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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05 12:55:11

타테미야 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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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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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설정화

1. 개요2. 무장3. 작중 행적4. 기타

1. 개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한국판은 최지환.

아마쿠사식 처교의 교황대리. 머리는 일부러 검게 물들인 것처럼 검으며 삐쭉삐쭉 뻗어있고, 신발끈을 풀어놓은채 신으며, 몸 사이즈에 비해 헐렁한 옷을 입고 다닌다. 아주 일상적인 행동에서 마술적인 의미를 끌어올려 마술을 구사하는 아마쿠사식의 특성상 이런 외양도 마술을 구사하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입고 있는 듯하다. 2인칭으로 "자네"를 사용하지만... 안할때도 많다. 처음 등장시는 오해로 적으로 등장했지만 이후로는 여러모로 조력자 포지션.

여교황 칸자키 카오리는 아마쿠사식 처교에서 나와 네세사리우스에서 활동하므로, 실질적으로 아마쿠사식 처교를 이끌고 있다. 그로 인해 달고 있는게 교황대리 직함. 나름대로 수완이 좋고 인망과 통솔력도 갖추고 있는지, 소수정예인 아마쿠사식 처교 구성원들을 흐트러지지 않도록 잘 이끌고 있다.

법의 서 사건 이후 아마쿠사식 처교가 네세사리우스의 산하로 들어가면서 런던의 일본인 거리로 아마쿠사식 처교와 함께 옮겨왔다. 평소에는 주로 칸자키 카오리가 없을때 나이트 리더를 필두로 그녀에게 작업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남자들을 적당히 처리하는 등의 일을 하고 하고 있다.

그 때마다 치는 드립중 하나가... "그녀는 학원도시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연상의 남자에게 리드 되는 것보단 연하의 남자를 리드하는 타입이다."틀린 말 아닌데 칸자키는 이 드립을 SS에서야 올소라를 통해 듣게 됐다.

카오리를 존경하는 아마쿠사식 처교가 다 그렇지만, 사이지도 구원받지 못한자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게 목적.[1]

2. 무장

주 사용 무기는 플랑베르쥬로 정체불명의 하얀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일단 금속은 아니다.)

3. 작중 행적

7권: 법의서의 해독을 할 수 있는 올소라 아퀴나스를 쫓는다. 토우마가 올소라를 데리고 인덱스, 스테일, 아녜제와의 합류 장소에 도착하자 마술 도구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하며 동료들과 함께 올소라를 납치해간다. 그후에 로마정교의 수녀들과 아마쿠사식과 함께 대치한다. 대치중에 스테일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토우마와 조우하며 토우마와 스테일의 협공에 의해 쓰러져 포박당한다. 그리고 다른 아마쿠사식의 동료들도 다 잡힌다. 그렇게 포박당하고 토우마와 인덱스에게 올소라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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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로마정교의 진짜 목적은 올소라를 죽이는 것이라고 말하며 법의 서를 훔친것도 자신들이 아니며 로마정교에게 누명이 씌워진 것이라고 말한다. 로마정교에게 법의 서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올소라는 방해되는 인물이기 때문에,  올소라는 그것을 알아채고 자신들에게 도움을 청한것이지만 결국 그녀는 로미정교를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자신을 도와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도움을 거절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진실을 말하던 중에 자신을 인수하러 온 루치아와 안젤레네가 다가온다. 둘에게 토우마는 올소라와 만나고 싶다며 루치아의 어깨를 건드리지만 이교도의 손이 자신에게 닿는 것에 경멸을 느낀 루치아가 토우마를 공격한다. 이에 자신도 움직이려고 했지만 술식 때문에 움직일 수 없었다. 퇴각 소리에 둘은 물러나며 토우마와 인덱스에게 이것이 로마정교의 숨겨진 방식이라고 말한다. 이후 포박에서 풀려나 토우마와 인덱스와 함께 스테일과 함류한다. 거기서 토우마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올소라에 대해 화나는 것을 진정하라 말하며 이쪽에는 싸울 이유가 충분히 있으며 아마쿠사식의 동료들을 구할 때 겸사겸사 올소라도 구해 주겠다, 말하며 그 자리를 뜬다. 그리고 토우마가 혼자서 로마정교의 수녀들과 대치하려 했을 때 다른 아마쿠사식과 함께 가세한다. 이후 사건이 마무리 되면서 올소라와 아마쿠사식은 로마 정교의 보복과 암살을 막기 위함으로써 영국청교도의 산하에 들어간다.

