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0:58:39

타이라니드/연대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타이라니드
1. 제1차 타이라니드 전쟁(First Tyrannic War)
1.1. 하이브 플릿 베헤모스(Behemoth)와의 전투
1.1.1. 589.M41 The Sin of Damnation1.1.2. c.730.M41 The Behemoth Arrives1.1.3. 739.M41 The Flight of Malan'tai1.1.4. 745.M41 Death of Tyran1.1.5. 746.M41 Kryptman's Quest1.1.6. 749.M41 Behemoth Advances1.1.7. c,752.M41 The Jagga Waagh!1.1.8. 753.M41 Prandium Devoured1.1.9. 753.M41 The Sybari Slaughter1.1.10. 754.M41 The Purge of Ymgarl1.1.11. 756.M41 Assault on Calth1.1.12. 757.M41 Battle for Macragge1.1.13. 789.M41 A Monster Reawakens1.1.14. 820.M41 The Belly of the Beast1.1.15. 850.M41 The Anphelion Project
1.2. 하이브 플릿 나가(Naga)와의 전투
1.2.1. 801-807.M41 A New Threat1.2.2. 801-808.M41 A Cry for Help1.2.3. 809.M41 The Serpent Wounded1.2.4. 810-811.M41 THe War for Halathel1.2.5. 206812.M41 Eth-aelas Besieged1.2.6. 459812.M41 The Sound of Doom1.2.7. 860812.M41 Naga Defeated
2. 2차 타이라니드 전쟁(The Second Tyrannic War)
2.1. 하이브 플릿 고르곤(Gorgon)과의 전투
2.1.1. 897.41 The Gorgon Strike
2.2. 하이브 플릿 크라켄(Kraken)과의 전투
2.2.1. c.990.M41 The Kraken Awakes2.2.2. 015990.M41 Ravens and krakens2.2.3. 156991.M41 The Martyrdom of Salem(살렘의 순교)2.2.4. 225991.M41 The Ichar Rebellion2.2.5. 332991.M41 Cleansing of Ichar IV2.2.6. 689991.M41 The Price of Courage2.2.7. 750991.M41 Mortex Overrun2.2.8. 777991.M41 The Loss of Ceres XIV2.2.9. 801991.M41 The Jaws of Defeat2.2.10. 025992.M41 The Death of Sotha2.2.11. 167992.M41 Mystery of Adri's Hope2.2.12. 255992.M41 Goethe's Last Stand2.2.13. 451992.M41 The Defence of Miral2.2.14. 650992.M41 The Trophy Hunter2.2.15. 849992.M41 To Strike a Blow2.2.16. c. 992.M41 The Fall of Iyanden2.2.17. 992-993.M41 The Kraken Strikes2.2.18. 994.M41 The Splinter of Kraken
3. 제 3차 타이라니드 전쟁(The Third Tyrannic War)
3.1. 하이브 플릿 파이토스(Pythos)와의 전투
3.1.1. c. 997.M41 The Coils of Pythos(파이토스의 고리들)
3.2.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Leviathan)과의 전투
3.2.1. 138997.M41 The Leviathan Arises3.2.2. 250997.M41 Slaughter of St.Caspalen3.2.3. 302997.M41 The Swarmlord Returns3.2.4. 360997.M41 The Folly of Pride(자긍심의 어리석음)3.2.5. 400997.M41 Battle of Bloodstar3.2.6. 498997.M41 A World Abandoned3.2.7. 509997.M41 Defence of Tarsis Ultra3.2.8. 899997.M41 Mass Exterminatus3.2.9. 066998.M41 The Battle for Gryphonne IV3.2.10. 755998.M41 A Bloody Harvest3.2.11. 854998.M41 The Fall of Shadowbrink(쉐도우브링크의 몰락)3.2.12. 932998.M41 Stuck in the Craw3.2.13. 200999.M41 Kryptman's Gambit(크립트만의 도박)3.2.14. 550999.M41 The Crusader Thwarted3.2.15. 650999.M41 Perdition's Flame3.2.16. 718999.M41 The Octarian War3.2.17. 990999. M41 The Burnings3.2.18. 998-999.M41 The Shield of Baal
3.3. 제 4차 타이라니드 전쟁

1. 제1차 타이라니드 전쟁(First Tyrannic War) [1]

1.1. 하이브 플릿 베헤모스(Behemoth)와의 전투

1.1.1. 589.M41 The Sin of Damnation

진스틸러로 오염된 스페이스 헐크 "저주받은 원죄 Sin of Damnation"를 정화하기 위해 블러드 엔젤 1중대가 투입되었다. 이때까지 아무도 이 진스틸러들이 은하계 침공의 선봉대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였다.

