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리아 소속. 기본으로 주는 타워지만 빠른 공속과 나쁘지 않은 DPS로 무난한 성능의 궁수 타워. 레벨 4 때 해금되는 스킬도 물리 딜링에 집중되어 있고, 방어력 무시 스킬까지 있기에 엘리트 적까지 다재다능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타워 구성으로 물리 적의 대처가 애매할 때는 일단 궁수 타워를 지으면 뭐던지 밥 값을 하는 수준.
특히 이번 작은 공중 적군의 비중이 워낙 높아서 공중 대처가 필수적인데 굳이 스킬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기본 성능이 좋은 궁병대가 저렴하게 대공을 맡아준다.
단, 범위공격이 불가능한 것은 후반으로 갈수록 물량전이 심해지는 본작에서는 큰 단점. 맵을 잘 봐서 사용하자.
관통탄 (Armor Piercer)
"Shot through the heart!"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20 / 120 / 120 gold
방어력을 20/30/50% 무시하는 강화 화살 3발을 발사하여 38-58/78-118/120-150의 물리 피해를 입힘.
특징
3명의 적을 한번에 공격하고, 방어력을 최대 50%까지 무시하는 강화된 화살을 쏜다. 모든 공격이 물리 피해인 해당 타워로 엘리트 적을 저격할 수 있는 스킬.
하지만 선딜이 길다는 문제점 때문에 물량전에서는 오히려 불리해진다.
굶주린 사냥꾼 (Rapacious Hunter)
"Scour the skies!"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독수리를 소환하여 18-26/34-52/52-78의 물리 피해를 입힘.
특징
주변에 독수리를 풀어서 타워와는 별개로 적을 공격한다. 전작 그림자 궁수의 까마귀와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전작 까마귀는 적은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혔다면 독수리는 느리지만 한 번에 큰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암흑 군대 소속. 쇠뇌를 쏘는 궁병 타워로 기본 연사력이 느린 대신 5발의 화살을 장전했다가 연달아 발사하는 방식이다. 궁병과 차이점은 곡사 사격이 아닌 직사 사격을 해서 빠른 적 상대로 궁병보다 딜로스가 덜하다. 단, 쿨타임을 길게 가져가면서 여러 화살을 동시에 발사하다보니 시간차로 적이 지나갈 경우에는 오히려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 보통 기본 궁병과 발리스타 둘 중 하나를 고르는 편인데 공중전, DPS가 필요하다면 왕실 궁수를, 광역기가 필요하면 발리스타를 고르면 된다.
타워가 업그레이드가 되기 전에는 기본 스탯도 애매하고, 쇠뇌를 충전하는 타이밍에 적을 놓칠 수도 있어 영 못 미덥다. 하지만 스킬이 우수하고 후반부 미션으로 갈수록 강한 적들이 대거 몰려오기 때문에 궁병 대신 발리스타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 두 가지 스킬 모두 CC 효과가 매우 좋다.
마지막 결정타 (Final Nail)
"Sting like a bee."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50 / 100 / 100 gold
마지막 사격에 50/100/150% 추가 피해를 주며 상대를 2초간 기절시킴.
특징
영구적인 막타 공격력 상승과 2초 기절 효과가 상당히 유용하다. 5번 공격 마다 적용되므로 적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절 효과 때문에 초기 레벨 1의 비용이 더 비싸다.
고철 폭탄 (Scrap Bomb)
"Get scrapped!"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고철 폭탄을 발사하여 82-124/118-176/142-214의 물리 피해를 주고 적의 속도를 늦춤.
특징
범위 공격을 하는 고철 폭탄을 발사하며, 적의 이동속도를 6초 동안 늦춘다. 킹덤 러쉬 특징인 폭탄 계열 스플래시가 공중 유닛에도 들어간다.
리니리아 소속. 마법 타워지만 기본 대미지가 약하고 보조 성향이 강한 타워다. 레벨 1부터 디버프를 주며 공격 받은 적은 20% 추가 피해를 받고 레벨 4에는 최대 50% 추가 피해를 받는다. 회복 및 범위 공격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작 병영의 입지가 낮고, 강력한 마법 타워가 많아 인기 있는 타워는 아니다.
