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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01:10:17

트롤 시리즈/등장인물

파일:Trolls-Logo.png
트롤 시리즈
트롤
(2016년)
트롤: 홀리데이
(2017년)
트롤: 춤과 노래는 계속된다
(2018~19년)
트롤: 월드 투어
(2020년)
트롤: 트롤스토피아
(2020년)
트롤: 밴드 투게더
(2023년)

1. 개요2. 트롤
2.1. 팝 트롤
2.1.1. 작중 등장하는 팝 트롤
2.2. 하드 락 트롤
2.2.1. 작중 등장하는 하드 락 트롤
2.3. 테크노 트롤
2.3.1. 작중 등장하는 테크노 트롤
2.4. 클래식 트롤
2.4.1. 작중 등장하는 클래식 트롤
2.5. 컨트리 트롤
2.5.1. 작중 등장하는 컨트리 트롤
2.6. 펑크 트롤
2.6.1. 작중 등장하는 펑크 트롤
2.7. 그 외 기타 종류의 트롤
3. 버겐
3.1. 작중 등장하는 버겐
4. 무지막지리안
4.1. 작중 등장하는 무지막지리안
5. 그 외 기타 종족

1. 개요

트롤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서술하는 문서. 각 부족의 트롤과 기타 종족을 다룬다.

2. 트롤

이 시리즈의 제목이자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 마치 인간처럼 오랜 시간 문명을 발전해 왔으며 후술할 여러 종류(음악 장르)로 부족이 나뉜다. 겉모습도 성격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춤과 노래를 즐긴다는 특징이 있다. 머리카락을 손 혹은 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물건을 잡거나 나뭇가지를 잡고 이동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한다.

과거 먼 옛날엔 아무 소리도 없었으나 트롤들의 조상 중 누군가가 어떤 소리를 내었고, 다른 트롤들이 그 소리에 영감을 받아 각각 , 하드 락, 테크노, 클래식, 컨트리, 펑크 음악 장르의 스트링들을 만들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음악을 연주하고 싶었던 트롤들은 갈등을 빚었고, 결국 각자의 스트링을 가져간 뒤 떨어져 살게 되었다.[진실]

2.1. 팝 트롤

이 시리즈의 두 주인공 파피브랜치가 소속된 부족으로 말 그대로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트롤들이다. 트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 알록달록한 피부와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나무가 울창한 숲에 열매 혹은 꽃봉우리처럼 생긴 집이 가득한 왕국 '팝 빌리지'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라는 장르답게 작중 등장하는 트롤의 대부분이 밝고 유쾌하며 낙관적인 성격을 가졌다. 달력에 하루하루 기념일과 이벤트를 꽉 채워놓으며[2] 손목에 차고 있는 알람 시계가 울릴 때마다 서로 안아주는 '안아주기 시간'을 가진다.

또한 팝 트롤 중에서도 모습이 조금씩 다른 여러 가지 아종이 있는데, 반짝이는 몸을 가진 '글리터 트롤'이나 배꼽에 보석이 있는 '트레저 트롤', 그리고 온몸이 털로 덮힌 '퍼즐링 트롤' 등이 있다.

2.1.1. 작중 등장하는 팝 트롤

2.2. 하드 락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하드 락 음악 장르의 부족. 밝고 신난 분위기의 트롤과 달리 어두운 톤의 피부와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하드 락 스타일의 의상과 화장으로 치장해 매서운 느낌을 준다. 거대하게 솟아오른 검은 화산과 재가 가득한[19] 왕국 '볼케이노 락 시티'에서 살아가고 있다.

트롤: 월드 투어악역이며 여왕인 바브의 지도에 따라 다른 부족의 스트링을 빼앗고, 이를 한 데 모아 '최강 파워 코드'를 쳐 모든 트롤의 음악을 자신들의 음악인 하드 락으로 통일하려고 한다.

2.2.1. 작중 등장하는 하드 락 트롤

2.3. 테크노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테크노 음악 장르의 부족. 다리 대신 지느러미가 달린 인어같은 모습에[21] 형형색색의 형광빛 무늬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인어라는 특징 답게 바다 밑 수중도시인 ' 테크노 리프'에서 살아가고 있다.

