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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3 11:17:39

통도사/부속시설

통도사
상로전 중로전 하로전 부속시설 성보박물관 산내 암자


1. 개요2. 부속시설 및 문화재 목록
2.1. 탑전2.2. 오층석탑2.3. 성보박물관2.4. 설선당2.5. 해장보각2.6. 시탑전2.7. 부도원
2.7.1. 부도(승탑) 목록2.7.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5호
2.8. 총림문2.9. 석당간
2.9.1.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3호
2.10. 국장생석표

1. 개요

2. 부속시설 및 문화재 목록

2.1. 탑전

2.2. 오층석탑

2.3. 성보박물관

2.4. 설선당

2.5. 해장보각

2.6. 시탑전

2.7. 부도원

파일:통도사 부도원 문화재청.jpg
<rowcolor=#fff> 양산 통도사 부도
승탑 60여 기와 비석 50여 기가 있다. 원래는 흩어져 있었지만 1993년 당시 방장이었던 노천 월하스님이 교시를 내려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2.7.1. 부도(승탑) 목록

2.7.2.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85호

양산 통도사 부도 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통도사에 있는 승탑이다. 2015년 7월 30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585호로 지정되었다.

통도사 부도는 통도사 주변 일대에 흩어져 있던 승탑과 탑비를 이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이들 승탑 및 탑비는 조선후기의 특징적인 양식을 나타내고 있어 불교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있다.

또한 이들 승탑․탑비의 조성연대를 명확히 알 수 있어 조선후기 승탑․탑비 양식의 절대편년을 제공해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2.8. 총림문

노천 월하스님이 쓴 영축총림이라는 현판이 달려 있다.

2.9. 석당간

파일:통도사 석당간 문화재청.jpg
<rowcolor=#fff> 양산 통도사 석당간
고려 말 조선 초 시기에 세워진 걸로 보이는 돌로 만들어진 당간이다. 석당간 뒤쪽에는 총림문이 자리잡고 있으며 옆쪽에는 부도원이 자리잡고 있다.

2.9.1.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03호

통도사 석당간은 기단부(基壇部) 전체가 후대에 와서 중수된 것이다. 지주(支柱)는 당간과 함께 조립하였으나, 지상에 노출된 부위만 가공된 상태이고, 표토 부위에서부터 지하 2m 가량 묻힌 부분은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다.

기단부는 전반적으로 후대 중수 시에 개수·보완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치 탑의 기단부와 같이 장대석을 놓아 사방의 하대 윤곽을 잡은 다음 다시 간격을 좁혀 조금 짧은 장대석으로 기단을 만들고, 기단석 양쪽(남북)에 지주가 맞물릴 수 있도록 유구(有溝)가 있다.

그리고 지주 상하에는 타원형으로 2개의 간공(竿孔)을 만들고, 동서 방향으로 장대석을 보완한 다음 다시 중앙에 간대(竿臺)를 놓고 당간(幢竿)을 세웠다. 당간 중앙(中央)에는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이라는 명문이 음각되어 있다.

통도사의 석당간은 원래의 형태는 아니고, 후대에 보수하면서 다소 변형된 상태라 할 수 있다. 당간이 현존하는 사례는 흔하지 않으며 제작 시기는 기단의 구조나 지주의 규모 등으로 미루어 보아 여말 선초로 추정되므로 가치가 있다.

2.10. 국장생석표

通度寺孫仍川國長生一㘴段寺
所報尙書戶部乙丑五月日牒前
判皃如改立令是於爲了𡬦以立
大安元年乙丑十二月日記

통도사 솔래천에 있는 국장생 일좌는 절에서 보고한 바(에 따라), 상서호부가 을축년 5월일에 첩을 내려서 전의 판결대로 고쳐 세우라고 하였기에 세운다.
대안 원년 을축년(1085) 12월일에 기록한다.
통도사 국장생석표(보물 제 74호)
▨▨國長生一㘴叚寺
戶部乙丑五月日牒前
立▨是於爲了𡬦以立
▨▨乙丑十二月日記
⋯국장생 1좌는 절에서 호부에⋯, 을축년 5월일에 첩을 ⋯, 전의 ⋯ 세우라고, 이에 세운다. ⋯을축년 12월일에 기록한다.
상천리 국장생석표(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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