추가 대미지 효과 때문에 기본 피해량이 낮고 연사력이 좋은 궁병 타워나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엘드리치 채널러와 조합이 좋다. 단독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스킬까지 고려하면 보조형 타워로는 확실히 괜찮은 타워. 레벨 1만 짓고 디버프용으로 써먹는 방법도 있다.
자연의 선물 (Gift of Nature)
"Nature calls."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20 / 120 / 120 gold
위스프를 소환하여 범위 내 아군 유닛의 체력을 6초 동안 초당 16/32/48 만큼 회복시킴.
특징
범위 회복에 회복량까지 높아서 병영 타워나 영웅과 같이 써주면 쓸만하다. 강령술사의 해골도 치료할 수 있다.
암흑 군대 소속. 특이한 컨셉이 많은 본작의 병영 타워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케이스로 집결지 설정 기능이 없고 평소에는 병력이 배치되지도 않는다. 적이 접근하면 원거리 공격을 하는것처럼 투척된 임프가 병사로 싸운다. 임프의 능력치 자체는 어이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일단 적이 범위에 들어오기만 하면 지속적으로 투척된다. 죽을 때 폭발을 일으켜 작은 범위 대미지와 함께 짧은 경직을 준다. 죽지 않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한다. 전작 벤전스의 지원군을 타워로 만들었다고 보면 되는 타워.
적이 사거리에 있다면 임프의 충원이 빠른 편이고 일단 투척 자세를 잡으면 설령 타겟된 적이 타워 사정권을 벗어나더라도 추적해서 멀리까지 투척된다. 폭발시 약간의 스턴 효과도 있어서 체감되는 길막 성능은 나쁘지 않으며, 임프의 맷집은 낮지만 이는 죽을 때 폭발을 일으켜 추가적인 딜을 넣는 임프의 특성상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 병사의 소모와 충원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기에 기존 병영 계열 타워들과 달리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코믹한 컨셉을 살리면서도 성능도 괜찮아서 이번작 타워 중에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
다만 임프를 투척하는데 딜레이가 있어 작은 거미같은 빠른 적을 놓칠 위험성이 있고, 평소에는 병사를 소환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병영 타워처럼 후미에 배치하면 오히려 별로 쓸모가 없다. 공격용 타워처럼 중간에 배치하는 것이 좋고 아예 작정하고 다수를 만들어서 탱킹과 딜링을 모두 노리는 식의 운영도 노려볼 만 하다. 그리고 강령술사 타워의 해골이 없을 경우에도 악마의 구덩이가 좋은 대비책이 된다. 단, 후반부 적 중 체력이 낮은 병사를 잡아먹고 강해지는 진화하는 스커지는 능력치도 낮고 집결지 설정도 안되는 임프의 하드 카운터이므로 주의할 것.
폭발 마스터 (Master Exploders)
"This will surprise you!"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50 / 150 / 150 gold
임프가 폭발할 때 피해량이 20/40/60% 증가하고 추가로 화상 피해를 입힘.
특징
화상 피해는 무속성 데미지로 스킬 레벨에 따라 3/4/5초 동안 초당 8-16/16-24/24-40의 피해를 준다. 피해량과 지속시간이 같이 올라가므로 레벨을 올릴수록 확실한 딜링을 할 수 있다.
두목 (Big Boss)
"Who invited this guy?"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체력 100/150/200, 공격력 19-29/28-42/37-55인 거대 임프를 생성함.
특징
일정 시간 마다 거대 임프를 투척한다. 이 스킬을 찍으면 용암 온천에서 목욕 중이던 임프 중 하나가 물귀신 당하고 두목으로 바뀐다.
리니리아 소속. 화염방사기로 적을 태워버리는데 일직선으로 발사되는 방식이다 보니 포병 타워치고는 공격 범위가 그리 넓게 적용되는 편이 아니다. 여기에 표기 데미지만 보면 공격력도 약해서 별 볼 일 없는 타워처럼 보이지만, 평타와 별개로 공격한 적에게 불을 붙여서 화염 데미지를 추가로 입히기 때문에 실제 기대 화력은 표기의 2배 정도로 들어간다. 포병 타워가 다 그렇듯이 자체 대공은 안되지만 불길이 공중 유닛에게 겹쳐 들어가면 공중 유닛도 그대로 불이 붙는다.
