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업그레이드 |
탱크 |
트윈 |
플랭크 가드 |
트윈 플랭크 |
트리플 트윈 |
배틀쉽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좌측 | 0° | 일반 | 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0% |
전우측 | 0° | 일반 | 5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0% |
후좌측 | 180° | 일반 | 5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0% |
후우측 | 180° | 일반 | 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0% |
기타 특성 | ||||||||||
없음. |
2. 상세
플랭크 가드×트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플랭크 가드와 DPS는 같지만 총구가 늘어 탄막이 잘 만들어진다. 전투도 파밍도 준수한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약점도 비슷해 플랭크 가드와 마찬가지로 측면에서 날아오는 총탄에 약하니 주의하자.3. 45레벨 업그레이드
3.1. Triple Twin (트리플 트윈)
업그레이드 |
탱크 |
트윈 |
플랭크 가드 |
트윈 플랭크 |
트리플 트윈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1] | [다양] | 일반 | 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 |
[3] | [다양] | 일반 | 50% | 100% | 100% | 50% | 100% | 10° | 100% | 10% |
기타 특성 | ||||||||||
없음. |
준수한 집탄력&확산력을 골고루 갖춘 밸런스형 탱크
트윈-트윈 플랭크-트리플 트윈으로 이어지는 쌍권총 트리의 정점. 이 탱크까지 오는 하위 단계가 모두 파밍능력이 뛰어나 손쉽게 최종 단계를 찍을 수 있다. 모양은 트윈이 세 방향으로 뻗어 있는 형태이다. 밸런스가 매우 잘 갖춰진 탱크로 모든 부분에서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찍는다. 총 포텐셜은 옥토 탱크를 가볍게 넘을 정도. 세 방향으로 퍼지는 탄막 때문에 공격력이나 상쇄력이 낮을 것 같지만, 오히려 높다. 각 방향으로 적어도 기본 탱크 이상의 성능은 가진다. 다만 반동을 이용한 추가 기동력을 못 얻는다는게 흠.
트리플 트윈을 스프링클러마냥 C키을 눌러 회전시키면 옥토 탱크나 트라이-트래퍼처럼 사용할 수 있다. 총탄 개수는 비교적 부족하고 빈틈이 많지만, 집탄력이 훨씬 높아서 살상력에 크게 차이는 없다. 이렇게 집탄, 확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다가 기본 스펙이 좋다는 것이 트리플 트윈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단, 집탄과 확산을 적절한 때에 오가는 컨트롤이 조금은 필요하다.
- 장점
- 밸런스 형의 올라운더 : 트리플 트윈은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최강이라고 할 만하며, 덕분에 방어력, 공격력 모두 평균이상은 가기 때문에 특별하게 트리플 트윈에게 불리한 상황이 없다. 거기에 확산계의 특징인 강한 난전능력, 탄막생성 및 상쇄능력, 공격능력까지 합쳐지면 매우 안정적으로 공격을 가하고, 방어를 하거나 팀원을 지켜주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 할 수 있다. 이런 역할을 모두 수행해낼 수 있는 탱크는 현재로써는 트리플 트윈이 유일하다.
- 단점
- 다소 부족한 각각의 능력치 : 분명히 트리플 트윈은 밸런스가 정말 좋지만, 사실 집탄력은 트리플렛이나 스프레이어의 하위호환, 탄막량은 옥토 탱크보다 부족하며, 반동을 통한 기동력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이쪽으로 완전히 특화된 탱크의 효율을 넘을 수는 없다. 즉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그 상황에서 일정이상의 효율을 거두기는 어려운 편이다.