11권: 함선에서 바다에 빠진 토우마, 인덱스, 올소라, 루치아, 안젤레네를 자신들의 상하함으로 구출하며 등장한다. 그런 다음, 근처 항구에 잠시 정박해 내려서 앞으로의 행동을 의논한다. 안젤레네가 아녜제를 구하자는 말에 그렇게 쉽게 해결할 수 없다고, 현재의 상황을 직시하며 냉정하게 말하자 토우마가 '우리가 의논해야 할 것은 아녜제를 구할 것인가, 아닌가' 라고 말하며 도와주지 않는다 하여도 자신 혼자 가겠다는 말을 듣고, 처음부터 우리들은 아녜제를 구할 계획을 세웠다고 맣하며 각오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본 것이라 말한다. 미끼를 던져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한 후에 함대에 잠입하며 다른 아마쿠사식과 함께 함대를 맡을 테니까 토우마, 인덱스, 올소라에게 아드리아해의 여왕에 가라 말한다.

신약 2권: 시스터 루치아의 착각으로 이츠와와 칼날 잡기를 시전했지만 죽도로 2번, 모조도로 1번 머리를 강타당하고 마지막으로 진검[2]으로 도전(...)하게 되며 다음 회에 계속! 이라는 문구가 나왔지만 그 이후 어째선지 출현이 없다...

어째 아마쿠사식에서 이츠와가 대두되면서 상대적으로 활약이 줄어들었다... 14권과 16권은 이츠와히로인이니까 그렇다 쳐도 네세사리우스의 멤버들이 골고루 활약했던 17~18권에서 타테미야의 최대 활약은 혼란속에서도 타천사 & 타천사 에로 메이드복과 대정령 메이드복을 안전하게 보관한 것이츠와베이로프와 싸우는동안 다른 동료들과 지하철 입구를 지킨것 정도...[3]

4. 기타

작중에서 이츠와와 특히 친분이 있는 것 같다. 다른 동료들은 다 그를 '교황 대리님'이라고 부르는데 이츠와만 '타테미야 씨'라고 부르고 있다.

그야말로 말이 좋아 '교황 대리'이지, 실상은 지금의 아마쿠사식 남자들을 칸자키 카오리 돌이가 되게끔 선동한 악의 축(...).그런데 지금은 칸자키보다 이츠와를 더 밀어주고 있다첫 등장시 부터 나름대로 쿨하고 진지한 모습이 적당히 섞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의외로 평상시및 일부 심각한(?) 장면에는 개그성이 투철하다. 16권에선 카미조의 호위는 핑계고 아마쿠사식 전원 이츠와와 카미조의 연애전선을 도촬하고 있다던가,[4] '이츠와는 사실 숨은 거유였다!'부터 '츠시마 각선미설!'등의 이론을 제창하다가 츠시마(아마쿠사식 소속의 여성)에게 얻어맞는다던가...


네이버에서 '타테미야 사이지'를 검색하려면 성인인증(...)이 필요한데, 이름의 타테미야 사이지가 원흉으로 추정된다.

2016년 1월 23일 현재 기준으로 타테미야 사이지를 검색하면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참고로 타테미야 사타테미야 사이지는 걸리지만 어째서인지 타테미야 사이는 걸리지 않는다.


[1] 올소라 아퀴나스를 아무런 조건이나 요구 없이 도운 것도 이때문. 그 올소라 조차도 처음엔 이를 쉽게 믿지 못해 다시 도망쳐 나왔다.[2] 참고로 이 검은 일반 매그넘도 못 뚫는 것을 그냥 템빨로 베어버린다고... 그걸 이츠와가 사용하면...[3] 사실 이츠와 외에 다른 아마쿠사식 멤버들도 이때의 활약상이 별로 없다. 칸자기마저도 나이트 리더와의 초전에 떡실신했으니..[4] 이츠와와 카미조를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축구공으로 헤드샷을 날렸다. 카미조는 이츠와의 가슴으로 다이빙.그리고 이를 목격한 미사카 미코토는 광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