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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08:13:39

탐정 진구지 사부로 DS 덮어진 진실

파일:fuserareta sinjitsu.jpg

1. 소개2. 모바일 시리즈 수록 목록3. 줄거리4. 등장인물

1. 소개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13번째 작품이자 DS 시리즈[1]의 3번째 작품.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본편 외에도 모바일 시리즈가 No. 11부터 No. 15까지 추가 수록되어 있다.

전작들과는 약간 차별점을 줬는데 오프닝 영상이 생겼으며,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 표정만이 아닌, 동작 변화가 생기거나[2], 커서가 생기는 등 소소한 변화들이 추가되었다.[3]

2. 모바일 시리즈 수록 목록

3. 줄거리

어려운 사건을 해결한 걸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진구지는 와이드쇼에서 '탐정'으로 다뤄져, 매스컴으로부터 주목받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연일 부추기는 매스컴에 싫증을 느낀 진구지는, 잠시 휴업하기로 하는데, 며칠 후 메스컴과 세간의 주목도 사그라들고, 탐정 일을 재개한 그의 곁에,
케이블 TV를 경영하는 부친이 유괴되었다는 자매가 찾아온다. 범인의 요구는, 몸값을 탐정을 통해 배달하라는 것이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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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텐도 DS와 Detective Story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 중의적인 단어.[2] 휴대폰을 받는 장면이라던지[3] 아쉽게도 본편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모바일 이식판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4] 마침 커피를 가지러오던 요코가 소개를 듣자마자 흠칫 놀라는데, 근 며칠사이 방송국 취재요청때문에 예민해 있었던 것.[5] 지상파나 큰 TV채널은 자사에서 취재 크루를 굴리고 있지만, 자신들 케이블방송국은, 뉴스소스를 받거나 사는 식이라고 한다.[6] 그 와중에도 기자들이 방송에 나와주실 수 없나요나, 가수데뷔 하실 생각 없나요 같은 소릴 해댔다고 개드립을 친다. 물론, 옆에 있던 키요미에 의해 그런 얘긴 안했잖아 라며 뽀록나지만.[7] 진구지에게 수상한 사람이 처다보고있다고 말한것도 사실은, 나오키가 집에 와서 시간을 끌려고 거짓말쳤던 것.[8] 나루미가 사실을 고백하기로 한건 나카츠가와가 각본을 쓴 드라마 내용이 생각나서였다고. 대충 내용은, 주인공이 중대한 사실을 알고도 입을 다물고 있어서 비극이 일어나는 이야기라고 한다.[9] 오노데라 타쿠마를 돌려받고 싶으면 1억엔을 준비해라. 1. 장소 : 분가쿠도 공원 시계탑. 2. 시간 : 이틀 뒤 오전 10시 3. 현금을 트렁크에 넣어라. 4. 탐정 J에게 배달시켜라. 경찰에 이야기하지 말아라. 약속을 어기면 오노데라 타쿠마의 목숨은 없다.[10] 설비투자에 돈이 많이들고 정부, 지자체로부터 보조금도 받는 상황이지만, 그닥 회원수가 안늘어서 문제라고 한다.[11] 나카츠카와는 각본가로, 지금도 이사역으로 회사에 있지만, 스즈키는 1년전에 병으로 퇴사했다고 한다.[12] 말단인 히로타의 말에 의하면, 별명은, '붉은 귀신(아카오니, 赤鬼)'라는듯 하다. 화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그렇다고. 울어도 얼굴이 빨개진다는데, 직원 결혼식에 참석해서까지 눈물흘리고 우는 바람에 난감해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히로타가 교통사고로 본가가 있는 나가노에 요양중일 때, 직접 병문안을 오려 했지만, 길을 잃어서 결국 자신이 마중나가야 했다는 이야기도 한다.[13] 편지의 내용은...이번, 오노데라 타쿠마 씨를 유괴라는 흉악한 범죄의 피해자로 만들어버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범죄로 모두 제 원한에 의해 일어난 것입니다. 