2.3.1. 작중 등장하는 테크노 트롤

2.4. 클래식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클래식 음악 장르의 부족으로 반짝이는 금색 피부와 클래식 스타일의 머리, 복장이 특징. 작고 통통한 아기 같은 체형에 날개를 달고 있어 비행이 가능하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악기 모양의 건물이 가득한 마을 '심포니빌'에서 살아가고 있다.

2.4.1. 작중 등장하는 클래식 트롤

2.5. 컨트리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컨트리 음악 장르의 부족으로 켄타우로스같은 하반신과 서부개척시대 분위기의 복장이 특징. 서부 황무지를 연상케 하는 마을 '론섬 플랫츠'에서 살아가고 있다.

2.5.1. 작중 등장하는 컨트리 트롤

2.6. 펑크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펑크 음악 장르의 부족으로 기다란 목과 네 개의 다리를 가졌으며 사족보행이족보행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다른 부족에 비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사이버펑크를 연상케 하는 비행접시 속 왕국 '바이브 시티'에서 살아가고 있다.

2.6.1. 작중 등장하는 펑크 트롤

2.7. 그 외 기타 종류의 트롤

트롤: 월드 투어에서 처음 등장한 비주류[24] 음악 장르의 부족.

3. 버겐

행복을 느끼지 못해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종족. 트롤보다 수십 배나 더 크고 흉측한 생김새를 가졌다. 어느 날 트롤을 잡아먹으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후 매년 '트롤 감사절'을 기념하며 트롤을 잡아먹는 행사를 연다. 칙칙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왕국 '버겐 타운'에서 살아가고 있다.

본 작의 악역이었지만 트롤(영화)에서 파피 일행에 의해 진정한 행복을 알게 되고 난 뒤부터는 트롤을 잡아먹지 않는다.[27]

3.1. 작중 등장하는 버겐

4. 무지막지리안

트롤: 밴드 투게더에서 처음 등장한 종족으로 마치 고무 인형 같은 외관이 특징. 날씬하고 길쭉한 체형에 버겐만큼 커다랗다. 자연적 요소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고도화된 도시 '무지막지 산'에서 살아가고 있다.

