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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울임체: 개최가 확정되지 않은 지난 시즌 종목 |
|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 |
| TAITO STATION Tradz | |
| | |
| <colbgcolor=#000><colcolor=red> 창단일 | 2022년 4월[1] |
| 소재 지역 | |
| 모기업 | |
| 종목 | beatmania IIDX |
| 사운드 볼텍스 | |
| DanceDanceRevolution | |
| 팝픈뮤직 | |
| 스트리트 파이터 6 | |
| 웹사이트 | |
| 팀 컬러 | ■ ■ |
| 우승 기록 | |
| BPL (2회, 최다) | S2 SDVX, S4 DDR |
| KAC (1회) | 2023 IIDX KKM* |
[clearfix]
1. 개요
The Party Rockers here to beat.
~ 그 비트는 승리를 위하여 ~
- 팀 소개 문구
일본의 게임 기업 타이토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의 명칭. 2022년 4월 BEMANI PRO LEAGUE 참전을 계기로 창단했다.~ 그 비트는 승리를 위하여 ~
- 팀 소개 문구
타이토의 오락실 프랜차이즈 "타이토 스테이션"의 이름 뒤에 붙은 "Tradz(트래즈)"는 스폰서 기업명 TAITO의 이니셜 T, "근사한, 대단한"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 rad, 이보다 상위인 것은 없다는 의미의 z를 합친 독자적인 명칭이다.
창단 당시부터 약 2년 반 동안 BEMANI PRO LEAGUE 위주로 활동했으나, 2024년 11월 15일 스트리트 파이터 부문을 신설함을 공지하면서 다른 장르의 게임에도 손을 뻗었다.
2.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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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토 스테이션모기업 | 뉴발란스의류 | 오디오테크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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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EPLAZA | 코카콜라 보틀러즈 재팬 | SILAS&MARIA의류 |
| ULTRA PLUS |
3.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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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중인 프로게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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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TO STATION Tradz | TAITO STATION Tradz | TAITO STATION Trad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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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TO STATION Tradz | |||
3.1. 전속 프로게이머
| TAITO STATION Tradz | |
| 선수 명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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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9일, BPL 출전 팀들 중에선 처음으로 전속 프로게이머 계약을 체결했다. 그 주인공은 KAC 팝픈뮤직 부문 11연승을 기록한 팝픈뮤직 탑랭커 TATSU로, BPL S2 당시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소속으로 IIDX 종목에 출전하기도 했다.
4. 여담
4.1. 팀
- 워낙에 리듬게임 계열에서 무수히 많은 콜라보를 진행하기로 유명한 타이토였지만, 아예 코나미 주관 e스포츠 대회에 스폰서 기업으로 참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타이토는 오락실 관련 기업이면서 게임 제작사, 그것도 리듬게임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코나미의 경쟁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가 BPL S2 사볼 종목에서 우승하자, "코나미 주관 대회에서 우승한 타이토"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팀 컬러는 빨간색과 검은색. 빨간색은 격정을, 검은색은 힘과 불굴의 마음을 상징하며, 둘 중에서 빨간색이 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 다만 BPL에서 팀 컬러가 빨간색인 팀이 이미 있기 때문에[2] 팀 유니폼과 깃발, 드래프트 회의에서 사용된 팀 배너 등은 보조 색깔인 검은색을 주로 사용하였다. 공교롭게도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와 마찬가지로 BPL S2에 첫 출전하는 기고 팀의 컬러는 타이토와 보색 관계인 파란색과 흰색을 쓴다.
그러나 기고도 색깔이 겹친다. - 시즌 4에서는 홈페이지와 유니폼이 흰색 배경을 기반으로 디자인 되는 등 흰색의 비중이 늘었다. 하지만 기존 팀 컬러 중 하나인 빨간색과 검은색도 각각 패턴 디자인, 텍스트 색상으로 사용되어서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 특유의 자극적인 색감이 여전히 살아있다.
- 스폰서인 타이토답게 팀에서도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흔적을 볼 수가 있다.
- 로고에도 종종 나오는 팀의 마스코트 캐릭터는 스페이스 인베이더 배경에 나온 검은 털복숭이 괴물로, 팀 상징 제스쳐 역시 이 괴물의 동작을 따라한 것이다.