1.1.2. c.730.M41 The Behemoth Arrives

막대한 규모의 생체함선들이 은하계"동부영역 Eastern Fringe"에 진입하였다.

1.1.3. 739.M41 The Flight of Malan'tai

장거리 정찰대로 부터 타이라니드의 위협을 보고받은 크래프트 월드 "말란타이 Malan'tai"의 파시어는, 탈출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지만 자신들이 나서서 제거하는 방향으로 선택하였다.

1.1.4. 745.M41 Death of Tyran

은하계 동부 외곽에 있던 "타이란 Tyran"행성이 타이라니드에 의해 멸망당한다. 이것이 인류제국이 최초로 타이라니드와 조우한 사례이며, 타이라니드는 이 행성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다.

1.1.5. 746.M41 Kryptman's Quest

타이란 프라임에 대한 미스터리한 조사 중이던 인퀴지터 크립트만은, 새로운 외계인에 대한 위협을 알게된다. 크립트만은 이 외계인을 타이라니드라 명명하고는 인류제국에 빠르게 경고한다.

1.1.6. 749.M41 Behemoth Advances

인류제국의 탐사함대 "도르사리 Dorsari"가 "헬몬트 Helmont"의 행성과 "라손Ra'pson"의 달이 베헤모스의 가차없는 진격에 몰락하였음을 발견하였다.

1.1.7. c,752.M41 The Jagga Waagh!

베헤모스 함대가 캡틴 "블랙깃 Blackgit"이 해적기지로 사용하는 "자까 Jagga"에 도착한다. 오크 크루저가 생체함선들에 접근하여 보딩하여 쳐들어 갔지만, "터비곤 Tervigon"들을 깨우는 바람에 셀수없는 터마건트가 쏟아져 나와 전세가 역전되어 버린다. 이때문에 터마건트들이 오크의 크루저를 역으로 공격하여 승무원들을 모두 살해 했으며, 블랙깃 역시 탈출에 실패한다.

1.1.8. 753.M41 Prandium Devoured

울트라마의 보석이라 불리던 "프란디움 Prandium"이 함락된다. 신록으로 푸르던 행성은 베헤모스에 의해 돌만 남은 황무지가 되어버린다.

1.1.9. 753.M41 The Sybari Slaughter

"데스 쉐도우 Death Shadow"라 알려진 카오스 레니게이드가 "사이바리 Sybari" 행성 숨어서 울트라마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이들은 워프의 그림자가 행성계에 닥치자 고립되었으며 그들의 워로드인 소서러 "말라포르 Malafor"가 타이라니드의 사이킥 재림에 미쳐버린다. 리더의 부재와 공격준비만 하던 탓에 그들은 타이라니드 군세에 대한 대비가 전무하였고, 높은 교전비에도 불구하고 한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전멸하였다.

1.1.10. 754.M41 The Purge of Ymgarl

샐러맨더 챕터가 "임갈 Ymgarl"의 달에서 진스틸러의 오염을 정화하기 위해 투입된다. 샐러맨더는 높은 사상률을 기록하였지만, 그들은 마침내 정화되었음을 선포하였다. 아니면 그렇게 믿고 있거나....

1.1.11. 756.M41 Assault on Calth

생체 함선들이 순환을 위해 하이브 플릿에 합류하기 전, "칼스 Calth"행성에 도착한다. 소규모였음에도, 타이라니드들을 이끄는 거대한 카니펙스가 커미사르에 의해 저지될때까지 대파괴를 몰고 왔다.