종합적으로 아무데나 내던져놔도 평타 이상은 하지만 특출난 데도 없고 그렇다고 따로 부각되는 약점이 있는것도 아닌 애매한 탱크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2 || 5 || 7 || 7 || 7 || 3 || ||
<colcolor=#000> 트리플 트윈의 상대별 전투전략 | |
총 괄 | 옥토 탱크가 완전히 방어쪽으로 특화되었다면, 트리플 트윈은 방어도 좋으면서도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라 정말 밸런스가 좋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기동력이 없다보니 그 점때문에 여전히 카운터들에게는 특히나 더 취약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옥토 탱크와는 달리, 이쪽은 탄속에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동속도에 투자를 덜 하는 편이라 이 점이 더 크게 부각되기에, 확산시켜야 될 상황과 집탄시켜야 될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래쪽의 내용은 단순히 그 방법중에 하나이니, 집탄과 확산을 조절할 타이망은 알아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집탄계 | 일반적으론 트리플 트윈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 트리플 트윈도 집탄력이 괜찮지만 아예 완전히 집탄에 특화된 탱크를 이길 수는 없다. 이들은 단방향으로는 모든 면에서 트리플 트윈의 상위호환이라 보면 되기 때문에, 실력이 안되면 피하는 것이 낫다. 특히 이들은 간혹가다 트리플 트윈의 탄막 사이의 틈을 노릴 수도 있기에, 꽤나 위험한 적이다. |
분산계 | 트리플 트윈은 단방향 집탄력이 분산계보다 강해서 우위에 있지만, 이들은 공격범위가 넓고, 또한 탄 하나하나는 이들이 조금 더 강하기 때문에 마냥 쉽지않다. 특히 펜타 샷은 부스터처럼 도망가는 속도도 빨라서 트리플 트윈이 어떻게 해 볼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
확산계 | 옥토 탱크 보통 트리플 트윈이 더 우위에 있다. 트리플 트윈 집탄력이 강해서, 옥토 탱크의 탄을 뚫고 공격할 수 있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확산을 할 수도 있는데, 확산력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보통 이들은 이동속도에 트리플 트윈보다 더 많이 투자하기에, 잡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5] 트리플 트윈 (미러전) 집탄계들 끼리의 싸움처럼 탄을 잘 피하고 상대방의 빈틈애 탄을 잘 넣어야 한다. 하지만 우회공격을 하기가 힘들어서 보통은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드론계 | 이들의 우회공격은 트리플 트윈에겐 잘 먹히지 않겟지만, 드론이 탄을 피해서 들어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적을 공격하거나 죽이고 싶으면 돌리지 말고 대략 60°각도로 총구를 계속 흔들어 분산계와 비숫한 탄막을 만들고, 만약 드론이 가까이 왔을때는 집탄공격으로 공략할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할 경우 드론계들은 트리플 트윈을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트리플 트윈은 언제나 이동속도가 발목을 잡기에, 기습을 당한다면 그대로 박살나므로 실력이 좋은 드론계를 만났다면 위험해 질 수도 있다. |
저격계 | 난적. 이들은 트리플 트윈이 보지도 못하는 곳에서 총구의 틈을 노려서 피해를 입히기에 매우 성가시다. 만약 탄이 날라온다면 집탄공격으로 막자. 사실 저격계의 공격 자체는 막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저격계들은 총구의 틈으로 탄을 발사하므로, 여러가지로 트리플 트윈에게 위험한 적이다. 특히 프레데터는 천적. 탄속은 레인저나 스토커보다 느리지만 프레데터는 부분적으로 시야도 더 넓고, 무엇보다 공격력이 훨씬 더 강력하다. 거기에다 트리플 트윈이 집탄을 해도, 어느정도는 그냥 뚧어버리기에 트리플 트윈이 프레데터를 상대로 대항할 방법이 없다. 일단 만났다면 좁은 각도로[6] 탄을 흩뿌리며 도망치자.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다가는 그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 |
