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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1:28:46

타카베 아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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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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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기노 타카시 · 1 후지와라 쿄타 · 3 카쿠나카 카츠야
22 그레고리 폴랑코 · 23 이시카와 신고 ·
25 오카 히로미 · 38 타카베 아키토 · 50 아이토
51 야마구치 코키 · 61 야마모토 다이토 · 63 와다 코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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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38
타카베 아키토
高部瑛斗 / Akito Takabe
생년월일 1997년 12월 11일 ([age(1997-12-11)]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가나가와현 코자군 사무카와정
학력 토카이대 부속 코후 고교 - 고쿠시칸대학
신체 178cm, 72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데뷔 2019년 NPB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 (2020~)
등장곡 寿君 - Believe in myself
응원가 BAKU - 令和ソニック[1][2]
연봉 2024 / ¥28,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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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퍼시픽 리그 최다 도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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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퍼시픽리그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20 시즌2.2. 2021 시즌2.3. 2022 시즌2.4. 2023 시즌2.5.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2. 선수 경력

코쿠시칸대학 시절 토도대학 2부리그에서 4년 간 100안타를 넘기는 등 최고의 안타제조기로 꼽혔고 덕분에 3라운더로 롯데에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2부리그에서 4년 간 뛰었다는 이유로 양민학살 의혹 등이 나오면서 그다지 좋은 지명이라는 말은 못 들었다.

2.1. 2020 시즌

일단 첫 시즌은 2군에서 56경기에서 타율 .368에 13도루(3도루자) OPS .848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10월 6일 1군 코로나 집단감염 덕분에 1군에 콜업되었고 이날 바로 1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한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부진했다.

이후 별 활약 없이 시즌을 마쳤다.

2.2. 2021 시즌

시범경기 때는 1군과 2군을 오가다가 개막 엔트리에 들었다.

개막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

선발 라인업으로 한번 나왔으나 별 소득없이 3경기만에 말소당했다.

그러나 2군에서 13경기에서 2홈런 7도루에 4할 타율과 OPS 10할을 찍으면서 4월 24일 재콜업.

4월 25일 9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데뷔홈런인 투런 홈런을 쳤다.

그러나 1군에선 또 1할타자로 끝. 대신 2군에서 28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다. 예상대로 카토 쇼헤이의 테크를 충실히 타는 중.

2.3. 2022 시즌

시범경기에서 타율 .393에 0홈런 3타점 5도루(3도루자) OPS .935로 맹타를 휘두르고 타격왕+최다안타+최고출루율+도루왕 4관왕을 차지했다. 덕분에 개막 엔트리에도 승선.

개막 이래 꾸준히 1번 좌익수로 나오고 있다.

3월 29일 8회까지 팀 전체 1안타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1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4월 6일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를 끝내기 상황+파울플라이로 오해하여 안 잡으려고 하는 치명적인 본헤드플레이를 저질렀다. 그리고 그게 그대로 끝내기 안타가 되어버렸다. 야구센스 없는 것이야 다 알았지만 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한 수준.

5월 중순까지 1번 타자로 개근하면서 5월 16일 기준 팀내 최다 안타, 최다 도루, 최고 타율, 최고 출루율, 최고 OPS를 독식하고 있다. 일단 안타 갯수는 파리그 2위, 도루 갯수도 파리그 2위. 도루 성공률은 80%로 괜찮다. 그러나 워낙 똑딱이 타격을 해서 그런지 타율이 .261인데 OPS가 .602이다. 문제는 이게 팀에서 가장 잘 친다는 것. 시즌이 30% 가까이 흘렀는데도 장타가 3개뿐인게 마치 오카다 요시후미가 생각나는 타격이다.

5월 17일 1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2안타 1도루로 맹활약했다.[3]

5월 20일 1번 좌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5월 21일 1번 좌익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3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마지막 볼넷은 심지어 고의사구. 하지만 도루자도 1개 적립했다.

올시즌 1군 타격 코치로 부임한 후쿠우라의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작년과 비교하면 후쿠우라와 비슷해진 폼을 전수받고 컨택 능력이 일취월장 한 점은 물론 낮은 볼 코스도 잘 컨택해 밀어치는 타격 능력도 상승하였다.

오기노 타카시의 복귀 이후로는 주로 2번 타자 중견수로 나오고 있다.

6월 1일 2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그러나 1도루를 기록하며 16도루로 도루 단독 1위에 올랐다.

교류전이 끝난 시점 기준 21도루로 양 리그 전체 도루 1위다.

6월 26일 7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3안타 1타점 2도루+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로 그날의 수훈선수가 되었다. 시즌 25도루를 기록하며 도루왕+시즌 50도루 페이스를 기록중.

7월 9일 2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초 코로나로 1주일 결장하였으나 격리 후 바로 복귀하며 시즌 30도루를 돌파했다. 세-파리그 합쳐 올 시즌 1호이며 본인 커리어 사상 첫 30도루이다.

8월 26일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홈런 빼고 단타, 2루타, 3루타를 모두 쳤다.

8월 29일 2번 중견수로 나와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3호.