1.1.12. 757.M41 Battle for Macragge

하이브 플릿 베헤모스가 마크라그에 다다른다. 거기서 그들은 울트라마린 챕터 전체와 맞붙었으며, 결국 스페이스 마린들은 피의 승리를 쟁취하였고, 베헤모스는 실질적으로 파괴된다. 항목참조

1.1.13. 789.M41 A Monster Reawakens

외눈박이 카니펙스의 시체가 칼스행성의 얼음아래에서 발견된다. 이미 죽었으리라 생각되었지만, 다시 깨어났고, 지나가는 길에 있는 모든것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또한 칼스행성 지표아래의 동굴에 숨어있던 수백의 타이라니드들도 깨어나 카티펙스에 합류하였다. 이 소식이 마크라그에 전해지자, 칼스 주민들이 "올드 원 아이 Old one Eye"라 부르는 이 괴물을 잡기위해, 울트라 마린은 서전트 텔리온을 투입한다.

1.1.14. 820.M41 The Belly of the Beast

베헤모스 함대가 파괴된 후 살아남았다고 추정되는 고립된 하이브 쉽에 "모티팩터 Mortifator"[2]가 보딩하였고, 90%가 넘는 사상률을 기록한 끝에 거대한 생체함선을 죽였다.

1.1.15. 850.M41 The Anphelion Project

인류제국의 테스크포스가 타이라니드 생명체를 생포하기 위해 보내졌으나, 거대한 외계인 유기체들에 의해 매복공격을 받고 대량학살 당한다.

1.2. 하이브 플릿 나가(Naga)와의 전투

1.2.1. 801-807.M41 A New Threat

비교적 소규모 함대로 구성된 하이브 플릿 나가가, "이브라익 클러스트 Ybraic Cluster"에 나타나 "울루미시 Ulumeath"우주의 가장자리에 있는 몇몇 소규모 종족들을 집어삼켰다. 하지만 진행은 뚜렷하게 느려지지 않았다.

1.2.2. 801-808.M41 A Cry for Help

엑조다이트 엘다의 일부와 메이든 월드들이 하이브 플릿 나가의 그림자아래 들어왔다. 엘다 크래프트월드 이드라해와 이얀덴 그리고 말란타이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한다.

1.2.3. 809.M41 The Serpent Wounded

하이브 플릿 나가의 선도부대가 이드라해와 말란타이의 전투함대에 의해 붙잡히게 되었고, 나가의 선봉대는 두갈래로 갈라지게 된다.

1.2.4. 810-811.M41 THe War for Halathel

"하라델 Halathel"을 봉쇄하던 타이라니드와의 전투에서 이얀덴 함대의 기함이 파괴된다. 프린스 "이리엘 Yiriel"의 지휘아래 남아있는 생체함선들을 패퇴시켰지만 하라델의 방어자들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다. 분노와 절망에 압도된 이리엘은, "에스-아엘라스 Eth-aelas"의 동족과 함류하기 전까지, 살아남은 단하나의 타이라니드 개체까지 추적할 것을 명했다.

1.2.5. 206812.M41 Eth-aelas Besieged

궁지에 몰려버린 두번째 하이브 플릿 나가의 작은 갈래가 엘다의 펄서 화력에 의해 손쉽게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생체함선은 소수의 타이라니드들을 에스-아엘라스에 뿌려놓았고, 엘다세력은 행성강하하여 이들을 찾아서 파괴하였다.

1.2.6. 459812.M41 The Sound of Doom

크래프트 월드 말란타이가 멸망하는 사이킥 비명이 웹웨이 전역에 새겨졌다.

1.2.7. 860812.M41 Naga Defeated

이리엘의 군세가 에스-아엘라스 표면에서 싸우고 있던 엘다들에게 즉시 합류하였으며, "소로우포지 피너클 Sorrowforge Pinacle[3]" 전투에서 하이브 타이런트를 쓰러뜨림으로스 피에 물든 승리를 쟁취한다. 우두머리를 잃은 타이라니드들은 복수에 찬 엘다들에 의해 손쉽게 처치되었으며, 하이브 플릿 나가의 주요세력은 파괴되었지만, 완전한 말살을 위해서는 더 많은 전투가 벌어졌다. 엘다들은 하이브 플릿 나가와의 전투를 통해 타이라니드 종족에 대한 공포를 처음 알게 된다.

