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 |
이름 | 타이탄 리디머 |
복무 시작 날짜 | 2032년 5월 11일[1] |
복무 종료 날짜 | 2035년 7월 2일[2] |
세대 | 마크 6 |
상태 | 파괴 |
제조 | 러시아 |
전투 스펙 | |
스피드 | ■■■■□□□□□□(4/10) |
파 워 | ■■■■■■■■■■(10+) |
방어력 | ■■■■■■■■■□(9/10) |
높이 | 253피트(77.114미터) |
무게 | 2783톤 |
장비 | 콘포드 파일럿 체임버, T-21 "플랫풋" 센트리 트리드 |
OS | MidKnight Orb-19 |
에너지 코어 | GG-11 자이로 코어 |
무기 | M-19 모닝스타, EMP 미스트 그라네이드, OTO MK.45 리스트 케논 |
파워 무브 | 카타클리스믹 스맥다운 |
특징 | 강력한 파워 |
카이주 킬 카운트 | ▲ (1회)[3] |
파일럿 | 디컨 쌍둥이[4] |
1. 기초설명
Titan Redeemer.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등장한 예거.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파워형 예거라고 한다. 별명은 그린 브루트(The Green Brute). 현역 당시 최전방 예거였다고 한다.2. 작중 활약
아마라가 모율란 섀터돔에 간 후 예거들의 이름과 특징을 읊는데에서 첫등장. 드리프트 시뮬레이션에서 전투씬이 잠깐 나온다. 시드니 사태 이후에 드론 예거 배치 계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샤오 기업은 드론의 제작 속도를 더욱 올렸다. 드론 제작을 마친 후 중국 모율란 섀터돔에서 처음으로 배치될 계획이었는데 스포일러가 카이주의 생체물질로 만든 코어를 장착한 드론을 보내고 그 드론들은 카이주로 변해 섀터돔 공격을 감행한다. 타이탄 리디머가 기지에서 출격하자마자 다리에 미사일을 맞고 균형을 잃어 넘어지며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스펙상의 방어력은 9에 달하는 높은 수치지만,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한 부위인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한 탓인지 맥없이 쓰러져버렸다.카이주와의 교전에선 주로 상체가 공격당하므로 상체에 장갑을 치중하고 비용절감 등의 이유로 하체엔 최소한의 장갑만 두른듯하다(그리고 미사일이 대 카이주용이었으므로 위력이 상당하다는것도 감안해야한다,)
이때 주인공 일행이[5] 타이탄 리디머의 모닝스타가 장비된 팔꿈치 아래에 몸을 숨기고 상황을 설명하려는데 그 때 카이주 드론 1기가 그들의 목소리를 감지하고 그리로 향한다. 그러자 타이탄 리디머가 움직일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손등에 장착돼있던 캐논을 전개해 가까이 다가온 카이주 드론 한 대의 머리를 날려버려 격파하는 데 성공하지만 이를 눈치챈 주변의 다른 드론이 머리를 짓밟으면서 파괴된다. 이로인해 타고있던 파일럿은 사망.
어둠의 시간에서는 파괴된 잔해로 등장한다. 파일럿의 정보 또한 공개되었는데 디컨 쌍둥이로 허크 한센과 친구였다고 한다.[6] 또한 롱비치 해안에서 야마라시를 격퇴한 전과가 있다고 한다.
3. 사용 무장
- EMP 미스트 그리네이드
작중에선 쓴 적이 없다. 사실 쓸 틈이 없었다. 대예거 병기일 가능성이 크다.[8] 작중 드리프트 시뮬레이션에서는 카이주에게 쓴적이 없다.드론예거에게 통할수 있을것 같다
- M-19 모닝 스타
거대한 철퇴. 정작 타이탄 리디머는 시뮬레이션에서만 썼고 브레이서 피닉스의 파손된 오른쪽 팔 대체 부품으로 사용된다.
- OTO MK.45 리스트 케논
팔뚝 장갑에 내장되어있으며 옵시디언 퓨리의 것과 비슷하지만 이건 실탄이다. 공격당해 바닥에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죽어가던 파일럿이 최후의 저항으로 이걸 사용해 카이주 드론 한 대의 머리를 날려버렸다.때문에 다른 드론이 화나서 머리를 밟이버린다.드론의 머리를 단 한 방에 날려버린 걸로 봐선 파괴력이 상당한 모양.
4. 미션 기록
전투 기록 | ||
일시 | 장소 | 카이주명 |
2035년 7월 2일[9] | 모율란 섀터돔 | 샤오 드론 |
불명 | 롱비치 해안 | 야마라시[10] |
5. 기타
- 기존 스펙과는 다르게 극중에서는 유독 약한 듯한 모습을 보였던 예거. 전투방식은 EMP를 써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뒤 모닝스타랑 다른 무장으로 죽을때까지 두들겨 패는 방식일 듯. 사실 극중에서도 조금만 더 빨리 출격했다면 EMP를 써서 드론들을 무력화시키고 그대로 부숴버렸으면 모율란 섀터돔을 공격한 드론들은 모두 그자리에서 끝장이었다. 업라이징의 주역 기체 4대에 비해 딱히 스펙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 활약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여러모로 아쉬운 예거.
옵시디언 퓨리도 얘가 상대했다면 어땠을까?
- 위키에 따르면(비공식 설정) 파괴된 체르노 알파의 강철의 일부분을 사용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1] http://custom-pacific-rim.wikia.com/wiki/Titan_Redeemer(2032)[2] http://custom-pacific-rim.wikia.com/wiki/Titan_Redeemer(2032)[3] 카이주화된 무인 예거 한대를 격파했다.[4] 어둠의 시간에서 공개되었다. 다만 업라이징에서도 동일 파일럿인지는 불명.[5] 제이크/네이트는 집시 어벤저로 출격하려다 거리가 너무 먼 탓에 집시가 선공을 당하면서 고립되고, 아마라 또한 마찬가지로 떠나려던 날에 섀터돔이 공격받으며 고립, 아마라를 배웅하러 나온 빅토리아/진하이/수레쉬도 통로가 고장나면서 고립되고 만다.[6] 당시 허크와 고스트 드리프트를 한 테일러는 위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친구라 얘기 했는데 이는 허크와의 고스트 드리프트 도중 허크의 기억이 흘러들어왔기 때문이다.[7] 허크 한센이 스트라이커 버서커를 사용하고, 새롭게 양산된 타이탄 리디머가 출격하는 2편 이후 시간대였다면 말이 되기는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발러 오메가의 레플리카인 머라우더 제우스가 등장했으므로, 타이탄 리디머 역시 새로운 기체의 파일럿이 야마라시의 양산형을 죽였다면 말이 되는 일.[8] 당시 깽판치고 있던 불법 예거를 상대하기 위한 무장인 듯.[9] 작중시점[10] 근데 야마라시는 2017년에 나왔는데 타이탄 리디머는 2032년에 복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