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cb04><colcolor=#d71920> タワーレコード Tower Records | 타워 레코드 | |
정식명칭 | タワーレコード株式会社 Tower Records Japan Inc. 타워레코드 주식회사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설립 | 1981년 12월 |
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 |
대표 | 미네와키 이쿠오 (嶺脇 育夫) |
타나카 노부아키 (樋口 達夫) | |
직원 | 1,395명[1]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오타구 헤이와지마 4-1-23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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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 Music, No Life
슬로건. 해석하면 "음악 없이는 삶도 없다"는 뜻.
1960년에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설립한 미국의 대형 음악 소매 체인점이다. 슬로건. 해석하면 "음악 없이는 삶도 없다"는 뜻.
월마트, 베스트 바이 등이 CD와 DVD를 판매하고 아마존닷컴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 등으로 경영이 악화돼서 2006년 파산하여 Great America Group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철수하고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국가들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2. 미국 외 점포 운영
2.1. 일본
일본의 타워레코드는 1979년에 삿포로에서 처음 개점해 1981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미국과는 달리 2002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각종 J-pop 음반을 취급하며 현지화와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시부야에 있는 매장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 그 때문에 미국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오히려 일본의 오타쿠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다. 또한 일본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K-POP 팬들에게는 앨범을 구할 수 있는 오아시스 취급을 받기도 하며, 각 점포별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TWICE, aespa, LE SSERAFIM 등의 앨범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기도 한다.2.2. 한국
1996년 일경물산[2] 자회사 일경개발이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한국 1호점을, 부산 서면 태화백화점 신관에 한국 2호점을 연 바 있었다. 점포들 중 가장 유명한 게 강남역사거리 1호점[3]이었는데, 90년대 말부터 강남의 유명한 약속 장소가 되었다. 1998년경 일경개발이 (주)태흥에 합병됐다가 1999년 운영권이 IK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갔으나, 2000년에 수지타산 문제로 폐업했다. 부산에 있던 타워레코드 역시 2001년 4월 타워뮤직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가 반년도 채 안되어 태화백화점이 망하면서 사라졌다.2.2.1. 한국에서 배송 방법
- 한국으로의 배송은 지원하지 않고 월드쇼핑을 통한 구매대행만 가능하기에 한국에서의 이용은 불편한 편이다. 구매대행도 일본내 발송비용, 구매대행수수료, 한국으로의 발송시 재포장 비용, 그리고 배송비 등 음반값 에서 (2022년 9월 기준) 최소 2500엔 정도를 더 지불해야 하니 구매에 유의할 것.
- 본인 명의의 카드로 직접 결제를 할 때 구매자 이름과 카드 명의 이름이 다를 경우 주문이 취소된다. 배송대행지를 통하여 배송대행을 신청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셈.
3. 대중매체에서
- 1999년에 나온 택시 게임 크레이지 택시에 손님들의 목적지 중 하나로 등장했다. 1편과 3편(2편은 미등장)은 타워 레코드 이름 그대로 썼으나, 이후의 이식작들은 라이센스가 만료됐는지 Record Store라는 그냥 단순한 음반 가게로 바뀌었다.
- 드라마 SHARK에서 이름을 패러디하여 '원더 레코드' 라는 음반회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