시즌 1경기만 남은 10월 1일 기준 136경기 타율 .273에 3홈런 38타점 44도루(10도루실패) OPS .664 102삼진을 기록중이다. 도루는 2위와 22개나 차이나기 때문에 도루왕 확정. 덤으로 세리그까지 합쳐도 도루 1위다.

결국 그대로 도루왕 확정. 커리어 첫 1군 타이틀 수상이다.

2.4. 2023 시즌

몸이 안 만들어졌는지 2군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지명타자로만 나오고 있으며 개막 엔트리도 탈락했다.

이후 수비가 되면 바로 올린다고 감독이 인터뷰할 정도로 1군 콜업을 목전에 둔 상황이었으나 2군에서 부상을 또 당했고, 8월에 복귀했으나 복귀 직후 갈비뼈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 9월 3일에 흉곽출구증후군[4]으로 수술을 받았다.

1군에는 아예 올라가지도 못했으며 2군에서는 17경기에서 타출장 .328/.388/.426에 1홈런 4도루로 준수했지만 부상이라 의미가 없다.

일본 마토메 롯데 사이트에 의하면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고 하며, 언제 은퇴해도 상관없는 몸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다.

2.5. 2024 시즌

작년 외야진이 부실했던 롯데인지라 기회는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은지라 풀타임 중견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지명타자로 쓰자니 폴랑코가 있고 타카베 본인의 장타력도 떨어지는 편이라...

3. 플레이 스타일

타격쪽에서는 당겨치기와 밀어치기가 모두 가능한 스프레이 히터. 동시에 대학리그에서 통산 8홈런을 기록한 중장거리 유망주인데다 발까지 빠르다.[6] 그야말로 컨택 좋고 적당한 장타력에 발까지 빠르고 어깨도 괜찮은 5툴 플레이어 유망주. 단 선구안이 좋지 않은 스타일이라 삼진이 꽤 많은 편. 원래 애매한 공은 다 치려고 하는 배드볼히터 스타일인데 볼삼비도 나빠서 보완이 필요하다.

수비는 중견수는 무난히 볼 수준이다.[7] 좌익수로서는 차고 넘칠 만큼 좋은 수비. 어깨가 괜찮고 수비범위도 넓다. 그러나 대학시절 기록이 카토 쇼헤이의 하위호환인데다 어깨나 주력 등의 툴도 카토 쇼헤이보다 조금씩 하위호환 스타일이라 카토나 오카 히로미처럼 터지지 못한 툴플레이어 노망주로 남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2022년 5월 기준 카토는 주니치로 이적했고, 오카를 밀어난채로 팀의 선두타자로서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 4월 6일의 실책에서 보듯 야구센스도 오카만큼 없다. 다른 부분에선 센스가 꽝인데 도루성공률 하나만큼은 높은 것도 오카랑 똑같다. 하지만 컨택 자체는 오카보다 한참 좋아서 그래도 2할대 중후반 타율은 기록해준다.

2022년 1군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가 생겼다. 2군에서는 5툴 플레이어인데 1군에서는 갖다 맞추는 데 집중하면서 전형적인 발 빠른 배드볼히터 똑딱이 스타일의 타격을 하고 있다. 2군에서는 오기노 타카시랑 비슷했다면 1군에서는 오카다 요시후미 스타일 인 셈.[8] 여러모로 1군과 2군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선수다.

4. 기타


[1] ラララ…髙部行けラララ…髙部打てラララ…今ここで髙部ホーム目指し走り出せ(라라라... 타카베 가라 라라라... 타카베 쳐라 라라라... 지금 여기서 타카베 홈을 향해서 뛰어나가라)[2] 2023년 육성 응원이 재개되면서 만들어진 응원가. 다만 타카베가 2023년을 부상으로 통으로 날리는 바람에 실질적으로는 2024년부터 쓰이게 되었다.[3] 8회 말의 주루사가 없었더라면 점수가 4점 이상 벌어져서 마스다의 세이브 요건이 성립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4] 2023년에 은퇴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걸린 그 부상이다.[5] 특히 중견수는 고작 3명으로만 굴렸을 정도로 심각했다. 후지와라 쿄타는 꾸준히 중견수로 나오긴 했으나 공수 모두 최악 수준이었고,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오카 히로미는 수비가 조금 불안해서 코너 외야 출전이 더 많은 데다 91년생이라 나이가 많다. 남은 자원도 대주자인 와다 코시로를 빼면 딱히 중견수를 볼 자원도 없는 상황.[6] 50미터가 5.8초. 도루 2위도 차지해본 나카무라 쇼고 보다도 순수주력이 빠르다. 실제로 프로 3년차에 도루왕을 차지하며 쇼고보다 주루에선 우위를 보여준다.[7] 2022년 득표수 1위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8] 다만 오카다랑 다르게 홈런은 쳤다.[9] 인터뷰 영상에서는 중학교 선후배라고 하는데 둘은 같은 야구 아카데미를 다닌 적은 있어도 같은 학교를 다닌 적은 없다. 안권수는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있는 키시중학교를, 타카베는 사이타마현 이루마군에 있는 모로야마중학교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