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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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워스 FC | |
Tamworth FC | |
<colbgcolor=#aa9872><colcolor=#000> 정식 명칭 | Tamworth Football Club |
별칭 | 양들 (The Lambs) |
창단 | 1933년 |
소속 리그 | 내셔널 리그 (National League) |
연고지 | 스태퍼드셔주 탬워스 (Tamworth) |
홈구장 | 더 램 그라운드 (The Lamb Ground) (4,963명 수용) |
라이벌 | 버턴 앨비언 FC, 너니튼 타운 FC |
소유주 | 밥 앤드루스 (Bob Andrews) |
감독 | 앤디 피크스 (Andy Peaks) |
주장 | 알렉스 콜라드 (Alex Collard) |
공식 웹사이트 | | | | | |
우승 기록 | |
내셔널리그 노스 (6부) (2회) | 2008-09, 2023-24 |
서던 풋볼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 (7부) (2회) | 2002-03, 2022-23 |
FA 베이스 (1회) | 1988-89 |
이적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토니 헤밍스 (Tony Hemmings) (2000년, From 일케스턴 타운 FC, 7,500£) |
최고 이적료 방출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스콧 리카즈 (Scott Rickards) (2003년, To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1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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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2. 역사
1933년 창단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5부 리그인 내셔널리그로 승격까지 기록했지만 2022-23 시즌은 7부에 참가하고 있었다.2.1. 2022-23 시즌
2022-23 시즌 7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셔널리그 노스로 복귀하는데 성공하였다.2.2. 2023-24 시즌
2023-24시즌 내셔널 리그 승격이 확정되었다.2.3. 2024-25 시즌
5부 리그 특유의 흥미로운 광경도 화제가 되었다. 양 팀의 벤치는 골판지 철골, 침목 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팬들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서 팬들이 토트넘의 벤치를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광경이 나왔다. 프레스 벤치도 기존의 것은 8~10석 정도로 너무 좁았기에 사다리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는 임시 프레스 벤치를 높게 만들었다. 구단 인원들도 대부분 투잡을 뛰는데 우선 감독은 경기 직전까지 대학교 조교였고 밤에만 일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선수들도 샌드위치 판매자, 벽돌공, 재정 자문가, 강사, IT 소프트웨어 매니저 등 축구에만 전념하는 프로 선수들이 아니라 다른 본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경기 시작 전부터 골대 윗그물에 구멍이 발견되어 선수가 그걸 테이프로 수리하느라 경기가 약간 지연되는 등, 경기 시작부터 구수한 동네 축구팀의 모습을 보여주며 흥미로운 광경을 보여주고 있다.
1부 리그인데다 프리미어 리그 빅6로 불리는 토트넘을 상대로 득점 하나 내주지 않고 90분 풀타임을 호각으로 다투다가 연장전에서 손흥민과 쿨루셉스키가 들어오고서야 골을 내준, 5부로서는 굉장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덕분에 스코어상으로는 대패한 경기임에도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그야말로 졌지만 잘 싸웠다의 표본이 되었다.
3. 여담
프로 리그가 아닌 선수들이 대부분 그렇듯, 축구선수 이외에 각자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들이다.5부리그인 내셔널 리그는 프로리그가 아닌 세미프로 최상위 리그이기 때문. 한단계 더 승격패서 4부리그로 진입하면 그때부터 프로리그로 인정받는다.
해당 기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평균 연봉이 52,000~78,000파운드(한화 약 9300만원~1억4천만원)이며[1] 24개 중에 21개팀이 프로화되어 있는 리그임에도 선수 대부분이 투잡인 이유는 팀이 7부에서 5부로 연속 승격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탬워치 fc의 연봉은 해당 기사 를 보면 알 수 있다. 참고로 프로 리그인 4부에 연봉은 해당 기사 175,000파운드보다 약간 낮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연봉인지는 해당 오페라의 글을 보면 알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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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적으로 레벨 5(Vanarama National League)의 선수는 주당 약 700파운드를 벌 수 있습니다. 레벨 6(National Leagues North and South)에서는 주당 약 300~400파운드로 떨어지며, 이는 영국의 평균 국가 임금(주당 550파운드)보다 낮습니다. 레벨 7에서는 대부분 선수가 아마추어 또는 준프로가 되고, 일부 선수는 출전당 100~200파운드를 벌 수 있습니다.따라서 답은 대체로 레벨 5의 괜찮은 플레이어는 수입으로 편안하게 살 수 있고, 레벨 6의 괜찮은 플레이어는 꼭 그렇게 할 수는 있지만, 사치스러운 삶을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생존을 위해 다른 수입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이는 직설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입니다. 계층별 임금 분배가 균일하지 않고, 막대한 투자로 인해 계층별로 급격하게 상승하는 "풍선" 클럽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에식스에 있는 팀인 빌러리케이 타운을 살펴보자 . 2016년에 그들은 리그 피라미드에서 7단계인 이스미안 리그로 강등되었다. 빌러리케이는 클럽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한 괴짜 철강 사업가 글렌 탬플린에게 인수되었다.
빌러리케이는 제이미 오하라와 저메인 페넌트와 같은 전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이들은 주당 3,000파운드를 벌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2부 리그와 일부 1부 리그 클럽에서도 괜찮은 임금입니다. 클럽의 총 임금은 주당 25,000~30,000파운드로 추산되었습니다. 피라미드에서의 위치와 비교하면 엄청나게 불균형합니다.
탬플린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었고, 그의 술책은 빌러리케이가 헤드라인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2017년에 그는 자신을 매니저로 고용했고, 나중에 스스로를 해고한 다음 즉시 다시 고용했습니다. 그는 또한 빌러리케이 타운 브랜드의 페라리 한 쌍을 샀습니다.
[1] 영국 정규직 평균 연봉이 35,000파운드 내외인 것을 생각하면 절대 아마추어 수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