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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aracters of Strife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 - 타치바나 카나데
세컨드네임 - 천사
사정거리 - 185
등장작품 - Angel Beats!
역할 - 암살자, 캐리
체력 - 780
마력 - 420
이동속도 - 365
방어력 - 3
| 0 + 3.6 |  0 + 6.7 |  0 + 3.3 | |
2. 대사
- 등장시함께 밤놀이... 라니... 벌이야...!
- Guard Skill - Hamonics (Q) 발동시 [1]
Hamonics...
- Guard Skill - Howling (W) 발동시
Howling...!!
- Guard Skill - Handsonic Level.5 (E) 발동시
Handsonic...!!
- Guard Skill - Wing (R) 발동시
나는 천사 같은게 아니야.
3. 스킬
3.1. 고유기
3.1.1. 카나데의 마음
유형 - 패시브
효과 - 초당 0.5의 마나재생을 가집니다.
응... 나도...
기존에 있던 Guard Skill - Delay[2]을 밀어내고 새로 들어온 패시브. 마나 소모가 꽤 큰 카나데를 위해 란슬롯 듀 락(COS)과 같은패시브를 넣어줬지만 그마저도 마나소모를 감당하지 못 하는 실정. 아무리 그래도 초당 0.5는 체감이 힘들다.
3.2. 일반기
3.2.1. Guard Skill - Hamonics(Q)
유형 - 버프
효과 - 사용 시에 타치바나 카나데는 은신상태에 돌입하며, 사용한 자리에 분신을 남깁니다. 또한 이하의 효과를 얻습니다.
1. 사용하고 0.5초간 '반격' 버프가 활성화되며, 이 버프가 지속 중일때 자신의 순수 민첩 이상의 데미지를 입을 경우, 그 데미지와 상태 이상 효과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 상대의 뒤로 이동하여 0.5초간 기절시킵니다. 또한 이 스킬과 Guard Skill - Handsonic Level 5(E)의 쿨타임이 리셋됩니다.
2. 은신 후 첫 공격은 30/60/90/120 의 데미지를 줍니다.
3. 생성된 분신은 10%의 데미지를 주고 30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은신 지속 - 8/9/10/11초
분신 지속 - 15초
마나 소모 - 40/60/80/100
쿨타임 - 7초
카나데의 핵심이자 카나데 실력의 척도
사용 시, 즉시 그 자리에 분신이 생성되며, 카나데는 은신 상태에 돌입한다. 이 스킬을 사용하고 0.5초 안에 공격받으면, 즉시 상대의 뒤로 이동하며 Q 와 E의 쿨타임이 초기화된다. Q 타이밍만 잘 잡을 수 있다면 스킬 콤보를 몇번씩 연계할 수 있다는 소리다.
카운터 이외에도 이 스킬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센스가 요구된다. [3] 예전에는 인공지능이 더 좋아 분신 낚시가 정말 좋았다. 디텍트 와드가 없으면 무조건 낚일 정도로 자연스러웠지만 지금은 그때보단 좀 멍청하다.
스킬 레벨을 올리면 은신의 지속시간이 조금 늘어나고, 은신중에 공격했을 때 주는 추가 데미지가 증가한다. 그리고 마나소모가 엄청늘어나버린다. 은신과 카운터 작동만을 위해 1레벨을 줄지, 은신 추가 데미지를 위해 투자할지는 자기 플레이 성향에 맞추어 판단하도록 하자.[4]
3.2.2. Guard Skill - Howling(W)
유형 - 스톰프
효과 - 타치바나 카나데와 분신들 1개체당 30/60/90/120 + 민첩*0.15의 데미지를 줍니다. 이 스킬은 글로리아의 명예 검의 분신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유효범위 - 개체당 600
마나소모 - 80/90/100/110
쿨타임 - 12/10/8/6초
카나데 스킬 콤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킬. W 사용시 카나데 본체와 Q 스킬로 생성된 분신의 주변에 데미지를 준다.
E로 접근후 Q와 W를 연계하는 것 만으로도 2개의 하울링이 발동된다. 세 개 이상 쌓이면 궁극기 두럽지 않은 누킹 딜이 나온다. 개인 기량에 따라서 분신의 숫자는 몇개씩 더 늘어날수는 있지만 분신이 파괴되기 쉬우며 그리크게 데미지는 주지 못하고 무엇보다 Q를 써야 효율이 있기때문에 유일한 생존기를 사용하면서 사용해야된다. 쿨타임이 긴 편이므로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시즌 2 패치로 쿨다운이 극도로 짧아져서 라인 카나데가 선마스터하는 경향이 늘어났다.
3.2.3. Guard Skill - Handsonic Level.5(E)
유형 - 논타게팅
효과 - 타치바나 카나데가 일직선으로 핸드소닉을 던집니다. 제일 처음으로 맞은 적의 뒤로 이동하며, 65/130/195/270 + 민첩*0.65의 데미지를 줍니다. 맞은 적은 1초간 기절하며, 타치바나 카나데는 10초간 은신상태가 됩니다.마법 면역인 상대에게 쓰면 데미지와 스턴은 들어가지 않으나 은신, 이동은 됩니다.
사거리 - 1000
마나 소모 - 30/40/50/60
쿨타임 - 15/14/13/12초
직선상으로 투사체를 날려서 맞은 적에게로 바로 이동한다. 이후에 Q와 W의 연계로 순식간에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Q 스킬의 카운터에 성공하면 이 스킬의 쿨타임이 같이 초기화되므로 몇번씩 다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 이외에 일반유닛에게도 발동되는데, 중요한 순간에 기습에 실패하기도 하고, 미니언에 스킬을 맞춰 적의 스킬을 피하는 등 양날의 검이므로 신중히 사용하도록 하자. 또한 핸드소닉의 폭은 정말 더럽게 좁다. 농담이 아니라, 조금만 빗겨가도 그대로 빗나가 버릴 정도.
