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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도펀트 トライセラトップス・ドーパント | |||||
신장 | 232cm | 체중 | 222kg | ||
사용자 |
| 기억 | 트리케라톱스 | ||
이니셜 | T | 마크의 상징 | 트리케라톱스의 머리 | ||
특수능력 | 스스로의 체세포를 변화시켜 생성한 곤봉 다이노소어 클럽 가이아메모리의 에너지를 응축해 발사하는 에너지 광탄 거대 트리케라톱스화 |
1. 개요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도펀트.2. 작중 행적
"지옥에서 돌아왔지. 네 녀석들을 데려가기 위해서 말이다!"
특유의 휘파람 소리를 불며 등장. 히무로 형사를 일격에 살해하고 이를 목격한 테루이 류와 전투를 벌이지만 금세 후퇴한다.이후 테루이에게 추격 당한 아쿠츠 형사 앞에 등장. 이때 그를 미조구치라 여긴 아쿠츠가 죽지 않았냐고 기겁하자 너희를 데려가기 위해 지옥에서 돌아왔다 말하며 그를 공격하려던 찰나 테루이와 더블에 의해 방해 받고 더블과 전투를 벌이던 중 오른쪽 다리를 다치고 후퇴한다. 주인공 일행은 아쿠츠의 발언으로 트리케라톱스 도펀트가 그들에게 누명을 쓰고 살해당한 미조구치 형사고 살아남은 그가 복수를 위해 메모리로 두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 추측했다.
그 후 배를 타고 도주하려던 아쿠츠를 곤봉을 날려 배와 함께 폭사시킨다. 그리고 이때 필립과 테루이는 그가 미조구치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 말하는데...
트리케라톱스 도펀트의 정체는 미조구치 마사키가 아닌 쿠죠 아야. 후토 경찰서의 신입 형사인 쿠죠 아야가 트리케라톱스 메모리를 사용해서 변신한 모습으로 후토 서내의 비리를 파헤치던 와중 입막음으로 인해 살해당한 형사 미조구치의 원한을 갚기 위해 사건 용의자인 후토 서 조사 1과의 히무로와 아쿠츠를 제거하였다. 이후 트리케라톱스 도펀트의 행적은 쿠죠 아야 문서 참조.
3. 여담
- 생체 커넥터가 허벅지에 있다.
즉 변신시에는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고 허벅지에 메모리를 삽입...또한 티렉스 도펀트에 이어 두번째로 도펀트 상태의 내부 모습이 공개되었다. 꽤 자주 나온다.[1]
- 같은 공룡 메모리였던 T-REX와 마찬가지로, 거대 공룡형태로 변하는 능력이 있다. 허나 도펀트체가 머리만 존재하고 주변의 다른 사물을 끌어모아 거대형태로 변신하는 티렉스와는 달리 이쪽은 뭔가 알 수 없는 구조(?)로 몸 안에서 거체가 튀어나오는 특이한 변형 체계를 보여준다. 대신, 어느 정도 제대로 된 공룡 형태를 갖춘 티렉스와는 달리 이쪽 공룡형태는 뭔가 어정쩡하다.(...)[2]
- 목소리톡인 원판과 국내판이 다른데 원판에선 정체가 드러나기 이전엔 남성 목소리를 내다 정체가 드러난 이후엔 여성(쿠죠 아야)의 목소리로 변경된 반면, 국내 더빙판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중성적인 목소리로 더빙 되었다. 또한 도펀트 내부체가 나올 때에도 원판에선 쿠조 아야의 목소리가 약간 변조된 채 나오지만 국내판에선 중성적인 목소리가 아니라 주나영의 변조되지 않은 목소리 그대로 나온다.
- 바로 전 공룡계 메모리 도펀트였던 티렉스 도펀트가 그러하였듯, 이 메모리도 사용자에 대한 정신침식이 매우 커보인다.[3] 이 메모리를 사용한 쿠죠 아야는 연인의 원한을 갚는다는 목적에서 한참 벗어나 모든 것을 증오하고 파괴하려는 행동을 보였다.
- 메모리 오브 히어로즈에서는 티렉스와 아노말로카리스처럼 빅 형태만 등장. 삼림 섹터에서 오즈한테 신나게 얻어맞고 나서 최후를 맞는다.
- 트리케라톱스는 일본식으론 '트라이세라톱스(トライセラトップス)'로 발음되어서 이 도펀트 또한 '트라이세라톱스 도펀트'로 발음되었다.
[1] 그 전에 내부 모습이 나온 티렉스 도펀트는 8초였던 반면 트리케라톱스 도펀트는 34초나 나왔다.[2] 다리가 인간 형태에도 있던 뒷다리 2개 밖에 달려있지 않고, 원래 앞다리가 있어야 하는 팔 부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뿔까지 돋아나 있다.[3]
그래서 그런지 티렉스 도펀트처럼 눈밑에 다크서클이 매우 짙게 켰다.
그래서 그런지 티렉스 도펀트처럼 눈밑에 다크서클이 매우 짙게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