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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범례:
🅳: 불사조의 해에 추가되었으나 용의 해 카드로 취급
M: 미니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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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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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S
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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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네마틱 영상 |
2. 미니팩
2.1. 울두아르의 몰락
자세한 내용은 울두아르의 몰락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직업 | 티탄 | 티탄 수호자 | 사도 |
전사 | 카즈고로스 | 제1관리자 오딘 | - |
주술사 | 천둥을 부르는 자 골가네스 | 폭풍군주 토림 | 골가네스의 사도 |
도적 | V-07-TR-0N 프라임 | 비상한 두뇌 미미론 | - |
성기사 | 평화수호자 아미투스 | 티르 | 아미투스의 사도 |
사냥꾼 | 복수자 아그라마르 | 거인의 아버지 호디르 | - |
드루이드 |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 자연의 수호자 프레이야 | 이오나의 사도 |
흑마법사 | 파괴자 살게라스 | 요그사론의 간수 로켄 | 살게라스의 사도 |
마법사 | 노르간논 | 시프 | - |
사제 | 아만툴 | 라덴 | 위장 사도 |
악마사냥꾼 | 에메랄드 별 아르거스 | 영원의 요툰 | 아르거스의 사도 |
죽음의 기사 | 시초자 | 헬리아 | - |
공용 | 해방된 요그사론 | - | - |
무료 전설 | |
요그사론의 감옥 |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패스] |
3.1. 새로운 키워드 - 티탄
각 직업은 아제로스와 같은 세계혼에서 태어난 천신의 존재인 티탄을 가지게 됩니다. 새로운 티탄 키워드를 가진 하수인들은 일반 공격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턴마다 해당 능력 중 하나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능력을 사용하면 해당 능력을 다시 선택할 수 없습니다. 세 가지 능력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티탄은 더 이상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공격을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티탄(키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직업마다 전설적 존재들인 티탄을 가지게 된다. 티탄은 일반 공격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세 가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각 턴마다 해당 능력 중 하나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한 번 능력을 사용하면 해당 능력을 다시 선택할 수 없고, 세 가지 능력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티탄은 더 이상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다음 턴부터 일반 공격을 하게 된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확정적으로 티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8명이 끝인데(아제로스까지 하면 9명이지만 시점상 아제로스는 등장하지 못한다.) 하스스톤은 직업이 11개이기 때문에 모든 직업에 티탄 전설을 쥐어주기 위해서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미투스를 추가하고, V-07-TR-0N과 시초자를 억지로 티탄으로 끼워넣어서 11자리를 모두 채웠다.[1] 티탄의 지식 심지어 미니팩인 울두아르의 몰락에서는 티탄급조차도 아닌 요그사론이 티탄 키워드를 달고 해방된 요그사론이라는 카드로 나왔다.
3.2. 새로운 키워드 - 제련
티탄과 수호자들처럼 창조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제련 키워드가 있는 카드를 덱으로 끌어와 2마나를 소모하여 제련됨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련(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제련 키워드를 가진 카드를 교환성처럼 덱 위에 올려두면 마나 2개를 소모하여 강화된다.
3.3. 돌아온 키워드 - 합체
티탄은 아제로스에 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거대한 도시, 복잡한 기계, 기계 생명체를 창조했습니다. 이 고대 기계 중 일부는 돌아온 키워드, 합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체 하수인은 이미 낸 다른 기계와 합체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합체(하스스톤) 문서 참고하십시오.합체 키워드의 재등장과 동시에 늑대의 해 동안 일시적으로 핵심에 합체 카드들이 돌아온다.
3.4. 티탄 수호자
티탄은 그들의 힘 일부를 불어 넣은 강력한 수호자들을 만들었습니다. 수호자들은 행성에 갓 태어난 생명체를 만들고, 키우고,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아제로스의 주민들은 이 수호자들을 신처럼 숭배했고, 이들에 관한 수많은 위대한 신화가 기록되었습니다. 각 직업은 세계를 형성하는 전설 하수인 중 하나를 가지게 됩니다!
각 직업마다 티탄 수호자인 하수인 전설이 주어진다.
3.5. 오라
오라는 카드를 사용한 후 일정 턴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다음 두 카드는 27.0 패치와 함께 무료 핵심 세트에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또한 확장팩이 출시되면 일반적인 모든 수단으로 획득할 수 있는 또 다른 오라 카드가 티탄 세트에 추가됩니다. 향후 확장팩에서도 성기사를 위한 설계의 폭을 계속해서 연구할 계획입니다.
성기사가 비밀 콘셉트를 잃은 후 티탄 확장팩과 늑대의 해 추가 핵심 카드로 새로 받은 카드 시리즈. 알터랙 계곡의 목표 카드의 효과와 유사한 여러 턴짜리 지속 효과 주문 형식의 카드들이다.
4. 카드
하스스톤 카드일람 | ||||||
정규전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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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늑대의 해(2023년)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페가수스의 해(2024년) | ||||||
특징 | 카드 일람 | |||||
특징 | 일반 등급 | 희귀 등급 | 특급 등급 | 전설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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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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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의 해 핵심 | 중립 일반ㅤ중립 희귀ㅤ중립 특급ㅤ중립 전설ㅤ 전사 주술사 도적 성기사 사냥꾼 드루이드 흑마법사 마법사 사제 악마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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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모드 전용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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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직업 카드
티탄 (울두아르의 몰락)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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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냥꾼 | 죽음의 기사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4.2. 중립 카드
티탄 (울두아르의 몰락) 중립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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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4.2.1. 일반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일반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2. 희귀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희귀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3. 특급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특급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4.2.4. 전설 등급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카드일람/티탄/전설 등급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5.1. 출시 전 평가
출시 전 평가는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 잘 만들었다는 평도 많았으나, 티탄들이 지나치게 성의없고 번역 오류가 심각한 등의 단점도 많았기 때문.[2]또한 티탄의 수가 9개고 하스스톤의 직업이 11개라 수가 맞지 않는데 수를 맞추기 위해 다른 우주적 존재를 추가했는데 죽음의 기사와 시초자는 스토리적으로도 적격이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성기사는 이런 우주적 존재가 없어 오리지날 티탄인 평화수호자 아미투스를 추가했는데 성기사 용병 캐릭터였던 카리엘 롬을 연상시는 디자인인데다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올바름을 추구하는 플레이버 텍스트로 혹평을 받았다. 차라리 시초자처럼 같은 무궁한 존재들 중 하나인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가 더 적합했을 거라는 평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
한국어판 한정으로 전설노래자랑 때부터 낌새가 보이던 번역 오류가 이번 확장팩에서 완전히 폭발했다는 점마저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고유명사를 다르게 번역하는 건 애교고, 있던 수식어를 누락하거나 반대로 없던 수식어를 멋대로 붙이거나, 단수/복수형 번역조차 제대로 못해 주어에 오류를 내고 전치사를 누락해서 생판 다른 효과로 만들어버린 사례가 수두룩하며, 심지어 알갈론은 카드 효과와 영능 이름이 따로 노는 등 여기저기서 검수 안 한 티가 심각하게 보이고 있다. 한국어 시네마틱이 아예 나오지 않은 것에 더해 번역마저 이 꼴이 나버리자 현지화 예산까지 축소했냐는 비판이 나오는 건 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최종적으로는 재미있게 시도할만한 덱타입은 많다는 평이 나왔다.