- BPL 시즌 2 당시 유니폼과 공식 홈페이지의 검은 배경에는 도트 그래픽이 그려져 있는데, 이들은 모두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스프라이트들이다.[3]
- 그래서인지 BPL 공식 트위터에서는 팀의 상징 이모지로 스페이스 인베이더 이모지인 👾를 사용하며, 시청자 채팅에서도 같은 이모지를 쓴다.
- 팀의 약칭은 팀명 중 독자적인 명칭인 '트래즈'이나, 대체로 오락실 브랜드 또는 회사명을 약칭으로 부르는 국내에서는 '타이토'라고 불린다.
4.2. BPL 내에서
- BPL S4 DDR 종목 종료 시점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한 3팀 중 하나이며, 3팀 중 제일 최근에 2회 우승을 달성했다.
- 드래프트에서는 대체로 네임밸류 위주로 로스터를 짜는 편이다. 그래서 1지명 선발로는 거의 항상 슈퍼 플레이어를 지명하는 등 공격적인 지명을 하고 있으며, 드래프트도 웬만하면 잘 풀리는 편이다보니 완성된 로스터는 대체로 비주얼이나 이름값만큼은 상당한 편이다. 시즌 3때는 이런 상남자식 지명이 더욱 두드러져 IIDX 종목에서는 눈치싸움도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4] 사볼 종목에선 드래프트 규칙 개편에 힘입어 깡패같은 체급을 자랑하는 막강한 팀을 꾸렸다.
- 물론 타이토도 추첨 패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S2 사볼 종목과 S2 DDR 종목, S4 IIDX 종목 처럼 추첨을 줄줄이 패배해서 로스터를 빚는데 차질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S2 사볼 종목은 예외적으로 타이토가 원래 데려가려 했던 선수들은 시즌 동안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반면, 타이토가 이들을 놓쳐서 대신 데려간 선수들은 다들 본인 몫 이상을 해서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데다 핵심 선수들을 뒷순번에서 뽑은 덕에 순번까지 유지하면서 재계약이 가능해진 S3 사볼 종목 드래프트때도 이득을 보는 등 결과적으론 성공적인 드래프트가 되었다.
- 로스터의 네임밸류와 화려한 것과 달리 실제 선수를 보는 안목은 뭔가 부족한지 종종 함정픽을 뽑거나 선수들 중 일부가 부진한 모습을 비추는 탓에 시즌 동안, 특히 레귤러 스테이지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아 용두사미라는 평을 자주 듣는 팀이다.
- 실제로 레귤러 스테이지 전적은 상위권보다 하위권이 더 많으며[5], 지금까지 파이널에 못 올라간 시즌들을 보면 특히 문제가 된 선수가 한명씩 끼어있어[6] 레귤러 스테이지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 그러나 출전한 7번의 시즌 중 파이널 진출 횟수가 3회, 우승 횟수가 2회로 적은 편이 아니며[7], 하위권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더라도 최종 꼴지까지 찍은 적은 단 한번도 없다.[8]
- 실크 햇과 비슷하게 어째 2지명 선수들이 저마다 잔혹사(?)를 찍은 적이 있는 팀이다. IIDX 종목의 2지명 선수들인 PPJT, RIOO[9], KUREI는 처참한 폼을 보여주면서 혹평을 받았다. 사볼 종목의 2지명 선수 MURAKAMI는 경기력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드물었지만 첫 시즌인 시즌 2 때 컨디션 불량으로 레귤러 스테이지 두 경기를 불참해서 타이토의 경기 로스터를 꼬이게 만들거나 팬들의 우려를 샀다. DDR 종목의 THOR 역시 경기력이 양호한 편이었지만 시즌 2 때 팀이 잘못된 플랜을 짜고[10] 나머지 선수들의 폼이 좋지 못해 한껏 고생하기도 했다.
- 레귤러 스테이지 탈락, 쿼터파이널 탈락, 세미파미널 탈락, 준우승, 우승을 모두 기록해본 첫 번째 팀이다. 게다가 첫 출전 이래 매번 다른 결과를 거둬서[11] 이 기록을 통산 5번째 시즌인 BPL S3 사볼 종목에서 기록했으며, BPL S4 DDR 종목에서 아피나 브레임즈가 이 기록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유일 기록이었다.