4.1. 작중 등장하는 무지막지리안

5. 그 외 기타 종족


[진실] 이후 펑크 트롤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팝 트롤의 조상이 모든 스트링을 가져갔던 것이었다. 이에 더는 두고 볼 수 없다 느낀 다른 트롤들이 각자의 스트링을 챙겨 도망치면서 각 부족은 떨어져 살게 되었다.[2] 한 에피소드에서는 달력에 1년 중 하루가 기념일 없이 비어 있자 이 하루를 채우려고 난리를 피웠다(...).[3] 형들이 집을 떠난 이후 브랜치의 곁에 남아있던 유일한 가족이라 충격이 더 컸을 것이다.[4] 머리카락으로 파피와 브랜치가 올라가 있는 단상을 하늘 높이 들어 올릴 정도.[5] 한 에피소드에서 사고로 반짝이를 잃고 난 뒤 반짝이 사원에서 반짝이를 다시 얻는데, 사원에 있던 스크랩북에 적힌 '반짝이더라도 자만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한껏 자만하다가 몸의 반짝이는 빛이 점점 강해져 수시로 광선을 쏘아대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지경에 이르렀고, 결국 이를 후회하며 마을을 떠나겠다고 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원래대로 돌아왔다.[6] 트롤은 남자든 여자든 아이를 가질 수 있다. 그것도 혼자서.[7] 이 때문에 옷을 입을 때도 한 명이 머리카락을 통해 옷을 넘겨줘야 입을 수 있다.[8] 물론 끝까지 이런 것은 아니며, 이내 파피는 자신을 버린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자신은 파피를 떠나버렸단 걸 깨닫고 다시 파피를 구하러 돌아간다.[9] 실제로 먹히지 않고 그리스틀의 브로치 속에 담겨져 있었다.[10] 더빙판에서는 아예 다른 트롤들을 먹으라고 직접적으로 말한다.[11] 바로 전에 크릭의 목을 조르는 브랜치를 저지하던 파피조차 이 말을 듣자마자 태세 전환하여 똑같이 목을 조른다. 이때 흐뭇하다는 듯 미소 짓는 브랜치는 덤.[12] 평소엔 눈을 사시로 뜨고 다니지만 진지함 모드가 되면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마치 로봇처럼 행동하게 된다.[13] 위에서 언급한 DJ 수키의 조카.[14] 원래 이름은 스프루스였지만 과거 보이 밴드 시절을 잊고자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15] 자신보다 수십 배는 큰 아내와 결혼해 자식을 13명이나 낳았다. 자신들도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다고.[16] 이때 자신의 나뭇잎 조끼를 브랜치에게 물려주는데, 브랜치가 시리즈 내내 입고 있던 조끼가 바로 이것이다.[17] 페피 왕이 다시 터널로 돌아갔을 땐 이미 비바의 포옹 팔찌만이 남아있던 상태. 딸의 생사도 모르게 된 페피는 너무나 큰 죄책감을 느껴 파피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지도 못했고, 이 때문에 파피는 그동안 자신이 외동인 줄 알고 살아왔다.[18] 이때 밖은 너무 위험하다며 파피에게 "다신 어디 안 보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섬뜩하다.[19] 엔딩에서는 화산재가 사라지고 푸른 하늘이 드러난다.[20] 이때 파피를 구하러 갔다가 밴드로 착각당한 비기 일행이 뒤에서 연주를 한다. 중간에 바브 여왕이 잠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지만 비기가 괴성을 지르며 기타를 부수는 소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별 탈 없이 넘어갔다.[21] 그렇다고 지상에서 숨을 쉬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지느러미를 다리처럼 사용하여 멀쩡히 걸어다닐 수 있다.[22] 때문에 미뉴에트와 우정의 터널 보트를 탈 일이 생기자 미리 어둠공포증 극복을 위한 단련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3] 한 에피소드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R이 어린이가 돼버리자 B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이후 어찌저찌 혼자 상황을 잘 해결하게 된다.[24] 여기서 말하는 비주류는 음악 장르가 마이너하다는 뜻이 아닌 트롤 시리즈 내에서의 비중이 적다는 뜻이다.[25] 재즈는 아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장르가 아니었기 때문에 어린아이인 키스에게는 최면 효과가 없었다.[스포일러] 사실은 몰래 움직이고 있었으며 유치장에 갇힌 파피 일행을 구해준 히코리가 그 요들 트롤이었다.[34] 정체를 들키자 파피에게 속여서 미안하다며 얼른 달아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중간에 파피 일행과 정이 든 모양이다.[27] 다만 트롤: 트롤스토피아에서 여전히 트롤을 잡아먹으려는 버겐이 등장하는 걸 보면 아직 인식이 전부 개선된 건 아닌듯하다.[28] 브리짓의 머리 속에 숨어있던 파피 일행이 각각 내놓은 가명 후보들을 모두 이어 붙여 즉석에서 지은 이름이라 굉장히 요란하다.[29] 어린 시절 회상에서 "오늘 학교는 어땠니?"라고 물어보는 아버지에게 그만 괴롭히라며 밥상을 뒤엎는 엄청난 성깔을 보여준다.[30] 이때 자기는 뉘우치고 반성했는데 왜 잡아가냐며 억울해하지만, 크림프가 "어쨌든 너도 가담했잖아"라며 범죄 행각을 술술 읊어주자 순순히 인정한 후 잡아가라고 해맑게 말한다.[31] 미스터 딩클을 돌보는 비기도 "말할 수 있었어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이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삑삑거리는 미스터 딩클은 덤.[32] 이후 트롤: 트롤스토피아에서 브랜치를 포함해 로노트, 단테, 라구나, 홀리까지 괴롭히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33] 하지만 대부분은 브랜치를 골려주고자 일부러 그런 척을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