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의 불가사의한 두목인 카자쿠스는 절대로 용족이 아니며[1]절대 불법으로 물약을 거래하지 않습니다. 이에 반하는 공식 발표에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용숨결 물약이 관여될 수 있다는 점을 밝힙니다. (The mysterious leader of the Kabal is NOT a dragon, and does NOT deal in illegal potions. Any public statements to the contrary will be met with litigation and Dragonfire Potions.)
소환: 드디어, 나의 뜻을 이어받을 자로군. (At last, a worthy disciple.) 공격: 복종하거나, 죽어라. (Serve… or die.)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비밀결사 전설 카드. 비밀결사의 두목, 연금술사 카자쿠스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비밀결사에 속한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
주문을 '만든다'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먼저 비용을 발견하고, 첫 번째 효과와 두 번째 효과를 차례로 발견하는 방식.물론 방식이 발견이라는거지 발견카드로 취급하진 않는다.
효과를 발동하려면 덱에 같은 카드가 없어야 하므로 하이랜더덱에서 채용된다. 정작 리노 잭슨이 17년 4월에 야생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리노와 카자쿠스를 같이 쓸 수 있는 유통기한이 너무 짧은 게 흠. 하이랜더 덱에서 리노의 대체재로 들어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효과도 리노에 버금가도록 파격적이다. 이전부터 리노덱이 있었던 흑마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마법사의 경우에도 컨트롤 법사 덱을 꾸며볼수 있으며 사제도 단독으로 우수한 하수인과 물약 등 고효율 카드를 많이 받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고있다.
카자쿠스 본인은 비용이 낮은 탓에 다양하게 연계할 수 있는데, 브란 + 카자쿠스로 약을 두 개 만들거나 영혼술사 + 카자쿠스로 즉시 재활용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솔리아를 이용하면 10코스트로 만들어 즉시 발동하는 것도 가능. 혹은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면 4코에 즉시 내서 5코스트 주문을 만드는것이 이득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어그로덱과 싸울 때는 5코스트 물약으로 광역기를 찾는 편이고, 컨트롤 덱과의 싸움에서는 브란-카자쿠스로 10코 물약을 2개 찾는 게 대세이다. 10코스트 물약의 후반 뒷심이 굉장하기 때문이다. 종종 굉장히 다급한 상황에서는 1코스트 물약을 찾는다. 혹은 가끔씩 확실한 이득이 보장될 경우 1코스트 물약을 찾기도한다. 예를 들어서 리노흑마가 자신이 낸 하수인이 산악거인 밖에 없을 때, 1코스트 물약으로 산거를 부활시키는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효과 및 비용을 스스로 정할 수 있어 유연함과 응용성이 굉장하며, 공개 당시에는 어차피 2017년 4월에 리노가 야생으로 떠나는데 이런 카드를 줘야 소용없다는 반응이었지만 공개 후에는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카드의 특유의 유연성 때문에 해적 패치스를 위시한 어그로 메타에 대항하기 쉬우며, 리노법사나 리노흑마가 어그로 메타에서 살아남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2]
느조스 힐기사가 뜨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다. 10코스트 전체 양변이 느조스에게 너무 뼈 아프기 때문.
하지만 운고로를 향한 여정이 나온 이후로 정규전에선 모두의 예상대로 쓰는 유저가 거의 없어져 순식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하이랜더 덱 특유의 불안정성을 풀피로 회복시켜주는 리노로 극복을 한 게 하스스톤 내에 있는 하이랜더 덱인데 덱의 필수품이었던 리노 잭슨과 브란 브론즈비어드 등이 야생으로 가버리자 하이랜더 덱 자체가 쓰기 힘들어지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화무십일홍인 셈.
