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의 등장인물.정확히 알려진건 없지만 12권 온달과 씨름을 끝내고 회상에서 조금 나온다.
외모와 성격은 영화 취권에 등장하는 스승 소화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
19권에서 설쌤과 황대감의 스승인 고구려 태학장임이 밝혀진다.
2. 작중 행적
11권에선 곰을 몽둥이로 기절시키는 것으로 첫등장한다.온달은 할아버지가 어떤인물인 줄도 모르고 은혜 갚겠다 한다.[1]할아버지의 허름한 집에서 계속 힘든일만 하며 지내다 어느새 힘이 강해진다. 그리고 사실 할아버지는 사실 더 헬창이였다.[2]그 이후
12권에서 온달과 씨름을 한뒤 '30년전 그아이 다음으로 날 쓰러뜨렸다.'며 생각한다.[3]
15권에선 신라로 가는 온달이한테 샅바를 무기로 준다.
18권에서 온달을 후삼국 시대로 보낸다. 19권 끝에서 고구려 태학장의 모습으로 등장, 온달이 자기 예상보다 1주일이나 늦게 돌아오자 걱정한다. 그 후 온달의 복수(?)로 현대로 보내진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온달과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