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바이킹 King Viking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이름 | 킹바이킹 |
영문명 | King Viking |
위치 | 서울랜드 모험의 나라 |
개장일 | 1993년 5월 |
종류 | 바이킹 |
탑승객 기준 최고 높이 | 20m |
구조물 최고 높이 | 19.6m[A] |
스윙 최고 속도 | 56.52km/h (15.7m/sec)[A] |
1회 왕복 시간 | 8.27초[A] |
최고 각도 | 85° |
운행 시간 | 3분 20초[B] |
탑승 인원 | 72명[5] |
신체 조건 | 110cm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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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배의 양쪽으로 나누어 타고 소리쳐 보세요. 스릴과 모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국민적인 놀이기구!
배가 뒤집힐 듯 말 듯하게 앞, 뒤로 급상승, 급하강을 반복하는 아슬아슬하고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껴 보세요.
서울랜드 모험의 나라에 위치해 있는 서울랜드 2대 바이킹 어트랙션중 하나. 엑스 플라이어와 함께 바이킹이지만, 엑스 플라이어는 360도 회전하는 카미카제 기종이고, 킹바이킹은 일반 기종이다.배가 뒤집힐 듯 말 듯하게 앞, 뒤로 급상승, 급하강을 반복하는 아슬아슬하고 짜릿짜릿한 쾌감을 느껴 보세요.
2. 특징
무려 84인승으로 1993년 서울랜드 도입 당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했었다.[6] 물론 1998년 5월에 에버랜드의 콜럼버스 대탐험이 개장해 지금은 2위로 밀렸지만, 운행시간도 3분 20초[B]로 길고[8] 올라가는 각도도 맨 가운뎃자리와 맨 끝자리 기준으로 각각 55도, 85도[9]로 의외로 높은 편이다.[10] 게다가 두 바이킹처럼 안전봉이 타이트하게 내려오지 않고 헐렁하며[11], 두께도 훨씬 얇고 거기다 운행 시간까지 긴 편에 마치 T 익스프레스 마냥 강하게 "삐끄덕" 거리는 소리까지 더해져 사실상 맨 뒷자리 기준으로 최고각도 110도에 최고높이 40m인 월미도 바이킹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바이킹으로 손꼽히고 있다.3. 스릴 강도
거대한 크기에 삐그덕 거리는 불안한 소리,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포의 운행시간[12]과 미칠듯한 각도로 인하여 스릴 강도가 서울랜드 내에서는 꽤 높다. 이렇게만 두고 보면 거의 월미도 바이킹과 동급이거나 같아보일 수 있지만, 안전바가 은근 단단하고 안전하며, 또 최고각도를 한 두번 찍고 내려오는 게 끝이라 직접 타보면 그렇게 무섭진 않다.4. 이용 안내
자리에 따라 대기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다른 바이킹들과 마찬가지로 가운뎃자리에서 시작해 끝자리 방향으로 갈수록 점점 줄이 길어진다.롯데월드와 에버랜드보다 사람이 적은 서울랜드답게, 비성수기에는 가운데 자리부터 끝자리까지 상관없이 바로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울랜드 역시 대규모 놀이동산에 속하는 것은 맞는 말이며, 크기가 크기인 만큼 성수기가 되면 맨 끝자리 기준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 넘게 늘어난다. 일단 빨리 타고 싶다면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가운데 자리를 이용하자.[13]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이 천장에 닿을락 말락한 높이와 각도로 즉, 롯데월드의 주변 환경으로 승부한다면, 킹바이킹은 (콜럼버스 대탐험 급은 아니지만) 바이킹 자체의 크기와 헐렁한 안전바로 승부한다고 볼 수 있다.
5. 탑승 영상
▲ 탑승 영상 |
6. 여담
재미있게도, 경주월드의 2대 바이킹 중 크기가 큰 바이킹에 속하는 킹바이킹과 이름이 같다. 다만 스릴 강도나 크기, 운행 시간은 꽤나 차이가 나는데, 서울랜드의 킹바이킹은 84인승이지만, 경주월드의 킹바이킹은 70인승이며 스페인 해적선과 같은 탑승 정원이지만 실제로 크기는 스페인 해적선보다 작다. 그 외에도 차이점이 있다면, 탑승 시간이 6분 정도로 엄청나게 길며, 최고 각도는 60도 정도이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A] https://seoulland.co.kr/?p=42[A] [A] [B] 가속시간 2분 + 감속시간 1분 20초 #[5] 원래는 한 줄에 7명씩 12줄로 최대 84명(#)까지 탑승 가능했으나 안정상의 이유로 한 줄에 6명만 태우고 있다.[6] 킹바이킹 개장 이전에는 잠실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이 국내 최대 규모였다.[B] [8] 참고로 에버랜드의 콜럼버스 대탐험의 운행시간 또한 약 3분 20초이다.[9] 보통 대형 바이킹들 기준으로 맨 가운뎃자리와 맨 끝자리의 최고각도는 약 30도정도 차이가 난다.[10] 보통 바이킹들은 70도쯤에서 언저리를 찍으며, 타 놀이공원의 바이킹보다 높은 각도로 유명한 잠실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과 에버랜드의 콜럼버스 대탐험의 최고 각도도 75도이다. 그리고 티 익스프레스의 각도도 77도이니, 거의 티 익스프레스의 낙하각도보다 11도 더 가파른 곳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다.[11] 특히 타이트한건 콜럼버스 대탐험이 더 심하며, 110cm 어린이 신장 전용 기압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 사실상 보통 딱 맞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꽉 끼는 수준이다.[12] 그런데 운행시간은 생각보다 짧다.[13] 성수기가 되어도 가운뎃자리는 텅텅 비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는 바이킹류의 놀이기구 대부분의 해당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