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덱 희망의 탐색자를 시작으로 용검쌍투에 수록된 로열 팰러딘의 명칭지정 카드군.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강력한 레기온 스킬과 로열 팰러딘 특유의 탄탄한 리어가드진 연계로 고양이 집사의 버프를 먹은 라이저와 함께 2014년 상반기 투톱으로 올랐으나, 애니에서 사용자인 카이 토시키가 177화에서 싱 세이버의 메이트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강탈당한데다가 이후 179화에서는 블블탐색자 없이 굴려봤지만 레기온을 못해 레온에게 패배했다가 결국 자신의 원래 혼의 클랜인 미스트의 신 카드군 연옥으로 갈아타, 앞으로의 지원이 불투명해졌다(...)말소자도 이 정도로 빠르진 않았거늘 다행히 17탄인 연옥염무에서는 지원이 확정되었다.
또한 극장판 무비 부스터 네온 메사이어에도 지원이 확정. 다시 로열 팰러딘의 원래 주인인 아이치가 이 테마를 사용하는게 확인되었다. 그리고 로열 팰러딘의 수장 기사왕 알프레드도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로 부활.
옛날에 오라클 싱크탱크의 선술사의 의해 예언되었던 재앙 빛의 검사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소멸. 이것을 피하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의 희망. 이 미지의 존재를 찾아서, 운명에 맞서기 위해,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대장으로 결성된 조직체가 탐색자라고 한다.
이것만 보면 이게 도대체 어느 시대인지 헷갈리는데, 그들의 여행 그 자체는 이미 전승이 되어버린 과거의 이야기, 쉐도우 팰러딘의 내란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의 일이다. 탐색자들은 여행에 앞서 인도의 현자 제논과 잠깐동안 만나고, 그 힘의 일부분을 빌려, 잠깐이나마 미래의 클레이를 보았다. 그곳에 비쳐져 나온것은 싸움꾼, 강투기를 시작으로, 아직 보지 못한 세계를 지혜롭게 살아가는 자들의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제논은 탐색자들의 여행을 위해 과거로부터 당대 수호룡이었던 싱 세이버 드래곤을 불러낸다.
클레이에 발생한 이상사태 「시공혼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로열 팰러딘"은 성역내의 각지에 거점을 가진 부대에 전령을 보내 몇개의 조사대를 결성했다.「탐색자」라고 이름붙여진 부대도 그중 하나. 과거에 「자신의 말소」라는 운명에 맞서 긴 여행길의 끝에 귀환한 위대한 기사가 지휘한 부대와 같게 명명되었다.「초월 (스트라이드)」현상과 그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수수깨끼의 집단의 존재 ……. 진실의 탐색을 위해 기사들은 세계 각지의 조사로 향한다.
자동 효과【리어가드 서클】:【자신의 패에서 1장 선택해, 덱 맨 밑에 놓는다】이 유닛이 부스트 한 배틀 동안, 어택이 뱅가드에 히트했을 때, 이 유닛과 같은 세로열에 자신의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있다면,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1장 드로우하고, 자신의 데미지 존에서 1장 선택해, 앞면으로 한다.
자동 : 선구(같은 클랜의 유닛이 이 유닛에 라이드했을 경우, 리어가드 서클에 콜해도 좋다.)
자동【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부스트】했을 때, 자신의 전열의 카드명에【탐색자】를 포함한 뱅가드나 리어가드가 3체 이상이라면, 그 배틀 중,【부스트】한 유닛의 파워 +3000.
파일과는 달리 부스트를 위한 퍼스트 뱅가드.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탐색자 덱에서 쓰면 좋은 유닛. 물론 쌍투를 하던지 양쪽 전열을 싹 다 채우던지 해서 전열 유닛을 3체 이상 유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스탠드 트리거와 상성이 좋은데, 이 유닛에게 부스트를 받은 유닛은 기본 파워+3000이 되기 때문에 스탠드 해도 큰 파워 손실은 없기 때문.근데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