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소돈 Toxodon | |
학명 | Toxodon Owen, 1837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포유강(Mammalia) |
목 | †남제목(Notoungulata) |
과 | †톡소돈과(Toxodontidae) |
과 | †톡소돈아과(Toxodontinae) |
속 | †톡소돈속(Toxodon) |
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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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생대 마이오세부터 플라이스토세까지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한 남제류로 속명은 '활 이빨'이라는 뜻이다.2. 특징
몸길이는 약 2.7m에 높이는 1.7m, 몸무게는 1.4t에 이르며 이는 오늘날의 코뿔소와 비슷하다.머리의 구조는 오늘날의 하마와 닮았으며 넓은 턱과 활을 닮은 얇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고 앞니는 하마처럼 크고 앞으로 튀어나와 있다. 몸은 넓은 통 모양이고 발가락은 세 개였으며 뒷다리의 길이가 앞다리보다 길었다. 처음에 톡소돈이 발견됐을 당시에는 반수생 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후에 두개골이 다른 육상 동물들과 비슷하다는 게 발견되면서 오늘날의 코뿔소와 같은 육상동물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톡소돈은 홀로세가 시작되면서 멸종됐는데 두개골의 화살 자국으로 인해 톡소돈의 멸종에 인간이 관여되어 있다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