2. 2차 타이라니드 전쟁(The Second Tyrannic War)[4]

2.1. 하이브 플릿 고르곤(Gorgon)과의 전투

2.1.1. 897.41 The Gorgon Strike

하이브 플릿 고르곤이 타우제국을 침공하였고, 이 젊은 종족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전투를 치르게 된다. 고르곤 함대의 경우 타우가 가지고있는 각종 무기체계에 빠르게 적응하였기에 타우의 군대는 매우 고전하게 된다. 케샨 행성계에서 임페리얼 가드와 연합하여 고르곤 함대를 물리친다.

2.2. 하이브 플릿 크라켄(Kraken)과의 전투

2.2.1. c.990.M41 The Kraken Awakes

하이브 플릿 크라켄이 긴 동면에서 깨어나 이스턴 프린지를 침공한다. "디아탄 Diatan", "살렘 Salem" 그리고 "베르디안 Verdian" 섹터가 워프의 그림자에 의해 침묵에 빠진다.

2.2.2. 015990.M41 Ravens and krakens

"아이도스 Idos"의 생존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레이븐 가드 4중대가 투입되었고, 절망적인 정밀 타격으로 황폐해 가는 행성에서 타이라니드를 일시적으로 물리친다.

2.2.3. 156991.M41 The Martyrdom of Salem(살렘의 순교)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침공을 앞둔 살렘의 소행성-수도원에 소속된 수도사들은, 타이라니드들의 먹이가 되는 대신 그 자신들과 그들이 소중히 가꿔온 생태계를 괴저성 부폐식물로 오염시킨다.

2.2.4. 225991.M41 The Ichar Rebellion

"이차르 IV Ichar IV"행성에서 브라더후드라는 이들이 반란을 일으켜 행성 관리자를 전복시킨다. 전투가 발생되자 마자 이단심문관 "아그마르 Agmar"가 탈라사 프라임의 이단심문관 요새[5]에서 출발하였고, 그의 부대는 행성수도인 "로마스 Lomas"에서 대규모의 진스틸러 감염을 발견한다. 그는 파견된 부대가 위협에 대처하기엔 부족함을 깨닫고, 긴급하게 지원을 요청한다.

2.2.5. 332991.M41 Cleansing of Ichar IV

이단심문관의 보고에 따라, 울트라마린의 배틀바지 "옥타비우스 Octavius"가 새로이 창설된 2개중대를 태우고 행성의 궤도에 도착한다. 울트라마린들은 임페리얼 가드들을 지원하며 이차르IV의 심장부로 공격을 이끌었고, 3주간의 치열한 전투 후 행성을 다시 수복하여 진스틸러의 오염을 정화한다.

2.2.6. 689991.M41 The Price of Courage

거의 한세기 가량 참회의 성전을 하던, 라멘터가 하이브 플릿 크라켄에 대항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절망적인 전투를 이어갔다. 그들의 영웅적인 행동에 크라켄의 전진은 한동안 느려졌으나, 챕터는 참혹한 사상율로 인해 거의 전멸직전에 몰렸다.

2.2.7. 750991.M41 Mortex Overrun

"몰트렉스 Moltrex"의 인류제국 행성이 리퍼 스웜의 파도에 휩슬렸다.

2.2.8. 777991.M41 The Loss of Ceres XIV

설명 없음

2.2.9. 801991.M41 The Jaws of Defeat

크라켄이 "데브란 Devlan"의 광업행성을 침공하였고, 임페리얼 가드는 조심스럽게 이에 대비하였지만, 타이라니드 크리처들이 땅굴을 통해 공격함으로서 무용지물이 되었으며, 그 선봉에는 "붉은 공포 Red Terror"라는 괴물이 있었다. 라멘터 챕터가 희생하면서 시간을 끈 덕에 데브란이 흡수되기전 백여만명의 식민지 주민들이 탈출할수 있었다.

