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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9:09:48

트렌트 젠킨스

파일:20140801011045_Picture16.jpg
이름 트렌트 젠킨스
(Trent Jenkins)
출생 콜로라도주 덴버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4전 4패
없음
1KO, 3SUB
체격 188cm / 84kg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1. 개요

전 종합격투기 선수. UFC 1에서 최초의 UFC경기를 치렀던 선수다.

2. 전적

3. 커리어

UFC 1을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본선 진출자들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속행할 수 없을 때 대타로 들어가는 선수를 가리는 경기인 얼티네이트 매치에서 제이슨 델루시아와 맞붙었다. 델루시아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고생하다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Ultimate Ultimate 1995에 다시 출전했고 마크 홀에게 암락으로 서브미션패했다.

중소단체에서 2경기를 치른 후 200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켄포 가라테 베이스의 타격가. 사우스포스탠스에서 경쾌한 풋워크로 체크훅을 치고 사각으로 빠지는 패턴을 잘 활용했다. 롱가드도 잘 활용해 뻗어 거리를 유지하고 뒷손을 던지는 패턴도 활용했다.

단점은 접근하고나서 안면이 비는 경향이 있다. 그래플링 능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종합에서 서브미션을 헌납해 모두 패배했다.

유튜브에 90년대 입식 경기를 뛴 영상들이 있다. 종합에서와 달리 좀 하는 편.

5. 여담

최초 경기의 참가자임과 동시에 UFC 첫 패배를 기록했다.

1999년 아마추어 복싱 토너먼트 프로그램인 터프맨 컨테스트[1]에서 2라운드 상대를 넉다운시켰다. 3라운드에 많은 유효타를 내줬지만 판정승을 거뒀다.

[1] 복싱 프로모터인 아트 도비가 1979년에 런칭했고 아마추어 이하만 참가가 가능했다. 에릭 에쉬, 마이티 모가 이 프로그램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