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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9-09 19:52:36

탐정 진구지 사부로 두 얼굴의 소녀

1. 소개2. 줄거리3.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12번째 모바일판. 발매 연도는 2006년.

이후 그래픽이나 연출 등의 수정을 거쳐 닌텐도 DS(덮어진 진실)와, 닌텐도 스위치(프리즘 오브 아이즈)로 리메이크판이 발매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도 닌텐도 DS판의 경우 게임을 클리어하면, 등장인물 소개 내용이 클리어까지의 내용으로 변경된다.

2. 줄거리

하늘이 노을빛으로 물들 무렵, 진구지 탐정 사무소에 한 남자가 나타나
소매치기 사건의 수사를 의뢰한다. 진구지가 수사를 시작하자 사건의
공범자로서 의외의 인물이 부상한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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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덧붙여서 실은 여고생이란 소매치기에 딱 맞는 인간(人種이라고 표현한다.)일 지도 모른다고 하자, 요코는 이상한소리 하지말라고 잘라버린다.[2] 부동산 관련 영업을 하고 있다.[3] 누구 아는 사람이 실종됐다던가..하는식으로[4] 한손에는 핸폰, 한손에는 책가방을 들고 있어서 아닌가 하고 생각을 주저했다고 말한다.[5] 그러면서도 본인명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고 대답한다.[6] 진구지는 이를 본명을 조금 바꿔서 가명을 썼다고 추측한다.[7] 그냥 포기하고 가버렸다는 듯 넘겨버린다.[8] 신문에 의하면 경찰이 일찍부터 신카이은행을 마크하고 있었다고 한다.[9] 본래 진구지와는 구면이다.[10] 절도범담당, 참고로 제 1과는 살인, 상해 등 흉악범을 담당한다고 이야기며, 2과는 금융사범 담당이라고 설명한다.[11] 최근 소매치기범들은 최루스프레이나 칼로 무장한 폭력소매치기단이 판을 치는 시대라고 푸념한다.[12]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의 국내 정발판에서는 히로코로 번역되어 있으나, 정확하게는 유코가 맞다. 이는 닌텐도 DS의 모바일 이식작 작품해설 등장인물 소개 부분에 후리가나로 '유우코'로 병기되어 있다.[13] 정식 명칭은, 동림대학원여자고등학교. 한자로는, 東林台学園女子高等学校 동림대가 대학교가 아닌, 학원의 이름을 뜻한다.[14] 이어서 아닌가요? 뭐야..분명 그럴 거같아보였는데...라고 혼자 착각한다.[15] 참고로, 미유의 명성을 알고는 있지만 접점은 없다.[16] 친구와 같은 맨션에 거주중이라서 알고 있다고 한다.[17] 여기서 진구지는 '나는 놓치지 않았다. 소매치기라는 말의 단어가 귀에 들어갔을 때의 그녀의 동요를...'이라고 묘사하며 미유가 틀림없다고 확신한다.[18] 노는 여자애들은 많은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린다.[19] 그걸 옆에서 듣고 있던 관리인도 확실히 그런 소문이 돌긴 했다고 인정한다.[20] 펜스를 설명하면서 높이가 자신들 가슴 높이까지 쳐져 있다고 하며, 만약 미유의 어머니가 언니를 떨어뜨렸으면, 미유의 언니는 펜스 방향에 없었으면 이상하지 않냐며, 펜스가 있는데 어떻게 밀쳐서 떨어뜨릴 수 있었지?라는 의문을 이야기한다. 여자 힘으로 미유의 어머니가 언니를 무리해서라도 끌어안고 뛰어내렸다 해도 이상하다고 말한다.[21] 그러니까 죽은 여동생 행세를 하고 다닌 것. 뭐 대충 눈치까겠지만, 나이차가 있으면 그러기도 힘들 거니 결론은 이들은 쌍둥이였던 것.[22] 원인은 당연히 어머니한테 학대당했기에[23] 아버지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당혹을 금치 못하며, 주변인들 사이에서 아직 거리를 두는것 같다고 한다.[24] 그 결과 세간의 화제가 되어 와이드쇼에서도 다뤄지기도 했다는 듯.[25] 라고는 하지만 진구지의 묘사로는 어디에나 있는 커플처럼 보였다고 이야기한다.[26]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했는데 쓰리꾼인 외할아버지한테 배웠다고 한다.[27] 수십건이 넘는 사람의 이름과, 그 이름 옆에는 =이 적히고 다른 이름도 적혀있었다.[28] 신경쓰이기는 해도 자기는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다는 게 진짜 이유.[29] 그냥 쿨하게 얘기하고 싶었으면 했겠지? 라며 거기다 우리 둘사이에는 과거는 별로 신경안써. 라고 대답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유를 좋아하긴 하지만 '모든 것을 공유할 만큼 깊은 사이'가 되고 싶지는 않아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회피한 것이다. 하지만 진구지에게 미유를 진지하게 대하라는 잔소리를 듣고,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점점 미유를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하게 된다.[30] 슌의 머리에 칼을 들이밀었을 때 남자의 주머니에서 꺼낸 것이다.[31] 화과자점이라고 한다. 화과자 장인의 손재주에 매료되어서 화과자를 골랐다고 하며, 자신의 손재주는 아직이라고 말한다.[32] 이때도 연예계 스카우트인 척 한다.[33] 이때 진구지와 슌이 진짜냐고 물어보면, 쿨하게 응이라고 대답하며, 엄마는 언니를 싫어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도 언니랑 같이 죽었다는 걸 이상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