저의 SMC 재건대책이 이루어지지 않고 회사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는 타쿠마 님을 역으로 원망한 결과입니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제가 자신의 불행을 걱정해 SMC에 대해 부정한 금품수수를 저지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몸값을 손에 넣는데는 실패하고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이렇게 사과의 편지를 쓰는 바입니다. 경찰 관계자 여러분, 본 사건에 관련한 탐정 측, SMC의 사원 여러분, 오노데라 가의 여러분, 그리고 오노데라 타쿠마 님.막대한 불안, 민폐를 끼쳐드리게 된 점,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죄로는 용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맞이한 현재의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SMC의 발전을 바라는 바입니다. 스즈키 세이이치[14] 이번 계획을 제안받았을때 자신은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한다. 스즈키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 계획을 세운 것이었고, 편지마저도 저렇게 쓴 바람에 자기 혼자서 모든 걸 다 짊어지고 가버렸기 때문.[15] 스즈키는 회사와 타쿠마를 위해 끝까지 부정했지만, 진구지의 추리들이 다 들어맞았던 것.[16] 작중 동화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일본 동화인데, 하마다 히로스케라는 동화작가가 1933년에 쓴 동화이다. 국내에서는 '울어버린 빨간 도깨비'로 소개되어 있다.[17] SMC를 일본 제일의 케이블 TV로서 성공시키는 것이라던지 SMC의 독자 드라마를 제작하고 싶다던지 하는 것[18] 진구지를 위협하는 매스컴들을 쫓아보내기 위함이었다.[19] 친구 집에 있거나, 비즈니스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20] 집에 가지 않으려 했던 이유는 시나리오 콘테스트에 응모해 최종전까지 살아 남았기에 수상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와의 싸우고 난 후 아버지와 가족 모두에게 뭔가 해냈다는 것을 인정 받기 위한 자기 나름의 신념이었지만, 아버지는 납치되고 가족들은 협박을 받고 있는 생지옥을 겪고 있는 와중에 아들로써 힘들어하는 가족들 곁에 있어주지는 못할 망정 가족을 걱정시키면서까지 고집을 부리는 게 옳은 일이냐며 진구지가 혼을 내자 그제서야 자기 고집을 꺾고 집으로 돌아간다.[21] 진구지는 두번다시 그런 소린 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둔다.[22] 진구지는 사진에서 봤던 기시감 같은것만 느낀다.[23] 한번더 기회를 주지. 오노데라 타쿠마를 돌려받고 싶으면 3억엔을 준비해라. 1. 준비한 돈을 오늘부터 매일 18시 SMC뉴스에 방송해라. 2. 3억엔 준비할때까지 매일 방송을 계속해라. 3. 돈 준비하면 다시 연락하겠다.[24] 신주쿠에 있는 만화카페를 굴리는 회사라고.[25] 3억 중 1억은 이미 처음에 구해졌으니까.[26] 그 사이에 채널 구독자 수가 3만을 넘어섰다고 한다.[27] 이는 탐정이라 밝히면 안되다보니, 좋은 구실이 뭐 없나 찾다가, 키요미가 좋은 물건이 있다며, 관동총합통신국 오이카와 시게루의 명함을 내어준다. 실제로는 총무성의 직원이라고. '운영상황의 조사'라는 구실로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조언해준다.[28] 정확히는 유괴범은 나타나지 않았었지만, 거기에 기자들이 몰려든것.[29] 인터뷰 기사를 입수해서 찾아냈다고 한다. 집필중에는 술과 담배를 빼 놓을 수 없다고 말하며, 언제나 도내 모처의 맘에드는 장소라고만 알려준다. 이후 나카츠가와의 사진을 보내준다.[30] 그냥 단순히 나오키의 메모에 맨 첫줄에 써져있었다.[31] 그러면서 타쿠마의 엉덩이에 점 위치까지도 알고 있다고 한다.[32] 와타나베라는 이름은 본명이었으며, 나카츠가와라는 이름은 필명이었던 것. 애초에 본명과 그가 있는 위치를 타쿠마밖에 모르고 있었던지라, 대충 서류상으로는 본명으로 써놔서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33] 인터폰도 차단했냐고 물으면, 그건 처음부터 고장나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참고로, 전화기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고.[34] 부모님이 동시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탓에 외조부모에게 거두어져서 자랐다고 한다.