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급 Texas class | |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무인 순양함 |
운용기간 | 2381년 |
승무원 | 없음 |
최대속도 | 워프 8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광자 어뢰 발사기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융제 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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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urn Your Heart In A Fire.
네놈의 심장을 태워버리겠다. - USS 알레도, 2381년
네놈의 심장을 태워버리겠다. - USS 알레도, 2381년
1. 개요
2381년부터 정식으로 운항을 시작한 텍사스급은 23세기에 운용되었던 안타레스형과 비슷하게 24세기 스타플릿이 운용하는 무인 함선이다.2. 특징
원반부는 노바급과 유사하며 전체적으로는 노르웨이급이나 오슬로급과 비슷한 모습이다. 무인 함선인만큼 승무원들을 위한 창문이 존재하질 않고[1] 선체는 장갑으로 둘러져 있다.무인 함선이니만큼 기존 유인 함선과 다른 특이한 점이 많은데 역방향 임펄스 엔진이 장착되어 있고 선체 끝단 둘레에 원래 창문들이 달려야할 곳에 페이저 어레이처럼 임펄스 엔진이 줄처럼 장착되어 있다는 점과 디플렉터가 전면에 1기, 상부에 2기가 장착되는 등 총 3기의 디플렉터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하부엔 격납고로 보이는 곳이 있는데 선원이 없다는 걸 생각하면 데미지 컨트롤을 위한 DOT-7 같은 드론 같은게 나오는 격납고거나 혹은 유지보수를 위한 워크비 같은 수리선박을 위한 격납고로 추정된다.
크기는 캘리포니아급보다 상당히 작으나 화력면에선 브린 함선 3척을 금방 박살내는 등 화력은 출중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스타플릿 함선과 다르게 인입식 다연장 미사일 발사기 형식의 어뢰 발사기, 어뢰는 광자 어뢰와 탄두가 여러개로 나누어지는 분산 형식의 보라색 빛 신형 어뢰를 갖고 있으며, 심지어 3척이 모여서 스타플릿 기함급인 소버린급의 실드를 쉽게 무너뜨려 반파시키고 페이저 터렛과 광자 어뢰 터렛이 도배되어 있을 우주정거장까지 반파 상태로 만들었다. 생명유지장치나 승무원들을 위한 공간이 없기에 동력을 화력이나 실드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듯 하며, 또한 승무원들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인지 임펄스 엔진이 여러개 달려있어 기동성도 상당하다. 그 외에 산업용 레플리케이터와 레플리케이터로 만든 물체를 전송할 대형 트랜스포터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언급에 의하면 식민지 보급, 세컨드 콘택트, 전초기지 설립 같은 다양한 임무를 맡은 캘리포니아급의 임무를 대체하려 제작되었으며, 기존에 비슷한 임무를 가졌던 무인함선인 안타레스형의 임무를 미란다급이나 오베르트, 캘리포니아급이 대체했던 걸 생각하면[2] 사실상 안타레스형의 후계함으로서의 면모도 보인다. 다만 후술하듯이 통제를 벗어나 더글라스 정거장과 아군 스타플릿 함선을 공격하는 대참사가 뉴스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며 텍사스급 프로젝트는 완전히 공중분해되었다.
특이하게 NCC나 NX가 아닌 NA라는 등록번호 접두사를 사용한다. 본래는 지구 연방 시절 타이코 기지의 번호로 사용하던 것인데 다시 등장한 것. 다만 약자는 자동화된 함선인걸 생각해서 Naval Automated로 추정된다.
3. 작중에서
첫 등장은 시즌 3 9화에서 베레카 행성을[3] 세컨드 콘택트한 USS 세리토스가 브린 함선 3척에게 공격당하게 되자[4] 부아미고 제독이 이 함급인 USS 알레도를 파견하여 USS 세리토스를 구원하면서 등장하게 된다. 본래 극비였다가 오늘부터 공개 취급이 된다는 부아미고 제독의 언급으로 봐선 기존에 극비로 테스트 중에 있었다가 정식으로 취역한 것으로 보였는데 캐롤 프리먼 선장의 언급에 의하면 테스트 단계 없이 부아미고 제독의 독단으로 정식 취역시킨 것으로 보인다.시즌 3 10화에서 캘리포니아급의 임무를 대체하기 위해 USS 세리토스와 경쟁을 벌여 승리한다. 이대로 세리토스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모든 캘리포니아급의 퇴역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 세리토스의 함장 캐롤 프리먼이 경쟁 당시 스타플릿에게 가장 중요한 최우선 규정인 프라임 디렉티브를 위반했다는 점을 파고들었다. 무인 행성에 전초 기지를 건설하는 경쟁을 했는데 세리토스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르게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스캔 결과가 나와 즉각 건설을 중단하고 재조사에 들어갔으나 알레도는 무인행성이라는 정보를 바탕으로 스캔조차 하지 않고 기지를 건설했다. 결과적으로는 생명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만약 정말 생명체가 존재했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생명체가 있다는 징후가 있으면 반드시 재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다.
