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경 처음 등장하여 꾸준히 업로드를 해 왔고, 2008년 1월 니코니코동화「우라조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으로 입지를 굳혔다.
가끔씩 니코나마도 방송하며 2013년 이후로 니코동에서의 활동은 많이 줄었다.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로 인해서 합창 등의 이미지는 데스노트의 L이 쓰인다.
우솝과 닮은 목소리도 낼 수 있다. 이 목소리를 낼 때에는 이미지가 우솝으로 변한다.
노래 실력은 물론 발음도 상당히 좋고, 랩도 잘 소화하며 즐겨한다.
많은 불러보았다 곡들에서도 오리지널로 랩을 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니코니코 동화 유성군에 수록된 치타맨 BGM을 가지고서 가사를 붙여 랩을 한 '치타맨2를 랩가사로 불러보았다'가 있다.
니코랩 태그를 가진 곡 중에서는 가장 많은 재생수를 가지고 있는 우타이테이기도 하다.[2] 2019년 후반기를 기준으로 롤링걸이 270만으로 1위, 랩비트와 함께 한 오디엔스를 열광시키는 정도의 능력이 210만으로 2위, 연애 서쿨레이션이 160만으로 5위. 그 외에도 니코랩 태그 중에서 재생수가 많은 순으로 검색하면 타이총의 랩이 1페이지를 도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각종 네타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소라미미도 적극 활용.
'MAD동영상을 불러보았다' 계열에서는 뿌요캐릭에게 나이트 오브 나이츠를 랩으로 불러보게하였다와 키와미×키와미 등 최다재생수를 가진 동영상을 보유.
그 중에서도 에너미 컨트롤러와 후타에노키와미가 유명한데, 키와미의 경우 키와미사천왕, 킹 오브 키와미스트 등으로 불리며 니코니코동화 안에서도 으뜸가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초콜릿・트레인을 불러보았다 ver.타이총에서는 네타요소를 뺀 혼키모드의 가창을 선보였고 특히 랩가사의 완성도가 높다.
2009년 5월 31일 나카무라 이네와 야부키 켄타로의 전 부인 카시와기 시호의 불륜 사건을 디스하는 랩인 Influenza로 반향을 일으켰다. 이것을 비판하는 측도 있지만 니코동의 반응은 대부분 GJ.
랩퍼이자 업로더, 그리고 우타이테로도 분류되는 랩비트와는 니코니코동화에 등장하기 전부터 작품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었고, 사적인 교우도 나누고 있다는 것 같다.
이종격투기 계열을 좋아한다.
생일은 4월 27일. 본인에 의하면「아아, 죽어라로 기억해주면 기억하기 쉽다고 생각한다(ああ、しにな(427)で覚えてくれると覚えやすいと思う)」. 427이 고로아와세로 시니나라고 읽히기 때문.
- 타이총의 니코니코 동화 마이리스트 http://www.nicovideo.jp/mylist/3067598
- 유튜브 채널(이지만 볼건 없다)
[1] 공식 영어 표기는 TIGHTS-ON, 이를 고려하면 타이츠온으로 발음하는게 맞지만 국내에선 이미 타이총이라는 표기가 너무 퍼졌다보니 앵간해선 타이총으로 통한다.[2] 단순히 랩이 들어간 우타이테의 곡을 따지는 경우는 인기 우타이테와 자주 콜라보를 하는 나루세나 하시얀같은 경우 콜라보 곡이 더 높은 재생수를 가지고 있기도 하나 보통 온리 랩인 경우, 보컬이 들어가더라도 최소한 hook만 원곡 그대로인 경우만 니코랩 태그가 붙는게 다반사라 여기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런데 애초에 니코랩 태그가 어쩔땐 붙고 어쩔땐 안 붙는 제멋대로인 태그라서 큰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