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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 카스라나/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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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2. 성 프레이야 학원3. 천명4. 네겐트로피5. 요르문간드6. 기타

1. 가족

2. 성 프레이야 학원

3. 천명

키아나가 속해있는 조직으로 인류를 수호하는 최전선에 위치하는 단체이며 키아나가 적대했던 세계관 최대의 국제기구. 인류를 수호한다는 입장 자체는 준수하고 있지만, 천명의 주교인 오토가 가진 별도의 목적을 위해 어두운 양면성 역시 보유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직시하고 그 대상이 되는 만큼 천명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위치에 존재했다. 오토의 사망 이후, 테레사가 주교가 됨에 따라 더 이상 적대 관계는 아니다.

4. 네겐트로피

스토리 초반 천명과 경쟁적인 단체에 쿠쿠리아의 악행까지 얽혀 네겐트로피에 대한 키아나의 인식은 최악이였으나, 율자 인격이 깨어나 천명 본부로 납치 된 이후 율자 각성을 저지하기 위해 네겐트로피의 수뇌부에 속하는 아인슈타인과 테슬라 박사의 도움을 통해 극동지부의 모두가 천명에서 등을 돌려 이적해 현재는 우호적인 입장이다. 천명과 달리 일부의 반동세력을 제외하고는 율자 그 자체에 대처해 인류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며, 같은 율자라 할지라도 인류에 대한 적대감이 없으면 인격체로 존중하는 온건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요르문간드

대붕괴가 일어나자 신호에 맞춰 숨어있던 모습을 드러낸 비밀결사로 등장하자마자 그레이 서펜트를 통해 대담하게 실종된 공간의 율자의 정보를 경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천명과 네겐트로피를 도발하여 지구를 뒤엎는 계획의 교두부를 마련했다. 하지만 키아나가 자신들의 계획을 손바닥 뒤집듯 드러냄으로써 동네북이 되었나 싶더니, 이를 비웃듯 드러난 뱀의 본모습은 천명조차 훨씬 웃도는 전 문명의 재림이자 케빈과 그를 따르는 광신도들이 장악한 범죄 조직이었다.

6. 기타



[1] 25챕터에서 키아나와 함께 K-423 둘 다 구출하려던 것으로 밝혀졌다. 성공과 실패의 여부를 넘어 이런 갑작스런 일은 오토마저도 의도하지 못했다. 28챕터에서 밝혀진 바로는 구출에는 성공하지만 비행기로 도주 중 공격을 받고 진짜 키아나가 상공에서 추락하게 되면서 지크프리트는 그렇게 현재의 키아나인 K-423만 구출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2] 중국어 원문에서 키아나를 조카라고 칭하며, 키아나도 테레사를 이모(大姨妈, dàyímā)라고 부른다. 일본어 번역 및 더빙에서는 보통 서로 이름이나 직책으로만 부르기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3] 물론 테레사가 받아들인 키아나는 K-423이므로 테레사가 알고 있던 키아나가 아닌 그녀의 동생격인 인물이긴 하다. 그래도 테레사의 조카뻘인 것은 다름없다.[4] 그렇지만 키아나의 진실은 쉽게 말해줄 수 없는 것들인 건 감안해야한다. 물론 테레사도 알지 못한 진실도 있었는데, 세실리아는 오토가 발사한 미사일로 인해 살해당한 것과 지크프리트의 위치를 아는 척하면서도 사실은 그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조차 알지 못하였다. 전자는 오토의 우도진에 의해 기억이 조작당했기 때문인데다 후자는 요르문간드의 테러로 알고 있더라도 지금은 없으니까.[5] 당장 시린 계획을 알고 나서도 키아나의 몸으로 각성한 공간의 율자에게 그 몸은 네 것이 아니야라 소리치면서 키아나를 구하려한 것에서 알 수 있다.[6] 키아나의 진짜 정체를 생각해본다면, K-423한테 있어서는 정신적으로 친어머니 그 자체이다.[7] 치우편 자체가 시한부에 대한 두려움으로 성흔을 획득하기 위해 무리하게 치우에 돌입하는 스토리일 만큼 무라타 히메코는 아버지에 대한 사명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보유한 캐릭터이다. 마지막 수업 당시 히메코가 소지한 혈청은 붕괴능을 중화시키는 혈청으로 월식 슈트의 부작용을 위해 소지했지만, 마지막 순간 공간의 율자를 토벌하는 대신 키아나를 위해 죽음에 대한 공포와 모든 사명을 포기하고 키아나한테 주입했다.[8] 월식 슈트를 착용한 히메코는 마지막 수업에서 공간의 율자를 토벌 할 수 있음에도 단 한대도 타격을 입히지 않았다. 단순한 견제와 방어만을 통해 공간의 율자한테 접근해 혈청을 주입하는 등 처음부터 토벌이 아닌 희생을 선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9] 마지막 수업 이후 스토리 초반 키아나의 입버릇 처럼 나오는 카스라나 가문의 신념보다도 불완전한 세계를 바꾸라는 히메코의 마지막 말이 키아나한테 있어선 더욱 중요한 동기로 작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히메코의 존재는 붕괴 스토리 2부를 관통하는 성장 그 자체를 보여준다.[10] 키아나 역시 정신을 차린 이후 후카를 증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카의 도움을 통해 성장하고 율자로서의 위험성을 이해하면서 현재는 반장을 용서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1] 제레의 입장에서 키아나는 자신과 같이 별개의 인격이 존재하지만, 다른 인격과 관계가 좋아 않음에도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에 큰 동질감과 어느 정도의 선망을 가지고 있었다.[12] 실제로 흑제레가 키아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분도 제레의 성장을 촉진시켜 자신의 존재 의의가 줄어는 것일 뿐, 제레와 이야기가 잘 마무리가 된 이후에는 키아나를 위해 조언을 할 때 왜 자신이 이런 낯간지러운 말을 하는 거냐며 당황할 만큼 키아나의 자상함에 감화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지배의 극장에 납치된 키아나를 구출하기 위한 양자 터널을 생성시키는 도움을 주는 등 큰 도움을 주었다.[13] 당시 시린이 키아나의 수면방해의 원인이었고, 2차붕괴를 일으킨 제2율자가 자기 안에 있다는 사실을 카스라나 가문의 일원으로서 좋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후 시린의 존재로 은연 중 깨닫고 있어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떠난 이유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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