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토석인 골렘 | ||||
영문명 | Earthen Golem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등급 | 기본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황금 토석인 골렘을 생성하는 카드의 효과 |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2 |
효과 | 이 하수인을 소환한 후에, 이번 게임에서 소환한 다른 토석인 하나당 +2/+2를 얻습니다. |
2. 상세
티탄에서 등장한 성기사의 카드군으로, 소환한 다른 토석인 하나당 +2/+2를 얻는 2/2 토석인 골렘을 소환하는 것을 컨셉으로 한다.자체적으로 토석인을 소환하는 카드가 적어 티르, 티르의 눈물 같은 부활 카드들과 함께 사용해야 시너지가 난다.
출시 직후의 평가는 부정적인 편이다. 비슷한 컨셉인 성서의 경우 성서 카드 4장, 성서 지원 하수인 2장을 받았는데 직접적인 토석인 지원 카드는 2장이 끝이다. 그렇다고 토석 우상 같은 무한 밸류 카드들도 없어 토석인들이 다 쓸려나가면 뒷심도 없다. 함께 받은 티르, 티르의 눈물 같은 부활 카드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드루이드의 끝없는 무리가 그랬듯 선제 플레이가 없으면 플레이할 수 없는 카드는 쓰이지 않는 편이라 이마저도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 세트에서도 토석인 지원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이후 패치로 아미투스의 사도와 티르의 비용이 1씩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지만 정규전에서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황야의 땅 결투 들어 전사가 너프되고 성기사가 득세하면서 토석인을 쓰는 성기사가 등급전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미투스의 사도나 티르를 보다 가볍게 낼 수 있게 되었고, 결투 개시 - 오색 광선이라는 걸출한 필드 정리 콤보를 받아 필드를 잡지 못하면 토석인을 깔아봤자 의미가 없어진다는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전반적으로 어그로/순혈 성기사가 훨씬 강세긴 하지만, 템포는 느려도 끈질기게 필드를 잡을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어서 나름대로 메타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한동안 다시 묻혔다가 극한의 극락 30.6 패치에서 왕자 레나탈이 정규전에서 일시적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메타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3. 토석인 소환
3.1. 돌심장 왕
한글명 | 돌심장 왕 | ||||
영문명 | Stoneheart King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희귀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2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다른 토석인 하나당 +2/+2를 얻는 2/2 토석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도 왕이다. 돌심장의 왕. (I, too, am a king at playing Heart Stone.) |
소환: 토석인의 친구로군. (You are a friend to the earthen.)
공격: 땅 속에 묻어주겠다! (I will put you in the ground.)
공격: 땅 속에 묻어주겠다! (I will put you in the ground.)
죽음의 메아리로 최소 2/2의 토석인을 소환하는 카드. 죽음의 메아리라 부활한 토석인 관련 카드들이 쓸려나가도 꽤 큰 토석인 골렘 하나는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4코스트 3/2라는 너무 낮은 스탯은 단점이다.
3.2. 아미투스의 사도
한글명 | 아미투스의 사도 | ||||
영문명 | Disciple of Amitus | ||||
카드 세트 | 티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특급 | ||||
직업 제한 | 성기사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4 | 생명력 | 5 |
효과 | 내 턴이 끝날 때, 이번 게임에서 소환한 다른 토석인 하나당 +2/+2를 얻는 2/2 토석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오, 위대한 아미투스 님, 판초는 조언대로 입었습니다. 그럼 금장갑은 한 짝이 좋을까요, 두 짝이 좋을까요?" ("Oh great Amitus, I took your style advice on the poncho, but pray tell - one or two golden gloves?") |
소환: 어머니, 조언을 구합니다. (Mother, we seek your council!)
공격: 이곳은 평화의 장소입니다. (This is a place of peace!)
효과 발동: 어머니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 (She has heard our plea!)
공격: 이곳은 평화의 장소입니다. (This is a place of peace!)
효과 발동: 어머니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 (She has heard our plea!)
턴이 끝날 때 토석인을 소환하기 때문에 소환 자체가 차단되는 게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토석인을 소환할 수 있다. 돌심장 왕과 달리 필드에 살아있으면 매 턴 더 강해지는 토석인을 소환할 수 있지만 그만큼 어그로도 끌기 때문에 1턴 이상 버티는 게 어렵다. 그나마 성기사는 천보, 스탯 부여 주문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 나간 아미투스의 사도가 버틴다면 게임을 터트려 버릴수도 있다.
27.2 패치로 비용이 6코→5코, 스탯이 4/6→4/5로 변경되었다. 공격력은 그대로라 티르와의 연계가 방해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