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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20:44:38

타블로이드(에이스 컴뱃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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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페어 비행대 로고.png
문서가 있는 제444전투비행대대 구성원
<colbgcolor=#000><colcolor=#fff> 전투원 카운트 · 타블로이드 · 트리거
비전투원 AWACS 밴독 · 스크랩 퀸
기지 사령관 맥킨지
타블로이드
Tabloid
파일:ph_444_02_small.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불명
성별 남성
직업 전투조종사
국적 파일:Flag_of_the_Osean_Federation.png 오시아 연방
소속 오시아 공군
스페어 비행대
콜사인 스페어 11
탑승 기종 미라주 2000-5
탑승기 # 306
사망 2019년 10월 31일
세계관 Strangereal
등장 작품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불명
파일:일본 국기.svg 카와다 신지
파일:에컴 7 타블로이드 시네마틱.png
시네마틱 컷신 7화 〈바보 멍청이〉
파일:Tabloid.png
타블로이드가 몰고 있는 306번 미라주 2000-5
죄수 부대에서 '정치범 새끼'라고 불리는 남자.
나름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추측과 음모론으로 징벌 부대원들의 관심을 끈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을 하고있어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1. 개요2. 상세
2.1. 성격2.2. 작중 행적
3. 어록4. 기타

1. 개요

트레일러 중간 중간에, 정비사인 에이브릴 미드 옆에서 얘기를 나누던 장면의 파일럿. 스페어 비행대 자기 자신들을 장기말(Pawns)로 자주 비유하는 특징이 있다. 양친은 모두 벨카 출신. 그래서 타일러 섬에서 후퇴하다가 만난 벨카 출신 에루지아 군인 조르주를 벨카 억양(현실의 독일 억양)인 '게오르그'라고 불렀다.

2. 상세

2.1. 성격

정치범이라는 죄목과는 다르게 언제나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어린 시절 도서관에서 읽었던 모험 소설들의 내용을 이야기하는 등 따뜻한 느낌의 남자. 에이브릴 미드도 근성없는 주제에 정치범(영어 음성으로는 아나키스트)인 척하면서도 사람좋게 웃고 있는 녀석이라고 한다.

그 정치범이라는 죄목이 뭔가 하니, 미션 8 〈Pipeline Destruction〉에서 임무 성공 기준 점수를 충족시키면 나오는 발언인 "이봐, 트리거. 너는 왜 이런 엿같은 전쟁이 벌어진다고 생각해? 그건 국가라는 게 있기 때문이야. 그렇게 외치면서 돌을 집어던졌더니 여기로 보내버리더라고."라고 하며 아나키스트임을 드러낸다. 여담으로 이 신세한탄이 시작되려고 하자 한 편대원이 "또 시작이군."이라고 질려하는 걸로 봐서 자주 이랬던 모양. 밴독도 바로 "그 덕분에 네놈이 독방에서 밥먹고 잠잘 수 있는 거다. 국민들한테 감사해라."라고 깐다. 애초에 전쟁이 국가라는 게 있어서 일어난다는 이 주장 자체가 논리 비약이 심한 편이다. 전쟁이란 게 꼭 나라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기 때문.[1] 그게 아니더라도 나라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인류는 어디서든 어떻게든 서로 싸워왔으며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도 먼 미래의 이야기를 보면 국가가 없어지더라도 전쟁은 일어났다.

한편 스페어 비행대의 작전의 위험성을 생각해보면 무정부주의를 주장한다고 이런 자살 임무에 투입되는 감옥에 들어간 게 너무 가혹해 보일 수 있다. 다만 설정구멍은 아닌 게 오시아는 벨카 전쟁 당시 이분들이 세상을 뒤집어 놓았고, 조슈아 브리스토앤소니 파머 등 이들 간부 상당수가 오시아에서 나왔기 때문에 무정부주의에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당장 모든 대륙에 영향 갈 핵폭탄이 지상에서 터질 뻔했기 때문. 게다가 벨카 전쟁 자체가 뒤로 갈수록 연합국과 벨카 사이의 병림픽이 불거져 모두에게 흑역사가 되어 국경없는 세계는 아예 언급도 잘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국경없는 세계의 리더였던 조슈아 브리스토마저 표면적인 수감이유는 쿠데타 및 대통령 시해혐의이다. 그런데 그걸 감안해도 현대 사회의 미국을 모티브 삼은 나라가 겨우 자신의 사상을 주장한 사람을 사형에 버금가는 처분이 내려진 것은 꽤 위화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2] 그래도 좀 과한 처분인 건 아는 건지 타블로이드의 죄선은 한 줄이긴 하다.

