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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22:24:14

타케다 케이지(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파일:pawa-타케다 케이지.jpg

猛田慶次(たけだけいじ)

1. 소개2. 작중 행적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모바일)에서

1. 소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등장인물. 3세대 캐릭터. 캐릭터 모델은 알렉스 카브레라[1] 2022 부터 CV 키무라 하야토.

포지션은 외야수. 능력치는 탄도3 미트D 파워B 주력D 견력C 수비력C 에러회피E.[2] 시리즈 공통으로 주 연습메뉴는 타격.

2. 작중 행적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13에서는 제왕실업 고교에서 주인공토모자와 료의 후배로 등장. 파워풀 고교의 토죠 코지로와는 중학생 시절부터 라이벌로써 같이 코시엔을 목표로 한 사이였지만, 타케다의 동료 1명이 부상으로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된 뒤 한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그래서 약간 거친 성격을 보여주지만[3] 야구 실력은 발군이다.

주인공과 동료들은 타케다를 소위 말하는 천재형으로 알고 있었지만 몰래 혼자 남아서 야구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주인공이 발견해서 노력파인 것으로 판명난다. 이후 감독이 타케다에게 토모자와 료와의 1타석 승부에서 지게 되면 야구부에서 퇴부시키겠다고 말하고 승부를 시키는데, 2 스트라이크까지 가지만 엄청난 집중력과 배팅 컨트롤로 토모자와의 공을 쳐낸다. 토모자와는 카운트가 몰렸을 때의 타케다의 잠재능력은 헤아릴 수 없다고 말했다.

14에서는 주인공과 같은 츠츠가 발칸즈의 선수로 등장한다. 간바레 파워풀즈 선수로 활약 중인 토죠와는 여전히 라이벌인 모양. 다만 프로야구 편이라 선수가 많이 등장하는 바람에 이 둘 사이의 관계는 그리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으며, 플레이어에게는 단순히 주인공의 야구도구를 개조해 주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다.

15에서는 오오토리 피닉스라는 사회인 야구단의 선수로 등장한다. 2011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선수로 등록되어 있다.

2012에서는 서강 대학편에서 제왕 실업 고교 학생으로 배팅센터에서 연습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2022는 각기 다른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데 하나는 영원의 라이벌 편과 비극의 에이스 편에서 등장한다.
파워풀 고교 토죠랑은 예전부터 아는 사이로 등장 이후에는 전혀 등장이 없다가 토모자와가 나오는 편에서는 제왕 실업 고교 한 학년 아래 후배로 등장한다. 어깨 부상으로 쓰러지는 선배를 부축하여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으로 종료[4]

2024- 2025에서는 석세스 12구단 편[5]에서 키바 아라시와 함께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선수로 등장한다.

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모바일)에서

주인공보다 1년 연하의 외야수. 카운트가 몰렸을 때 버티는 능력이나 승부에 강한 부분에서 정평이 나있다. 호쾌한 성격이며 만화주인공같은 야구바보스러움이 특징. 집은 [타케다토목점] 을 운영중이며 손끝이 야무지다. (R, PR 프로필)
자기 이름도 한자로 못 쓸 정도로 공부는 지지리도 못하며 글씨체가 더럽다. 그러면서도 손끝은 야무지며 도구 수리에도 능하다. 신장 175cm, 11월 24일생. B형. (SR, PSR 프로필)
선수 랭크 C (67)
특기 훈련멘탈
포지션외야수
야수능력
탄도3
미트C(64)
파워B(74)
주력D(58)
어깨C(66)
수비C(64)
포구E(40)
기본 보유 코츠찬스O
끈기치기
끝내기
역경O
대타O
의외성
몸통박치기
등급별 전수 코츠
등급코츠비고
SR,PSR대핀치O투수
SR,PSR투지투수
R,PR밀어치기야수
R,PR하이볼히터야수
R,PR번트O야수
R,PR자이로볼투수
R,PR난타전O투수
R,PR크로스파이어투수
N,PN낮은공투수
초특능 확정여부 포지션
승부사 X(실패시 찬스O) 야수

뭐이리 많아
타케다의 특징이라면 이벤트가 많다는 점이다. 우선 금특 이벤트를 4회를 봐야 승부사를 전수받을 수 있고 (확정 아님), 이 외에도 레어급 이벤트도 2회 걸려있다. 즉 최대 6회 이벤트를 보게 될 수도 있다. 레어급 이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부상내성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벤트중에 벌어들일 수 있는 경험점이 무척 많은게 장점이지만 이벤트가 너무 많은 나머지 다른 캐릭터들의 이벤트 기회를 빼앗아버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다는점은 약간 미묘하다. (타케다만 주구장창 뜨는 경우도 있음)
또 다른 타케다의 특징이라면 올드한 파워프로 카드중에서 상당히 드문 멘탈계열 캐릭터라는 점이다. 멘탈 특기 캐릭터는 다이아A 콜라보 이래로 최근들어 점점 늘어나고는 있으나 모바일이 아닌 석세스페에서는 멘탈 특기 야수가 아직까지도 타케다, 브롱코, 코다이라에 이젠 가챠에서 나오지도 않는 타다노 이렇게 네 명 밖에 없다.
멘탈 특기 캐릭터의 장점은 우선 스페셜 태그가 터졌을 때 체력회복이 배가 된다는 것. 그리고 많은 정신 경험점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은 대단한 장점으로 인정받고 있다. 캐릭터를 육성하다보면 멘탈점수를 간과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체력회복 이벤트를 많이 넣은 덱을 운용할 경우, 멘탈트레이닝을 굳이 돌리지 않게 돼서 의외로 멘탈점수가 부족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때문에 타케다와 같은 멘탈 특기 캐릭터가 덱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그 부분까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진다.
금특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에 체력회복이 2회 있으나 레어 이벤트에서 체력을 깨알같이 매 회 소비하기 때문에 이득이라 봐야할지는 좀 애매하다. 초기 평가가 낮은 편이라 이 부분도 신경써주지 않으면 승부사 습득 이벤트 최종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생기므로 주의해야한다.
토죠 코지로와 콤보 이벤트가 있는데 체력을 대폭 회복해주며 의욕까지 2단계 올려주는데다 애버리지 히터 3레벨 코츠까지 주는 꿀이벤트이므로 토죠를 가지고 있을 경우 타케다와 함께 덱을 짜도록 하자.


[1] 이 선수는 2013년 미첼 리포트에서 약쟁이로 밝혀졌다.[2] 13 기준. 석세스 캐릭터로서는 드물게 시리즈마다 능력치가 들쭉날쭉이다. 특히 미트는 A와 E를 밥먹듯 오가는 특이한 녀석. 현실적이네.[3] 담당성우의 연기도 한몫했다.[4] 토모자와는 이 부상으로 두번 다시 투수를 할 수 없고 유격수로 전향한다.[5] 2010년 석세스의 리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