5.2. 출시 후 평가
하스스톤에서 스칼로맨스, 스톰윈드, 나스리아처럼 8월에 추가되는 2번째 확장팩은 파워 조절이 안 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고 매우 잘해냈기에 출시 전의 복합적인 평가가 어느 정도 반전되었다.확장팩의 전반적인 평가를 요약하자면 위태롭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마지막 한 방에 삐끗해서 추락해버린 확장팩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티탄 메타는 대처가 어려운 덱이 1티어에 위치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이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메타는 어느 정도 돌고 돌았고, 몇몇 직업이 추락해버리긴 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직업은 굴릴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덱이 있었고, 비교대상이 나스리아라 상대적 수혜도 받고 하는 등,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었고 덱 아키타입도 다양했다는 평가였다.
하지만 그렇게 잘 나가다가 미니팩인 울두아르의 몰락은 역대 최악의 미니팩으로 평가받는데, 변형물 이벤트로 인해 가장 중요한 출시 초기 여론을 제 손으로 곱창냈고, 변형물 핫픽스 이후에도 해방된 요그사론과 감옥 파괴범이 도적과 드루이드의 약점을 너무나도 절묘하게 보완해주면서 미라클 같은 주문 위주의 덱들이 활개를 치고 직업 점유율이 완전히 무너졌다. 심지어 그걸 한 달 넘게 손 대지 않은 채 다음 확장팩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최악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말았다. 울두아르의 몰락이 주문덱을 밀어주는 컨셉이고 그렇게 하면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하수인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타는 결국 주문 위주로 덱을 짤 수 있는 직업만 살아남고 하수인이 중요한 직업들은 결국 정리당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함을 느껴야하기에 주문 컨셉은 애초에 잘못만든 컨셉인 셈.
5.2.1. 27.0.3 패치
2023년 8월 9일에 진행된 패치.일단 급한대로 불쾌한 카드들은 너프한 패치이지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
확고한 알리바이는 뛰어난 방어능력과 생성으로 여러번 사용한 탓에 야생, 정규에서 1년 넘게 과한 파워를 보여주던 카드였는데 이제야 너프했다는 점에서 비판받을만 하다. 하지만 코스트 너프 자체의 타격은 있어서 알리바이를 빼는 마법사 덱도 생겨나고 있다.하지만 콤보 주술사가 자주 보일 경우에는 그에 대한 예방책으로 쓰이는등 커스텀의 여지가 있는 카드가 되었다.
기계도적은 전설 아래 하위 티어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연구소 건설 로봇은 너무 이른 턴에 나오면 불쾌감이 증가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비용을 1 너프당했다. 기계도적은 아예 해당 카드를 빼고 스컬지 환영술사와 모선을 넣는 쪽으로 선회하는 죽음의 메아리 기계도적(Big rogue)와 이전 아키타입인 전통적인 기계 도적(mech rogue)로 나뉘었다.
당장 불쾌감을 제거한 패치인것은 맞지만, 2주 후의 밸런스 패치에 따라 확장팩의 흥망이 갈릴듯하다.
5.2.2. 27.2 패치
2023년 8월 23일에 진행된 패치.- 너프
- 사냥꾼/죽음의 기사 이중 직업
- 공허한 사냥개: 3/6 → 3/4
- 사냥꾼/마법사 이중 직업
- 인형탈 가수: 2/1 → 1/1
- 주술사
- 생체발광: 비용 3 → 비용 4
- 중립
- 괴수 타디우스
비용이 (1)이 됩니다 → 비용이 (4) 감소합니다 - 버프
- 죽음의 기사
- 동반침몰: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 그 하수인이 죽으면 상대편의 덱에 무작위 역병을 둘 섞어넣습니다 → 피해를 3 줍니다. 상대편의 덱에 무작위 역병을 둘 섞어넣습니다
- 악마사냥꾼
- 신화의 공포: 공격력 3 → 공격력 4
- 드루이드
- 서리 연꽃 묘목: 방어도 4 → 방어도 5
- 서리 연꽃 개화 : 방어도 8 → 방어도 10
- 성기사
- 사제
- 천공의 전투로봇: 1/1 → 1/2
- 흑마법사
- 지옥현 하프: 비용 2 → 비용 1
- 전사
- 칼날폭풍: 비용 3 → 비용 2
- 돌가죽 방어구 제작자: 3코 3/4 → 2코 2/2
- 장인의 망치: 내 영웅이 공격하여 하수인을 처치한 후에 → 공격할때마다
- 불의 시험: 비용 7 → 비용 6
이번 패치는 경악스럽네요.
(This patch is kinda nuts.)
- 하스스톤 데이터 분석 사이트 Vicious Syndicate의 대표 Zach. O가 패치노트를 보고 올린 트윗.
(This patch is kinda nuts.)
- 하스스톤 데이터 분석 사이트 Vicious Syndicate의 대표 Zach. O가 패치노트를 보고 올린 트윗.
사냥꾼 이중직업 카드 및 번 주술사, 빅 흑마 등에 대한 직간접적 너프와 전사 카드들 및 일부 안쓰는 카드들의 버프가 진행되었다.
너프 패치에 관해서는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법사와 도적의 추가적인 너프가 일절 없다는 비판을 받는다. 다만, 마법사의 경우에는 '아무튼 생성됨'으로 대표되는 각종 플레이 경험이 불쾌한 것은 사실이지만 플레이 경험을 제외하고 통계만 본다면 전설권 통계를 기준으로 사냥꾼, 죽기, 악사, 드루이드에 불리하고 주술사, 사제, 흑마법사, 도적에게 유리한 적절한 승률 분포를 가지고 있어 최종적으로 3티어 정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도적의 경우에는 승률이 높고 쉬운 덱은 맞지만, 그 점유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아직 너프의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듯 하다. 주술사의 경우 야생과 정규에서 모두 생체발광과 번개의 섬광을 이용한 콤보 형식의 번 덱이 형성되었는데, 두 카드 모두 매우 중요한 카드인 것은 맞지만, 콤보 이외에 활용할 수 없는 생체발광과 달리 번개의 섬광은 그냥 사용해도 좋은 카드이므로 다른 주술사 덱을 사장시키지 않기 위해 생체발광만을 너프했을 듯 하다.[3] 다만 이 경우에도 최신 확장팩을 팔아먹기 위해 일부러 예전 카드만 너프한다는 비판과, 어차피 자연주문을 잔뜩 넣은 덱이 아니면 번개의 섬광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무의미하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사냥꾼의 경우에는 전체 구간 승률만 고려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나, 실제로는 전설권 이하 모든 구간에서 1티어의 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설 1000등권 이내에서도 2티어 상위권의 승률을 유지중이다. 다만, 인형탈 가수는 원래 비용 1, 체력 1이었기 때문에 너프의 영향이 거의 없고 공허한 사냥개도 공격력은 그대로이므로 회복량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다.