파괴계 | 천적 2. 하이브리드의 경우 드론이야 쉽게 삭제시킬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빠르고, 또한 단 한발로 트리플 트윈을 죽일 정도로 한발 딜량이 매우 높다. 그리고 총구의 틈이 큰데다가 트리플 트윈은 이동속도가 느려서 포탄을 피하기가 어려워서, 사실상 이들에게 있어서 트리플 트윈은 밥이나 다름없다. 때문에 만약 파괴계로 추정되는 대형탄이 날아오면 반대방향으로 피하는 게 생존적인 측면에서 더 낫다. 확실한 건 트리플 트윈이 디스트로이어를 잡는건 매우 어려우므로 원거리에선 확산으로 견제하고, 근거리도 들어오면 집탄공격을 하자. |
기동계 | 보통은 공격당할 일이 없지만, 원딜이라면 잘못하면 위험해질수 있으니 어느정도는 주의를 해주자. 만약 대놓고 직선으로 다가온다면 집탄공격을, 계속 우회를 해서 틈을 노리려고 하면 총구를 계속 돌려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다가오지 못할 것이다. |
지뢰계 | 보통은 시간낭비지만, 굳이 상대하려면 지뢰의 틈을 노리자. 다만 오토 트래퍼의 포탑이나, 거너 트래퍼의 총탄은 조심하자. 1:1이면 질 수도 있다. |
포탑계 | 난적3. 까다로운 상대다. 포탑들이 자동으로 조준되기에 트리플 트윈의 사각지대를 노리기 쉬우며, 때문에 잘못하면 죽을 수 있다. 게다가 화력도 트리플 트윈이 압살할 만큼의 화력을 가지고 있지고 않고, 집탄도 확산도 잘 먹히는 적이 아니므로, 보통은 발견하면 도망가는게 좋다. |
돌격계 | 보통 위험해질 일이 별로 없고, 은신도 쉽게 풀리니 기동계와 비슷하게 상대해주면 된다. |
3.2. Battleship (배틀쉽)
업그레이드 |
탱크 |
트윈 |
플랭크 가드 |
스나이퍼 |
트윈 플랭크 |
오버시어 |
배틀쉽 |
총구 특성 | ||||||||||
위치 | 방향 | 종류 | 발사 시점 | 속도 | 관통력 | 피해량 | 연사력 | 발사각 | 크기 | 반동 |
전좌측 | 90° | 일반 | 0% | 100% | 100% | 15% | 100% | 10° | 50% | 100% |
전우측 | -90° | 일반 | 0% | 100% | 100% | 15% | 100% | 10° | 50% | 100% |
후좌측 | 90° | 일반 | 0% | 100% | 100% | 15% | 100% | 10° | 50% | 100% |
후우측 | -90° | 일반 | 0% | 100% | 100% | 15% | 100% | 10° | 50% | 100% |
기타 특성 | ||||||||||
11.1% 증가된 시야 범위를 가집니다. 총탄이 드론과 같은 형태로 변하고 범위 제한 없이 가장 가까운 대상을 찾아 이동합니다. 일정 범위 내에 적 탱크가 있다면 적 탱크를 우선시 합니다. 전방 양측에서 발사되는 총탄은 드론과 같이 조종 가능합니다. 양측 총구의 총탄이 주는 반동이 340%로 증가합니다. |
Diep.io 의 드론폭군
엄청난 수의 작은 드론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이색적인 특징을 지닌 탱크다. 사실 일반 탱크와 드론 탱크를 다소 섞어놓은 모양새인데, 다른 드론계와는 달리 배틀쉽은 무제한적으로 드론을 생산한다. 재장전 속도에 제한은 있을지라도, 이론적으로 한번에 존재할 수 있는 드론의 양은 제한이 없다. 그리고 일반 총탄과 비슷하게, 생산된 드론은 4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사라진다. 참고로 앞쪽 총구의 드론은 조종이 가능하지만 뒤쪽 총구의 드론은 조종이 불가능하다.
드론의 속도가 일반 드론에 비해 빠르고, 크기가 작은데다가 물량도 엄청나서 요격이 쉽지 않다. 덕분에 그냥 접근만 해도 주변 1~2티어 탱크들이 죽는다. 다만 작은 드론 각각의 화력은 상당히 부실해 순간 딜은 다른 드론계 탱크들에게 크게 밀리는 편이며, 탄막형 탱크가 조금만 집중한다면 그 많은 드론이 전부 상쇄되는 건 순식간이다. '드론형이면서 동시에 은신이 가능해 크래셔들의 추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매니저' 와는 극악의 상성을 보이는게 다반사. 또한, 적이 여러 명 있을 때는 드론이 분산되어 버려서 본체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 게다가 자동 공격 순위에서 적 탱크가 적 드론보다 높아서, 본체가 적 드론에게 박살나기 직전에도 인공지능 드론들은 나몰라라 할 정도. 그리고 드론은 적이 많으면 그만큼 흩어지므로 적이 근처에 있어도 화력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게다가 탱크 인식 범위가 꽤 좁은데, 도형 인식 범위는 무제한이라 교전 중이라도 근처에 탱크가 없으면 드론이 도형한테 간다.
드론은 적 탱크의 레벨을 가리지 않고 추적을 해서 저티어 탱크들이 가장 싫어하는 탱크. 이속 투자를 하고 튀면 된다지만 드론들이 더 빠르고, 몇 대만 맞아도 아프다. 3티어 탱크들도 디스트로이어, 트라이-앵글, 어쌔신, 오버시어를 제외하면 실력이 좋은 사람만 살아돌아간다. 특히 팩토리의 경우 배틀쉽 드론이 워낙 작아 파고들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토 거너도 붙어볼 만한 편이다. 다만 드론당 15% 피해량에 비해 넉백이 워낙 세서 어중간하게 공격하면 상대방이 죽지 않고 밀려나가기 일쑤다.