2.2.10. 025992.M41 The Death of Sotha

크라켄이 "사이드 오브 디 엠퍼러 Scythes of the Emperor, 황제의 낫)"챕터의 모성인 "소사 Sotha"를 침공하였다. 챕터는 이미 압도되어버린 상태였고 소수의 생존자만이 "미랄 Miral" 프라임으로 탈출하여 외부에 나가있던 부대와 재편성에 들어갔다.

2.2.11. 167992.M41 Mystery of Adri's Hope

데브란으로 부터 도망처온 탈출선이 "아드리즈 호프 Adri's Hope"의 궤도에 도착하였지만, 불길하게 침묵 중이었다. 조사팀이 도착하였을 때, 배안은 말그대로 피에 젖은 도살장으로 모두 자비없이 학살된 상태였다. 타이라니드 유기체가 침입했을 것으로 의심되어 격리 조치 되었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고, 3주뒤 아드리즈 호프와의 모든 연락이 끊겼다.

2.2.12. 255992.M41 Goethe's Last Stand

임페라토르 타이탄 "메타룸 올림푸스 Mettalum Olympus"의 프린셉스 "거터 Goethe[6]"는 "홀스트 Horst"프라임의 재로 뒤덥힌 평지를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촉수로 부터 홀로 방어하고 있었다. 강력한 전쟁 기계는 한 무리의 들개와 같은 히어로판트들에 의해 덮쳐져 파괴되었다. 광란의 공격속에서 메타룸 올림푸스의 플라스마 반응로가 파괴되어 반경 1마일 안에 모든 것을 증발시키며 폭발하게 된다. 이 것은 궤도에서 볼수 있을 만큼의 거대한 크레이터를 남겼고, 타이라니드와의 전투에서 희생의 증거가 되었다.

2.2.13. 451992.M41 The Defence of Miral

임페리얼 가드 연대와 스페이스 마린 챕터 사이드 오브 디 엠퍼러가 "미랄 Miral"프라임의 데스월드에서 타이라니드에 맞서 싸웠다. 학살에 저항하며, 인류제국의 군대는 "자이언츠 코픈 Giant's Coffin"이라 불리는 거대한 바위 산으로 후퇴하여 최후의 저항을 준비하였다. 그들은 하루 종일 분노한 타이라니드 대군과 맞섰으며, 그들의 영웅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이드 오브 디 엠퍼러는 재앙적인 사상율을 기록하였다. 챕터의 총체적인 붕괴에 직면하였을때, 마지못해 미랄 프라임에서 후퇴하였다.

2.2.14. 650992.M41 The Trophy Hunter

해골 모으기에 열중하던 월드 이터 계열의 워밴드를 이끌던 카오스 워로드 "로그핵스 블러드핸드 Roghax Bloodhand"는 그의 부하들과 함께 도리어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촉수를 공격하였다.[7]

2.2.15. 849992.M41 To Strike a Blow

비록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분함대로 부터 비에 젖은 "에오르치아 Eorchia"의 요새 행성을 구하지는 못했지만, 데스워치의 스페이스 마린들이, 죽어가는 행성을 집어 삼키던 함대 중앙의 거대한 생체 함선에 핵폭탄을 설치 한다. 폭탄이 폭발하자 분함대는 전체가 무질서에 빠진다.

2.2.16. c. 992.M41 The Fall of Iyanden

크래프트 월드 이얀덴이 대규모의 타이라니드로 부터 일련의 공격을 받게 된다.

2.2.17. 992-993.M41 The Kraken Strikes

하이브 플릿 크라켄의 몇몇 촉수들이 이차르 IV로 몰려든다. 울트라마린의 모든 전력이 이차르 IV의 지원요청에 다시한번 응답하였고, 하이브 마인드는 이에 스웜로드로 대응한다. 제 1차 타이라니드 전쟁에서 많은 경험을 겪은 울트라마린 베테랑들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크라켄을 패퇴시켰고, 타이라니드들은 행성으로 부터 도주하게 된다.

2.2.18. 994.M41 The Splinter of Kraken

이차르 IV와 이얀덴으로 부터 동시에 패배하게 됨으로서, 하이브 플릿 크라켄은 조각난 채로 은하계 중심부를 향해 도망쳤다. 크라켄 함대 자체는 와해 되었지만 100여대의 생체함선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크기의 10여개 분함대들은, 지속적으로 위협이 되고있으며, 오늘날까지도 허술한 행성들을 희생양으로 삼고있다.

