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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12 04:40:25

텐조 타카아키

프로필
파일:텐조 타카아키.jpg
이름 天条 隆顕
나이 72세[1]→77세[2]→79세[3]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성별 남성
소속 노자마 제약
첫 등장 COLONY OF ANTS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에피소드 3)
배우 후지키 타카시[4]

1. 개요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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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등장인물이자 노자마 제약의 회장이다. 그리고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기

아마존 세포에 회사의 명운을 걸고 있다. 휠체어를 타고 하얀색 커튼 안에서 명령을 내리며, 11화에서는 먹지 않는 생물은 최악이며 저열한 존재임을 말하면서 타치바나를 비난한다. 틀랄록 실행에 관해서는 방관하는 입장. 생물에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틀랄록에서 살아남을 자가 반드시 나올 것이라며, 타카야마 진과 미즈사와 하루카를 직접 언급한다. 틀랄록을 실행하면서 보여주었던 생명의 생존과 진화에 관한 광기와 집착은 타카야마 진마저도 "진짜로 미친 놈은 당신"이라고 면전에서 언급했을 정도이며 그 광기의 절정은 13화 후반부에서 하루카와 제 3세대 아마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미즈사와 본부장에게서 듣자 소름끼치게 희열과 폭소를 터트렸다. 또한 밝혀진 사실은 2년 전의 아마존 탈주 사고의 원인은 바로 이 사람이 원흉이었다는 것. 아마존과 타카야마 진, 그리고 미즈사와 하루카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생태계를 보며 평소에는 걷지도 못하는 걸 떨리는 다리로 억지로 일어서서 미친듯 웃어제끼는 모습이 일품이다.(...)

2.2. 2기

2기 10화에서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용원성 세포는 위험하니 손을 떼는 게 좋겠다는 레이카의 말을 "인간은 한 번 시작할 수는 있어도 마무리를 지을 수는 없다."는 말로 무시한다. 또한 구제 작전에 대한 경과 보고를 듣고 "미즈사와 하루카를 제외한 아마존이 전멸한다는 것인가,"라고 레이카의 논점을 지적한 뒤, "생명의 연구는 이들을 강제하는 게 아니며 살고자 하는 생명을 막을 권리는 없다."고 대답한다. 그래서 7년 전에 그 사단을 냈냐

최종화에선 미즈사와 레이카와 함께 차를 타고 4C에와 싸우고 있는 치히로를 지켜본다. 창문을 열면서 타치바나 국장 쪽을 보더니 마음에 들지 않게 생명을 쩔쩔 매면서 뭉개버리려 한다며 뭘 두려워하는지 모르겠다[5]고 말하며 여전히 볼품 없다고 깐다. 생명이 생명을 위협하는건 자연의 섭리고 위협 받지 않는 생명은 약하다고 하자 "자기가 먹혀도 단언할수 있냐?" 라는 쿠로사키의 질문에 웃으며 "바라마지 않는 기회지"라고 대답한다. 이후 상황이 정리되자 "사람한테 아마존은 너무 일렀던 모양이다."라며 돌아가면서 결국 이 노인네도 생존하게 된다.

3. 기타

앞으로의 운명은 극장판에서 결정될 했지만. 극장판 예고편에서 수염을 잔뜩 길러 더 노쇠해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아마존을 축산하냐며 아마존 축산계획에 대해 경악하는 대사도 나온다. 그러나 정작 영화 본편에서는 이 대사가 4C의 타치바나 국장에게 아마존 축산계획에 대해 전해들은 정치인이 감탄하는 대사였다.

결과적으로 모든 참극의 개막을 열어버린 장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신념과 목적이 같은 유유상종의 관계이자 부하인 미즈사와 본부장과 함께 마찬가지로 어떠한 처벌을 받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목적을 이룬 악역이다.[6]

[1] 1기.[2] 2기[3] 극장판[4] 1940년 출생으로 1959년에 가수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하여 드라마 '나니와 금융도' 시리즈, 영화 '여죄수 사소리 3 - 짐승의 감방' '검객 4'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20년 12월 20일에 도쿄도 나카노 구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아마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때 그의 나이는 향년 80세였고,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우울감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5]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타치바나 국장의 어투로 보면 인류를 위협하는 아마존이 제어권을 벗어나는 것을 극히 두려워하는 것 같다. 시그마 프로젝트가 제어 가능한 병기로서의 아마존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타치바나가 추구하는 것은 제어와 통제가 가능한 생명체, 그 외 조건은 모두 위협이자 두려운 것이라 판단할 수도 있다.[6] 좀 더 넓게 보자면 운명이 밝혀지지 않는 단역 빌런 시타시모 소지와 왼다리에 총상만 입은 가벼운 처벌로 끝난 타치바나 유고 역시 이 클리셰에 포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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