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09:41:23

토데스 트립(VOCALOID 오리지널 곡)

トーデス・トリープ
(Todestrieb, 토데스 트립)
가수 GUMI
작곡가 유리이 카논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片井雨司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투고일 2017년 12월 1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토데스 트립유리이 카논이 2017년 12월 1일에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투고한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2. 영상

3. 가사

출처
ねえ
네에
있잖아

ガラクタと化したこの世から
가라쿠타토 카시타 코노 요카라
잡동사니로 변해버린 이 세상으로부터

逃げるのは容易いはずなのに
니게루노와 타야시이 하즈나노니
도망치는 건 쉬울 텐데

未練がましく息をしている
미렌가 마시쿠 이키오 시테이루
미련이 남은 듯이 숨을 쉬고 있어

屋上のフェンスを掴む手が凍みる
오쿠죠오노 휀스오 츠카무 테가 시미루
옥상의 펜스를 잡은 손이 얼어붙어

剥がれかけの夢が饐えていく
하가레카케노 유메가 스에테이쿠
벗겨지다 만 꿈이 상해 가

あまつさえ 痛みで眠れない
아마츠사에 이타미데 네무레나이
더군다나 통증으로 잠들지도 못해

雨に濡れた路地裏の隅で
아메니 누레타 로지우라노 스미데
비에 젖은 뒷골목 구석에서

顔の無い猫の死骸を見た
카오노 나이 네코노 시가이오 미타
얼굴 없는 고양이의 사체를 봤어

今日もまた群衆に溶けて
쿄오모 마타 군슈우니 토케테
오늘도 다시 군중에 녹아들어

右に倣うだけの愚かな僕
미기니 나라우다케노 오로카나 보쿠
오른쪽을 따라할 뿐인 어리석은 나

人生という名の檻の中で
진세이토 유우 나노 오리노 나카데
인생이라는 이름의 우리 속에서

罰が下るその日まで怯えている
바츠가 쿠다루 소노 히마데 오비에테이루
벌이 내려질 그 날까지 두려워하고 있어

どうか
도오카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미니쿠이 쿠라이니 우츠쿠시이 아이데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코노 코코로오 에굿테쿠레요
이 마음을 도려내줘

見えない救いに手を伸ばすように夢を歌っている
미에나이 스쿠이니 테오 노바스 요오니 유메오 우탓테이루
보이지 않는 구원에 손을 뻗듯이 꿈을 노래하고 있어

いっそ
잇소
차라리

癒えないくらいにぐしゃぐしゃに裂いて
이에나이 쿠라이니 구샤구샤니 사이테
아물지 않을 정도로 엉망진창으로 찢어줘

生きているって感じさせて
이키테이룻테 칸지사세테
살아있다고 느끼게 해줘

零れた感情を一滴残さず飲み干してくれ
코보레타 칸죠오오 잇테키 노코사즈 노미호시테쿠레
넘쳐흐른 감정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마셔줘

傷を負うまで痛みは知らない
키즈오 오우마데 이타미와 시라나이
상처를 입을 때까지 아픔은 몰라

悲しいふりしていただけだったんだ
카나시이 후리시테 이타다케닷탄다
슬픈 척 하고 있을 뿐이었어

ぼろぼろに潰した理想の
보로보로니 츠부시타 리소오노
너덜너덜하게 으깨진 이상의

瓦礫から這い出た芽は
가레키카라 하이데타 메와
잔해로부터 기어 나온 싹은

何を見る
나니오 미루
무엇을 보나

神様、教えて僕達に
카미사마, 오시에테 보쿠타치니
신님, 알려주세요 우리들에게

正しい人の生き方を
타다시이 히토노 이키가타오
올바른 사람이 살아가는 법을

いつだって人は薄っぺらな
이츠닷테 히토와 우슷페라나
언제나 사람은 얄팍한

情で不幸を哀れんだ
죠오데 후코오오 아와렌다
정으로 불행을 동정해

優しさで人は救われる?
야사시사데 히토와 스쿠와레루?
상냥함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いつかは僕も報われる?
이츠카와 보쿠모 무쿠와레루?
언젠가는 나도 보답받을까?

死にたいとか宣うだけの日々
시니타이토카 노타마우다케노 히비
"죽고 싶어" 같은 말씀을 하실 뿐인 나날

だれの心臓にもなれない
다레노 신조오니모 나레나이
누구의 심장도 될 수 없어

どうか
도오카
부디

醜いくらいに浅ましい声で
미니쿠이 쿠라이니 아사마시이 코에데
추악할 정도로 비열한 목소리로

赦しを乞う 僕を裁け
유루시오 코우 보쿠오 사바케
용서를 비는 나를 심판해줘

命の輪郭を伝う雫は何色だろう
이노치노 린카쿠오 츠타우 시즈쿠와 나니이로다로오
생명의 윤곽을 타고 흐르는 물방울은 무슨 색일까

こんな無様に歪んだ僕らの未来を
콘나 부자마니 유간다 보쿠라노 미라이오
이렇게 흉하게 일그러진 우리들의 미래를

神様が嗤っているの
카미사마가 와랏테이루노
신님이 비웃고 있어

今日も 相も変わらず
쿄오모 아이모 카와라즈
오늘도 변함없이

答えの無い問に苦悩している
코타에노 나이 토이니 쿠노오시테이루
해답 없는 물음에 고뇌하고 있어

グッバイ また会えるその日まで
굿바이 마타 아에루 소노 히마데
굿바이 다시 만날 그 날까지

彼は遺書を綴りながら笑う
카레와 이쇼오 츠즈리나가라 와라우
그는 유서를 쓰면서 웃고 있어

人間という怪物はここで
닌겐토이우 카이부츠와 코코데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물은 여기에서

罪をいくつ繰り返してきただろう
츠미오 이쿠츠 쿠리카에시테키타다로오
죄를 몇 번이나 되풀이해왔겠지

どうか
도오카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미니쿠이 쿠라이니 우츠쿠시이 아이데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코노 코코로오 에굿테쿠레요
이 마음을 도려내줘

見えない救いに手を伸ばすように夢を歌っている
미에나이 스쿠이니 테오 노바스 요오니 유메오 우탓테이루
보이지 않는 구원에 손을 뻗듯이 꿈을 노래하고 있어

どうか
도오카
부디

醜いくらいに美しい愛で
미니쿠이 쿠라이니 우츠쿠시이 아이데
추악할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この心を抉ってくれよ
코노 코코로오 에굿테쿠레요
이 마음을 도려내줘

生きていたいなんて願った
이키테이타이난테 네갓타
살아있고 싶다고 원했던

あの日の僕を殺して
아노 히노 보쿠오 코로시테
그 날의 나를 죽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