3. 제 3차 타이라니드 전쟁(The Third Tyrannic War)[8]

3.1. 하이브 플릿 파이토스(Pythos)와의 전투

3.1.1. c. 997.M41 The Coils of Pythos(파이토스의 고리들)

"구울 스타즈 Ghoul Stars"의 가장자리에 있는 "오라스크 Orask"의 요새행성을 지키던 스페이스 마린 챕터 "레드 탈론 Red Talon"은 하이브 플릿 "파이토스 Pythot"의 분함대로 부터 침공받는다.

3.2.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Leviathan)과의 전투

3.2.1. 138997.M41 The Leviathan Arises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이 인류제국의 아랫방면을 공격하였고, "울티마 Ultima"와 태양계가 있는세그멘툼 템페스투스에 촉수들을 뻗었다.

3.2.2. 250997.M41 Slaughter of St.Caspalen

레비아탄이 "성 카스팔렌 St.Caspalen"의 성지 행성을 침공하여 피로 물든 수도원으로 만들어 버렸다. 행성의 지도자는 타이라니드 암살자에 의해 살해당하는 바람에 행성의 방어부대가 혼란에 빠져 손쉬운 먹이감이 되었다. 단지 몇주간이나 용맹스럽게 싸운 시스터 오브 배틀의 부대만이 제대로된 저항이었으며, 그마저도 데스리퍼에 의해 트라이곤들이 성스러운 성당의 지하로 뚫어 호마건트들과 함께 처들어오자 무너지고 만다. 성 카스팔렌 행성의 손실은 인류제국에 충격을 주었으며, 신앙만으로는 타이라니드들을 대적할수 없음을 알려주었다.

3.2.3. 302997.M41 The Swarmlord Returns

레비아탄은 "호두르 Hodur"섹터의 행성들에서 신속한 승리들을 거두었다.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스웜로드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 "스톰 팰콘 Storm Falcon"의 모성인 "탈론 Talon"을 포함한 10여개의 행성들을 흡수하였다.

3.2.4. 360997.M41 The Folly of Pride(자긍심의 어리석음)

아이언 워리어들이 지키던 "포지페인 Forgefane"의 요새행성은 아마 뚫리지 않으리라 생각되었지만, 타이라니드들에 의해 일주일도 되지않아 함락되고 만다.

3.2.5. 400997.M41 Battle of Bloodstar

배틀플릿 "울티마 Ultima"는 "블러드스타 Bloodstar"섹터 인근에서 두개로 분리된 타이라니드 함대들에 의해 매복당하고 속박되어 그들이 찬양하던 기함 "임페리얼 글로리 Imperial Glory"를 파괴되어 버리는 재앙적인 작전을 겪었다.

3.2.6. 498997.M41 A World Abandoned

아뎁투스 메카니쿠스가 은하계의 최중요 포지월드 "그리폰 IV Gryphonne IV"를 레비아탄으로 부터 방어하기 위해, "텔사 Telsa" 프라임에서 병력을 차출하면서 행성을 포기한다.

3.2.7. 509997.M41 Defence of Tarsis Ultra

레비아탄이 "타르시스 울트라 Tarsis Ultra" 침공하였고, 울트라마린과 모니팩터의 스페이스 마린들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인류제국의 군대들은 순전히 타이라니드의 물량에 맞서게 된다. 타르시스 울트라는 무장군대만으로는 구할수 없었기에, 마고스 "로카드 Locard"가 창조한 생물학적인 역병을, "우리엘 벤트리스 Uriel Ventris"가 이끄는 울트라마린 4중대가 함대의 중심부로 운반하였지만, 제대로 감염되지 않아 실패하고 만다.

3.2.8. 899997.M41 Mass Exterminatus

인퀴지터 크립트만은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수백개의 행성들을 파괴할 것을 명하였다.