3.3. 궁극기
3.3.1. Guard Skill - Wing(R)
유형 - 변신기
효과 - 사용 시 카나데의 공격 사거리가 300 증가하며, 매 공격마다 블링크 어택이 적용되는 『오버 드라이브』 버프가 생깁니다. 스킬 습득시마다 블링크 어택의 쿨다운이 0.75/0.5/0.25로 감소됩니다. 스킬 습득히 민첩 스텟이 7씩 상승합니다. (총 21)
마나소모 - 70/110/150
지속시간 - 20/25/30초
쿨타임 - 125/110/95초
나는 천사 같은게 아니야.
3.3.1.1. 『오버 드라이브』
유형 - 패시브
효과 - 타치바나 카나데의 기본 공격 사정거리가 300 증가합니다. 블링크 어택이 0.75/0.5/0.25초 마다 발동됩니다.
궁극기를 키면 지속시간 동안 생기는 버프형 스킬.
3.4. 평가 및 운영
|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근접 캐리 |
카나데는 스킬이 전반적으로 강력하고, 궁극기는 근접 캐리로서의 단점을 상쇄하는데다가 무엇보다 분신+은신 이라는 강력한 유틸 세팅을 자랑하지만 요새 메타에선 갱킹도 애매하고 라인에서도 힘들다. 큰다고 해서 딱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근접 캐리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폭발적인 한타, 대인 능력을 보여주는 다른 근접 딜러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저층이 적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커서 템을 폭발적으로 뽑아도 결국 R과 분신 하울링 (W) 증폭 연계로 딜을 뽑는 형식인데, 분신 자체가 광역기에 쉽게 사라질 뿐더러 본체 딜 자체는 크리티컬도, 기본 공격 관련 패시브도 없는 카나데 입장에서 큰 딜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 물론 Q-E-W를 다 박아 넣고 R로 1:1 추노를 하는 상황이라면 여타 근접 캐리보다 강력하지만 반대로 2:2가 되서 하울링 (W) 데미지가 조금만 아쉽게 들어가도 카나데의 딜은 근접 캐리라 할 수 없는 수준이 되버린다. 무엇보다 궁극기 키고 열심히 때려도 상대가 칼날갑옷을 켜버리면 4초동안 딜을 제대로 박을 수 없으며, 심지어 하울링 (W) 데미지라도 반사되는 날엔 참사가 일어나서 혼자 누워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카나데는 초반부터 강력한 1 vs 1 수행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E를 스타트로 끊은 암살, 추노 운영 플레이를 선호한다. 이나마도 상대가 CC기, 광역기가 쓰는 것을 체크하고 가야 그럭저럭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쉽지 않은 편. 보통 카나데가 들어가는 조합은 한타가 매우 강력하면서, 후반 무난한 보험 하나쯤 들어노는 느낌으로 카나데를 뽑는데, 이 경우 은신 + 분신의 추노와 맞다이 역시 강력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다만 그 외의 조합이나 라인에서 카나데를 하는 건 그리 추천할 만한 선택지가 아니다. 스킬 기반의 근접 캐리가 하고 싶다면 액셀러레이터(COS)등의 무난하고 좋은 캐릭터를 하는 걸 추천한다.
시즌2패치이후 카나데의 주 코어템중 글로리아의 명예의 검과 무기장인의 낫 상위템들이 괜찮게나오고 평타딜러들의 고인화등으로 입지가 뒤바뀌었다. 초반라인전도 모든스킬들의 자잘한상향과 궁극기의 큰 상향으로 풀어나가기쉬워졌으며 글로리아의 명예의 검과 무기장인의 낫의 시너지가 미쳐날뛰어서 지금은 최고의 딜러가 되었다. 자주나오는 캐릭터들의 궁극기카운터를 치기도 쉬워졌으며 잘크면 캐리력도 최고수준.
그래서 다음버전에 마나번효과를 20퍼센트만 받는 너프가예정이다.
3.5. 아이템
신발은 암살자의 신발을 선택하고 신성한 여신의 지팡이, 잔다르크의 검, 비운의 창 등을 선호하며 글로리아 명예의 검을 우선적으로 뽑을 경우 무기 장인의 낫 등을 사서 스킬 견제를 하기도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근접 캐리지만 스킬 딜 비율이 꽤나 높기 때문에 민첩 스텟이 붙어있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이며 분신의 체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체력 관련 아이템 역시 나쁘지 않다.
이 캐릭터 만큼 글로리아의 명예의 검이 어울리는 캐릭터가없지만 상대가 민첩의 손톱을 간다면 최대한 빨리 절대 강자의 검을 가주자. 스킬로 딜을 넣어도 결국 마무리는 기본 공격으로 하는지라 회피 100% 스텟이 붙은 민첩의 손톱은 꽤나 치명적이다. 민첩의 손톱이 생긴이후 가장 타격이 큰 캐릭터중 하나이다.
[1] 특이하게 카나데 플레이어에게만 들린다. 적에게도 들리면 반사가 너무 어려워지니 이렇게 설정 한 듯.[2] 현재 있던 위치를 저장하고 5초이후 저장한 위치로 돌아오는 기술. 상당히 쓰기 까다로운 기술이었다.[3] 아주 대충 나열해도, 분신을 이용한 낚시나 상대 진영 시야 확보와 그로 인한 동선 파악 등이 있다.[4] 이 스킬을 찍어도 효율이 크게 좋아지는게 아닌데다가 마나소모가 늘어나는 것이 카나데로써는 부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신 지속을 늘리는 것과 데미지를 늘리기 위해 마스터하는 유저들도 있으니 결국은 자신의 선택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