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토니 Tony The Parrot | |
출생지 | 불명 |
출생년도 | 불명 |
나이 | 불명 |
조류 | 금강앵무 |
성별 | 수컷 |
머리 색 | 적발 |
눈 색 | 흑안 |
거주지 | 산 안드레아스 주 라스 벤츄라스 |
관계 | |
등장 작품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
성우 | 불명 |
1. 개요
GTA San Andreas에서 켄 로젠버그가 키우는 앵무새이자 그의 친구로, GTA 시리즈 최초의 네임드 동물 캐릭터이다.2. 작중 행적
켄: 내 친구는 토니라는 새 뿐이야!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켄 로젠버그가 칼리굴라 카지노에서 레온 패밀리의 일원으로 합류한 후 등장하는 앵무새로,[2] Intensive Care 미션에서 로젠버그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불평하면서 유일한 친구가 토니라고 한탄할 때 처음 등장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토니: 난 아직 건재한 인간들한테 굳이 엿먹인 적 내 평생 없어!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 83. Intensive Care / 집중 치료 미션 컷신 중.
이후 The Meat Business 미션에서 로젠버그가 형이 돌아왔다면서 CJ, 매커와 환호하다 신다코 패밀리 마피아들에게 살해당할 거라 불안해하며 정신분열을 일으킬 때 잊어버리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이에 켄은 좋은 생각이라고 칭찬한다.
토니: 걍 잊어 좀!
- 84. The Meat Business / 육류 사업 미션 컷신 중.
- 84. The Meat Business / 육류 사업 미션 컷신 중.
이후 Freefall 미션에서는 마리아 라토레가 살바토레 레온에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제공해줄 때 그의 보디가드인 마이크에게 뚱땡이라 말하며, 그녀에게 돈을 지불한다. 이때 살바토레는 이 앵무새의 말대로 하라고 보디가드에게 말하며, 마이크는 돈을 건내려하지만 마리아는 그 전에 자리를 떠버린다.
3. 여담
켄 로젠버그가 CJ의 권유로 라스 벤츄라스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온 후에는 직접 등장하지 않아 라스 벤츄라스에 남아 있는지, 로스 산토스로 데려왔는지는 불명이다.비중은 그다지 없지만 촙을 포함해 거의 없는 GTA 시리즈의 네임드 동물 캐릭터이자,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캐릭터이다. 거기다 앵무새라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최초이자 유일무이로 말까지 하는 동물 캐릭터이다.[3]
앵무새 중에서는 금강앵무라는 대형종으로 추정된다. 해당 종은 굉장히 희귀하다고 하며, 성장한 후 흑안 주변이 노란색을 띄지만 토니는 잘 티가 나지 않는다.
동물 캐릭터라는 한계탓에 SAMP 스킨 코드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