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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2 00:37:48

탐정 진구지 사부로 DS 과거의 기억

파일:external/www.algo.tv/370615.jpg

1. 개요2. 모바일 시리즈 수록 목록3. 줄거리4. 등장인물

1. 개요

탐정 진구지 사부로 시리즈의 11번째 작품이자 첫 닌텐도 DS 발매작. 발매 년도는 2007년.
게임 제목의 DS는 '닌텐도 DS'와 'Detective Story'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 중의적인 단어이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진구지 시리즈의 콘솔판에는 게임 본편 외에 부록으로 모바일판의 리마스터가 추가 수록되기 시작했으며, 이 작품에는 모바일 시리즈의 No. 1~5가 수록되어있다.

또한 이후 작품들과는 달리 게임 본편과 부록으로 수록된 모바일판 간에 연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바일 에피소드들을 우선 플레이해야 본편의 퀴즈를 진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져있다.[1] 본작의 제목이 '과거의 기억'인 것도 이 이유.

2. 모바일 시리즈 수록 목록

3. 줄거리

애마인 미니쿠퍼의 문에 손을 갖다댄 순간, 갑자기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진구지. 곤경에 처한 그의 운명은?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한명의 청년은?
이미 해결된 사건이 발단이 되어 진구지는 새로운 사건에 휘말린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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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본편 중간중간 책을 읽는 형식으로 수록작 게임을 진행하는데, 이야기를 알고 있으면 그냥 넘겨버리는 것도 가능하다.[2] 정확히는 코스기가 이 3명이 탄 차에 부딪혔다. 변상을 해줄 수 없으니 뭐든 하겠다는 이야기를 내뱉어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꼬이게 된 것.[3] 그것을 읽으면서 모바일 게임을 진행하는 식인데, 중간에 불필요하면 빠져나올 수 있으며, 굳이 본편 진행을 하지 않아도 따로 모바일 구작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도 있다.[4] 츠시마가 뒤에 누가 있단 얘길 하는 순간 코스기는 속으로 '저새끼 뭔소릴 하는거야'라고 속으로 욕하고 있던 상황이었다.[5] 방문하고서 츠시마가 방금 전 왔다갔다는 이야기에 코스기가 느릿느릿하니 츠시마를 못만났다며 코스기를 질책한다.[6] 사무소에 총을 떨어뜨리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도 야쿠자들의 짓이었다.[7] 이때 츠시마의 풀 네임이 츠시마 신야(対馬真也)라는 것도 밝혀진다.[8] 애초에 진구지는 키노시타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야쿠자 3인방들이 진구지를 노렸던 건 개를 찾아다니고 있던 진구지와 우연히 마주쳤기 때문이었으며, 완벽주의 성향인 키노시타에게 있어 다음날 중요한 거래를 앞두고 자신이 속했던 조직인 소네다구미를 아작내버린 진구지를 마주치고 신경질적으로 변해버린 나머지, 일단 제거하기로 한 것.[9] 본래는 진구지의 차에다 권총을 몰래 갖다놓고 경찰에 통보하는 방법이었으나, 진구지의 미니쿠퍼가 수리에 들어가 있던 관계로 사무실에 갖다놓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요코가 연행되어버렸다.[10] 이마이즈미가 떠나고 이 때 진구지가 자신이 수리를 맡긴 차의 위치를 츠시마에게 알려주면서 그곳으로 가라고 이야기해주며, 츠시마가 키노시타를 데리고 그곳으로, 코스기가 진구지를 따라 그 곳으로 향하게 된다.[11] 그 와중에도 코스기의 미행을 눈치챈다.[12] 거래 동행에 실패했다는 전화와 키노시타의 사무소로 돌아가있겠다는 내용이다.[13] 이때는 츠시마와 코스기 일행이 암호를 해독해서 위치를 알아낸 후다.[14] 열쇠가 잠겨있지 않았다고 휴대폰으로 진구지에게 이야기해준다.[15] 이 내용이 모바일 작품 '붉은눈의 호랑이(アカイメノトラ)'의 내용이다.[16] 귀찮은 녀석들이라고 이야기하며 체념한듯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야기해주겠다고 한다.[17] 이 때까지는 그가 잠복경찰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대화내용에 이마이즈미의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인해, 그가 관동메이지파에서 심어놓은 프락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진구지가 관동메이지파를 조사할 때 이마이즈미가 키노시타에 대해서도, 관동메이지파가 쫓고 있다는 것도 모른다고 일관한 것도 츠시마의 안전 때문. 츠시마가 누구와 전화했는지는 게임 진행 중간에 알게 된다.[18] 밀수 루트를 파악해서 조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던 듯 하다.[19] 츠시마는 본래 보스인 후린 고조의 경호를 맡고 있었으며, 주로 보스의 저택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조직원들도 얼굴을 잘 모를 것이라 판단해 츠시마를 선택해 투입시킨 것.[20] 밀수 루트를 알아내는 건 다소 표면적인 이유고, 키노시타 일행을 잡아서 바다에 묻어버리려는 생각이 더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