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 | 애니메이션 |
프로필 | STATUS | ||
이름 | 토우하라 아스하
| STR | 54 |
종족 | 인간[1] | VIT | 81 |
성별 | 여자 | DEX | 82 |
나이 | 10세 | AGL | 105 |
신장 | 137cm | INT | 71 |
체중 | 30kg | MAG | 93 |
쓰리 사이즈 | 62-53-67 | SKILL | 초등학생 Lv.5 |
1. 개요
塔原 明日葉하가 유이가 그린 코믹스 《롯테의 장난감》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토우하라 나오야의 딸[2]로 나오야와 같이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라면 마냥 좋은 소녀. 천진난만하며 활발한 보쿠 소녀로 낯가림따위 없이 누구와도 쉽게 친해진다. 아스하 본인이 나오야를 자주 놀리기도 하지만 누가 나오야를 괴롭히면 엄청나게 화낸다. 다만 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아빠가 챙겨주지 않으면 거의 노팬티[3]로 다닌다. 덕분에 나오야는 맨날 아스하의 팬티를 가지고 다닌다. 나오야와 함께 요마계에 온 이후로는 롯테의 거의 유일하다 시피한 친구가 되어주며 사이좋게 지낸다.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의 진히로인.
2. 작중 행적
7년전 쯤에 아스하의 어머니가 나오야의 아이라면서 나오야에게 맡기고 갔으며 그 뒤 계속 나오야와 함께 살았다. 그리고 요마계에 오기 전부터 위그바르랜드에서 파는 세계수의 잎모양 머리장식을 가지고 있다던지 집에 세계수의 묘목이 있다던지 수수께끼가 많은데...
사실 아스하의 어머니는 롯테의 어머니이기도 한 메르첼리다로 그녀의 첫째 아이. 그녀가 지은 이름인 '아스하리트'에서 지금의 이름을 따왔다. 즉 롯테와는 씨다른 자매. 롯테와 나이가 같은 것은 몽마족이 임신기간이 짧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메르첼리다는 자신의 언니들이 여왕 자리를 두고 싸우다가 서로 자멸한 탓에 자신이 왕위를 물려받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자식들도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아 첫째인 아스하를 사산했다고 하고는 비밀리에 나오야에게 맡겼다.
여름방학 동안만 요마계에 체재하려 했으나 나중에는 완전히 요마계로 이주해서 2학기부터는 롯테와 함께 왕립학원에 다니게 되며 롯테가 친구들을 사귀는데 큰 도움을 준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여름방이 끝나갈 세계수의 영향으로 점차 롯테의 세계의 사람들과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되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나마 후에 이니의 발명품 덕분에 영상통화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작중 후반부에는 느닷없이 각성하여 날개가 돋아난다. 몽마족의 자손은 배우자의 종족과 관계없이 확실하게 몽마족의 특성이 유전된다고 하는데 아스하에게는 그런 징후가 전혀 보이지 않아 설정오류가 아니냐했던 의문을 확실하게 풀은 부분. 다만 귀가 둥글거나 서큐버스의 꼬리가 없는건 서큐버스의 특질이 반만 계승돼서라고 한다.
나오야와 함께 근처 여관에서 숙박하고 있는 동안 왕국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고, 설상가상으로 인큐버스의 후예로 밝혀진 나오야가 인큐버스 특유의 병인 '몽박'에 걸려 몸져눕자 나오야가 우호국인 드레르그 왕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전달하러 떠난다. 떠나는 도중에 싸온 빵과 우유를 먹다가 어린아이 답게 울음을 터뜨리지만 미스트, 유나, 륫카와 우연히 만나게 되어 성공적으로 드베르그 국왕에게 편지를 전달해 쿠데타를 진압하는데 크게 공헌을 한다.
그러나 쿠데타가 끝난 후에도 나오야의 몽박 증세가 계속되자 롯테와 함께 나오야의 꿈속에 들어가 자신의 트라우마 속에 갇혀있던 나오야를 구출한다. 이후 나오야와 롯테의 결혼식에서 기념사진 찍자며 나오야의 팔을 잡아끄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며 작품이 끝을 맺는다.
3. 여담
이니의 발명품으로 성장한 모습이 나오는데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볼륨있는 몸매를 가졌다.8권 번외편에서는 아스하가 다니는 학교의 비밀 클럽인 '복숭아 정원'의 회합 중
서큐버스인 어머니에 이어서 아버지인 나오야도 인큐버스의 후손이므로 아스하는 인간+서큐버스+인큐버스의 피를 모두 이어받은 비범한 혈통을 가진 하이브리드 마족이 된 셈이다.
좌측은 아스하의 과거 모습이고 우측이 지금의 모습이다. 메르첼리다에게는 '아스하리트'라고 불린다. 정황상 아스하가 요마계에 남았다면 아스하리트 위그바르로 불렸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