버프 패치는 대부분 혹평 쪽이 우세하다. 여태까지의 버프패치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들이 어떻게 좋아질 지 알 수 없는 카드들만 가득하다는 평가. 여태까지 컨트롤 전사가 좋았던 시기는 위험천만한 선장, 버클러+방패 분쇄와 같이 훌륭한 광역기와 방어 수단들이 존재했을 때였다. 그런데, 현재 컨트롤 전사는 광역기가 기껏해야 오리지널 시기때 출시 이후로 한 번도 버프받은 적 없는 난투밖에 없으며, 필드 컨트롤도 힘든 편이라는 단점 때문에 4티어권에 박혀있다. 현재 버프 패치는 이런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전혀 의중을 알 수 없는 버프만을 남발하고 있다. 그나마 불의 시험이 제압기나 광역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사제의 현장 청소, 조화로운 팝, 죽음의 기사의 피의 소용돌이, 영혼강탈자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한 카드임이 자명하다. 칼날폭풍도 지뢰밭, 검과 방패같이 사용 후 1, 2체력 남은 하수인들을 정리할 수단이 부족한 현재 전사가 이 카드만 믿고 컨트롤 전사를 굴리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하다. 악마사냥꾼도 '신화의 공포'라는 카드는 5/6턴부터 빅 악마를 필드에 전개해서 강력하게 명치를 압박한다는 현재 아키타입에 전혀 맞지 않는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버프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어느정도 메타가 안정되고 나서는 컨트롤 전사가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의 부흥이 일어났다. 승률은 하스리플기준 2티어 정도되지만 예능덱 수준도 안되던 4티어였던 수준과는 다르게 성공적인 상향이라는 평가가 주류이다. 또한 전사의 부흥으로 인해 법사와 도적이 간접적으로 너프가 되어 메타를 안정화시키는 점도 좋은 점. 그러나 사냥개의 너프가 죽음의 기사덱중에서 그나마 나은 덱인 혈죽에게도 타격을 입히는 등. 상향을 받아야할 혈기 죽음의 기사가 도리어 간접 하향을 받게된 점은 아쉬운 점이다.
5.2.3. 27.2.2 패치
2023년 8월 31일에 적용.- 너프
- 사냥꾼
- 여우 영혼 야생씨앗 3/1 → 2/1
- 할두런 브라이트윙 비용 3 3/4 → 비용 4 4/4
- 충직한 벗 내 덱에서 야수를 발견하여 소환합니다. 마나갈증 (10): 그 야수를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내 덱에서 야수를 발견하여 소환합니다. 마나갈증 (10): 내 손에 있는 야수를 소환합니다.
사냥꾼 카드들만 너프되었다. 여우 야생 씨앗이 너프되면 야생씨앗 카드들은 일정 기간동안 전부 가루 환급을 해준다. 이로써 야생씨앗 카드들은 3종류 모두 너프되었으며, 같은 카드가 3회에 걸쳐, 4번의 너프를 받는다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5.2.4. 27.4.2 패치
2023년 9월 29일에 진행될 패치.- 너프
- 드루이드
- 오염된 덩굴손: 2코스트 3/2 → 3코스트 3/3
- 사냥꾼
- 마법사
- 사제
- 암흑의 정수: 비용 6 → 비용 7
- 도적
- 구리꼬리 염탐다람쥐: 공격력 4 → 공격력 3
- 비취 전보: 비용 3 → 비용 4
- 스카라베 징: 생명력 2 → 생명력 1
- 크툰의 자객: 비용 6 → 비용 7
- 주술사
- 흑마법사
- 죄악의 교향곡 중 교만의 악장: 비용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뽑음 → 하수인을 뽑음
- 비시두스의 방: 2코스트, 내구도 3 → 3코스트, 내구도 2
- 어둠의 거래: 비용 3 → 비용 4
- 작고 사악한 창기사: 버릴 때마다 +2/+2 → 버릴 때마다 +2/+1
- 전사
- 중립
- 버프
27.2 패치 이후 한 달만에 진행된 대규모 패치로,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이후로 진행된 대규모 패치 치고는 반응이 썩 나쁘지 않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마나 사기와 미라클 컨셉만 나왔다 하면 항상 대전을 깽판치던 가젯잔 경매인, 0코스트 기계로 말도 안 되는 필드 전개를 보여주던 기계 소환 로봇, 그리고 출시 이후로 토템 주술사를 제외한 주술사 덱에서 항상 개근하던 멀록 패키지 중 불꽃술사 플러글과 칼지느러미같이 오랫동안 야생과 정규를 병들게 만들었던 소위 '적폐 카드'들이 단번에 칼질을 당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이유.
정규전의 경우에도 토니간수 드루이드가 패치 직전에 좋아졌음에도 너프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다만 티르의 눈물의 경우, 말이 버프지 원 직업인 성기사는 영향이 없고 오히려 타 직업이 생성이나 별견으로 티르의 눈물을 얻을 경우 쓸 수 있게 변경된터라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버프된 카드들의 경우 죽기 외에는 별 영향이 없을 정도로 패치된 것도 비판이 많다
패치 이후 메타가 안정된 이후로, 결국 너프를 가장 적게 받은 토니 드루이드가 압도적인 1티어로 군림했다. 패치의 방향성 자체는 좋았지만 드루이드를 더 너프했어야 한다는 의견쪽이 우세하다. 발빠른 패치로 망가진 메타를 잡았다면 그래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을 것이었으나, 겨우 간수 하나 밴을 해 놓고 정식 밸런스패치는 10월 말까지 유기해버려 점점 여론이 부정적으로 기울었다.
5.2.5. 27.4.3 패치
- 중립
- 간수: 야생 및 정규에서 일시적으로 금지
10월 4일 진행된 핫픽스로 토니드루를 일시적으로 막기 위해 간수를 다음 밸런스 패치 전까지 야생 및 정규에서 금지시켰다.
지금까지의 밴과는 다르게 가루 환급을 해주지 않기때문에 실수로 카드를 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급한대로 지나치게 강력한 파워를 보이던 토니간수 드루이드는 금지시켰으나, 여전히 램프 드루이드라는 아키타입 자체를 억제하지 못한 채 10월 말까지 패치를 유기해버렸다.
