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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3:28:12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대형 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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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레스큐 스트라이커1.2. 레스큐 세이버1.3. 레스큐 다이버1.4. 제로 파이어

1. 개요

레스큐 포스가 탑승하는 전용 소형 비클을 수납하여 기동하는 비클. 레스큐 포스의 전투, 구조 활동의 주력이 된다.

1.1. 레스큐 스트라이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스큐 스트라이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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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레스큐 세이버

파일:Rescue_Saver.jpg
본작의 세컨드 주역메카 포지션을 담당하는 전차급의 무지막지한 크기와 파워를 자랑하는 장갑차형 비클이다. 기본적으로 R2 전용으로 R5, R1이 잠깐 몰았던 적이 있다.[1] 차체의 좌측 컨테이너에 코어 세이버를 수납하며, 1 ~ 4호기 미니 비클의 분리도 가능하다. 1호 부터 4호 까지의 미니 비클은 레스큐맥스 합체시 팔다리가 된다.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같이 중형 비클과 합체하여 파이널 레스큐를 발동 시킬 수 있다. 또한 완구 한정으로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일반적으로 합체시켜서 세이버 스트라이커로 합체할 수 있다. 후방 캐터필러에서 갈고리도 사출할 수 있는데 38화에서 오메가 즈케인의 발을 묶기위해 사용되었다.

단독 형태의 파이널 레스큐는 탄환 형태의 초냉각액을 발사하는 "플래쉬 캐논."

이후 강화형태인 레스큐 다이버가 나오면서 코어 세이버는 코어 다이버로 강화되지만 레스큐 세이버 자체는 레스큐 다이버로 개조된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들어져서 그대로 남겨저 있었다.그리고 한동안 공기 취급을 받았다. 이후 42화에서 레스큐 맥스 드릴 도저로 재등장. 하지만 괴수에게 공격을 받은 탓에 드릴, 도저가 분리되고 건물에 매달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 레스큐 크레인과 합체하려 했으나 시스템 오류로 합체가 안됐다.[2] 이후에는 별 다른 출연은 없었으나 50화에서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로 합체를 위해 재등장했다.[3]

1.3. 레스큐 다이버

파일:레스큐 다이버 고화질.jpg
본작의 또다른 세컨드 주역메카 포지션. 레스큐 세이버의 후속기인 비클. 기본적으로는 R2 전용이지만, R4가 잠시 드라이버를 한 적이 있고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前 R2인 카이가 레스큐 포스를 졸업하면서 대장인 R5가 탑승하여 지휘관기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비행 형태의 제트 모드, 지상 주행 형태의 드릴 탱크 모드로 변형할 수 있으며, 단독 파이널 레스큐는 상공에서 8개의 초냉각탄을 사출, 선회하면서 부스터의 출력으로 드릴과 함께 발사하여 목표물을 얼림과 동시에 꿰뚫는 "플래쉬 드릴"로 48화에서 딱 한 번 선보였다. 세이버와 동일하게 여러 대의 미니 비클 분리가 가능하다.[4] 세이버처럼 여전히 후방 캐터필러에서 갈고리를 사출할 순 있지만 자동차같이 무거운 건 못 들어올리고 극장판에서 R1 맥스가 마하 트레인에서 탈출할 때 사용한 걸 보면 사람 정도는 들어올릴 수 있는 것 같다.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합체해서 제트 비하이클 모드, 슈퍼 레스큐 맥스로 합체할 수 있다.

그리고 레스큐 파이어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해외에서 대학을 다니던 와타리 준이 이 레스큐 다이버를 직접 목격하고, 이것이 준이 파이어5가 되는 계기가 된다.

1.4. 제로 파이어

파일:Zero_Fire.jpg
R5 전용으로 등장한 중형 비클 운송용의 대형 비클.앞쪽은 중형비클인 라이저, 크레인과 거의 비슷하고 커지기만 했지만 뒤쪽 컨테이너에는 5대의 중형 비클을 탑재하고 있다. 컨테이너 상부에는 냉각액을 발사하는 "제로 파이어 캐논"을 장비.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극장판에서는 R0가 탑승했다.

사실 대형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컨테이너에 들어가는 중형 비클들을 다 합치면, 대형은 가볍게 넘어간다. 그래서 초대형에도 포함되는 비클이다. 극중에서는 중형 비클들을 수납하기 위해 초대형으로 나왔지만, 실제 완구는 레스큐 라이저의 금형을 그대로 재탕했기 때문에 소형 피규어만 수납이 가능하다.

뒷부분의 컨테이너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마이트카이저의 컨테이너 부분과 상당히 비슷한데 실제로 완구에서는 마이트 카이저의 컨테이너 부품을 색깔과 일부 부품만 변형해서 그대로 사용했다. 거기다 마이트 카이저와의 합체 조인트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5] 이론 상으로는 마이트 카이저와의 합체도 가능하며, 반대로 연결부를 교체하면 제로 파이어에도 마이트 카이저의 컨테이너 장착도 가능하다. 그 이유는,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의 스폰서가 용자 시리즈의 스폰서와 같은 타카라토미이기 때문.

[1] R1이 조종할 때 언급하길 스트라이커보다 파워가 너무 강하다고 한다.[2] 만약 이 때 합체가 됐으면 '레스큐 맥스 크레인'으로 합체 되었을 것이다.[3] 근데 여기서 레스큐 대원들 중 아무도 세이버를 몰지 않았다. 아마 자율주행으로 운행한 것으로 보인다. 차라리 R4가 몰았다고 치면 설정오류 문제는 없었을텐데 말이다.[4] 미니 비클에도 버니어와 에어 부스터가 있어서 단독 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추력이 딱히 강하진 않아서 슈퍼 레스큐 맥스로 합체할 때 공중에 부양하기 위해 쓰는것이 전부.[5] 제로 파이어의 컨테이너 부품의 연결부를 분해하면 마이트 카이저와의 합체 조인트가 나온다! 단 함부로 분해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