- 실크 햇과 함께 다음 시즌 드래프트에 엔트리하지 않는 선수가 많은 팀이다. [12]
4.3. BPL 외적 활동
- 공식 홈페이지를 따로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도 만들어 편집 영상과 라디오 방송 등을 자주 업로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팀 설립부터 독자적인 이름을 짓는 등 홍보나 경기 외 활동에 상당한 의욕을 들이고 있다.
- 그 의욕에 걸맞게 상당히 많은 스폰서를 거느리고 있고, 콜라보 크레이프[13]나 드링크, 맥주 등을 만들어 판 적도 있었으며, 시즌 2 당시 IIDX 선수 RIOO의 거주지 근처 타이토 스테이션에 IIDX 라이트닝 기체를 하나 들여주고 시즌 3에선 일본어를 못하는 IIDX 선수 KKM*을 위해 통역을 두 명이나 붙여주는 등 지원도 팍팍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 확고한 팀 이미지와 막강한 지원과 홍보 덕분에 인기 역시 높은 편이다. 특히 종목마다 개최되는 "다같이 응원! BPL 프로선수 서포터즈" 이벤트에서도 그 인기를 몸소 증명해 보이고 있다.[14]
- BPL 참전 및 BPL S3에서 한국 국적의 선수 KKM*를 영입한 김에 한국 팬층 공략에도 나서기로 했는지, 2023년에 한국 투어를 기획하기도 했으며, 동년 7월 29일 개최된 한일전 형식의 이벤트 IIDX CONNECT에 스폰서로 참여했고, 국내 오락실 게임D와 광주 게임플라자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짤막하게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시간과 출연 멤버는 유동적이지만 시즌 4 기준으로는 주로 팀 관련 새로운 소식이나, 경기 뒷풀이 및 복기(전날 타이토의 경기가 공개되었을 시)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시간은 이벤트 개최 전 또는 경기 공개 후에[15], 출연 멤버는 이벤트/경기와 관련된 선수 및 감코진들이 주를 이룬다. 시즌 2 때는 특히 활발하게 진행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했었고, 라디오 방송에서도 소소한 잡담 등을 다루기도 했다.
- BPL S4 IIDX 종목까지 팀이 출전한 경기에서 세트승 및 경기 승리를 기록했을 때 공식 트위터에 승리 트윗을 올렸었다.
그래서 선수들이 잘할 땐 도배 계정이 되고 선수들이 못할 땐 정전 계정이 된다.시즌 3부터는 세트 뿐만 아니라 선곡 하나를 승리했을 때도 트윗을 올렸다. 시즌 3 IIDX 종목 한정으로 세트/경기 무승부를 거둘 때도 트윗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 때는 선수들이 승리 포즈 대신 머쓱해하는 포즈를 짓는다.
4.4. 기타
- 시즌 2 기준 IIDX 선수 NORI, IIDX 데이터 분석가 YAKAN, 사볼 선수 WANIROU, 사볼 데이터 분석가 KIGIL이 모두 도쿄공업대학을 졸업했으며, 도쿄공업대학 리듬게임 서클인 BEATECH 출신이다 보니 졸지에 동공대 파벌이 모인 고학력 프로게임단이 된 적이 있었다.[16] 시즌 3에서는 NORI의 드래프트 탈락, WANIROU의 감독 취임으로 인해 이 이미지가 옅어지게 되었다.
- 모기업 타이토가 JAEPO 2023에 참석하면서 감코진을 포함한 팀원 전원이 JAEPO에 참석했고, 덤으로 타이토 부스에서 팬 감사제를 진행한다.[17]
- 시즌 3 기준 일본 외 국적 선수들이 가장 많이 소속된 팀으로, IIDX 종목의 KKM*(한국), 사운드 볼텍스 종목의 XD*LEVI.(미국)으로 총 2명이다.