트라이캐넌과 마찬가지로 스킬들이 모두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서 키우면 밥 값은 해준다. 포병 타워답게 비용이 굉장히 비싸지만 스킬이 강력하고 고성능이기 때문에 고투자를 할 생각이 있다면 괜찮은 타워이다.
타워 이름답게 기본 공격이고 스킬이고 모두 불을 지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불꽃 토치 (Scorching Torches)
"Barbecue time!"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타워 주변에 불기둥을 일으켜 42-70/108-180/180-300 물리 피해를 입힘.
특징
타워 주변에 불기둥이 솟구치면서 큰 피해를 준다. 추가로 적을 1초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다.
일직선 공격인 평타 스킬을 대신해서 넓은 범위를 커버해준다.
불길 (Blazing Trail)
"Watch it spread!"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50 / 150 / 150 gold
화염 폭탄을 발사하여 80/160/280 피해를 주고 추가로 화상 피해를 입힘.
특징
폭탄을 투척해서 범위 공격을 한 후에 화상 피해가 추가로 들어간다. 화상 피해는 레벨과 무관하게 무속성 피해를 5초 동안 초당 16씩 입힌다.
암흑 군대 소속. 병영+궁병+포병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타워. 만달로리안을 오마주한 타워로, 제트팩으로 부양하며 공격을 하는 오리지널의 로켓 기수가 두 명 나온다. 공중에 띄워 공격용 타워로 쓰거나, 지상에 길막으로 쓸 수도 있다. 단, 병사 수도 2명 뿐이고 생명력과 방어력이 낮은 편으로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 공중 공격이 가능한 병영 타워에 가까운 컨셉이다.[5]
즉사기, 광역 공격 스킬이 있고 병사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서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지만 체력이 약한 탓에 병사가 빨리 죽어서 쉽게 화력이 급감하는 것이 큰 단점. 특히 이 타워가 해금될 쯤 나오는 적인 독성 물뭍괴물은 로켓병의 하드 카운터로 공중 공격 + 중독 공격을 하기 때문에 로켓병이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교차로에 최소 배치하고 상황에 따라 전방위로 이동하면서 저격하거나 보스급 적의 아머 감소 용도로 쓰기 좋다. 사거리를 증가시키는 버프가 있는 테리엔과 조합하면 포병대의 이동범위가 늘어나고, 영웅, 소속 업그레이드를 통해 체력과 공격력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다.
스팅 미사일 (Sting Missiles)
"Target acquired."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50 / 100 / 100 gold
19.2/16/12.8초 마다 체력 300/600/900 까지의 적 유닛을 즉사시키는 미사일을 발사함. 보스 및 미니 보스에게는 해당 수치만큼의 피해를 입힘.
특징
비전 마법사와 함께 또 하나의 즉사 스킬. 발동 쿨타임이 빠른 대신 체력 제한이 걸려있는 것이 단점이다.
이렇게만 보면 어타 다른 즉사기들 처럼 좋아보이지만 체력제한이 걸려있는것과 이 체력제한 때문에 여타 다른 시리즈의 로켓들처럼 처치하려는 적이 죽으면 다른적에게 향하지 않고 그대로 스킬을 날리게 된다.또한 공격모션도 굳이 공중에서 두번씩 회전하여서 타겟팅한 적이 죽기전까지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게 되어 즉사기 치고 만렙이 아니면 쓰기가 매우 까다롭다.
인산염 코팅 (Phosphoric Coating)
"Feel the burn!"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매번 공격시 상대 방어력을 1/2/3% 감소시키고 범위 공격 능력 부여.
특징
레벨 2/3에서 범위 공격시 추가로 17-22/21-27 피해를 준다.
기본 공격 자체가 범위 공격이 되는 방식이라서 좋은 스킬. 단 스플래시 범위는 포병 타워에 비하면 좁은 편이다.
