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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0:29:40

고르곤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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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평가
3.1. 발매 전3.2. 발매 후3.3. 정규전 복귀 후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한글명 고르곤 졸라 파일:Zola the Gorgon-Naga.png
영문명 Zola the Gorgon
카드 세트 코볼트와 지하 미궁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나가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다이아몬드 카드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전설 카드 23 종류 모두 획득
비용 3 공격력 2 생명력 2
효과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을 황금 카드로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이름에서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Her name seems a bit cheesy.)[1]
소환: 이처럼 완벽한 존재가 또 있을까!(S-uch a perfect specimen.)
공격: 내 눈을 바라봐라.(Look at me!)
성우는 남유정.

소환 시 음악은 정령의 속박 퀘스트 도중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13초부터.

2. 상세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출시되었으며, 2022년 핵심 세트에 편입되었고 현재는 2023년 핵심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중립 전설 카드.

3. 평가

3.1. 발매 전

도적의 직업 카드 그림자술사와 비슷해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쪽은 스탯이 그대로인 대신 코스트도 그대로, 그리고 무조건 황금 카드로 변한다는 점. 그림자술사보다 가벼워서 도적도 충분히 쓸 여지가 있다. 퀘스트 도적이 퀘스트를 깨는 데 활용할 수도 있으며 템포 도적도 스탯이 낮은 걸 감수하고 켈레세스를 한번 더 쓰거나 해골마나 케른 같은 고코스트 카드들을 복제해서 써볼 수 있다. 개그성 이름과 황금으로 복사한다는 텍스트 때문에 얼핏 팬메이드 카드, 예능 카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템포에 죽고 사는 일부 덱을 제외한 다양한 덱에 채용 가치가 있는 유연한 카드로 평가되고 있다. 컨트롤덱에선 카자쿠스를 2번 쓸 수 있기도 하다. 아마라 등 스탯과 전함이 모두 준수한 하수인을 사용한다면 고르곤 졸라를 쓰게 될 것이다.

3.2. 발매 후

황금 카드로 가져오는 효과 때문에 예능 카드일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으나, 그 비판을 깔끔하게 무시하고 고효율 전투의 함성 하수인의 강력한 서포터로 사용되고 있다.

보통은 일부 최중요 하수인을 재활용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퀘스트 사제의 아마라, 컨트롤 기사의 리네서 선소로우 같이 해당덱의 핵심 하수인을 재활용하는것으로 밸류를 크게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홀수 방밀전사같은 일부 순수 컨트롤덱은 어지간한 하수인 하나만 배껴와도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된다.

다른 몇몇 콤보덱에서도 사용한다. 퀘스트 도적의 경우 어느 정도 실전성이 있으면서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 잡았다. 비단 퀘 깨고 돌진 하수인을 복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고르곤 졸라가 깍지, 환영자객 발리라 등으로 복제되면 황금 고르곤 졸라를 마나가 허용하는 한 계속 증식시킬 수 있다. 특히 환영자객 발리라와 함께라면 매턴 하수인 1, 고르곤 졸라, 복제된 고르곤 졸라로 무한 동력이 단 한장으로 이루어져서 대부분의 컨트롤 덱은 버티지 못한다.

두억시니 주술사가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재활용하면서 두억시니를 낼 때 손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두억시니가 세계전율자 그럼블의 전함을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전함 발동 이전에 사용할 경우가 종종 있기에 이때 보험용으로 쏠쏠한 편이다. 하지만 밀림 사냥꾼 헤멧으로 3코 이하 카드들을 태워서 빠르게 덱 압축을 한다면 덱에 있다가 타버리는 경우가 은근 잦다.

야생에선 각종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다시 쓰기 위해 리노흑마가 채용하곤 한다. 어그로를 상대로 낸 6턴 리노가 잡히지 않았다면 패로 다시 가져와서 상대에게 패배감을 안겨주거나 두억시니나 아비쿤 계열 드루이드같은 콤보덱 상대로 밀고자와 노움페라투를 다시 가져오거나 컨트롤 계열을 상대로 브란 카자쿠스 고르곤 졸라로 고효율 주문 4장을 갖추는 콤보도 있다.

야생 데칼용거덱에 무조건 들어가는 카드로 데칼의 전함이 발동된 후엔 8/8을 무조건 0코로 가져오는 카드가 되었다.

