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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6:46:52

토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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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엔터테인먼트 객원멤버(1기 해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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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팡
토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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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라디오
컴퓨터수리
야외방송
컴퓨터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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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아프리카 TV 베스트BJ
닉네임 togogirl㎔
이름 이상인
영문 이름 Lee sang in
생년월일 1989년 7월 3일 ([age(1989-07-03)]세)
거주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학력 한바다중학교[1] (졸업)
대연정보고등학교 (졸업)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중퇴)[2]
가족 2남 중 장남
소속
별명 윤제문
윤경호
토르비욘
드워프
장거한
장기에프
카를로스 토요타
방송국 아프리카 방송국
유튜브 유튜브 채널
테마곡 현진영 - 소리쳐봐
김범수 - 피우든 마시든

1. 개요2. 특징3. 여담4. 자주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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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뉴다를 시작으로 당시 무엔터 멤버 전원의 화질과 음질 등 전체적인 방송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장본인이다. 방송 경력은 10년 차로 방송 경력은 1세대 BJ들과 맞먹는 수준.[3] 주 컨텐츠는 모든 시청자나 BJ들의 의뢰가 들어오면 100% 무상으로 견적부터 조립, 그리고 윈도우 설치와 최적화까지 컴퓨터를 세팅해주거나 각종 문제들을 치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단, 별풍선 10개 이상일 때 질문에 답해준다.

기뉴다가 우연히 의뢰를 하게되면서 연이 닿게되고, 큰 효과를 본 기뉴다는 무엔터 수장 김봉준에게 적극 추천하기에 이른다. 얼떨결에 세팅을 받게 된 김봉준은 기뉴다를 통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모기가 아닌가 처음엔 의심을 했었지만, 너무나도 헌신적이고 정성스러운 케어에 감동을 받아 곧바로 그 자리에서 무엔터의 기술이사직으로 전속 계약을 하였다. 초반에는 이를 바탕으로 많은 BJ들이 의뢰를 해왔지만 계속해서 셋팅과 컴퓨터 성능에 문제가 발견되어 초반에는 봉저씨들이 쉴드를 가동했지만 스타 BJ들과 본인들의 수장의 컴퓨터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걸 보고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채팅창에 '토고걸'의 닉네임이 도배되었지만 이제는 '고블린'이 도배되고있다.

현재 대기업이라 칭하고 있는 L카드사 전산팀에서 근무(협력업체 소속으로 파견)하고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그 전에는 원자력 발전소, 삼성, 대학병원 등에서도 일을 했었다. 약 40여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고스펙 인재라 현재도 본인을 필요로 하는 회사들이 많다고 한다. 위 내용들은 오로지 본인의 주장이다.

김봉준의 방송 환경을 대대적으로 세팅해주고 무엔터 기술이사가 된 이후 BJ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입소문이 타면서 무엔터 멤버들을 기점으로 말왕, 이경민, 최군,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도재욱, 이예준, 염보성, 조병세 등등 그외에도 유명 여캠들의 컴퓨터 세팅을 모두 손봐주었다. 그러나 스타 비제이들같은 게임 BJ 포함 다수의 여캠과 남캠들이 토고걸의 세팅에 적응을 못 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 컴퓨터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자주 발생해서 토고걸에 대한 신뢰도와 이미지가 추락했다. 그러나 외골수적인 성격답게 환류 없이 오직 투입에 기반한 정신승리로 본인만의 길을 걷고있다.

위에 언급된 내용처럼 성격이 외골수적이라서 문제를 제기했던 BJ들이나 시청자들이 조언하는 내용들은 싹다 무시해버리는 진정한 상남자다. 또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나 그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는 것과 더불어 극단적 단어로 끊임없이 쏟아내는 문장들은 듣기 힘들 정도이다. 이런 극단적 태도에 대한 지적을 주변 BJ나 시청자가 첨언해도 역시나 '본인만이 옳다' 라는 태도로 일관했고 그 때문에 폼이 많이 죽었다.

2017년 2월, BJ활동 10년만 에 베스트 BJ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이후 토고걸의 행보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실망을 자아낸다. 우선 그의 컴퓨터 셋팅의 대한 고집으로 거기에 적응하지 못한 비제이들이 속출했다. 또한 부품 역시도 라이젠을 쓰지 왜 인텔을 쓰냐며 본인을 비판하는 인방갤러 및 시청자들에게 인퀴벌레라 비하하며 라이젠을 고집했지만 아프리카와의 호환문제를 알아보지도않고 장착하다 결국 김봉준을 비롯한 여러 비제이들의 방송에 차질을 주고 김봉준은 컴퓨터를 부숴버리고 싶다고 수 없이 말해왔다. 토고걸은 결국 본인이 그토록 증오하던 인텔을 장착하며 본인 스스로가 인퀴벌레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을 실망하게 만든 건 그의 태도다. 최근 기뉴다와 거폭과 함께 한 식사 자리에서 기뉴다는 그 동안 담아두었던 속마음을 얘기했는데 내용은 이러하다.

"니가 연락이 너무 안 되다보니 니가 조립한 컴퓨터에 문제 생긴 비제이들이 다 나한테 전화한다. 제발 전화 좀 받아라"
"이제 돈도 받으니 예전처럼 7~8시간씩 질질 끌어가며 조립하는 방송은 자제해라. 다 조립하고 세팅도 사전에 협의해서 최대한 빨리 끝낼 수 있게 해라"
"핑계 좀 그만대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워라"

그러나 이 얘기가 끝날 때까지 토고걸은 그의 특유의 자기 방어를 시전했고 진심으로 조언한 기뉴와 거폭은 한숨만 내쉬었다. 그가 왜 정치걸이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토고걸의 이러한 행태 때문에 정 반대의 성향을 가진 닥터고블린의 고블린의 재평가와 가치 상승은 엄청나게 되었다.

2. 특징

3. 여담

4. 자주하는 말



[1] 원래는 광안여자중학교였으나, 남녀공학 개편 뒤 한바다중학교로 개명하면서 첫 입학생이 되었다.[2] 대연정보고에서 운이 좋게 장학생으로 들어갔으나, 공부(특히 수학)에 기초가 되지 않아 교수가 하는 말은 물론이고 또래 학생들을 따라가지를 못해 힘들어서 자퇴. 교수님의 공부를 가르치는 방식이 맘에 안 들어서라고도 하더라...[3] 꾸준히 오래 방송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