3.2.9. 066998.M41 The Battle for Gryphonne IV

타이탄 군단 "워 그리폰 War Gryphons" 의 모행성인 포지월드 그리폰 IV의 하늘을 생체함선들이 뒤덥기 시작하였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는 텔사 프라임으로 부터 차출한 군대와 행성의 스키타리를 규합하여 전쟁을 준비한다.
타이라니드 군대가 행성의 지표면에 도착하자 장대한 규모의 전투가 시작된다. 금속으로 이루어진 부대들은 중화기로서 침공자들에게 통행료를 받아내었고, 한시간 만에 타이탄들이 대성당 격납고에서 나타나 발걸음으로 대지를 흔들었다.
양측의 거대 병기들은 각자의 무기들로 상대방을 쓰러뜨렸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와 하이브 마인드는 물러설 뜻이 없었다. 하지만 테크 프리스트들으 결의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기계들은 타이라니드들에 의해 쓰러져 갔고, 타이라니드 침공은 수확의 양상으로 느리지만 확실하게 진행되었으며, 그리폰 IV의 군세들은 끝없는 타이라니드들에 의해 쓰러져 갔으며, 강력한 워 그리폰의 타이탄 조차 파괴되어 버린다.
며칠이 지나자, 행성은 황폐화 되었으며, 그리폰 IV 손실이라는 인류제국측의 전례없는 재난에도 불구하고,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은 희생양들을 찾아 움직였다.

3.2.10. 755998.M41 A Bloody Harvest

행성 "스톰발드 Stormvald"에 생체 함선 단 한대가 침공하였으며, 피닉스 로드 마우간 라가 홀로 타이라니드 무리를 상대하여 승리를 쟁취하였다.

3.2.11. 854998.M41 The Fall of Shadowbrink(쉐도우브링크의 몰락)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이 "쉐도우브링크 Shadowbrink"에 나타났으며, 행성의 모든 방어자들을 전멸시키는 바람에 악마들의 급습을 초래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쉐도우브링크의 몰락을 참조.

티라니드, 카오스 데몬. 이 전투가 두 세력이 충돌하면 어떻게 될지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전쟁이기도 하다.

3.2.12. 932998.M41 Stuck in the Craw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은 "존 V John V"의 데스월드에서 임페리얼 가드 카타찬 연대와 싸우게 된다. 비록 숫적으로 불리할지라도, 카타찬 정글 파이터들은 다른 임페리얼 가드와 스페이스 마린들이 행성주변에 도착하여 함대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때 까지, 완강하게 효율적이면서 서서히 타이라니드의 전진을 저지하였다.

3.2.13. 200999.M41 Kryptman's Gambit(크립트만의 도박)

크립트만은 "카르파티아 Carpathia"의 미로행성에서 위험한 작전에 착수한다. 특수하게 무장된 4~5개의 데스워치 팀들을 행성 중심부 동굴로 보내었고, 비록 많은 마린들이 희생되었지만 살아있는 진스틸러 브루드를 정지장에 포획하였다.

3.2.14. 550999.M41 The Crusader Thwarted

블랙 템플러의 하이마샬 헬브레이트는 50여개의 스페이스마린 챕터로 구성된 함대를 이끌고, 오크 워로드 가즈쿨 쓰라카를 추적 중이었는데,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의 촉수에 가로막히고 만다. 가용한 모든 전략과 술책에도 헬브레이트의 함대는 타이라니드의 전진에 후퇴할수 밖에 없었고, 레비아탄에 의해 희생되는 스페이스 마린들 만큼이나 그의 분노도 커져갔다.

3.2.15. 650999.M41 Perdition's Flame

크립트만과 그의 연합군들은 스페이스 헐크 "페르디션즈 플레임 Peridition's Flame"에 승선하여 생포한 진스틸러들을 풀어놓는다. 크립트만은 "게이스트 Gheist"의 달을 파괴하라고 명령한뒤, 스페이스 헐크를 "옥타리우스 Octarius"에 있는 오크 제국을 보낸다.