- BPL에서 연고지가 딱히 상관없기는 하지만, 팀 매니저가 이전에 도쿄 신주쿠시가 홈 그라운드라고 언급했었다. 신주쿠시에 모기업 타이토가 위치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 BPL 시작 월 기준[2] 정확히는 타이토 쪽 빨간색이 좀 더 색감이 강하고 밝다. 다만 보조 컬러가 검은색인 영향인지 BPL 영상 내 선수 로스터 화면이나, 경기 화면 내 점수차 그래프에서 타이토의 색깔은 라원보다 어두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3] 인베이더의 총알, 인베이더가 총에 맞고 사라질 때 모습, 플레이어가 격추될 때 모습 등[4] 선수 전원과 기존 계약을 종료한 뒤 큰 맘먹고 KKM*을 지명했는데, 그 동안에 슈퍼노바 토호쿠는 예상 밖의 지명을 했고, 나머지 여섯 팀들은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했다보니 추첨 없이 입찰권을 따냈다. 그리고 2지명 선수로 기존 에이스 RIOO를 단독 지명으로 복귀시키면서 슈퍼팀 구축에 성공했다.[5] 종목을 불문하고 시즌 순서대로 타이토의 레귤러 스테이지 최종 순위를 따지면 각각 8팀 중 7위, 8팀 중 6위, 4팀 중 4위, 4팀 중 3위, 7팀 중 3위, 7팀 중 4위, 7팀 중 2위이며, 7팀 중 2위로 제일 선전한 BPL S4 DDR 종목도 3~4위와 전적이 똑같아 승자승 비교를 통해 2위를 거둔 것이다.[6] S2 IIDX 종목의 PPJT는 2지명은 커녕 3지명 수준의 폼을 보여줘 박한 평가를 받았고, DDR 종목의 MENN는 4팀의 지명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지만 정작 시즌이 시작되자 공기로 전락했다. S3 IIDX 종목의 RAITO.는 드래프트에서 두 번이나 떨어진 이유를 보여주었고, S4 IIDX 종목의 8$.는 IIDX 종목 첫 시즌 전패 선수라는 불명예를 기록했다.[7] 타이토보다 파이널 진출 횟수가 적은 팀은 레져 랜드(2회), 기고(1회), 게임 패닉(없음)로 3팀이나 되며, 나머지 팀들도 파이널 진출 횟수가 타이토와 똑같은 3회(아피나, 실크 햇)거나 하나 더 많은 4회(라운드 원)다.[8] 타이토 이외에 최종 꼴지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은 게임 패닉이 유일하다.[9] 시즌 2 당시 1지명이었으나 시즌 3에서 FA로 풀린 후 2지명으로 새로 선발되었다.[10] 스트래티지 비용을 1지명 YUDAI의 코스트로 충당하는 바람에 그만큼 YUDAI의 출전이 줄어들고 THOR의 출전이 늘어나게 되었다.[11] BPL S2 IIDX: 레귤러 스테이지 탈락, BPL S2 사볼: 우승, BPL S2 DDR: 쿼터파이널 탈락, BPL S3 IIDX: 세미파이널 탈락, BPL S3 SDVX: 준우승[12] S2 IIDX 종목의 PPJT, SDVX 종목의 WANIROU, DDR 종목의 MENN, S3 IIDX 종목의 RIOO가 모두 다음 시즌에서 불참했다.[13] 특히 콜라보 크레이프의 경우에는 선수의 이름이 한 명씩 들어가기 때문에 드래프트 회의에서 타이토 스테이션 트래즈의 지명을 받은 플레이어는 본인의 크레이프 출시가 확정되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14] 이벤트 페이지에 표수 랭킹이 있어서 제일 표를 많이 받은 선수 10명이 표시된다. 이벤트에 표수에 따른 보상이 있다보니 정확한 인기투표라 보기는 어렵지만, 표 차이가 굉장히 크게 벌어지는 경우는 어느정도 인기가 반증되기도 한다.[15] 만약 특별한 사정이 생겼다면 주말 또는 다른 날로 미뤄지거나 취소되기도 한다.[16] 참고로 해당 서클의 창립자가 NORI다.[17] 추가로 IIDX 선수 중 TATSU는 코나미 부스에서 진행하는 BPL S2 IIDX 스페셜 매치 이벤트에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