2.2. 작중 행적

스페어 비행대 멤버들 중에선 가장 빨리 트리거를 인정하는 인물로 트리거가 처음 스페어 비행대에서 출격한 기만 요격 작전부터 트리거의 움직임을 보고 감탄하거나 대부분의 적기를 트리거가 격추하고 있단 것을 언급한다. 로칼로하 기지 공습 작전에서는 무인기들을 상대하는 트리거를 가리켜 실력이 좋은 쪽에 붙겠다고 말한다. 이에 카운트가 그럼 자기쪽에 붙어야 한다고 허세를 부리자 카운트는 의지가 안 된다고 깐다. 그리고 하라는 적기 격추는 안 하고 트리거의 격추수만 세다가 밴독에게 까인다.

강행정찰부대 호위 작전에선 미스터 X 휘하의 솔 편대가 나타나자 트리거와 함께 이들을 혼자 상대하느라 고생했으나 결국 살아남았다. 이 시점에서 파일럿 능력만은 진짜라고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솔 편대 두 대를 동시에 상대해서 트리거가 미스터 X를 상대하는 동안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물론 타블로이드의 임무는 격추가 아니라 트리거가 미스터 X를 상대하는 동안 솔 편대를 유인하는 역할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솔 편대 편대원들도 미스터 X에게 교육받은 상당한 에이스라는 것과 1:2였음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살아남은 타블로이드도 꽤나 좋은 실력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미션 9 〈Faceless Soldier〉에선 IFF를 위장한 에루지아의 무인기들이 나타나 피아식별이 안 돼 일방적으로 당하는 상황이 되자 트리거를 중심으로 편대비행을 하고, 조기경보통제관 밴독이 편대비행을 하고 있는 기체를 기준으로 아군으로 설정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 때문에 스페어 편대는 적들을 특정해 싸우면서 위기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미션 10 〈Transfer Orders〉에서 트리거, 카운트와 달리 다른 부대원들과 같이 타일러 섬으로 배치되고, 미션 19 〈Lighthouse〉까지 살아남았으나 궤도 엘리베이터의 전력이 끊기자 동력이 끊긴 무인기들이 지상으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조르주와 함께 뛰쳐나가서 피난이 늦은 난민 아이들을 구해냈다. 조르주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지만 안타깝게도 타블로이드 본인은 잔해에 깔려서 죽었다. 시네마틱 컷신 16화 〈새로운 체계(The New System)〉[3]에서 스크랩 퀸인 에이브릴이 난민들의 물자를 나눠주는 건 시청직원같이 미소지을 줄 아는 정치범 녀석이 했으면 좋았겠다고 언급한 걸 보면, 꽤 좋은 인상으로 남은 듯.

3. 어록

“Battle doctrines. Something happens, they tell you what to do next. Osea has one. It probably even says where and when pawns like us will die.”
독트린이야. 무언가 벌어지면 다음에 할 일을 알려주지. 오시아가 그러고. 거기엔 아마 우리 같은 장기말들이 언제 어디서 죽을지도 적혀있을걸.”
― 미션 6화 〈Long Day
“깊은 구름 속에서, 퇴각하는 아군을 안전지대로 호위하기 위해 남은 편대가 있었지.”

(에이브릴 미드: 엄청난 바보라고 볼 수 있겠네.)

“어, 물론이지.”
― 시네마틱 컷신 7화 〈바보 멍청이〉

4. 기타



[1] 당장 그 당시 전쟁인 제2차 대륙 전쟁도 전쟁 후반부에 에루지아의 온건파와 강경파가 내전 수준으로 오질나게 싸워댔다.[2] 특히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7편으로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이 사실을 알 수가 없어 이런 위화감이 더 깊어진다.[3] 20화 〈Dark Blue〉 임무 직후 송출됨[4] 사실 펜서와이즈맨으로 추정되는 조종사들이 잠깐 등장하긴 했지만 얼굴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대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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