5.2.6. 27.6.2 패치
- 중립
- 간수: 내 하수인들이 → 이 하수인이, 정규/야생 금지 해제
- 해방된 요그사론
- 변경 전: 15코스트 / 티탄, 이번 게임에서 내가 시전한 주문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변경 후: 9코스트 / 티탄, 이 카드의 능력을 사용한 후에, 무작위 주문을 둘 시전합니다.
- 해적판의 왕 토니
- 변경 전: 5코스트 / 상대편과 덱을 바꿉니다. 피날레: 카드를 뽑습니다.
- 변경 후: 7코스트 / 전투의 함성: 내 덱을 상대편의 덱으로 교체합니다. 피날레: 카드를 뽑습니다.
- 야생 금지 해제
- 감옥 파괴범: 피해 3 → 피해 2
- 일부 변형물(황혼의 족장 초갈) 삭제
- 저축 욕구: 플레이어의 턴이 끝날 때 마나가 남아있을 때마다 동전을 얻습니다.
- 타락한 자의 군대: 각 플레이어가 턴마다 처음 내는 하수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타락의 확산: 각 플레이어가 턴마다 처음 내는 주문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 드루이드
10월 27일에 적용될 핫픽스 패치. 원래 10월 29일 마스터즈 투어를 앞둔 상황이라 밸런스 패치는 없을 예정이었으나 붕괴된 메타를 방치한 것으로 인해 욕바가지라는 욕바가지는 다 들어먹은 뒤, 패치 타이밍으로 실망시켜서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하스스톤 특유의 예고의 예고 없이 빠르게 패치 내역만 올라왔다.
미니팩 출시 이후 정규-야생 가릴 것 없이 주문 위주의 덱을 지나치게 강력하게 만들었던 요그사론은 결국 코스트 감소를 삭제하는 전면 재설계를 받았고, 감옥 파괴범 역시 중립 밸류에 맞는 광역 피해량으로 줄어들었다. 토니는 결국 상대의 카드를 멋대로 빼앗아오는 효과를 어떻게 건드릴 방법이 없었는지 정신파괴자 일루시아의 전례를 그대로 답습했으며, 간수는 상성을 극단적으로 만드는 효과의 적용 범위를 줄였다. 그 외에 드루이드의 운영을 지나치게 유연하게 만든 자연의 포용, 저코스트에 정리기와 딜링기를 동시에 수행하던 갈퀴 발톱이 너프를 받았다.
욕 먹고 짧은 시간에 뽑아낸 패치 치고는 나름대로 최선의 너프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하스스톤은 유저들이 제발 못 쓸 정도로 너프 해달라고 요구해도 덱 다양성을 들먹이며 솜방망이만 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패치에서 요그, 토니, 간수 같이 수치 변경만으로는 도저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카드들을 아예 바꿨다는 것은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드루이드의 뒤를 잇던 사냥꾼이나 도적의 너프는 없지만 이들도 감옥 파괴범과 해방된 요그사론을 잘 쓰던 덱이기에 너프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가 있다면 이로 인해 밸런스 패치 이후 마스터즈 투어를 준비할 시간이 이틀밖에 안 남았다는 것으로, 기존 미라클 강점기에 덱 리스트를 맞춘 프로들 입장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그냥 애초에 간수 밴하고 빨리 패치를 했으면 됐을 것을 유저 여론에는 귀 막고 한 달을 끌어대다가 결국 어느 쪽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든 상황을 개발진들 스스로 자처한 셈이라 전부 자업자득이다.
5.2.7. 28.0.0 패치
- 죽음의 기사
- 기워 붙인 거인: 부정 2 → 부정 1
신규 확장팩 등장 이후 진행된 버프.
6. 메타
6.1. 정규전
전체적으로 주문 위주의 덱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스피커 발 분쇄자를 넣는 덱이 많아졌다. 또한 컨트롤 덱들도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를 채용함에 따라, 이전 메타처럼 끝없이 탈진전까지 흘러가는 양상이 크게 줄었다.사제는 기존 컨사제에서 아만툴이 추가되고 창조 프로토콜 등이 실험적으로 투입되고 있다. 창조 프로토콜로 아만툴, 검은바다 거수 등 고벨류 하수인을 복사하고 각종 광역기와 제압기로 버티며 생성된 카드들로 상대방을 찍어누른다. 1코 광역 침묵과 각종 제압기 및 광역기 때문에 기계 도적에 강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혈죽과 더불어 각종 광역기와 제압기로 진득하게 버틴다는 점 때문에 티어와 상관없이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천공의 전투로봇을 중심으로 창조 프로토콜, 고르곤 졸라를 비롯한 복사와 망자 되살리기를 비롯한 부활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덱도 연구되고 있다.
사냥꾼은 미드레인지 냥꾼(사냥개 냥꾼)과 비밀 냥꾼(비전 냥꾼) 덱이 연구되고 있으며, 여전히 공허한 사냥개가 많이 쓰이고 있다. 부족한 제압기 및 광역기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에 쓰던 별의 힘에 추가로 성게 가시를 투입하는 것은 물론 요그사론의 감옥도 취향에 따라 채용하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매우 강하지만 성게 가시+별의 힘을 제외하면 광역기와 제압기가 거의 없다는 결점 탓에 빅 언데드 흑마 등 일부 덱에는 취약하다.
사냥꾼 티탄 수호자인 거인의 아버지 호디르는 잘 쓰이지 않으나 호디르 전함으로 8/8로 변한 공허한 사냥개나 주입된 바위속박 가르곤에 8/8 흡착 기생충을 합체시킨 뒤 요르문가르 사냥까지 발라 깜짝 킬각을 내는 용도로 간혹 쓰인다.
마법사는 시프를 중심으로 한 다중 주문 법사가 최상위권에서 강력함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쓰이지 않았던 여군주 나즈자르도 시프법사 덱에서 OTK을 하기 전에 손패 주문들의 비용을 줄이는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한편 확고한 알리바이는 여러 법사 덱에서 상대방의 딜량을 버티는 용도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이번부터 법사들이 알리바이로 킬각을 손쉽게 틀어막는대다 각종 생성 및 발견 카드들로 여러번 사용해서 많은 유저들이 불쾌함을 느끼고 있고 개발진들도 이를 인지했는지 27.0.3 소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확고한 알리바이 너프가 확정되었다. 이후 원한 꼬리 세이렌과 시프 양쪽의 플랜을 이용하는 다중 주문 나가 법사(Rainbow Naga Mage)가 연구되고 있으나, 그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 최상위권에서만 알음알음 쓰이는 중.
도적은 기계 도적이 주로 연구되고 있는데 전형적인 필드덱답게 저랭크에서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기계 도적을 카운터치기 위해 침묵, 퇴화, 변이의 가치가 올라갔다. 너프 이후 기계 도적의 점유율은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최강의 덱 중 하나임에는 변함이 없다.
