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7:48:58

투리순

특수 견습 기사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letter-spacing: -1px"
특수 1기
타민
특수 2기
나진(나견)* 루지안 티르 라우준
루스 콰링 다리곤 와드린
율니아 눌진 파이멜 리아민
마르샤 뮤사 투리순 지룬
* 등록된 이름은 나진이나 실제는 나견. 나진은 견습 기사가 되기 전에 죽어 특수견습기사 역시 되지 못함
※ 둘러보기: 기사 · 장군
}}}}}}}}} ||
<colbgcolor=#000><colcolor=#a0c5d7> 투리순
<nopad> 파일:투리순.jpg
종족 인간
성별 남성
국적 중앙 대륙
신분 기사 견습생 특수 2기
등장작품 <잔불의 기사>
1. 소개2. 성격3. 작중 행적4. 전투력5. 어록

[clearfix]

1. 소개

리틴시아 출신의 견습 기사. 반드시 기사가 되어 가문을 부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2. 성격

냉정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즉흥적이고 다혈질이다. 실제로 작전 명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보충 훈련으로 빠지게 되자, 상관인 피도란스에게도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성격은 기사가 되지 못 할 지도 모른다는 초조함 때문에 기린을 찾아가서 증명하고 인정받겠다고 무단적으로 이탈하기도 했다. 이 행동은 매우 무모하면서도 위험한 행동이였다. 당장에 기린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없는 마당에 모르는 사람들이 건네는 수상한 호의를 무심코 잡으려 하는 등 주변을 조심하지도 못하면서도 그저 기린에게 인정받겠다는 생각 하나로 그냥 찾으면 나오겠지 하는 마인드로 뛰쳐 나와버린 것이다. 루디카 또한 그냥 가출에 불과한거 아니냐며 분노하였으며, 지룬 또한 이러한 투리순의 성격을 걱정해 같이 따라가게 된다.

3. 작중 행적

첫 등장 당시 마르샤가 누군가에게 호의를 보인 걸 처음 봤다고 언급했다. 평가전 당시 뮤사와 대련 상대로 잡혔다.

72화: 자신을 걱정해 따라온 지룬이 빈사에 이른 걸 보고 눈이 돌아간다. 무기를 줍는 건 성공했지만 칼란의 공격에 무기는 파괴되고 카이잔에게 사망할 위험에 처한다. 율니아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났고 뒤이어 나진이 나타나 환영을 만들어 시야를 차단시킨 사이 카이잔의 검을 베고 치명상을 입힌 모습을 보게 된다.

153화: 일반 견습으로 전환된 뒤, 와드린,다리곤과 마찬가지로 성적 상위권에 안착했다고 한다.

4. 전투력

양쪽에 칼날이 달린 특이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투리순의 집안 대대로 전해지는 무기라고 한다. 그러나, 고작 칼란에게 무기가 박살난걸 보면, 전해지면서 무기가 낡았거나, 애초에 튼튼한 무기가 아니었던듯.
가문의 무술을 사용하며 특이하게 생긴 무기와 연계해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쉽게 흥분하는 모습이나 낮은 판단력, 카이잔의 일격에 무기가 부서지고 힘이 다한 모습을 보면 견습기사 중 하위권으로 추정되지만, 적어도 뮤샤는 이겼으니 꼴등은 면한셈.
지룬의 죽음 이후 각성한 것인지 콰링과 함께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1]

5. 어록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왜 이런 짓까지...! 나 투리순, 현 시간부로... 너희를 죽일 각오로 공격하겠다!!!
72화[2]
우리 가문의 무술은 은하류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반드시 내가 기사가 돼서 가문을 부흥시키고 말겠어. 그러기 위해서라도 나진. 언젠가 기필코 [3]를 뛰어넘어줄 테니까!
72화


[1] 기사들은 특유의 "강해지는 시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 시점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2] 정작 저 말을 한 뒤 카이잔의 공격에 무기가 부서지고 힘이 다해 움직이질 못했다.[3] 실제로는 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