논쟁을 벌이던 중 역시나 팬들이 추측한 데로 부아미고 제독이 러더포드가 만들었던 불안정한 AI를 탈취해 사용했다는 게 드러나게 된다. 결국 부아미고 제독은 입을 막으려고 세리토스를 격침시키기 위해 알레도의 자율 기능을 가동시키는데 아니다 다를까
4. 알려진 함선
- USS 알레도(NA-01): 로워덱스 시즌 3 9화에서 베레카를 점령한 브린에게 공격당하는 USS 세리토스를 구원하면서 등장한다. 이후 시즌 3 10화에서 AI가 폭주하여 더글러스 우주 정거장과 소버린급 USS 반 시터즈를 공격하여 반파시키며 동급함 두척을 가동한다. 이후 마리너의 신호를 받고 출동한 모든 캘리포니아급 함선에게 공격당하며 격침당한다. 성우는 카를로스 알라스라키로, 창조자인 레스 부에나미고와 동일 성우이다.
- USS 댈러스(NA-02):부아미고 제독이 언급한 3척의 함선들 중 다른 한 척. AI가 폭주한 알레도에 의해 가동되어 더글러스 우주정거장과 세리토스를 공격한다. 나중에 세리토스가 투하한 워프 코어에 격침된다.
- USS 코르퍼스 크리스티(NA-03): 부아미고 제독이 언급한 3척의 함선들 중 다른 한 척. AI가 폭주한 알레도에 의해 가동되어 더글러스 우주정거장과 세리토스를 공격한다. 댈러스와 마찬가지로 세리토스가 투하한 워프 코어에 격침된다.
5.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rowcolor=#C0E0FF> 스킨 | 이름 | 획득 | 상세 | 비고 |
텍사스 | 텍사스급 보유 |
5.1. 텍사스 미라클 워커 호위함
- [텍사스 미라클 워커 호위함]
- ||<-6><colbgcolor=#104090><tablebgcolor=#001060><tablebordercolor=#104090><tablecolor=#C0E0FF> 텍사스 미라클 워커 호위함
Texas Miracle Worker Escort ||티어 <colbgcolor=#001060>6 함종 호위함(Escort) 선체력[A] 56,250 선체력 계수 1.25 실드 계수 0.85 기초 선회력 19도 임펄스 계수 0.21 관성 70 추가 동력 20 무장 동력
10 엔진 동력함교 배치 <rowcolor=#FFFFFF> 중령 소령 소령 대위 소위 무장 전방 5
후방 2
듀얼 캐논 장착 가능장치 슬롯 2 콘솔 획득 인피니티 상품 팩 - 티어 6 함선 스킬 혁신 효과
순환 양자 후류 드라이브
V.A.Q. 탄두 다중 발사 시스템)
V.A.Q. 탄두 개별 발사 시스템출시 2023년 3월 16일 - [함선 마스터리]
- ||<-3><tablewidth=100%><tablebgcolor=#001060><tablebordercolor=#104090><tablecolor=#C0E0FF> 함선 마스터리
호위함 ||티어 이름 효과 I 정밀한 무기 시스템
Precise Weapon Systems정확도 5 증가 II 전술적인 기동술
Tactical Maneuvering방어력 5% 증가 III 강화된 무기 체계
Enchanced Weapon Systems운동 피해량 10% 증가
모든 에너지 피해 10% 증가IV 파괴적인 무장
Devastating Weaponary치명타 확률 2.5% 증가 V
함선 특성에너지 무기 렌즈 알고리즘
Algorithmic Energy Weapon Lensing거리에 따른 추가 피해 - 에너지 무기 피해 X% 증가
- 2~7km에 있는 적에게 가하는 에너지 무기 피해 Y% 증가
- [해군 본부 함선 카드]
- ||<-4><bgcolor=#104090> 해군 본부 함선 ||
전술 함선 공학 48 전술 30 과학 48 특수 사건의 공학 능력치 요구량 증감 무시
2023년 3월 16일에 인피니티 락 박스의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가히 개사기급 성능을 자랑하는데, 보통 추가 동력은 높아봐야 15정도만 몰리는데 20동력이 그것도 무장 동력에 몰려있다. 게다가 미라클 워커 함선이라 동력이 10 남고 그것도 엔진 동력이라는 것은 덤. 동력 면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본체도 상당히 뛰어나다. 선회력이 19로 상당히 높은 편임에도 선체력 계수가 1.25로 꽤 높다. 범용 좌석도 2개나 있어 스킬 구성도 비교적 여유롭다.