암흑 군대 소속. 벤전스의 불타는 보석 타워와 유사한 단일 유닛 상대 극딜 타워지만, 불타는 보석보다 딜링은 떨어지는 대신 강력한 화력을 스킬을 통해서 여러 적에도 투사할 수 있어서 잡졸 정리에 써먹을만 하다. 기본 비용은 비싸지만 스킬 비용은 싼 편으로 풀업 기준으로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
채널러의 공격은 한 번 공격이 시작되면 기본 공격력을 전부 해당 유닛에게 줄 때까지 퍼붓고, 쿨타임을 거치고 타겟을 다시 노리는 방식이다.
무료 타워 중 가장 늦게 해금되는 만큼 우수한 성능이다. 꽤 평가가 좋은 타워 중 하나.
파워 오버플로 (Power Overflow)
"Sharing is caring!"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50 / 150 / 150 gold
공격시 최대 3명의 적을 추가로 공격하여 기본 공격력의 25/50/75%의 마법 피해를 입힘.또한 공격한 적들은 느려짐.
특징
채널러는 원래 1개 적만 타게팅 하지만 이 스킬을 찍으면 추가로 3개의 적에게 체인 데미지를 입혀서 최대 4개의 적을 공격하며 심지어 슬로우 까지 건다. 체인이 타겟마다 연쇄적으로 작용하므로 첫 타겟만 사거리 안에 있으면 다음 적들끼리 차례로 체인이 이어져서 타워 사거리 밖에 있는 적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스킬을 올릴때마다 체인 데미지도 큰 폭으로 상승한다. 채널러는 레벨 4까지 올리는 비용에 비해 스킬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일단 레벨 4까지 올렸으면 스킬도 최대한 빨리 올려주는 것이 좋다.
자잘한 팁으로 오버시어는 히트박스가 여러개로 나뉘어있는데, 이 파워 오버플로를 찍게되면 각 히트박스마다 모든 체인데미지가 들어가서 상당한 양의 딜을 넣을수 있다.
돌연변이 주문 (Mutation Hex)
"Obey, sheeple!"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200 gold
적 유닛 하나를 양으로 변이시킴.
특징
전통의 양변이 주문. 양으로 변이된 적은 체력이 50%로 감소되고, 해당 적의 특수능력도 모두 무효화한다.
리니리아 소속. 가장 평가가 나쁜 타워로 다른 타워들은 평가가 안 좋더라도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지만 양조장은 대부분의 유저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모바일 버전에서는 유료 타워라서 돈을 주고 쓰레기를 샀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평가가 최악이다.
포병 타워라서 가격도 비싼데다 스킬까지 별 볼일 없다. 다른 포병 타워들도 포병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비싼 비용과 대공 능력 부재가 지적받긴 하지만 물량을 상대로 한 화력만큼은 확실한 반면, 양조장은 폐급 스킬의 존재로 기본적인 섬멸력부터 하자가 생긴다. 그나마 기본 표기 공격력은 포병 중 가장 높긴 하지만 트라이캐넌의 3발 공격과 화염방사기의 화염 추가 피해를 감안하면 딱히 높은 것도 아니다.
기본 배럴 공격은 적의 공격력을 3초 동안 40% 약화 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병영 타워와 같이 써주면서 디버프 포병 타워로 사용하는 식의 활용을 해 볼 수 있다.[6]
불사의 분노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았다. 공격속도가 3초에서 2.5초로 감소했고, 상술한 기본 배럴 공격의 공격력 약화가 20% → 40%로 증가했으며, 하술할 전사 소환 시간 또한 줄었다.이로인해 아르보리안 사절단처럼 1렙짜리를 박아넣고 오로지 디버프 용으로만 쓰기에는 나름 나아졌다 볼수있다.
리니리아 소속. 도탄 공격하는 원형 칼날을 던지는 타워. 사거리가 짧고 공격력이 약한 것이 단점이지만, 연쇄 공격으로 다수를 공격할 수 있고 스킬이 강력하다. 다만 스킬 업글 비용이 비싸다.
연쇄는 타워 레벨에 따라 2회~5회까지 이루어지며, 상대 유닛이 그 보다 적더라도 번갈아가면서 튕겨가면서 공격한다. 체력이 낮은 유닛의 처리에 쿠션 공격이 매우 좋으나, 적이 하나 뿐일때는 튕길 상대가 없어서 한 번 타격으로 끝나버리므로 단일 유닛을 상대로는 화력이 급감한다. 또한 쿠션이 튈수록 공격력이 감소하므로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는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타락한 추적자 공략에 단일 공격하는 궁병 타워보다 쿠션 공격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아냐의 박쥐와 더불어 추가로 돈을 얻을 수 있는 타워로서 효용성이 높다.
