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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8-31 02:42:55

투레이센

'레이센' 시리즈
레이센 투레이센
투레이센
파일:투레이센.png
장르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
작가 권태용
출판사 로크미디어
발매 기간 2005. 05. 24. ~ 2006. 02. 18.
권수 7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백수군단3.2. 인터폴 및 요원들3.3. 판타지 세계3.4. 무협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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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권태용 작가가 쓴 퓨전 판타지, 게임빙의물 소설. 권태용 세계관의 총집합에 가까운 소설이다.

레이센의 후속작으로, 레이센 외에도 몬스터 로드와 마술전기의 캐릭터 및 세계관이 집합되어있다. 즉 권태용 세계관의 종합세트나 마찬가지인 셈. 다만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사실 작가가 출판을 생각하고 쓴게 아니라 그냥 팬픽형식으로 쓰던 것이었다. 그게 어쩌다보니 출판이 된 것.

2. 줄거리

시작은 술에 취한 5명의 전 백수군단친구들이 레이센에 접속하려는 것으로 시작.

레이센의 주인공인 백수군단들이 주인공이며, 몬스터 로드의 판타지 세계와 결합된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들은 이세계와의 결합과정중에 자신들에게 걸린 저주나 다름없는 마법덕분에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이를 덧씌워서 무효화하기 위해 상위 도구[1]라는 보물을 찾아다니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몬스터 로드와 마술전기의 주요 인물들이 서브 스토리를 담당하거나 백수군단을 돕는다.[단]

3. 등장인물

3.1. 백수군단

이 중 정모[3]를 제외한 익희, 민용, 현로, 세영은 모두 프로미스 트레져로 인하여 능력을 얻은 대신 3년의 시한부 인생을 얻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프로미스 트레져[4]보다 상위 보물을 얻어 페널티를 상쇄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3.2. 인터폴 및 요원들

3.3. 판타지 세계

3.4. 무협 세계



[1] 프라미스 트레져.[단] 마술전기측은 사파들이 정모 일행과 대립하는 적으로 나오기도 한다.[3] 정모는 미즈와 흑월이 봉인되어 대한민국으로 공간이동하게 될 때 생긴 차원의 힘이 담긴 번개가 정모가 있던 PC방에 그대로 내리 꽂아, 정말 우연에 우연을 거쳐 신체가 변하며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때 게임을 하고 있었기에 차원의 힘이 자신이 알고있는 게임의 힘으로 변화한 것.[4] 상술한 시한부 페널티때문에 생각보다 보물의 수준 자체는 높지 않다고 한다. 아무래도 보물 자체의 마력을 주는 게 아니다보니 시전자의 생명력을 써서 강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고 그래서 주는 능력에 비해 급수가 낮은 편인 걸로 판단된다. 물론 효과 자체는 굉장하므로 중위권은 되어 보인다.[5] 한 예시로 정모 일행의 능력이 어떤 것인지를 간파하고 가르쳐주며 성장시 어떤 기술을 추가로 습득하는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6] 미즈는 정모 일행이 현로를 구하려고 할 때 차원 이동을 한 번 더 겪어서 마법사 길드에 회수된 후 고문받는다. 고문을 받게 된 시기의 차이가 제법 큰데도 둘 다 비슷하게 만신창이가 되어있다는 묘사가 있는 걸 보면 흑월은 매우 긴 시간동안 고문을 받은 듯 하다.[7] 목욕을 하고 있었는데 정모가 차원 이동으로 인해 근처에 떨어져서 굳어있다가 비명을 지르려 하자 정모가 그걸 막으려고 부랴부랴 입맞춤해서 눈물을 흘리는 전개로 첫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