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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07:31:54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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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클럽 경력|{{{#ffffff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클럽 경력}}}]]
2023-24 시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2023-24 시즌
파일:p169187_2324.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66
VC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5경기 교체 3경기
3득점 4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2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0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3도움
합산 성적
선발 29경기 교체 8경기
3득점 9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 리그4.2. 토너먼트
5. EFL컵6. FA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clearfix]

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원래는 팀의 리더십 그룹에 포함되긴 했어도 주장 완장의 우선순위에서는 밀려 있었지만, 부주장 제임스 밀너에 이어 주장 조던 헨더슨까지 팀을 떠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주장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앤디 로버트슨과 함께 부주장 유력 후보이며, 일각에서는 어차피 차기 주장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바로 주장 완장을 넘겨줘야 한다는 시선도 있다.

프리 시즌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인버티드 풀백을 오가면서 활약했다. 첫 두 경기는 인버티드 풀백 자리를 코너 브래들리에게 내주고 직접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클롭이 3-2-4-1 포메이션으로 빌드업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버티드 풀백으로 나오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던 시즌 초중반까지는 이변이 없는 한 기본적인 빌드업 시 위치가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일 것으로 보인다.[1]

8월 1일, 팀의 새로운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주장은 버질 반 다이크.[2]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2. 후반기




* 23R VS 아스날 (원정)
코너 브래들리의 부친상으로 다시 선발 출장했으나, 공수 양면으로 좋지 못했다. 인버티드 풀백 역을 맡는 대신 측면에서 크로스를 공급하는 클래식한 타입의 풀백 역할을 맡았는데, 이날 팀의 빌드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며 개입하는 장면도 많지 않았고 간혹 킥을 처리할 때도 그리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렇다고 수비적으로 활약을 한 것도 아닌게 다시 한 번 마르티넬리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58분 로버트슨과 교체아웃되었다.

파일:SK007_20240211_260401.jpg








4. UEFA 유로파 리그

4.1. 조별 리그




4.2. 토너먼트

5. EFL컵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첫 3경기에서 집중력을 안드로메다로 날린 모습을 보여주며 무려 이 중 2경기에서 실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도 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는 계속해서 높은 레벨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팀의 공격수들과 중앙 미드필더들이 하락세에 접어든 11월 말부터는 그야말로 솔로 캐리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빌드업과 공격 작업 양면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전 시즌 인버티드 풀백으로서의 가능성을 본 클롭은 이번 시즌에는 아예 알렉산더아놀드를 거의 프리롤로 풀어주면서 "하고 싶은거 다해" 수준의 자유도를 부여했고, 알렉산더아놀드는 그의 기대에 걸맞게 압도적인 활약상을 선보이면서 리버풀의 전반기 승점 관리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 전개에 미치는 영향력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이제는 포지션을 완전히 미드필더로 변경하는 것이 낫지 않냐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클롭도 이전과는 달리 이에 대해 긍정적인 스탠스인데다가 12월부터는 아예 용병술로 고메즈를 라이트백으로 투입하면서 알렉산더아놀드를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시프트 전술을 주요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포지션 변경도 기대해볼만 한 상황이다.

7.2. 후반기

후반기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부상으로 아웃된 알렉산더아놀드는 복귀 후 부상이 재발하며 또 다시 아웃되었다. 다행히 부상 기간에 브래들리가 그의 공백을 잘 채워주긴 했지만, 너무 많은 경기를 결장하는 바람에 전반기에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각종 매체에서 뽑는 베스트 11에는 들지 못했다. 또한 부상 복귀 후에도 부상 전보다는 영향력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팀의 전반적인 에너지 레벨이 고갈나 수비가 느슨해진 상황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복귀 타이밍 역시 불운했다.


[1] 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파비뉴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었던 조던 핸더슨과 제임스 밀너가 전부 팀을 떠나면서 리버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능한 시니어 급 선수가 티아고, 바이체티치, 알렉산더아놀드 밖에 남지 않았고 티아고는 극심한 유리몸이며 바이체티치는 풀 시즌을 치른 적이 없기 때문에 알렉산더아놀드가 피보테로 출전하는 경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또 다른 문제는 알렉산더아놀드의 백업 오른쪽 풀백이 센터백 3옵션을 겸해야 하는 조 고메즈와 유망주인 코너 브래들리인지라 기본적으로는 풀백으로 출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얇은 뎁스는 실제로 문제로 이어져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는 커티스 존스를 피보테로 세우기까지 했다.[2] 버질 반 다이크 이후 차기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3] 하지만 이는 앤서니 고든의 푸싱 파울을 불지 않은 주심의 어이없는 이중적인 판정이다.[4] 박스 안쪽으로 찼으나 모두를 비껴가며 박스 밖의 소보슬라이에게 도달하는 운이 따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