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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케비의 세일러복의 주요
2. 특징
도쿄에서 온 금발 미소녀. 아케비의 말이나 묘사를 보면 아케비에 필적할만한 작중 최고 미녀인 듯하다. 기숙사에 살고 있다. 긴장해서 등교 첫날 아주 일찍 등교해 교실에서 발톱을 깎고 있었고[1], 발 냄새를 확인하기 위해 손톱깎이 냄새를 맡다가(...) 아케비에게 들킨 것을 계기로 첫 친구가 된다.고양이같이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 자기 먼저 다가가기보다 남이 먼저 다가가야 하는 타입. 그래서 주변에 있는 아케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다고 생각하고 관찰하는 게 낙이다. 아케비에게 호감을 느껴 가까워지고 싶었는데 우사기하라 토우코와 같은 다른 여자아이들이 먼저 아케비에게 다가가 친해지자 내심 질투심을 느끼는 귀여운 면모도 보여준다.
악기에 재능이 있어 피아노, 바이올린 둘 다 잘 연주한다. 또한 낚시에도 관심이 있는데, 아케비와 함께 도서실에 갔을 때 낚시 입문 책을 읽고 있었다. 그리고 낚시를 계기로 아케비가 주말에 키자키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게 된다. 낚시 장비와 복장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상당히 낚시를 좋아하는 듯.
작중 제일 먼저 서로를 코미치, 에리카로 불러주기로 약속했다. 7권에서 아케비의 도쿄여행 중 아케비가 다리에 뛰어들었다[2] 옷이 다 젖는 바람에 키자키의 집에 방문하게 되는데, 사용인이 모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마이바흐를 타고서 도착한 집은 카가야키 역이라는 곳 근처의 유럽식 대저택이었다. 카가야키 역의 겉모습은 덴엔쵸후역과 똑같아서 현실로 치면 덴엔초후의 대저택에 사는 진짜 아가씨인 것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유럽의 유명 악단의 지휘자로 있기에 집에 자주 돌아오지 않는다는 게 밝혀진다. 이런 아버지를 그래도 좋아해서 자기를 돌아봐주길 바라며 피아노를 맹렬히 연습, 이를 보며 아버지 역시 조금만 더 하면 최고의 선물을 주겠다고 말한다. 결국 유명 콩쿠르에서 우승하고서 아버지에게 축하 전화를 받고 선물이 뭐냐고 했더니 유명 교수에게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보내준다고 해서 자기 마음을 몰라주는 아버지때문에 울면서 피아노를 그만둬버린다. 그래도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버릴 수 없어서, 등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따라 등산부가 있는 학교를 찾은 끝에 로우바이 학원에 입학한 것.
참고로 아버지의 고향은 스페인이긴 하나 키자키 유즈루라는 일본 이름인데다 본인이 이 집의 주인이라 밝히기도 했고, 조금 이국적인 외모이긴 하지만[3] 친가쪽 윗대에 서양인의 피가 섞인 정도일 것으로 추정되고 키자키가 금발의 이국적인 외모인 것도 사실 혼혈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그녀만의 비법으로, 손발톱을 깎을 때 나는 또각또각 소리를 들으면 불안함과 긴장이 완화된다.[2] 키자키의 리본이 날아가는 걸 보고 아케비가 재빠르게 다리에 뛰어들어 리본을 잡아채지만, 키자키는 그를 보고 어릴 적 물에 떨어질뻔 한 기억과 빠지면 그냥 끝나지 않는다고 경고받은 기억이 떠올라 다리 밑으로 뛰어가서 아케비의 뺨을 치고, 큰일 나는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에리카 자신의 집에서 아케비에게 충동적으로 뺨을 친 것에 대해 사과를 한다.[3] 밥 아저씨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