흑마법사는 임프저주흑, 빅 언데드 흑마, 컨트롤 흑마 등 다양한 덱들이 있으며, 대부분의 덱에서 파괴자 살게라스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록 조건부긴 하지만 비용이 싸고 조전 만족이 비교적 쉬운 제압기인 혼돈의 흡수와 방화 고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 덱들 모두 거품이 꺼진 이후에는 크게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성기사는 큰 변함없이 기존의 순혈기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토석인 골렘덱은 연구 끝에 폐급으로 밝혀졌고 기존의 순혈기사에서 평화수호자 아미투스정도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번에 받은 신규 기계 카드를 채용해 가도항 이후 잘 안보이던 기계기사가 다시 연구중이며 이번에 받은 성전사의 오라까지 채용하면서 필드를 강화시키는 덱이 드문드문 나오는 편이다.
주술사는 자연들을 다수 넣은 과부하 술사가 주로 운영되고 있다. 전 턴에 번개의 섬광으로 미리 드로우를 땡기면서 자연 주문들의 비용을 감소시키고 킬각 턴에 싼 값에 하수인들을 소환하는 주문으로 하수인들을 소환한 뒤 생체발광을 바르고 미리 준비해 둔 번개 화살과 빗발치는 천둥으로 끝장낸다. 시프법처럼 원턴킬 벽덱에 속하며 강력하지만 변형된 화음과 일부 생성된 주문 카드를 제외하면 버티기용으로 쓸만한 카드가 적어 시프법에 비하면 난이도가 있다. 그밖에 운명 절단자가 저편에서로 소환된 뒤 죽으면 상대 하수인에게 죽었느냐와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무조건 저편에서를 손에 가져오는 것을 이용해 저편에서를 무한으로 이용하는 빅 주술사도 운영되고 있다. 다만 승률은 예능덱에 지나지 않는다.
드루이드는 확팩 초반에는 고전했었다. 주로 자연 주문들을 다수 사용하는 나무정령 드루이드 덱이 주류 있는데 이번에 지원받은 나무정령과 선택 지원으로 필드를 까는 것은 잘하지만 필드가 밀리면 힘이 쭉 빠져버리는대다 제압기와 광역기가 없다시피해서 상대가 먼저 필드를 깔면 힘들다. 하지만 과부꽃 종묘상을 제외한 마나 펌핑 카드를 빼고 이오나의 사도와 여름의 평화수호자를 2장씩 넣는 식으로 덱이 정제되고 있다. 부족한 광역기와 제압기를 보충하기 위해 사냥꾼과 마찬가지로 요그사론의 감옥을 채용하기도 한다. 또한 전설노래자랑에서 채용되지 않았던 덤불용 토피어을 다시 채용하는 것은 물론 버프 후에도 채용률이 낮았던 엘룬의 선택 키리까지 채용되고 있다. 이후 메타의 흐름에 따라 토피어나 키리가 필요 없는 매치업이 많아지며, 대신 영원의 불꽃 이그니스를 채용하는 덱이 늘었다.
전사는 이번에도 하위권을 전전하는 상태. 오딘, 테론, 로큰롤 등으로 강력한 후반 파워를 가지게 됐지만, 그때까지 버틸만한 카드가 부족하다. 하계 마스터즈 투어에서 격노 전사를 가져온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기는 했지만, 등급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적합하지 않은 덱이다.
악마사냥꾼은 여전히 이전 확장팩과 같이 추방자 어그로 악마사냥꾼과 유물 악마사냥꾼을 사용 중이다. 이전 확장팩과 덱 리스트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유물 악마사냥꾼에서 영원의 요툰을 시도하는 정도가 새로운 카드의 사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죽음의 기사는 역병이라는 흥미로운 컨셉을 받아 많은 시도가 이루어졌으나, 상대가 역병을 다 뽑을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아 연구 결과 폐급으로 밝혀졌다. 많은 관심을 받았던 헬리아는 사실상 4코 4/4 바닐라나 다름 없는 취급을 받는다. 혈죽의 경우 신카드가 아예 없거나 거의 없이 기존 카드들로 덱이 운영되며 컨사제와 더불어 티어에 상관없이 불쾌감을 유발한다. 신카드는 위에서 언급한 이그니스, 무난하게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시초자 정도가 투입되며, 여기에 더해 이그니스의 발동 조건을 맞추기 위한 제련 카드 몇 장이 추가로 포함되는 방식이다. 그밖에 매크로 3부정 죽기도 강세이다.
6.1.1. 27.2 패치 이후
패치 이후, 제1관리자 오딘을 사용하는 컨트롤 전사가 거의 2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며 급부상했다. 초반에는 전설권을 기준으로 50%를 간신히 넘기는 2티어 하위권 수준의 덱이었으나 덱이 정제된 후 전설 최상위권에서 1티어를 찍어버리며 전구간 고른 분포도를 보이는 강력한 덱으로 부상하였다.그 이외에는 예상대로 전혀 너프를 받지 않은 기계 도적이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시프 마법사는 뛰어오른 방밀 전사에게 불리한 상성을 보히며 승률이 내려갔다. 나가 마법사는 좋은 덱이지만, 숙련도가 크게 필요한 덱이기 때문에 큰 점유율을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타디우스 흑마법사는 너프당했지만, 여전히 변경된 효과로도 충분히 강력한 폭발력을 보이기 때문에 간간히 나타나곤 한다.
상향을 받은 덱인 빅 악마사냥꾼, 토석인 성기사, 역병 죽음의 기사는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밖에 끝없는 무리와 2코 이하의 주문 공력력을 올리는 하수인들을 이용한 슈팅 드루이드도 나오고 있다. 다만 컨트롤 사제 이외에는 잡을 수 있는 덱이 없어 예능덱에 가깝다.
6.1.2. 27.2.2 패치 이후
지난 패치 이후 급부상한 컨트롤 전사를 잡을 수 있던 사냥꾼이 너프되며, 컨트롤 전사는 오히려 더 좋아졌다. 그리고 컨트롤 전사의 카운터인 흑마법사와 컨트롤 사제가 덩달아 승률이 상승했다.원턴킬 자연술사의 경우, 사냥개냥 너프와 흑마 유저의 증가로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생체발광 너프로 otk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재즈 베이스와 변형된 화음 등을 사용한다.