현상금 사냥 (Bounty Hunt)
"Here's the money shot"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50 / 250 / 250 gold
튕기는 칼날을 던져 46/94/142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적을 처치하면 추가로 4/8/12 골드를 획득함.
특징
스킬 모션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기본 공격 도중 가끔씩 칼날이 빛나는데 이때가 스킬이 발동한 상황이다. 골드는 이때 적을 처치했을때만 획득 가능하다.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다 보니 비용이 굉장히 비싸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공격력이 높아져서 적을 죽이기도 쉽고 골드도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찍으려면 아예 초반에 작정하고 몰아주는 게 좋다.
파멸의 소용돌이 (Whirling Doom)
"Let it rip!"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소용돌이치는 칼날을 발사하여 4/5/6초 동안 초당 16-24/24-44/36-55의 물리 피해를 입힘.
특징
경로에 칼날 2발을 발사하여 주변에 피해를 준다. 기본 공격의 체인 효과까지 겹쳐서 잡몹들을 상대하기 좋다.
꺼지지 않는 분노 업데이트로 추가된 타워. 암흑군대 소속. 연사력이 느린 대신 사거리가 매우 길고 한 방이 강한 저격형 궁수 타워다. 기본 공격 구조만 보면 최종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킹덤 러쉬 1의 총사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기본 특수능력으로 토글 키 기능을 통해 우선 표적을 출구 쪽에서 가장 가까운 적이나 체력을 가장 많은 쪽으로 변경할 수 있다. 기본 세팅은 출구에서 가까운 적을 우선 표적으로 한다.
스킬 특성만 생각하면 효율이 별로 좋지 않지만 이 타워의 진가는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다른 타워들보다 월등하게 늘어나는 사거리와 깡 데미지다. 건물 업그레이드 자체만으로도 킬존 형성에 유리하기 때문.[10] 여기에 더해 지원 칼날을 찍으면 생성되는 황혼 암살자로 몹들을 붙잡아 둘 수 있는 등 타워 디펜스 게임에 익숙한 유저에겐 유용한 타워다.
시리즈 역대 처음으로 등장한 무제한 누적 스킬. 스테이지가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공격력이 상승한다. 스테이지 시작 타이밍부터 이 스킬을 찍어두면 나중에는 공격력이 수백 이상 올라가는 미친 딜링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이 스킬을 처음부터 올리기에는 굉장히 애매하다. 이 타워는 광역 공격 기능이 전혀 없는데다 느려터진 연사력에 단 하나의 적만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스킬을 찍으려고 처음부터 골드를 퍼부으면 적의 웨이브가 심화되는 중반 쯤에 방어선에 큰 구멍이 날 수 있다. 그렇다고 후반에 이 타워를 올리면 이 스킬이 빛을 보지 못한다. 거기다 한 방 딜링이 필요한 보스급 적이나 몸빵형 몹들을 대체로 물리 방어력이 높아서 막상 공격력이 높아져도 생각만큼 딜이 박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리니리아 소속. 여러발의 마력 광선을 쏘는 타워로 한 번에 다섯 발의 광선을 발사하여 적이 하나라면 일점사를, 여럿이라면 나눠서 공격한다. 그 특성상 극딜도, 범위딜도 가능하긴 하지만, 엘리트와 잡몹이 섞여서 오면 여기저기 양념만 치다보니 딜링이 애매해진다. 전체적으로 약한 적 다수를 상대하는 것에 좀 더 특화된 마법 타워이다.
같은 유료 마법사 타워인 강령술사가 본작 최고의 타워로 꼽혀 이래저래 치이는 편. 건설비용까지 이쪽이 더 비싸다보니 선호도가 낮다.
불사의 분노 업데이트로 레벨 3의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공격력 상승, 스킬이 강화되는 버프를 받아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사상의 지평 (Event Horizon)
"To the final frontier!"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50 / 150 / 150 gold
24/22/20초마다 적 유닛 3/4/6체를 진격로 뒤쪽으로 텔레포트 시킴.
