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선수권 여자 싱글 챔피언 | ||||
라우라 레피스퇴 (2007) | → | 키이라 코르피 (2008) | → | 라우라 레피스퇴 (2009) |
라우라 레피스퇴 (2009) | → | 키이라 코르피 (2010~2012) | → | 율리아 투르킬라 (2013) |
율리아 투르킬라 (2013) | → | 키이라 코르피 (2014) | → | 안니 예르벤페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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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키라 린다 카트리나 코르피 Kiira Linda Katriina Korpi[1] |
국적 |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8년 9월 26일 ([age(1988-09-26)]세) |
피르칸마 탐페레 | |
신체 | 169cm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은퇴 | 2015년 8월 27일 |
가족 | 아버지 라우노 코르피 어머니 브리타 코르피 언니 페트라 코르피 前 배우자 아서 보르게스 세팰래[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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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핀란드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2003-04 시즌
2003 JGP 슬로베니아에서 6위를 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2003 JGP 폴란드에서는 동메달을 따며 첫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을 얻었다. 노르딕스 주니어 부문과 핀란드 주니어선수권에서 모두 우승했다. 2004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2.2. 2004-05 시즌
2004 JGP 헝가리에서 6위, 2004 JGP 독일에서 우승하며 2004-05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해 4위를 기록했다. 핀란드선수권에서는 시니어 부문으로 첫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2.3. 2005-06 시즌
2005 JGP 슬로바키아에서 7위, 2005 JGP 에스토니아 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메라노 컵에서 우승하고, 핀란드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6 유럽선수권에서 6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16위를 기록했다. 2006 세계선수권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2.4. 2006-07 시즌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우승하고 2006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7위, 2006 컵 오브 러시아에서 6위를 기록했다. 핀란드선수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2007 유럽선수권 |
2.5. 2007-08 시즌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5위, 2007 컵 오브 러시아에서 4위를 기록했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핀란드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2008 유럽선수권에서는 5위, 2008 세계선수권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선수권 대회가 끝나고 재팬 오픈에 유럽 팀으로 참가해 개인 6위, 팀 2위를 기록했다.2.6. 2008-09 시즌
2009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
2.7. 2009-10 시즌
네벨혼 트로피에서 은메달,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랑프리는 2009 트로피 에릭 봉파르와 2009 컵 오브 차이나에 참가해 각각 8위, 2위를 기록했다. NRW 트로피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핀란드선수권에서는 라우라 레피스퇴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2010 유럽선수권에서 4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올림픽이 끝나고 열린 2010 세계선수권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2.8. 2010-11 시즌
네벨혼 트로피에서 금메달,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2010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11 유럽선수권 |
2.9. 2011-12 시즌
2011 NHK 트로피에서 6위, 2011 로스텔레콤 컵에서 5위를 기록했다.2012 유럽선수권 |
2.10. 2012-13 시즌
2012 컵 오브 차이나 | 2012 로스텔레콤 컵 |
이 때문에 2013 유럽선수권과 2013 세계선수권을 기권했는데, 문제는 세계선수권 대회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결정하는 자리였다는 것이다. 코르피가 불참하여 대신 출전한 핀란드 선수들은 순위 안에 들지 못해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코르피가 설마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조차 못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3] 원래 올림픽 출전권 30장은 올림픽 전해의 세계선수권에서 24장을 결정하고 나머지 6장은 그 다음 시즌의 네벨혼 트로피에서 결정[4]하기 때문이다. 부상이 회복된 코르피가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하는 것은 당연했고 네벨혼 트로피 정도의 대회에 코르피라면 출전이 문제가 아니라 우승을 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일 수준이었다.
2.11. 2013-14 시즌
네벨혼 트로피 출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지난 시즌 부상을 당했던 왼쪽 아킬레스건에 또 부상을 당했다. 이 때문에 당연히 네벨혼 트로피에 불참하였다. 출전 예정이었던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도 모두 불참했고 코르피 대신 출전한 핀란드 선수들은 이번에도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였다. 결국 키이라 코르피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Probably should read the sign better haha
2014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불참했다.2.12. 2014-15 시즌
2014 CS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
2.13. 2015-16 시즌
자국에서 열리는 2017 세계선수권 참가를 목표로 재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8월 27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잦은 부상과 목표 실종을 이유로 은퇴 선언을 했다.3. 평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는 2010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이자 2009 유럽선수권 우승자인 라우라 레피스퇴에 이은 2인자의 위치에서 평범한 성적을 올리는 선수였으나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라우라 레피스퇴의 은퇴와 함께 자국 1인자에 오르면서 국제대회 성적도 상당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다.[5] 이는 3-3 컴비네이션 점프가 보편화 되기 이전의 시대부터 시니어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김연아 이후 3-3 컴비네이션 점프가 거의 보편화 된 2010년대부터는 기술적으로는 다소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6] 유연성도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고, 컨시도 좋은 편이 아니지만, 표현력과 스케이팅 스킬은 장점이였다. 표현력의 경우 170cm에 달하는 장신의 키와 팔다리가 기본적으로 길기 때문에 살짝만 움직여도 엄청 우아해 보일 뿐더러, 외모가 받쳐주기 때문에 어떤 연기를 해도 상당히 기품있게 해냈다. 또한 스케이팅 스킬 부문은 당시 활동하던 스케이터들 중 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려한데, 이 스케이팅 스킬과 표현력
4.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64.26(2010 유럽선수권) |
프리 | 115.64(2012 로스텔레콤 컵) |
총점 | 177.19(2012 로스텔레콤 컵) |
5. 수상 기록
유럽선수권 | ||
은메달 | 2012 셰필드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07 바르샤바 | 여자 싱글 |
동메달 | 2011 베른 | 여자 싱글 |
유니버시아드 | ||
동메달 | 2009 하얼빈 | 여자 싱글 |
6. 여담
- 김연아가 본인의 우상이였다.
- 원래 미녀가 많은 여자 피겨 스케이터들 중에서도 미녀를 꼽으라면 옐레나 라디오노바와 함께 첫 손에 꼽히는 선수였다. 이 때문에 한국 팬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하며 김연아 아이스쇼에도 상당히 자주 초대되었이며, 2010년 페스타 온 아이스에 초대되었을 때는 공연 직후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 위에서 언급된 대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국제대회 성적도 향상되어 준정상권까지 오르면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를 상당히 받았다.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며 실제 핀란드어 발음은 '끼이라 린다 까뜨리이나 꼬르삐' 비슷하다.[2] 2017년 5월에 약혼했으며, 2018년 4월에 결혼한 이후 2021년 6월 이혼하기 전까지 부부였다.[3] 코르피는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16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11위를 한 적이 있다.[4] 이것도 전체 6위 안에 들라는 게 아니라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한 국가들 중에 없는 나라 선수들 가운데서 6위 안에 들면 된다.[5] 물론 탑급 스케이터 레벨에서 상대적으로 약하단 거지, 전체 선수들 중에서는 실력이 괜찮은 편이었다.[6] 가장 난이도가 낮은 3-3 컴비네이션 점프 중 트리플 토룹+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도 성공률이 꽤 낮으며, 언더와 투풋이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