3부정 죽기 비중이 꽤 있으나, 그 중 상당수가 매크로이다. 매크로 3부정 죽기의 경우 서리몰락 남작을 제외한 드로우 카드를 아예 넣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6.1.3. 27.4.2 패치 이후
토니드루를 비롯해 여러가지 티어덱들이 너프 폭탄을 맞았지만 토니드루는 핵심 카드들이 직격탄을 피하면서 최상위권 기준 카운터가 없는 압도적 0티어로 군림하고 있다. 최상위권 랭커 기준 30전 중 드루이드만 26번이 나온 모습결국 27.4.3 핫패치로 토니드루의 핵심카드인 간수가 야생과 정규 두 모드에서 금지되었다. 하지만 해방된 요그사론, 감옥 파괴범 등 드루이드의 약점인 하수인 몰살, 게임판 싹쓸이를 보완하는 카드들은 남아있어 토니간수에서 이그니스로 승리 플랜을 전환한 드루이드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적은 비밀 도적 덱이 강세다. 비셔스 통계를 기준으로는 램프 드루이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력할 수도 있는 아키타입. 미라클 도적 및 기계도적도 2티어 중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저 두 직업의 특징은 저마나 고효율 주문이 많은 대신 필드 횡전개에 약하다는 약점이 있다는 것인데, 요그사론과 감옥 파괴범이 너무나도 이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면서 사실상 약점이 없는 직업이 된 점이 크다. 드루이드는 길거리 쓱싹이, 난사하는 비전술사, 난장판 춤꾼과 같이 조금 애매한 중립 광역기 하수인이 나와도 눈물을 머금고 쓸수밖에 없던 직업인데 매우 준수한 성능의 광역기 하수인이 무려 2종류나 등장해 날개를 달아준 격.
사냥꾼은 빅야수 냥꾼은 사실상 사장되고 비전 냥꾼이 강세이며, 용매 냥꾼도 다시 연구되기 시작했다.
6.1.4. 27.6.2 패치 이후
메타를 주름잡던 드루이드는 순식간에 4단 너프를 맞고 승률 45%의 폐급 직업으로 추락하고, 사실상 미니팩 출시 이전의 메타로 롤백되듯 되었다. 간접 피해를 받은 사냥꾼과 도적도 고효율 제압기를 잃어버린 꼴이라, 사냥꾼은 비밀 위주의 덱으로 재정립되었고 도적은 미라클을 포기하고 다시 기계로 선회했다.그 이전까지 강력한 성능을 가졌으나 드루이드한테 짓눌려 숨죽이던 오딘 전사와 무지개 법사, 암흑 사제가 고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6.2. 야생전
하이랜더 사제, 비밀 마법사같은 덱에서 실험적으로 티탄이 투입되어 사용되어보고 있다.새로 생긴 덱은 개구리의 혼을 사용한 번 주술사 정도. 정규와 비슷하지만, 모든 드로우를 개구리의 혼에 의존할 수 있기 때문에 골가네스조차 넣지 않고 덱을 매우 가볍게 구성한다.
이후 시간의 동굴 확장팩이 공개되고 대규모 버프가 적용되었지만 아직은 새로운 아키타입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나마 타디우스와 배반, 패널티가 있는 홀수 카드들을 활용한 타디우스 흑마 정도가 연구되는 편. 손에 타디우스가 잡히면 망하지만 보통 기존에 정규에 쓰던대로 빅 언데드 지원 카드와 연계하거나 죄악의 교향곡 중 교만의 악장으로 뽑으면 그만이다.
한편 신규 장소인 비시두스의 방과 기존 버리기 카드들의 상향에 힘입어 강해진 버리기 흑마법사가 기존 어그로 덱이었던 짝수 토템 주술사, 해적 도적 등의 파이를 잡아먹어버렸다.
27.4.2 패치 이후에는 직접적인 너프 영향력이 적거나 없는 짝수 주술사, 퀘스트 드루이드, 퀘스트 법사, 미라클 도적 등이 강세이다.
그러나 이후에 점점
드루이드 너프 패치 이후에는 기존처럼 다시 짝수 주술사, 해적 도적, 신성 주문 성기사의 어그로 덱 라인업과 이를 막는 짝수 오딘 전사 위주로 메타가 돌아왔다. 추가된 변경점이라면 빅 주술사가 재조명받고 다시 조금씩 쓰이기 시작했다는 정도.
6.3. 투기장
초기에는 마법사가 압도적인 사기 성능을 보였으나 핫픽스로 성능이 제지되었다.이후에는 반향, 의지의 용광로를 통한 필드 컨트롤이 용이하고 최강의 티탄 파괴자 살게라스 보유국인 흑마법사, 그리고 뛰어난 드로우 능력을 보유했고 역병 시리즈와 공허한 사냥개를 통한 미드레인지 싸움에서 강세를 보이는 죽음의 기사의 2강 체제가 유지되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주술사, 사냥꾼, 마법사, 전사가 위치한다.
이후 티탄의 등장 확률이 대폭 낮아짐으로써, 살게라스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흑마법사가 메타에서 탈락하고 티탄 없이도 강력한 성능을 보였던 죽음의 기사 원탑 체제가 되었다. 그 아래로는 그 이전 확장팩부터 투기장 강세 직업으로 꼽혀 온 마법사, 주술사, 악마사냥꾼 정도가 쓰이는 편.
미니팩 이후에는 카드 풀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죽음의 기사와 마법사 투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계속해서 직업간에 승률 차이가 심한 상황에서도 패치 한 번 없는 건 덤.
6.4. 변칙
버리기 흑마법사가 메타를 지배하고 있고, 그 아래로 도적과 전사가 2티어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메타브레이커로 돌냥이 존재하며 컨트롤 주술사가 조금 연구되고 있다. 나머지 아키타입은 아예 언급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매우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오랫동안 밸런스 패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제기되고 있다.버리기 흑마법사는 명실상부 변칙의 1황으로, 기존의 어그로 위니 흑마법사에서 파격적인 버프를 받은 작고 사악한 창기사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데미지와 필드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영혼의 불꽃과 파멸수호병은 카드를 버린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버리기 시너지가 많지 않아도 변칙전에서는 이 템포를 막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흑마법사의 강세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신규 장소인 비시두스의 방이 정말 OP 카드로 평가받고 있는데, 손의 3장 중에 원하는 카드를 버릴 수 있어 버리기 특유의 랜덤성을 줄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템포 손해와 손패 말림도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정말 파격적으로 좋은 카드라고 볼 수 있다.
도적은 새로 추가된 카드인 비취 전보를 중심으로 한 비취 도적이 강세이다. 크게 초반에 힘을 실은 비취 해적 도적과 후반에 힘을 준 비취 크툰 도적으로 나뉜다. 비취 해적 도적은 흑마법사에게 유리하고, 비취크툰도적은 전사에게 유리한 것이 특징.
전사는 전통의 방밀 전사가 강력하다. 끝없이 쏟아지는 비취 골렘과 크툰의 무리를 막기에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다른 덱들 상대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딜링 수단으로는 돌진 하수인이나 무기 피해에 더해서 폭탄과 지뢰를 상대 덱에 섞어넣는 방법으로 모자란 딜을 보충해준다.
