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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14:40:46

타워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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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b04><colcolor=#d71920> タワーレコード
Tower Records | 타워 레코드
파일:타워레코드 로고.svg
정식명칭 タワーレコード株式会社
Tower Records Japan Inc.
타워레코드 주식회사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설립 1981년 12월
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초
대표 미네와키 이쿠오 (嶺脇 育夫)
타나카 노부아키 (樋口 達夫)
직원 1,395명[1]
본사 소재지 도쿄도 오타구 헤이와지마 4-1-23
링크 파일:타워레코드 로고.svg

1. 개요2. 미국 외 점포 운영
2.1. 일본2.2. 한국
2.2.1. 한국에서 배송 방법
3.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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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 Music, No Life
슬로건. 해석하면 "음악 없이는 삶도 없다"는 뜻.
1960년에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에서 설립한 미국의 대형 음악 소매 체인점이다.

월마트, 베스트 바이 등이 CD와 DVD를 판매하고 아마존닷컴 같은 인터넷 쇼핑몰의 등장 등으로 경영이 악화돼서 2006년 파산하여 Great America Group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철수하고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국가들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2. 미국 외 점포 운영

2.1. 일본

일본의 타워레코드는 1979년에 삿포로에서 처음 개점해 1981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미국과는 달리 2002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각종 J-pop 음반을 취급하며 현지화와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시부야에 있는 매장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 그 때문에 미국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오히려 일본의 오타쿠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다. 또한 일본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K-POP 팬들에게는 앨범을 구할 수 있는 오아시스 취급을 받기도 하며, 각 점포별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TWICE, aespa, LE SSERAFIM 등의 앨범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기도 한다.

2.2. 한국

1996년 일경물산[2] 자회사 일경개발이 서울 강남역사거리에 한국 1호점을, 부산 서면 태화백화점 신관에 한국 2호점을 연 바 있었다. 점포들 중 가장 유명한 게 강남역사거리 1호점[3]이었는데, 90년대 말부터 강남의 유명한 약속 장소가 되었다. 1998년경 일경개발이 (주)태흥에 합병됐다가 1999년 운영권이 IK엔터프라이즈로 넘어갔으나, 2000년에 수지타산 문제로 폐업했다. 부산에 있던 타워레코드 역시 2001년 4월 타워뮤직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가 반년도 채 안되어 태화백화점이 망하면서 사라졌다.

2.2.1. 한국에서 배송 방법

3. 대중매체에서



[1] 2021년 2월 15일 기준.[2] 두산그룹의 방계회사로, 버거킹폴로 랄프 로렌의 한국 라이센스업자였다.[3]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65길 1, 현재 지오다노 강남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