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이동통신사 | |||
타타 도코모 TATA DOCOMO | |
형태 | 합자회사 |
국가 | 인도 |
본사 | 인도 뉴델리 |
설립일 | 2008년 11월 |
해체일 | 2019년 7월 1일 |
사업 지역 | 인도 전역 |
상품 | 이동통신(2세대 GSM, 3세대 CDMA2000, 4세대 FDD-LTE) & 브로드밴드 & 인터넷 서비스 |
모기업 | 타타그룹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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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잠셋지 타타가 세운 타타 그룹 소유의 통신사이자 인터넷 회사이다. 일본 NTT 도코모와 제휴를 맺으면서 사명을 타타 도코모로 바꾸었다.2. 상세
이 회사의 이동통신 브랜드로는 타타 텔레서비시즈(TTSL)라고 불린다.타타 도코모는 한때 인도 내 통신회사 중 TOP3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했고, 가장 먼저 초당 요금제를 도입했음에도 Airtel에 비해 여전히 콩라인에 머물렀다.[1] 이 때문에 인도 학교에서 경제 관련 과목을 가르칠 때 선점효과가 무력화되는 예시로 종종 타타 도코모를 언급한다.
인도 내 다른 회사에서도 비슷한 초당 요금제를 도입하고 적자폭이 커지자, 2014년 NTT 도코모는 타타그룹에 보유 지분을 전부 매각하고 인도 시장에서 철수하였다.
2019년 7월 1일 Airtel에 인수됨으로써 사라졌다.
2.1. 요금제
타타가 일본의 NTT 도코모랑 제휴하고 나서 인도에서 처음으로 초당 요금제를 도입했다. 1초에 1파이사(1/100 루피)를 매겼다. 그동안 인도의 평균적인 통화요금이 최소 분당 1루피였고, 데이터 요금도 같이 비쌌다. 그런데 타타 도코모에서 기존 대비 반값에 가까운 초당 1파이사 요금제를 도입했고, 동시에 통화요금도 데이터 요금도 대폭 인하되었다. 이 초당 요금제는 인도 젊은이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고 하며, 덕분에 타타 도코모는 인도내 통신사 중에서도 신뢰성 1위를 했다고 한다.이전에는 통화요금제와 데이터 요금제는 정말로 비쌌는데, 가장 저렴한 요금제가 무조건 분당 1루피였다. 주외 장거리 통화는 그보다 더 받았었다. 그리고 타타에서 초당요금제를 도입하여 통화요금을 대폭내리자, 나머지 통신사들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초당 요금제를 도입하고 요금을 내렸다. 초당 요금제가 도입된 이후 휴대전화간의 통화료는 분당 50파이사 혹은 그 밑으로 내려갔고[2] 3G 데이터 요금제도 기가당 백루피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내려갔다. 2G는 대부분 200루피 선에서 무제한이다.
3. 여담
로고송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