이전 메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리노 잭슨이 나오기 전에는 하이랜더 덱은 예능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했던 덱으로, 리노 잭슨의 효과가 너무 뛰어나서 하이랜더 덱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고 이름마저 하스스톤 내에서는 하이랜더 덱을 리노 XX덱으로 부를정도 였는데 그 핵심 카드가 야생을 가버리니 덱 테마 자체가 망할 수밖에. 하이랜더 덱이 얼마나 인식이 시궁창이었냐고 하면 출시 직전 카드 평가에서 리노 잭슨의 효과는 강력하지만 그 덱을 짜는 것 자체가 예능이라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대부분의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평가했었을 정도. 일부 유저들은 그 하이랜더 덱을 받쳐주는 리노 잭슨이 야생을 가지만 다른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자쿠스가 바톤터치 했다고 보았고 실제로도 꽤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리노 잭슨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하고 결국 하이랜더 덱은 리노 잭슨과 함께 야생으로 떠난 상태이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발매 이후로 흑마법사나 사제가 다시 하이랜더 덱에서 채용해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하이랜더 흑마, 법사는 여전히 마이너하지만 하이랜더 사제는 죽기와 속박된 라자의 힘을 빌어 1티어가 되었다. 영혼의 절규를 받은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도 명실상부 1티어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하스스톤 2017 월드 챔피언십의 선수 16명 중 15명이 하이랜더 사제를 들고 나가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라자가 너프를 당하면서 다시 하이랜더가 몰락하자 보기 힘들어졌다.
여담으로 가젯잔 세력의 수장들 중 유일하게 조직에 속하는 세 직업이 모두 기용했다. 아이야 블랙포우는 비취 도적이 한 번도 선전하지 못한 채로 정규전을 떠나버렸고 두목 한초는 세 직업 모두 안 썼다.
이후 야생에서는 안 쓴다. 하이랜더를 쓰는 덱은 있지만 카자쿠스는 이미 메타에서 탈락해 더 이상 쓰지 않게 되었으며, 한 확장팩을 대표하는 다이아몬드 카드도 카자쿠스가 아닌 해적 패치스가 받아갔다. 물약 효과에 랜덤성이 너무 강한 것이 그 원인. 카자쿠스를 쓰는 건 대부분 단일 피해로 딜보충, 양 변신과 광역 피해로 필드 클리어 or 막타, 가끔 부활과 악마 소환으로 필드 굳히기, 혹은 방어도 상승과 드로우 정도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카자쿠스 선택지 중에는 생명력 부여라던가 악마 가져오기, 하수인 빙결 등 쓸데없는 선택지가 있다. 이 때문에 원하는 효과를 보기가 너무나 어려운 것이 덱에서 빠지는 주된 이유.
1코스트의 경우 9가지, 5, 10코스트의 경우 각각 10가지 선택지가 있으므로 카자쿠스로 만들 수 있는 주문 개수는 총 126개.
효과의 가짓수에 맞게 운만 따라 준다면 상황따라 필요한 주문 조합이 딱딱 나오는데, 죽메가 우글우글한 필드를 상대로 광역 변이 + 광역 6딜 10코스트 주문을 선택한다면 묘지 거름이나 죽메 발동까지 틀어막는 뒤틀린 황천을 만들 수도 있고, 필드를 강하게 잡고 싶다면 부활 + 악마 소환 or 생명력 부여로 필드 개체수를 불릴 수도 있고, 필드와 체력 모두 밀려있는 상황이라면 방어도 + 광역 딜을 선택하여 턴을 벌 수 있는 등의 다양한 대처용 주문이 나오고, 비용도 조절이 가능해 초반에 1코스트를 뽑아 바로 사용할 것인지, 5코스트를 뽑아 중반을 넘기고 추가로 카드를 낼 것인지, 10코스트를 뽑아 후반을 보면서 게임을 뒤집거나 굳히기용으로 쓸 강력한 주문을 만들지 유연하게 선택할 수가 있다. 리노와 다르게 브란과 연계하여 주문 두 장을 만들 수도 있다는 점도 상당한 장점으로 꼽힌다.
이렇게 완성된 물약 주문은, 고른 선택지의 순서와 아무런 상관 없이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이득이 되는 순서로만 발동한다. 예를 들어 "하수인을 양으로 변신시킨다"와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준다" 효과를 선택하면 "피해를 준다" 선택지를 먼저 선택하더라도 광역 양변이가 먼저 발동하고, "양 변이"와 "하수인 부활" 물약을 만들 경우 양변이 이후 하수인이 부활하는 식이다. 또한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 하수인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 효과를 선택하면, 피해를 입혔을 때 아군 하수인의 생명력이 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다시 생명력을 부여하여 죽지 않는다. 물론 언제나 상황이라는 게 있으므로, 블리자드에서 설정해놓은 순서가 오히려 손해보는 순서일 때도 있다.
여담으로 주문을 복수 시전하게 하는 상태에서 물약을 발동할 경우 물약의 재료마다 2번 발동해서 실질적으론 물약 하나당 4번의 효과를 발현한다. 예시로서 돌비늘 기름이라면 물약 가치만큼 방어도를 주는데 주문이 2번 발동하는 상황에서 터지면 코스트X4번 방어도가 오른다.