사냥꾼은 해외에서는 패치스 냥꾼이라고 불리는데, 해적 패치스처럼 뽑아서는 안 되는 카드가 3장(패치스, 산성아귀, 공포비늘)이 존재하기 때문. 상향받은 산성아귀+공포비늘 콤보를 단 5코스트 카드인 요르문가르의 시련으로 뽑아서 사용해, 내 필드에 4/2 2마리를 남기면서 상대 필드를 클리어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는 이전에 쓰이던 돌냥과 덱 구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7. 기타
확장팩 이름을 대충 성의없게 지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영어에서는 확장팩 이름에 들어간 글자를 모두 대문자로 하여 티탄들이 위대한 존재들이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이건 한글에는 대소문자 개념이 없는 관계로 옮겨오지 못했다. 또한, 한국어에는 복수형을 잘 표기하지 않기 때문에[5] 단순히 '티탄' 두 글자로 번역되어 원문에 비해서도 더욱 밋밋하고 단조로운 느낌이 들게 되었다.시네마틱 영상 역시 이전 확장팩들의 시네마틱 영상보다 별로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의 시네마틱 영상들은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되어 핵심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하스스톤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를 드러냈지만,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단순히 제이나와 말퓨리온이 카드 게임을 하는 영상이라 그런 분위기를 전혀 나타내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한국 공식 영상으로 올라오지도 않았다. 대사가 없는 시네마틱 영상은 가도항처럼 번역만이라도 해서 올릴 수 있는데 여러모로 섭섭할 수 있는 부분.
울둠의 구원자 때부터 시작한 전통에 따르면 2년 간격으로 두 번째 확장팩에서 퀘스트가 나와야 하지만 스톰윈드의 퀘스트 전개가 평가도 안 좋고 게임에도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티탄 확장팩에서는 퀘스트 전설이 나오지 않았다.
확장팩 공개 인터뷰에서 코라 조지우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있는 티탄이 하스스톤에 있는 직업의 수보다 적다는 문제에 대해 얘기했는데, 여기서 인터뷰어가 해놓은 첨언에서 살게라스에게 파괴당한 텔로그러스(Telogrus)라는 공허에 물든 티탄까지 총 10명의 티탄이 알려져 있다는 게 언급되면서, 워크래프트 설정을 파는 사람들 사이에서 텔로그러스가 주목받았었다. 물론 그런 게 있을거란 떡밥 수준이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사실인 만큼 하스스톤 개발진들도 텔로그러스를 알고 있을 리는 전무해서 이 확장팩에서 텔로그러스는 등장하지 않았다.
티탄 확장팩부터 수집품 목록에서 카드 좌측에 최대 6장의 토큰 카드가 표시되게 바뀌었다. 이세라도 꿈 카드가 모두 표시되면서 벤 브로드가 고수했던 "꿈 카드가 뭘까요?"로 대표되는 관점이 10년만에 깨지게 되었다. 이 밖에도 여러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지며 유저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울두아르를 배경으로 한 확장팩은 익사가 하스스톤 초기인 2014년부터 계속 구상했던 확장팩이다. 티탄 능력에 대한 컨셉은 불모의 땅 시절부터 구상되었다. 익사의 언급에 따르면 "celestial"이라는 추가 종족도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글자로 가장 이름이 짧은 확장팩이다. 영어로도 6글자로 가장 짧다.
국내에서는 돌 마이너 갤러리발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확장팩 리드 디자이너가 갤런(에드워드 굿윈)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는데, 진짜 리드 디자이너는 알렉스 스미스라는 개발자다.[정보출처][7] 알렉스 스미스가 갤런의 수제자라는 등 갤런과 어떻게든 엮으려고 헛소문을 퍼뜨리기도 하나 갤런과 알렉스는 서로 관계가 없는 개발자이기 때문에 속지 않길 바라며,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8. 현지화 문제
번역 외주 업체를 또 바꾼건지 지금까지의 확장팩보다 번역 상태가 더 심각해졌다. 다만 나쁜 것만은 아니고 전설노래자랑에서의 의미 없는 플레이버 텍스트 직역은 해결됐다. 참고로 한국만 문제가 아니라 비슷한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일어났다.[8] 27.0 패치에서 티탄 전설들의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 다행이도 8월 9일 27.0.3 패치에서 상당수 현지화 오류와 제련 툴팁이 수정되었으나 아래의 번역 오류들은 아직 고쳐지지 않은 상태다.해결된 일은 취소선 처리.
- 서비스 관련
-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확장팩 시네마틱 영상과 발표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옆나라인 일본에서는 정상적으로 업로드했다. 한국 공식 페이스북에서 티탄 확장팩 출시에 대한 글을 올린 반면, 확장팩 공개와 관련한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조차 올리지 않았다.
- 27.0 패치 노트에서 되감기(Rewind)를 되돌리기라고 표기했다.
- 한국 공식 유튜브에 티탄 시네마틱 뿐만 아니라 그 이후로 올라와야할 모든 영상을 업로드하지 않았다.
- 공식 홈페이지의 모든 카드 세트 목록에서 시간의 동굴이 2023년 8월에 출시했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 나온건 9월이다.
- 울두아르의 몰락 공지사항에서 변형물의 효과가 멀리건 이후에 공개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멀리건 전에 공개된다.
- 추석 인사 영상의 제목에서 "개발팀에서는 전하는 추석 인사"라고 오타를 냈다.[9]
- 27.4.2 패치 노트에서 일본어 카드 이미지가 올라온 것에 더불어 글 자체가 이상하게 작성됐다. #
- 카드 효과 오역
- 자연의 포용: 두 능력이 모두 발동합니다. → 그 카드의 두 능력이 모두 발동합니다.
- 아만툴: 전설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아무[10] 전설 하수인을 발견합니다. / "전설"에 볼드체 표시가 안 되어있다.
- 에메랄드 별 아르거스: 하수인은 → 하수인들이
- 관찰자 알갈론:
덱 위 아래에 카드를 놓습니다. → 덱 위에 카드를 그대로 둡니다. / 카드 효과에 명시된 이름과 실제 영웅 능력의 이름이 다르다. - 콜로간: 그 하수인을 상대편의 손으로 돌려줍니다. → 내 손의 그 하수인들을 상대편의 손으로 돌려줍니다.
- 날카로운 눈매 길잡이: 카드들이 → 카드가
변장한 크시르: 하수인 → 카드- 칼날비늘: 카드의 비용이 (2)보다 낮아지지 않습니다. → 카드의 비용이 (2)보다 낮을 수 없습니다.
- 기상의 전율: 4/1 벌레 셋을 얻습니다. 그 벌레들의 비용이 (1)이 됩니다. → 비용이 (1)인 4/1 벌레 셋을 얻습니다.
- 라덴: 다른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 다른 하수인을 각각 소환합니다.