[35] 하지만, 글쓰는범은 안가르쳐줬다고. 글이란 자신히 노력해서 써야한다고 이야기한다.[36] 나카츠가와와 SMC로 이동하는 와중에 차량용 TV를 켜서 잠시 뉴스를 보는데, 탐정 J가 미니쿠퍼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을 헬기로 찍어서 내보내는 장면이었다.[37] 정확히는 요코가 운전했는데, 사무실을 빠져나오면서 기자들을 따돌리고 요코는 미니쿠퍼를, 진구지는 렌탈카를 끌고 나왔다.[38] 이들이 이야기하는 3층 회의실은 자신과, 타쿠마, 스즈키 셋이서 자주 모였었다고 이야기한다. 스즈키는 이대로라면 SMC는 유지될 수 없다며 대기업 산하에 들어가야한다고 자주 이야기했고 한다. 당연히 타쿠마는 반대했고, SMC만의 색깔이 없어지기 때문에, 결국 싸워서 헤어지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 다음 셋이서 만난 건 병실이었고, 스즈키는 나을 기미가 안보여서 자택요양을 하고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거기서마저 삐걱대는 분위기였고, 나카츠가와 자신은 둘의 관계회복이 되었으면 했지만, 스즈키를 보는 게 괴로웠고, 결국 그대로 그렇게 되어버렸다고 한다.[39] 중간에 하다보면, 진구지가 팜플렛을 보여주면서 생사고락을 같이한 동료 아니냐고 묻자, 스즈키는, 그렇기때문에 용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며 표정이 바뀐다. 이유에 대해 물으면, 모두가 타쿠마에게 약하다고 유괴범에게 살해당해버리라고까지는 생각하진 않지만, 더 나아가서 협력하고싶지 않은 건 인정이잖아?라고 이야기한다.[40] 진구지 역시 생각해보면 회사경영 입장에서 이야기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을 떠올린다.[41] 다만 스즈키가 뭔가 의심스럽다고 생각한다.[42] 먼저 이 사건에는 근본적 의문이 처음부터 있었고, 그 의문에 진구지 일행은 처음부터 결론을 내고 잊어버리고 말았지만, 실은 거기에 이번 범행의 목적이 있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이번 의뢰는, 처음에 생각했던 의문은 '범인은 어째서, 자신을 거래에 써먹으려 했는가.'라고 생각했으며, 그건 탐정 J로서 유명했으니 더욱 그랬던 것이다. 범인이 스스로 위험한 다리를 건너려고 한 그 이유는 뭘까 생각했지만, 세간에 알리기 위함이었으며, 목적은 또 있었으니, 범인은 처음부터 돈같은건 필요 없었다고 이야기하며, 세간에 알려져서 이득을 보는건 SMC였다. 이 일로 회원수도 늘고 경영상태도 좋아졌으니까, 그리고 뒤에 붙는 증거가 1개 있으며, 그 증거는 최초 거래는 매스컴에 알려진 사실이었고, 히로타의 블로그도 시간과 장소는 거론되지 않았고, 아는 사람들은 자신들 뿐이었으니 그걸 누설한 사람으로 남는 건 범인 뿐. 애초에 범인도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첫번째 거래는 실패할 거래였던 것. 영리 목적의 유괴를 처음부터 공개하는 것도 이상하고, 거래실패를 계기로 그것이 매스컴을 타 알려졌으니, 그 결과 SMC에 이목이 쏠렸다. 그러니까 범인은, 단순히 SMC의 이익을 위해 이같은 사건을 저질렀던 것.[43] 스즈키의 몸 상태를 봐서는 이걸 어떻게 실행에 옮겼을까 생각해보면, 공범자의 존재를 추측해내며, 그것은 타쿠마였는데, 거기서 타쿠마 스스로가 모습을 감춰, 감금장소라 칭한 컨테이너에 잠입해 적당히 타이밍을 보고 나온것. 어째서 스즈키가 타쿠마에게 원한이 있다고 말해서 의심받는 행세를 했는지를 물으며, 스즈키라면 지금처럼 바로 타쿠마의 자작극을 생각해냈을 것이며, 정말 원한이 있으면 그때 주변에 밝혀서 타쿠마를 불리하게 만들려고 했을 것이라고 한다.[44] 타쿠마는 SMC의 실적부진을 심히 고민했으며, 은퇴한 뒤에도 SMC를 사랑한 스즈키는 어느 한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그것이 이번 유괴사건이며, 스즈키는 타쿠마를 유괴하는 사건을 일으켜 세간의 주목을 받게 하는 것이 SMC를 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국내에 널리 알려지게 되면 회원도 스폰서도 늘어 SMC를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꾸민 짓이라고 말한다. 최근 화제가되는 탐정 J를 이용해 매스컴을 최대한으로 완벽하게 짜맞춰 넣었으며, 그리고 스즈키는 유괴계획을 실행했지만, 유일하게 범인의 일련의 행동 중에 시간적으로 유일하게 할 수 없는 것이 있었고, 협박장을 오노데라 저택에 발송하는 것. 