1번째 발견: 물약 비용
1 (하급 물약)
5 (상급 물약)
10 (최상급 물약)
2, 3번째 발견: 물약 재료 다음 목록 중 무작위 발견을 한다. 2번째 발견에 제시된 재료는 3번째 발견에 제시되지 않는다.
카자쿠스가 이런 효과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하여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밝히길, 제작진은 플레이어가 카드를 만들게 하자는 아이디어를 낸 후 이에 대해 고심하다 여러 차례의 발견으로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스스로 만들게 하는 시스템을 고안해냈다고 한다. 덕분에 카드 공개 초창기에는 다른 조직 전설들도 카자쿠스와 같이 다양한 선택지를 두고 주문이나 무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간결한 효과를 들고 와서 실망한 유저들도 있었다.[5] 사실 물약 제조 능력은 한장씩 밖에 없는 카드들을 조화롭게 사용하는 하이랜더 덱 및 콘셉트에 걸맞게 여러가지 효과들을 섞어서 강력한 물약을 만든다는 비밀결사에게 가장 어울리기 때문에 독자적인 콘셉트을 고집한 듯.
트레일러 마지막 장면을 보고 트롤로 변신한 용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사실 블리즈컨에서 이미 카자쿠스가 잔달라 트롤이라고 밝혔다.[6] 그의 엄니는 과도한 마력으로 뒤틀린것이고,[7] 벨트의 빨간 부분은 수정이 아니라 차원문이라고 한다. 용에도 트롤 특유의 엄니가 그대로 있다는 점과[8], 블리즈컨 공개영상에서 강력한 모조(powerful mojo)[9]를 재료로 사용했던 점도 카자쿠스가 트롤이라는 것을 뒷받침하는데, 워크래프트에서 모조는 트롤에게서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식 출시 때 모조가 재료에서 제외되고,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자쿠스가 용이 트롤로 변신한 것일 가능성을 암시하고, 카자쿠스가 용들을 편애한다는 정보나 꾸준히 제기된 가젯잔에 잠입한 용,[10] 비밀결사에 트롤은 없지만 용족은 있는 점은 카자쿠스의 정체를 애매하게 만들었다. 가젯잔에서 5년 뒤 나온 용병단 트레일러에서는 카트라나 프레스톨(오닉시아)와 함께 나오며 마지막에 카트라나 프레스톨 뒤에 오닉시아의 그림자가 나오며 그녀의 진정한 정체가 얼라이언스에 잠입한 용이라는걸 보여줄 때 카자쿠스 뒤에도 용의 그림자가 나오며 카자쿠스의 정체 역시 카트라나와 마찬가지로 호드에 잠입한 용이라는 느낌을 준다.
이것은 아무래도 블리자드가 카자쿠스를 정체를 못 박아두기보다는 미스테리한 인물로 놔두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 가젯잔에서도 카자쿠스가 사실은 용족이나 악마 혹은 실체를 감추고 있는 강력한 존재일 것이라는 유언비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비밀결사들은 그의 정체가 무엇이든지 간에 상관 없어하며 그가 제공하는 방대한 연금술에 대한 지식과 비전 마법, 달콤한 힘의 약속을 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불모의 땅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다시 스토리에 등장했는데, 여기에서는 호드 소속 트롤로 위장하고 있다. 목적은 빛의 조각을 수집하는 것. 그리고 용병들의 이야기에서 카자쿠스는 검은 용카자쿠산으로 밝혀졌고 검은용군단의 일원인 만큼 누이와 함께 이 모든 일을 계획 한 것으로 밝히면서 탬신 롬을 부활시킨 장본인으로 나온다. 다만 결국 타락을 노리던 나루 미다는 정화되었고 설정 상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은 현재로부터 근미래를 다룬다는 걸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계획에 실패한 뒤 가젯잔에 은둔하여 조직을 모으고 힘을 기르는 설정인 듯하다.
하이랜더를 의미하는 텍스트가 리노 잭슨과 달라졌는데, 한국어판는 "내 덱에 2장 이상 들어간 카드가 없다면"에서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으로 더욱 간결해졌고, 원문도 "같은 카드가 1장도 없다"는 효과 조건을 "No more than 1 of any card"에서 "No Duplicate"라는 문구로 간단하게 줄였다.
