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튀르키예 남서부 휴양 도시 안탈리아에서 한국인이 탄 미니버스가 자동차와 충돌해 4명이 숨진 교통사고.2. 전개
2018년 5월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께 안탈리아주(州) 케메르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미니버스가 반대쪽에서 오던 튀르키예인의 차량과 충돌해 전복되었다.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고 7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버스에는 부부 등 한국인 8명이 타고 있었고 "뒤쪽에 앉은 여성들이 숨졌다"면서 "1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망자 4명은 버스에 탔던 한국인 부부 4쌍의 아내들이었다.
사고 현장은 안탈리아 파셀리스 유적 부근으로 단체 관광객도 자주 찾는 곳이다.
기사 참고.
3. 여담
# 현까들은 스타렉스가 사고가 났단 이유로 모든 책임을 현대차로 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애초에 안전벨트도 안 맨 상태에서 갑자기 사고가 난걸 모두 현대차 잘못으로 넘기는 건 매우 잘못된 일이고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만 봐도 무식한 현까들의 반응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까뿐만 아니라 뜬금없이 당시 대통령 문재인[1]을 포함한 다른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넘기는 극성 정치 지지자들의 싸움도 나타났다.[1] 문재인을 비방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무개념 댓글들이 많이 달린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