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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07 01:12:32

토이스타 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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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ystar.co.kr/shop/item.php?it_id=1316508819

1. 개요2. 설명

1. 개요

파일:토이스타 AKM.png 파일:토이스타 AK47.png 파일:토이스타 AK74.png
AKM AK-47[1] AK-74

국내 에어소프트건 생산/수입업체인 토이스타가 생산하는 에어코킹건들. AKM, AK-74 AK-47, SAM 7이 존재한다. 실총의 정보는 AK-47를 참조할 것. 원본은 일본의 Ls社이다. 원본 제품도 1990년대에 잠시 수입이 되었으나 소량이고 국내에 수입되던 시기에는 회사가 없어질 때 즈음인지라 현재는 구하기 어렵다.

초기에는 조립형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조립형의 경우 조립하는 재미를 느껴보거나 개량되기 이전 Ls제품의 작동 구조를 보려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2] 그다지 의미는 없다. 원본 제품을 구하는 것과 같이 거의 구하기가 어려운편.

아카데미의 AKS-74U에 비하면 퀄리티와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져[3] 다른 토이스타 소총들과는 다르게 인기가 별로 없다. 금속제 부품과 개머리판이 포함된 구형 AKS-74U에 비하면 좀 더 차이가 많이 나는 편.

2. 설명

이 세 제품은 같은 제품을 약간씩 변형해서 만들어 진 것이라 총열과 소염기, 그리고 가늠쇠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품들 및 탄창은 호환된다. 그리고 AKM과 AK-74는 색상이 같으나, SAM 7은 색상이 모두 검은색이다.

탄창에 경우 AKM은 프레스 탄창을 흉내낸 탄창, AK-74는 플라스틱 탄창을 흉내낸 탄창, SAM 7은 쇼트 탄창을 쓴다. 숏탄창을 제외한 노멀 탄창들은 모두 짤짤이식 탄창이다. 참고로 AKM의 탄창이 제일 길지만 장탄수는 AK-74 것과 동일. 그 외에 연사 탄창이 별개로 판매되며, 연사 탄창은 노멀 탄창들보다 길이가 짧다. 그래서 연사 탄창을 끼우면 엎드려 쏘기가 편해진다. 여담으로 구형 AK-74 탄창은 급탄이 영 좋지 않다 내부 용수철이 가끔 휘는 경우도 있다.(신형은 잼이 잘 나지 않지만) 문제는 카피판이라 타회사의 탄창이 호환되는 아카데미 74U와는 달리 독자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창 커스텀이 불가능하다는 점.

AKM과 AK-74는 구형과 신형 버전이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 나온 SAM 7은 그런 것 없다.

구형과 신형의 차이점은 개머리판의 나사 구멍 유무와, 탄피배출구 개방 여부, 그리고 개머리판 뚜껑의 재질이 메탈이냐 플라스틱이냐로 구별할 수 있다. 당연히 나사 구멍 적어지고, 탄피배출구가 완전히 열리는 신형이 외관상 더 낫다. 구형 모델은 노리쇠가 열리지 않고 손잡이만 움직였다.

이 제품들의 바디는 좌우 접합식으로 만들어졌기에 나사 구멍이 꽤나 많다. 그리고 메탈 부품들이 방아쇠, 가늠자, 핸드가드를 고정하는 조그만 부품, 탄창 멈치, 개머리판의 멜빵 고리밖에 없다. 나머지는 모두 플라스틱이며, 그나마도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다. 특히 핸드가드 쪽 멜빵 고리와 시어 부분, 그리고 장전 손잡이는 문제점이 많다. 그리고 셀렉터는 잘 고정이 되지 않으며, 쉽게 움직인다. 아카데미AKS-74U의 셀렉터가 딱딱 끊어져서 움직이는 것과 비교된다.

성능의 경우 실린더 용적이 토이스타 M4A1보다 큰지라, 홉업만 잘 먹으면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다...만 홉업이 고정되어 있으며,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고 (방아쇠 빼고 거의 다 플라스틱.. 20세용은 방아쇠, 탄젠트 가늠자가 메탈이다.), 장전 손잡이가 오른쪽에 위치해서 장전이 불편하고[4] 미군 군장이 주 트렌드인 서바이벌 게임에선 사용 빈도가 낮다. 게임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내구성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

국내 생산되는 AK는 아카데미의 AKS-74U와 토이스타뿐인지라 콜렉터들이 싸게 AK를 마련하기 위해 구매하기도 한다.

2009년 11월 토이스타에서 에콕 AK-47를 내놓았는데,핸드가드와 소염기만 바뀌었을 뿐 나머지 부분들은 AKM과 비슷한 재탕이다. 게다가 소염기의 크기도 전동건보다 크다. AK-47로 검색하면 원본 이즈마쉬의 AK47, AKM[5],각국의 카피판 AK 등등 별의별 이미지가 다 나오기 때문에 고증상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너무 성의 없어 보였던 건 사실이다.

몇 가지 부품은 그대로 사용하고 새 부품 몇 가지를 사용해서 새로운 라인 업을 만드는 것은 토이스타의 상술전통인데, 안 그래도 아카데미의 AK에 비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토이스타의 AK를 그대로 우려먹었으니 당연히 비난받았다. 참고로 동시기에 아카데미과학에서 완성형 리볼버가 발매되었는데, 리볼버 쪽에선 개인리뷰가 여러 개 올라온 동안 토이스타 AK-47은 리뷰글이 하나도 안 나왔다.

M 계열 3차분처럼 이 것도 T자 형 챔버로 교체되었다. [6]
파일:external/www.okgun.co.kr/EW_AC_AK_TS_10.jpg

2017년 초에는 중국 CYMA제 AK-105 피카티니 레일 버전 전동건을 AK tactical이라는 이름으로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 초에는 중국 BOYI사 제 AKS-74U 전동건의 판매를 시작했다. 핸드가드가 검은색이지만 따로 목재색의 그립도 판매를 하고 있다.



[1] 리시버가 AKM의 리시버다. 이유는 후술.[2] 극초기 토이스타 제품의 경우 일본 Ls社의 금형을 그대로 가져다가 생산했기 때문에 구조가 Ls 조립형과 완전히 동일하다.[3] 사실 토이스타 AK도 성능이나 퀄리티는 그리 나쁘지 않다. 아연 주물 부품도 상당히 되고, 가동 부품도 꽤 되는 편이고 바리에이션도 많다. 다만 아카데미 AK가 워낙 잘 만들어진 물건이고 가격도 좋다 보니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4] 이건 실총도 가지고 있는 문제였다. 다만 실총은 이후 애프터마켓 부품으로 오른쪽으로 뻗어나오는 볼트를 만들어서 해결했다.[5] AKM도 사실상 AK-47로 불리며 소개되기도 한다.[6] 단, 챔버 위치가 달라 전동건용 탄창이 호환되지는 않는다. 고로 롱 타입의 연사 탄창을 장착하고 싶으면 자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