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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20:49:49

킬더킹(웹툰)/등장 게임/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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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킬더킹_2주차.jpg
1. 개요2. 규칙3. 게임 진행
3.1. 승부 현황
4. 사용된 전략5. 참가한 플레이어6. 여담

[clearfix]

1. 개요

킬더킹의 등장 게임.

제욍재단 보육원 킹 카드를 두고 진행된 두번째 게임으로, 해당 에피소드 연재 당시에는 결함 게임으로 지칭된다. 이후 등장하는 게임들도 결함이 있어서 이 '결함 게임' 이란 명칭이 일종의 수식어가 되어버린 감이 있는데, 넥스트 라운드에서 정식 명칭이 YES OR NO로 밝혀졌다.

2. 규칙

* 선공과 후공을 정한 후, 각자 1~33 숫자 카드 중 하나를 골라낸 뒤 그 카드를 가져가고 자신의 킹 카드를 그 위치에 숨긴다.
* 선공과 후공이 번갈아 가며 상대방에게 예/아니오 질문을 통해 상대 카드에 대한 힌트를 얻고, 먼저 알아내는 쪽이 이기게 된다.
* 패널티 존: 먼저 질문할 수 있는 선공이 유리하므로 선공은 26~33에는 자기 카드를 숨길 수 없다.
* 거짓 대답은 할 수 없다.

3. 게임 진행

3.1. 승부 현황

||<width=48%> 임미선 ||<width=4%> 턴 ||<width=48%> 민아리 ||
선공 / 0 선택 후공 / 27
16과 같거나 그보다 작은 수인가? Q1 아니오
넌 나를 믿니?
24와 같거나 그보다 작은 수인가? Q2
아니오 너 지금 이 승부에서 네가 믿는 사람에게 속임수를 썼니?
20과 같거나 그보다 작은 수인가? Q3 아니오
아니오 '0에 걸기'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
22와 같거나 그보다 작은 수인가? Q4
네가 0을 네 킹 카드로 지목하면 내가 이겨?
지목: 21 Q5 결과: 오답
패배 승리

4. 사용된 전략

5. 참가한 플레이어

6. 여담

연재분에서 한가지 이상한 수정 사항이 생겼다. 카드 배분 과정에서 나온 민영후의 기침이 원래는 임미선 입장에서의 신호와 동시에 아리의 입장에서는 임미선이 0에 걸기 전략을 사용했다는 의미가 되는 이중 신호였는데, 연재분에서는 임미선에게 아리의 배신을 알리는 신호로서의 역할만 남아, 민아리가 그냥 '감긴가?!'라고 생각하는 개그 연출이 되었다는 것. 혹시나 임미선이 0에 걸기 전략을 그냥 안 쓸 가능성도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다 그 의도가 복잡하게 숨겨진 것도 아니라서 직관적으로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으므로 joana의 임의적인 수정일 리도 없다. 따라서 이는 마사토끼가 수정한 것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중 신호까지 계획하는 전개 방법에서 오류나 개연성 문제를 발견하고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가능성이지만 민영후가 다른 형태의 사인을 주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그냥 게임 전에 딜러에게 확인을 받는 것으로 넘어간 듯…

여담이지만 이 게임의 근본적인 결함, 즉 유일하게 고안 과정에서 의도된 결함이라고 할 수 있는 17 전략은 막상 본 게임에서 활용되지 않았다. 주된 요소로 사용된 0 전략은 엄밀히 따지면 딜러의 재량까지 따라줘야 하는 일종의 룰 브레이킹인데다 직접적인 사용도 아닌 상대의 자멸 유도용이었기에.

심리전과 두뇌전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게임이었으며, 여타 게임들에 비해 그나마 이해가 쉽다는 평을 받는다.


[1] 내용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후공이 선공의 킹 카드를 뽑아버린다면 그냥 무효화하고 다시 진행할 듯.[2] 반씩 나눠지는 어떤 요소를 활용해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선공이 홀짝으로 질문했다면 선공이 홀수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3] 선공일 때에는 사용하기 힘들다. 후공이 패널티 존에 카드를 숨긴다면 질문에 자기 카드를 고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4] 어디까지나 임미선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민아리에게는 어차피 임미선이 0에 걸기 전략을 사용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질문 자체는 임미선이 저런 판단으로 스스로 자멸하기를 노리는 의도이다.[5] 연재분에서는 앞의 논리에 대한 설명 없이 바로 자신이 찍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흐름으로 넘어가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있었다.[6] 이 부분 역시 만화 내에서의 설명이 심하게 많이 단축되어 혼란을 주고 있다. 게임 종료 후 카드 공개라는 것이 의무적인 행위는 아니기 때문에 공개가 필요한 상황이란 것은 패자의 승복 혹은 불복을 위함인데, 따라서 그 결정권은 어디까지나 '아쉬운 쪽인' 패자에게 있다. 따라서 이미 졌는데 서로 카드를 확인하려 하는 순간 자신의 거짓까지 확인되는 임미선은 이에 동의할 수 없지만, 민아리는 임미선의 거짓말을 알았기에 자신이 거짓말을 하고 승리해도 민아리의 상황을 모르는 임미선의 입장에서 '자신이 들킬 것만을 우려해' 진실을 확인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고, 따라서 이 전략 역시 가능했던 것.[7] 질문에 "아니오"라 답하면 3번째 질문을 거짓으로 답한 것이기에 그대로 반칙패, 2장 중 1장을 가려내기 위해 질문을 더 하면 다음 턴 아리가 0을 지목할 것이기 때문에 패배 확정이었다.[8] 다만 정지민의 의도대로였기에 반쯤은 합의 하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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