매스컴에 일부러 흘려서 실패시켜 대대적으로 사건을 공표하고 이것들은 체력문제는 어찌됐든 시간적으로는 병상에 있는 스즈키도 실행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만화카페에 보낸 메일만은 불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때는 간병인인 키쿠치가 붙어있었기 때문.. 방범카메라에 찍힌 남자는 타쿠마였고, 그 결과 SMC는 전에 없던 주목도 받고 회원도 스폰서도 늘게 되어 SMC를 유지하게 된 것이 진실이다. 이 모든 것을 꿰뚫어본 진구지였지만, 이 가설을 증명할 증거도 없고 그의 진심을 알게 된 후 이 모든 것이 추리에 지나지 않는다며 진실을 덮고자 한다.[45] 물론 그냥 명목일 뿐 진심은 아니다.[46] 쿠마노는 읽은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하지만, 곧이어 들려온 전화로는 스즈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1개월 정도 지나서 경찰은 피의사 사망으로 사건을 종결시킨다.[47] 2개월 정도 되었다고 말한다.[48] 하마마츠와 같이 있었는데, 나 신경쓰지 말고 뭐 불만같은거 있거나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맘껏 해보라고 이야기하니 마구 썰을 풀어댄다.[49] 히로타를 가운데 앉히고 양옆에 나란히 자매가 앉아서 취조를 하는 일러스트가 뜬다.[50] 겁나 멘탈이 나가버린 나머지 이에 빡친 진구지가 '예' 혹은 '아니오'로만 대답시킨다. 그리고 매스컴에 누출시킨건 너지? 라는 결정적 질문에 '죄송합...', '예, 아니오로 대답해!!'라고 일갈하자, '예스..'라고 대답한다.[51] 그러면서도 이런 일이 주변에 잘 안일어나며, 사장이 유괴됐으며, 그 거래에 탐정 J가 가고, 드라마라도 있을 수 없는일이라며 흥분해한다.[52] 블로그 내용도 공개되는데, 충격의 사건발생! 어째선지 우리 회사사장이 지금 유괴되어 있는것 같다! 헐! 진짜, 진짠가요? 드라마 속 세계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 주변에 일어날 줄이야~~ 그것도, 소문의 탐정 J가 조사에 나선것. ㅋㅎㅎㅎㅎㅎ 뭐, 여기서 더 쓰면, 내 정체가 들켜버리니까, 이 정도로만 써둘게. 속보가 나오면, 또 쓸테니까, 잘부탁해!!!라고 써져있다.[53] 조회수가 전날은 50명, 오늘은 1000명 이상이라고 한다.[54] 이 때, 모션이 나온다.[55] 그러고 스쿠터를 타고 돌아가려고 하지만, 키가 없다. 스쿠터로 접근한 진구지가 갖고 날른것. 이후, 진구지는 '나중에 돌려주기로 하지'라면서, 나는 잠시 유쾌하게 미니쿠퍼를 몰았다.라는 대사가 나온다.[56] 키는, 진구지가.요코를 시켜 우편으로 보내달라며 되돌려준다.[57] 이 보도를 본 진구지는 피가 거꾸로 솟는것을 느꼈다고 표현한 것은 덤.[58] 이미 주차장에서 한번 진구지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며 당신들 가족이 저렇게 당하고 있으면 어떨거 같냐고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했었기 때문.[59] 그러면서 아키 자신도 이렇게 안보여도 5살짜리 아이가 있다고 언급한다. 그 직후 바로, 진구지에게 그렇게는 안보인다고 립서비스 한마디 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아? 라고 앙탈을 부린다.....[60] 정작 본인도 다른 기레기들과 마찬가지로 피해자 가족인 오노데라 자매를 궁지로 내모는 짓을 했다. 진구지가 이 점을 지적했을때 본인도 잘못했다고 생각하긴 한다.[61] 보도의 자유를 방패막이 삼아,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해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62] 본래 관동테레비와는 프로그램만 계약한 상태라고 한다.[63] 난 그런적 없는데 하고 잡아떼는 진구지는 덤.[64] 물어보면 아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3살때 사줬는데 하도 읽어서 벌써 너덜너덜해졌다고 한다. 파란귀신이 불쌍하다며 운다고 한다.[65] 그러고서는 진구지와는 반대방향으로 헤어지는데 갑자기 뒤돌아서 '진구지씨, 나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라고 외치자, 진구지는 왼손을 들어올려 긍정해주며 본작이 마무리된다.[66] 신주쿠에 살고 있기도 하고 SMC의 OB이다보니 회원이 안되면 좀 야박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OB라는 이유로 시청료 DC도 잘 받고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