특징
전통의 텔레포트 스킬. 스킬 레벨이 오르면 대상 개체 수가 늘어나는 것 외에도 순간이동 거리도 멀어진다.
이번작 후반부 맵에서는 오버시어의 눈이 맵 곳곳에 박혀있다. 적 유닛이 극강의 버프를 받아 대처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눈알 진입 직전에 스킬이 활용되면 효과적이다. 반대로 눈알 뒤쪽에 이 타워를 배치하면 텔레포트의 효율이 극히 안 좋아진다.
떠오르는 별 (Rising Star)
"Let there be stars!"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50 / 150 / 150 gold
타워가 적을 죽이면 3/4/5개의 별의 폭발을 일으켜 각각 16-24/28-42/36-54의 마법 피해를 입힘.
특징
이 스킬을 찍은 스타게이저가 적을 죽이면 폭발과 함께 주변에 마법탄이 떨어지면서 추가로 피해와 0.5초간 스턴을 입힌다. 타이밍이 잘 맞아서 여러 적이 한 번에 죽을 경우 연쇄 폭발이 일어나서 주변의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공격이 한 유닛에 집중되지 않는 스타게이저의 특성상 특정 유닛에게 결정타를 먹이는 상황이 잘 안나온다. 스킬 자체는 괜찮은 능력이지만 타워의 특성과 궁합이 맞지 않는것이 문제. 포병 타워들과 함께 조합해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포병도 스타게이저도 모두 비싼 타워라서 조합을 갖추기가 만만치 않다.
암흑 군대 소속. 프론티어의 강령술사 타워처럼 해골을 만들어낼 수 있다. 레벨 1부터 타워 특성이 갈리는 벤전스 이후 타워 시스템 특성상 프론티어와 다르게 처음부터 해골 생성이 가능. 다만 이번에는 공중 적, 괴물형 적이 메인이라서 해골을 못 만들 수도 있다. HP 500 미만인 적을 죽이면 해골을 생성하며, HP 500 이상인 적의 시체가 있으면 뼈 골렘을 생성한다.[11]
전작의 영묘처럼 적이 공격이 없으면 마법탄을 미리 생성하여 저장해둔다. 마법탄은 최대 4개까지 저장된다.
마법딜, 길막, 공중, 지상, 광역 공격이 가능한 죽음의 기사 스킬등이 조합되어 본작 최고의 타워로 불린다.
뼈 골렘
체력
공격력
방어력
죽은 적의 체력이 500 이상이면 해골이 아닌 골렘 1기를 소환함.
120
6-10
없음
저주의 등화 (Rattling Beacon)
"Silence!"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120 / 120 / 120 gold
16/12.8/9.6초 동안 적을 저주하는 토템을 설치하고 해골에게 50/100/150%의 추가 공격력 부여.
특징
적을 저주하며 다수 해골을 만들고, 해골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준다.
토템의 지속시간은 10초로 스킬 풀업시 쿨타임이 토템의 지속시간보다 더 짧아진다. 끊임없이 토템이 설치되는 셈.
프론티어의 사령술사 타워와 같이 본하트의 본 드레이크(비룡)가 버프를 받는다.
죽음의 기사 (Death Rider)
"Spread fear!"
레벨
습득 비용
효과
1 / 2 / 3
200 / 200 / 200 gold
죽음의 기사를 소환하여 경로의 적에게 60/110/150의 무속성 피해를 입힘.
특징
강령술사의 강력한 광역기.
발동시 죽음의 기사가 호쾌한 웃음과 함께 경로를 질주하며 지상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12][13]
무속성 피해라서 어떤 적을 상대로도 효과적이며 번거로운 조막눈 같은 잡몹 계열을 정리해 준다.
암흑 군대 소속.마지막으로 해금되는 병영 타워. 병사 수는 2명이고 모든 공격이 무속성 피해지만 낮은 체력에 생존에 도움을 주는 스킬도 딱히 없다. 그나마 충원 쿨타임은 병영 타워 중에서도 굉장히 빠르지만 전체적인 스펙을 보면 이런게 유료 타워인가 싶을 정도로 약하다.
