하나에 공들이는 게 아니다. 근데 프리큐어는 마법소녀 아니라고 제작진이 말했는데[19] 징벌소녀의 경우 이 허들을 낮추려고 마법소녀 시스템 자체는 고전 클리셰의 것을 그대로 반영했다. '계시자에게 사명과 힘을 부여받아 나쁜 괴물을 물리치는 마법소녀'.[20] 작가 아이디어가 아니라 드립 좀 치는 일반인인 작가의 친구가 구상한 제목이라고 한다. 시즌2까지 생각한 제목이라고... 키덜틱 쇼타임(新)[21] 작가가 트위터 상에서 대놓고 떡밥이라고 공인했다. 나무위키서 아예 아크 항목 분리를 해달라는 점은 덤[22] 드락은 가장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마법소년 시스템 자체에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 종욱은 팀 자체가 그렇지만 가장 마법소년 일에 충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