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때는 헤이안 권력다툼은 예외 없이 피를 동반하는 법. 일찍이 일본을 둘로 나눈 대전쟁 최강 겐지VS최강 헤이시...즉 겐페이 전쟁!! 무사로서 처음으로 태정대신 자리에 오른 '무가의 귀인' 타이라노 키요모리!! 천재적인 군략가이자 '비애의 장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가마쿠라 막부를 창설하고 무사의 세상을 만들어낸 '천하를 다스리는 무왕'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이것은 내로라하는 영웅들이 모든 것을 내걸고 만들어낸 남자들의 드라마!!...아니 그 전장에는 최강의 여자가 있었으니!! 그 모습은 그야말로 일인당천!!! 체제의 반항아이자 전대미문의 여자무사!! 토모에 고젠-릴리트
마녀대전의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인물은 일본 최강의 여성 무사 토모에 고젠. 욕망은 악멸욕. 호(豪)의 마녀로 마녀천야혈전에 참전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마리 앙투와네트가 잔 다르크를 비웃자 검을 들이대며 마리 앙투와네트를 숙청하겠다고 말하며 마녀대전 시작전부터 싸울 분위기였으나 릴림과 릴리스가 말려서 물러난다.이후 마녀천야혈전 제 1 시합 첫 시합 에 출전해 바토리 엘리제베트 와 싸운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마녀천야혈전에 참여하면서까지 이루고 싶은 욕망이 뭐냐고 바토리에게 묻고, 바토리가 타인을 희롱하는 것이라고 답하자 비열한 녀석이라고 분노하며 마장을 개방한다.
끝내 바토리와 싸워 이기고, 소멸 직전 자신이 아름답냐고 묻는 바토리에게 아름답다고 답해준다. 이후 대진표상 잔 다르크와 붙을 예정이다.
3. 능력
3.1. 마장
- 대도일인천력(大刀一人天力)
발동시 일본풍 갑주가 장착되며 거대한 나기나타가 무기로 소환된다.
3.2. 마법
- 호(豪)마법
거대한 활을 소환하는 마법. 이 활을 불러내어 다루는게 곧 토모에 고젠의 마법이다. 위력은 강력하지만 육체에 막대한 부담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 재앙을 끊는 하늘의 활
대도일인천력으로 소환된 나기나타를 화살로 삼아 적에게 활을 발사한다. 2격 이상 쏴야하는 경우에는 이미 나기나타를 화살로 날렸기에 주변에 있는 다른 뾰족하고 긴 물건을 화살로 사용한다.[1]
[1] 바토리전에서는 바토리가 소환했던 가시를 화살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