3.2.16. 718999.M41 The Octarian War[9]

크립트만이 진스틸러를 태워 보낸 스페이스 헐크가 옥타리우스 제국에 도착하게 되고, 오크들은 이 폐선을 수색하게 된다. 곧 오크들은 진스틸러들에 의해 감염되고, 레비아탄의 촉수는 사이킥 신호에 의해 옥타리우스 제국으로 향한다. 수주만에 옥타리우스 제국의 수십 행성이 타이라니드에 감염된다. 한편 이즈음해서 가즈쿨 쓰라카가 오크들을 돕기 위해 옥타리우스 제국에 도착하게 되는데....

7판 코덱스에 의하면 행방이 묘연하던 가즈쿨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WAAAGH!!에 끼어든 것이 포착되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무려 500만척의 함선들을 끌고왔었다. 가즈쿨의 도움으로 승리를 했지만 가즈쿨은 실증을 내며 자신의 부하들을 데리고 이탈하며 다시 대악귀가 지배하게 된다.

하지만 8판 개정과 동시에 대균열이 발생하면서 이 전쟁도 변혁을 맞이했는데... 카오스가 끼어들었다. 역대 최대급의 세력을 자랑하는 카오스의 등장에 하이브 플릿과 오크 제국이 오월동주의 논리로 암묵적 휴전 끝에 카오스에 맞서 싸웠고 이를 본 크립트만은 워치 포트리스 할트모아트에 방문하여 새 하이브함대 티아멧을 파괴할 계획을 짜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9판에서 제국이 옥타리우스에 개입하는 워존: 옥타리우스(일명 옥타리우스 전쟁)가 벌어지게 되었다. 다만 대균열의 상황과 옼스-티라니드의 이른 침공으로 상황이 좋지만은 않았고, 결국 옥타리우스 전쟁은 오크 제국이 패배하여 완전한 멸망으로 끝이나게 되었다.

타이라니드가 이긴 이유로는 하이브 마인드가 다른 은하와 달리 우리 은하에서는 늘상 하던대로 단순 물량전에서 답이 없다는 것을 느꼈고 결국 각개격파를 선택한 것. 따로 다니는 오크들을 습격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차근차근 끊어먹으며 전진했고 옥타리우스 섹터의 오크들을 지원할 지원군들을 미리 격파하고 외부로부터 철저하게 고립시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제국 초창기 시대부터 괴롭혀왔던 옥타리우스 섹터의 오크 제국은 완전한 멸망을 맞이하였지만 녹색 포자죽으로 벌크업에 성공한 레비아탄 함대는 전성기 시절의 힘을 되찾아 제국의 위기가 하나 더 늘어나게 된다.

결국 여기에서 신나게 세를 불린 함대와 본대까지 합세해 10판에서 레비아탄 본대가 제국을 대대적으로 침공하고 있다.

3.2.17. 990999. M41 The Burnings

비엘탄과 사임-한 크래프트월드의 엘다들이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의 퍼지는 것을 막기위해 옥타리우스 섹터를 둘러싸고 있는, 인류제국과 오크가 점령 중인 행성들을 파괴하여 데스월드로 만든다.

3.2.18. 998-999.M41 The Shield of Baal

하이브 플릿 레비아탄의 촉수가, 블러드엔젤의 모성인 바알의 방어 행성계, 크립투스 행성계를 공격한다. 이에 커맨더 단테는 계승챕터를 소환하여 이를 막으러 가는데.....자세한 내용은 쉴드 오브 바알을 참조.

3.3. 제 4차 타이라니드 전쟁

드디어 레비아탄 함대의 본대가 은하계에 도달했다, 이에 대응해 제국측에서는 깨어난 라이온 그리고 길리먼이 요격을 할것으로 보이는 상황.


[1] 출처 : Codex - Tyranids "The First Tyrannic War"[2] 데스워치 캡틴 아르테미스가 속한 챕터이다.[3] 슬픔대장간의 정점 정도로 해석된다.[4] 출처 : Codex - Tyranid "The Second Tyrannic War"[5] 뒤에 발간된 데스워치 코덱스에 따르면 탈라사 프라임은 주요 워치 포트리스이다.[6] 한국식 표기로 괴테[7] 자세한 내용은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연대기를 참조[8] 출처 : Codex - Tyranid "The Third Tyrannic War"[9] 출처 : http://wh40k.lexicanum.com/wiki/Octarius_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