1코스트 물약의 선택지에는 적을 양으로 만드는 선택(신비한 양모)이 없다. 때문에 변이 이외의 특정한 효과만을 노린다면 1코스트가 더 확률이 높다. 다만 1코스트 물약은 다른 물약보다 그만큼 약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자.
성격은 힘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지만, 달콤한 힘을 약속한다는 등 자기쪽 사람들에겐 잘해줘서 인망은 높은 듯. 또한 플레이어의 힘을 보고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아이야 블랙포우의 퀘스트를 깨면 나와서 마법사, 사제, 흑마법사로 3승을 하고 카드팩 2장을 주는 퀘스트를 주는데, 퀘스트 도중에 나오는 웃음소리들이 전형적인 악당의 사악한 웃음소리인데다가 웃던 도중 사레가 들려서 기침하는 허당의 모습도 보여줘서 하스스톤답게 가벼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시전자에게 유리한 순서로 시전된다"는 말과 다르게 발동되는 경우(예를 들어 피해를 8 주고 양 변이가 돼서 죽지 않는다.)가 있어서 핫픽스되었다. 다만 5코 주문에서 양변과 단일 피해 or 전체 광역 피해의 경우, 어떤 주문을 먼저 집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주의. 패치 전처럼 피해를 줘서 죽은 하수인이 변이하는 경우는 사라졌지만, 순서를 따지는지라 광역으로 하수인을 처리하고 고체력 하수인을 양변시키려고 시도하다 실패하거나, 5체력으로 죽지 않는 하수인에 피해를 주고 그 하수인을 변이시키는 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코볼트의 지하 미궁 우두머리 중 버섯상인 맥스가 카자쿠스와 비슷하게 물약을 만드는 영웅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둘 사이에 상호작용 대사가 존재한다. 이를 비추어볼 때 맥스의 버섯이 물약의 주 재료이며 카자쿠스는 버섯상인 맥스의 주요 고객인듯 하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특이하게도 2단계 잔알라이의 의복 제단 에도 들어있지만,미스테리하게도 용하이랜더 덱인 전사의 아칼리의 전쟁북 제단에도 들어가있다.훗날 카자쿠산이 발매되면서 이것이 일종의 떡밥이였음이 증명되었다.당연 용이 넘쳐나는 용제단이니 분도 플레이어도 카자쿠산을 용발견 혹은 무작위 용카드 얻기 카드로 발견해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울둠의 구원자의 모험 모드인 '공포의 무덤'의 '리노의 행운 가득한 모자'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리노와 다시 만났다고 적혀있는데, 원문에는 딱히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봐서 국내 모 팬 만화의 패러디인 것으로 보인다.
카드 효과 설명이 잘못됐는데 원하는 물약을 직접 만든다고 하는 것이 옳다. 실제로 아무런 정보 없이 카자쿠스를 처음 본 사람은 정말 원하는 주문을 뽑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1] 역시나 플레이버 텍스트에 예고된것처럼 2022년 2월 2일 용병들의 이야기-타비쉬 스톰파이크 편에서 카자쿠스의 진정한 정체는 검은용 카자쿠산이자 오닉시아의 남매인것으로 드러났다.[2] 리노 사제의 경우 가젯잔 경매인을 사용한 미라클 도적 때문에 승률이 오르지 못하고 있다.[3] 블리즈컨 당시에는 없었으나 powerful mojo를 대체해 추가되었다.[4] 즉, 1코스트에는 양모변이가 제시되지 않으니 다른 옵션이 등장할 확률이 약간 더 증가한다.[5] 실제로 카자쿠스를 선공개한 다음 다른 조직 전설들에 대해 기대가 부풀었던 때에 한초의 효과가 공개되자 "효과의 실용성을 넘어서 같은 조직 전설인 카자쿠스랑 비교해서 너무 간단한 거 아니냐"는 혹평을 받았다. 물론 지금은 한초가 이상한 게 아니라 카자쿠스가 특이하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지만.[6] 개발 초기에는 검은창부족이었으나 변경되었다고 한다.[7] 사실 카자쿠스처럼 엄니가 뒤틀린건 후크터스크도 있다.[8] 연금술을 통해 용으로 변하는 기술은 와우에 이미 구현되어 있다.[9] 상대방의 덱에서 카드를 복사해서 내 패로 가져오는 효과였다.[10]래시온을 뜻하는 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