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라인배럴 등장 기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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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 / Talisman / タリスマン | ||
1. 개요
강철의 라인배럴에 등장하는 마키나 중 1기.
2. 상세
쥬다 코퍼레이션 특무실 소속, 나카지마 소우비가 조종하는 은색의 마키나. 6권에서 처음으로 등장.
본적인 전투방식은 창을 이용한 근접전이지만 실제로 다른 마키나와는 다른 인상을 갖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은색에 서양 기사같은 외관[1], 거기에 사용하는 무장인 창까지 서양의 랜스를 방불케하여 다른 마키나와는 달리 외관에서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쥬다에서 회수한 후의 설정에 따르면 기체 표면 몇군데에 장식이 되어있는 흔적이 발견되었으며 주요 무장인 창의 경우 Tale Of Kingdom이라는 꽤나 작위적인 이름이 붙여져 있는 것 등으로 미루어볼때 다른 마키나와는 달리 주요 시설이나 식전 등에 배치된 근위형, 혹은 의장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추측되어진다(설정으로 존재. 본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탈리스만의 최대 무기인 Tale Of Kingdom은 현재까지 두개의 기능이 확인되어 라인배럴과의 전투에서 보여준 지향성 플라즈마 발생장치로서의 기능과, 창 아래의 블레이드 형태의 가변형 스테빌라이저로 수납시 기체 조정을 담당하는 기능이 있다. 이때 플라즈마는 최대 출력시 주변 일정거리를 전부 태워버리는 효과가 있어 범위 공격 외에도 요격 등의 방어능력도 갖추고 있다. 플라즈마 발생장치는 마키나를 완전히 파괴하기엔 위력이 부족하지만 재생능력을 억제하는 효과가 강력해 마키나들 중에서도 월등히 뛰어난 재생력을 가진 라인배럴조차 플라즈마 공격 몇번에 한참 동안 기동불능이 되기도 했다.
처음 등장은 하야세 코이치 일행에게 자신의 마을을 안내할때, 그 이후 라인배럴과의 전투에서 라인배럴을 압도하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곧바로 등장한 카토 기관 7번대 절반을 순식간에 괴멸시키는데 이는 팩터인 나카지마 소우비가 강한것이 아니라 마키나인 탈리스만이 강하기 때문.
상당히 오래전에 발견된 만큼 팩터인 소우비와의 동조도 강하게 나타나며 소우비의 전투능력 대부분은 이 탈리스만의 전투 데이터를 팩터에 피드백한 결과이다. 이것 때문인지 실제적인 총 전투능력은 쥬다 내에서도 상당한 편이다.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지만 JUDA 합류 후 겪은 여러번의 큰 전투에서도 탈리스만이 위기에 처하거나 데미지를 입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실제 발견된 시기는 추측컨데 1930~1940년대로서 소우비는 당시 태어날때부터 팩터였다(실제 나카지마 소우비가 발견된 때는 1947년).
애니판에서는 처음부터 카토기관의 2번대를 상징하는 마키나로 JUDA를 고전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3. 타작품에서의 탈리스만
SRW LSRW UX
슈퍼로봇대전 L에선 애니판 기준인지라 적으로 나오지만 조건부로 아군이 되는 기체. 적일때는 전체적으로 창 우페이를 포함해 영 시원찮은 카토기관의 이름달린 적들 중에서도 군계일학. 한방 한방이 뼈아프다. 몇 번 안싸우는 그랑 네이들, 원래 아군인 버던트를 생각하면 실질적인 진행 중 카토기관의 강적.
아군이 되면 장갑치 상승, 배리어, 입수자금, 경험치 상승을 둘다 보유해(자금+와 경험치+가 동시에 있는건 탈리스만 뿐이다) 상당히 쓸만하다. 제일 큰 장점은 처음부터 5단 풀개조라는 것. 그리고 유일한 무장인 테일 오브 킹덤은 운동성 다운 효과에 각각 이동후 1~3, 2~6인지라 사실상 어떤 기체와도 상성이 맞다.
[1] 첫등장 때는 외뿔같은 머리형태+일본 전통 의상+도깨비의 이미지도 강했지만 다소 작화가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