게다가 미라클 워커 특성 덕분에 안 그래도 강력한 장점이 더 돋보이고 콘솔 슬롯까지 하나 더 있다. 사실상 좋은 것만 갖다붙인 셈.
[1] 창문이 달려 있지 않다는 점을 보자면 홀로그램이나 신스가 운용하는 방식이 아닌 AI나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화로 보인다. 일례로 신스가 운용한 함선인 데이모스급 같은 경우 창문이 달려있었다.[2] 안타레스형은 AI가 100% 자율적으로 운항하는 것이 아닌 현대의 여객기의 자동운항 기술처럼 웨이포인트를 찍어서 운용하거나 혹은 다른 함선의 지령을 받아서 운용하는 식의 불완전한 자동운항이기에 위협을 회피하거나 공격을 하는 등의 대응은 못하며 작중에서는 실종되거나 나포되거나 혹은 적의 공격에 손쉽게 파괴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안타레스급 식의 자동운항 함선은 23세기에만 잠깐 쓰였으며 이후 완전히 사라졌다.[3] TNG 시즌 1 22화에서 등장하는 행성으로 델로스 항성계에 위치한다. 근처 오르나르 행성을 마약성 물질로 착취하고 있었던 행성이다. 2364년에 엔터프라이즈-D가 오르나르 행성에서 오르나르인의 화물선을 구원해주면서 두 행성에 퍼스트 콘택트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USS 세리토스가 세컨드 컨택트 임무를 띄고 갔던 걸 봐선 그 동안 행성연방이 접촉을 안하고 있었던 모양이다.[4] 여담으로 브린이 에너지 감쇠 어뢰를 사용하는데 이는 도미니언 전쟁의 두 번째 친토카 전투에서 스타플릿 함선들과 다른 동맹 함선들을 무력화시켰다. 이후 해결법을 찾아서 이 공격의 대응법을 찾았고 이후 대부분 함선에 적용이 된다. 그러나 해당 화에선 USS 세리토스가 브린의 공격으로 시스템이 무력화되는게 보이는데 아마 브린도 연구를 통해 대응법을 파훼하는 새로운 형식의 에너지 감쇠 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리토스가 감쇠 어뢰를 맞고도 전투시 최중요 시스템인 무장이 작동했다는 점을 봐서는 완벽히 파훼하지는 못한 모양이다.[5] 묘사가 은근히 섬찟한데, 아주 순간적이지만 저속으로 보면 살이 타 들어가 뼈와 내장이 잠시 보인다.[6] 장갑판이 타 들어간 모습이 보일 정도인데 소버린급이니까 그나마 잘 버틴거지 알레도 한 척에게 공격당한 세리토스는 선체 여기저기에 구멍이 뚫려 기골이 보이고 워프 나셀이 박살나 플라즈마가 새어나올 정도로 파손이 매우 심각했다.[7] 개그 애니메이션답게 이에 환호해주는 승무원들과 이를 오랜시간 꿈꿔왔다며 눈물까지 흘리는 샥스의 반응이 압권(...).# 트레키들도 한번쯤은 바랬을 것이다. 사실 워프 코어를 투하하는 일은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긴 하다. 특히나 전투 목적으로는.[8]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2의 마지막화에서 인공지능의 섹션 31 함대 VS 엔터프라이즈와 디스커버리 장면의 정반대 오마쥬인 걸로 보인다.[A] 65레벨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