전기로봇: 초록색은 독성인데 생명력 흡수로, 하늘색은 환생인데 독성으로, 보라색은 생명력 흡수인데 환생으로, 색깔과 키워드 간의 일관성이 없다.[11]해방된 요그사론: 시전한 주문 하나당 → 내가 시전한 주문 하나당- 여왕 칼나사: 돌격 → 속공
- 일관성
- 호디르의 아들 → 호디르의 후예
-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의 플레이버 텍스트: 세계 영혼 → 세계혼
- 천신의 영사술사: 별무리는 천신과 연관이 없어서 별하늘의, 천체의, 천공의 정도로 바꾸는 게 뜻에 맞다.
- 경솔한 기술자: 이 카드를 파괴합니다. → 이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 비상한 두뇌 미미론의 플레이버 텍스트: 카드 설명 → 플레이버 텍스트[12]
- 서리 역병 → 냉기 역병
- 돌심장 왕 → 스톤하트 왕
- 여세 → 탄력
토르그니르 비룡 → 토리그니르 비룡- 마법 발견: 무작위 직업 주문을 발견합니다. → 무작위 직업'의' 주문을 발견합니다.
- 어둠접촉 크발디르 → 어둠에 물든 크발디르
- ~해(to) → ~하고: 하스스톤은 A라는 효과를 위해 B라는 코스트를 지불할 경우 'B to A'라는 텍스트 형태를 사용했는데, 한국어판에서는 원래는 "A를 하고 B를 합니다"라고 번역했으나 이번 확장팩부터 이를 "A를 하여 B를 합니다" 라고 직역했다.
- 기타
- 노르간논: 굳이 원문에 없는 내, 티탄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오역을 저질렀다. 그냥 원문에 없는 내, 티탄만 빼도 "다른 능력들의 효과가 2배 증가합니다."로 옳게 번역할 수 있었다.
복수자 아그라마르: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을 안 했다.- 에메랄드 별 아르거스의 플레이버 텍스트: "탈취니다."라는 오타를 냈다.
- V-07-TR-0N 프라임: 카드 효과의 T1T4N을 한글화하지 않았다.[13]
- 관찰자 알갈론: 수집품에서 알갈론의 선택지를 보면 "| 1(을,를)"과 같은 코딩 오류 메시지가 보인다.
- 불꽃의 망령: 내가 정령"를" → 내가 정령을
흡착 기생충: 줄바꿈이 이상하게 되어 "속공 기계"에 합체해야 하는 것처럼 써져있다.- 천체의 일치: 카드 효과와 괄호 사이에 띄어쓰기가 안 됐다.
폭풍우 망치: 용의 강림 카드인 폭풍망치와 이름이 겹친다.- 제련: 제련은 광석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거고, 제련이 강화하는 효과임을 생각해 볼 때 장비를 연마하는 재련이 더 뜻에 맞다. 애초에 Forge 키워드 자체가 티탄벼림(Titanforged)이라는 용어에서 따왔음을 생각해 봤을 때 "벼림"이 더 일관성 있는 번역이라 볼 수 있다. 진짜 제련의 의미를 가진 Smelt라는 전사 카드가 나오면서 위의 폭풍 망치와 마찬가지로 전혀 관련 없는 키워드와 카드끼리 이름이 겹친다는 문제 또한 발생한다.
한국어 버전에서는 상대가 제련 시 나타나는 툴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글씨로 되어있으며, 확대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코딩 용어만 보인다는 문제 또한 있다.[당시사진]
[1] 다만 이렇게 되면 이미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나온 데나트리우스나 조바알은 그렇다쳐도, 왜 굳이 시초자와 같은 무궁한 존재인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나 겨울 여왕을 넣지 않고 평화수호자 아미투스 같은 대놓고 PC성향 가득한 오리지널 캐릭터를 넣었냐는 지적을 피할 수가 없다. 당장 나스리아 당시 직업별 성약단 주문만 생각해 봐도 키레스티아는 성기사나 사제의 티탄, 겨울 여왕은 드루이드나 사냥꾼의 티탄으로 등장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성기사에게 아미투스 대신 키레스티아를, 사냥꾼에게 아그라마르 대신 겨울 여왕을 주고 무기 컨셉이 있는 도적에게 아그라마르를 줬으면 오리지널 티탄도, 무궁한 존재들 중 빠지는 이도 없이 깔끔하게 티탄을 분배할 수 있었다.[2] 특히 살게라스가 임프를 소환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었다.[3] 실제로 통계상 이 덱에서 가장 승률이 높은 카드는 천둥을 부르는 자 골가네스이며, 이번 패치에서 너프받지 않았다. 골가네스는 멀리건 승률, 냈을 때 승률, 뽑았을 때 승률이 가장 높은 카드 중 하나이다.[4] 해가 진행되는 도중에 핵심 세트에서 빠지는 경우는 이번이 최초다.[5] 일례로, 울둠의 구원자도 영문명은 Saviors of Uldum으로 울둠의 구원자'들'이라 하였으나, 한국어에서는 복수형 없이 울둠의 구원자로 번역되었다.[정보출처] https://www.linkedin.com/in/alex-smith-512536155/[7] 확장팩 공개 영상에서 왼쪽에 서있는 사람이다. 트위터 등으로 유저와의 소통을 하지 않는 개발자기에 인지도가 없는 편이다.[8] 27.0.3 패치 노트에서 "언어 전반의 기타 현지화 오류를 수정했습니다."라는 문구를 적음으로써 블리자드도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상태임을 보여줬다.[9] 하스스톤 채널뿐만 아니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럼블 채널에서도 같은 문제를 보인다.[10] 텍스트상의 표기대로면 중립 전설도 발견 가능한 부분이어야 하나, 어째선지 실제로는 직업 전설만 발견한다. 왜 이런지에 대해서는 따로 확인이 필요하며, 확인 결과 중립 발견이 안 되는 것이 버그였을 경우 일관성을 위해 any라는 단어를 쓰는 열쇠지기 아이보리, 룬가동 골렘, 마법 발견의 번역도 함께 수정되어야 한다.[11] 이 현상은 영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에서 나타났던 문제였는데, 원래 영어판도 같은 문제를 갖고 있었고 출시 전에 유저들에게 이걸 지적받아 수정했는데, 영어판만 수정해버리는 바람에 이런 사달이 났다.[12] 거대한 토템 아이스오르 플레이버 텍스트와의 일관성이 깨진다.[13] 애초에 '볼트론'과 같이 '티탄'도 받침이 있는 글자이고 V-07-TR-0N을 그냥 두는 김에 티탄도 알파벳 그대로 둔 것이다. 그러나 V-07-TR-0N은 WoW에서 이미 이뤄진 번역이고 성능과 관련 없는 단순 이름인 반면,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는 카드 효과에 영어를 그대로 두었다. 같은 팩 같은 직업의 'SP-3Y3-D3R'를 '7ㅓ-ㅁI'로 멀쩡히 한글화했다는 반례를 들어 잘못된 것으로 여기는 의견이 있다.[당시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