하지만 이 타워의 진가는 타워 자체의 특수능력인 타워 자리 교체. 쿨타임, 소모값 등 일체 없이 어떤 위치에라도 타워 자체를 이동시킬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미 지어진 다른 타워와의 교체도 가능해서 1렙 망령 타워 건설비 90원만 써도 이것으로 모든 타워의 위치를 바꿀 수 있어서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위치를 바꾼 즉시 병력이 소환된다.
타워의 스펙 자체는 별 볼 일 없으므로 이 자리 교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타워 자리 하나를 내준 값을 할 수 있다.
영혼 흡수 (Soul Siphoning)
"Their pain, our gain."
레벨
비용
효과
1 / 2 / 3
200 / 100 / 100
망령이 5초 동안 싸운 뒤 50/75/100%의 추가 피해를 입힘.
특징
망령이 전투에 들어가고 5초 이상 지나면 스킬 레벨에 따라서 공격력이 상승한다.
망령의 체력이 상당히 떨어지며 각종 힐링 스킬의 보조가 없으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스킬이다.
불멸의 공포 (Undying Dread)
"Fear is eternal."
레벨
비용
효과
1 / 2 / 3
150 / 150 / 150
패배한 망령이 근처의 적에게 달라붙어 60/120/180의 무속성 피해를 주고 적의 속도와 공격력을 절반으로 감소시킴.
특징
앞 스킬과 반대로 이쪽은 망령이 죽어야 발동하는 스킬. 두 개의 스킬의 발동 조건이 완전히 따로 논다.
망령 자체가 체력이 약한 대신 증원이 빠르고 타워 이동 기능으로 계속해서 적을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이쪽 스킬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1] 리니리아 영웅 하나당 타워 건설 및 업글시 비용 5골드 감소, 암흑 군대 영웅 하나당 타워 공격력 5% 증가.[2] 타워 설명은 주변 성기사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영웅을 포함한 모든 아군 유닛에게 적용된다.[3] 타워 대사와 짝을 지어서 타워 스킬 부연 설명의 영문은 "Dust to dust"이다.[4] 여타 병영 타워와 달리 쿨타임 표기가 없고 적이 타워 범위 내에 들어오면 계속해서 병력이 생성된다.[5] 해외 위키에서는 병영 타워(밀리 타워)로 분류하고 있다.[6] 바이킹 전사 소환 스킬과 함께 시너지를 노린 것 같지만 포병 타워라서 너무 비싼데다 병영+포병의 활용을 할거면 악마 구덩이를 쓰는 게 여러모로 낫다.[7] 풀업 + 스킬 보너스를 포함해도 최대 체력이 154 뿐이고 한 명 밖에 안 나와서 적의 공격을 받으면 몇 초만에 순삭된다.악마 구덩이의 빅 임프도 방어력은 없지만 HP가 200이나 된다. 악마 구덩이 병력은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죽을 때 무속성 대미지라도 줄 수 있다.[8] 불사의 분노 업데이트 이전에는 15초였지만, 12초로 줄었다. 소환된 전사는 죽을 때까지 유지된다. 이전에는 소환시 쓸데없이 술을 마시고 부풀리는 모션 때문에 더 빈축을 샀다.[9] 자체 공격력은 높기 때문에 버프 상승량도 높다. 본체 양조장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바이킹 전사의 공격력도 크게 오른다.[10] 또한,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황혼의 장궁을 여러 개 짓고 그 중심부에 비전 마법사 건물을 짓고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한 다음, 역량 강화 스킬을 3단계까지 찍어서 최대 200 이상의 깡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11] 타워 1개당 최대 하나의 뼈 골렘만 보유할 수 있다. 기존의 골렘과 교체되어 생성된다.[12] 워헤드의 궁극기 모터헤드와 죽음의 기사는 비슷한 반면, 물리 + 화상 대미지를 준다. 죽음의 기사가 달릴 때 워헤드의 궁극기를 쓰면 좋은 콤보가 된다. 양쪽다 맵을 완전히 주파하는 것은 아니고 돌파지점 끝부분에에서 시작하면 중간 정도에서 진격이 끝난다.[13] 다중 경로라면 원하는 경로가 아닌 다른 경로에 스킬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