야생으로 떠난 이후에도 꾸준히 컨트롤 덱에서 채용되는 카드로, 오랜기간 야생 컨트롤 덱의 대표주자였던 리노흑마의 필수카드였고, 불모의 땅 확장팩에서 다시 등장해 이후 전성기를 맞은 두억시니 주술사 역시 필수카드로 채용하며, 불모의 땅 확장팩 후반기에 상당한 성능을 보였던 리노법사나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 초기에 상위 티어를 차지한 리노기사 등 리노덱에서는 거의 영혼의 단짝과도 같은 궁합을 자랑해 야생에서 매 확장팩마다 꾸준히 보이고 있다.[2]

3.3. 정규전 복귀 후

나가 종족값이 붙어 발견 카드로 생성이 가능해졌다. 다만 과거와 달리 큰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는데 4월말 기준 고르곤 졸라가 필수인 덱은 조개 사제 정도이며, 나머지는 커스텀으로 간간히 투입하는 정도이다. 사제의 경우 사제 발리쉬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데, 주문 털고 브란 브론즈비어드 + 발리쉬로 쓴 마나×2를 회복한 후, 고르곤졸라로 발리쉬를 복사해오면 브란의 효과로 두번 복사되므로 이후 또 마나를 다 쓰고 발리쉬로 회복이 두번이나 더 가능해서 한턴에 순식간에 사기를 칠 때 매우 유용한 터라 아주 잘 사용한다.

그러나 사제 덱이 거의 엘윈 멧돼지 사제로 통일되고, 천 개의 진실의 검을 재활용하는 방법이 고르곤 졸라에서 기원의 자이렐라로 바뀌게 되며 사제에서도 그닥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나가 마법사에 투입할 경우 원한꼬리 세이렌의 재활용이 유효해 좋게 쓰일 수 있다. 다만 나가 법사 덱이 워낙 빡빡하고 영능 컨셉, 어그로를 막기 위한 얼음 보호막, 욕심을 위한 브란 등 커스텀 자리의 경쟁자가 많아 필수 채용은 되지 못하고 있다. 마이너하게는 퀘스트 전개 드루이드에게 필수인데, 퀘스트 보상을 최대한 여러번 내는 것이 승리플랜인 이 덱에게 가시껍질의 징표만으론 애매했는데 이 카드 덕에 굳이 농부까진 넣지 않아도 충분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4. 기타

이름의 모티브는 진짜 그 고르곤졸라다. 나가-메두사-고르곤 자매-고르곤졸라 식의 연상 언어유희. 그래서 유저들에게 네이밍 센스가 부족하다고 까이고 있다. 특히나 고르곤은 코볼트와 연관성이 많은 종족도 아닌지라 억지로 말장난을 위해 만든 카드라고 까이기도 한다. 레니아워는 이 이름과 더불어 평이하기 짝이 없는 효과에 황금으로 가져온다는 예능 효과만 덧붙여 억지로 개그로 만들려고 한 카드라며 혹평을 쏟았다.

소환시 나오는 노래는 고르곤 졸라의 효과 그대로 걸작을 감상하는 감동을 담은듯 굉장히 영롱하다. 그 때문에 소환 시 나오는 대사도 노래와 시너지가 좋다. 다만 소환시 노래의 존재감 때문에 공격, 사망 대사는 별볼일 없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나가 종족이 추가되며 이 카드에게도 나가 종족값이 붙었으며, 핵심 세트 개편으로 정규전에 도입되었다.

원래 효과부터 황금카드로 가져오기에 황금카드 가성비가 나쁜 전설이다.

5. 둘러보기

코볼트와 지하 미궁 중립 카드
파일:하스스톤_일반.png
파일:하스스톤_희귀.png
파일:하스스톤_특급.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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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이름인 고르곤졸라는 블루 치즈의 일종이다. 대표 요리는 고르곤졸라 피자. 또한 원문 플레이버 텍스트에 있는 cheesy라는 표현은 직역하면 '치즈 같은' 이라는 뜻이지만 보통 촌스럽거나 질이 낮은 것을 이를 때 쓰이는 표현이다.[2] 단, 스톰윈드 확장팩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 당시에는 매우 빠른 어그로와 매우 빠른 콤보덱의 싸움이 주류였고, 고르곤 졸라를 쓰는 리노덱은 모조리 몰락했던데다가 당시 유일한 컨덱은 짝흑이라 홀수인 고르곤 졸라를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고르곤 졸라는 스톰윈드 확장팩 내내 보기가 매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