업그레이드 트리로는 오버시어 트리와 트윈 플랭크 트리가 있다. 서버가 열린 지 얼마 안 된 경우라면 트윈 플랭크로 빠른 파밍을, 만렙들이 즐비한 상황이라면 오버시어로 만렙 저격을 노려볼 수 있다.
배틀쉽은 개인전보다는 팀전에서 운용할 때 더 강한 성능을 보이며, 주력 딜러보다는 보조 딜러 겸 서포터로서의 역할에 적합하다. 이 점은 배틀쉽이 강한 화력이 아닌 피하기 힘든 지속 화력을 가지기 때문인데, 이것은 아군 화력이 우세한 상황에서 더욱 부각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서너 기의 고화력 탱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무빙과 반격으로 총알밭을 뚫고 갈 수 있지만 이들 중 하나가 배틀쉽으로 바뀌면 답이 없어진다. 운용가능한 드론의 장점을 활용하자면, 우클릭으로 드론을 산개하면 사거리 끝가지 뻗어가는 V자 모양 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지며 이것으로 적진을 견제하거나 아군 진영 내부에 침투한 적을 가둘 수 있다. 드론을 뭉쳐 놓으면 45레벨을 아직 찍지 못한 아군들을 보호하기 좋다. 디스트로이어 계열의 한방 샷이나 드론 계열의 순간 폭딜에 쉽게 죽는 15레벨 전후의 탱크들에게 수많은 드론들을 잔뜩 붙여놓으면 생존력이 꽤 증대된다.펜타 샷이나 옥토 탱크 등 확산형 탱크들과 팀을 이루면 꽤 쓸만한 조합을 만들어낸다. 확산형 탱크들이 실컷 탄막을 펼칠 동안, 배틀쉽의 드론이 뒤에서 저격당하거나 탄막 사이로 적이 공격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물론 상대 팀이 같은 확산형 탱크를 하나라도 달고 있으면 말짱 꽝이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드론계들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탱크를 잘 잡는 숙련자에게 추천한다.[7] 거기에 드론의 자동 추격이 시너지를 일으켜 가운데에 팀원과 같이 있으면 저티어 탱크들이 성장을 못하게 막을 수도 있다. 당하는 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편.
돌격계에게 의외로 강하다. 드론들 수가 워낙 많고, 계속 뭉쳐서 때리다보니 넉백도 상당하므로 돌격계들이 돌진하다가 그냥 간다. 하지만 동료 없이 혼자 있고, 전투 중일 때 (화력을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는 스매셔 계열이나 부스터가 달려온다면 상대의 체력은 높고 드론의 화력은 딸리기 때문에 그냥 발악하다가 죽는다. 그래도1:1 상황이라면 어느정도는 해볼 만 하다. 드론수가 워낙에 많기때문에 돌격계들이 멋모르고 달려들다가 호되게 맞고 도망치는 상황도 심심찮게 있는 편. 다만 네크로맨서는 화력은 물론, 넉백도 안 통하니 답이 없다.
업그레이드을 할 때 설명창으로 뜨지는 않지만, shift또는 우클릭으로 조종하는 드론을 오버시어처럼 산개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로, 배틀쉽의 드론이 상대에게 주는 넉백은 무려 340%나 되는데 이게 어떨 땐 좋을 때도 나쁠 때도있다. 돌격계가 돌진해 올때 생각보다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이유가 바로 이 흉악한 넉백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도망치기 좋게 수십 발의 드론들이 넉백을 주는(...)사태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또 상대가 도망치는 반대방향으로 드론을 날리면 상대는 배틀쉽쪽으로 밀리게된다.
오버시어나 오버로드같은 탱크는 Bullet Damage 스탯이 Drone Damage 로 바뀌는데, 배틀쉽은 그렇지 않다. 드론처럼 유지가 되는 게 아니라 사라지기 때문에 총알이라고 보는 듯. 또 배틀쉽의 드론은 다른 드론과 다르게 맵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
배틀쉽이 시야 밖의 적을 공격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자동공격을 키고 드론을 산개시킨다. 주로 확인되지 않은 시야 밖의 적을 견제할 때 사용한다.
두 번째, 맵의 가장자리까지 드론을 가져간 후에 고의로 조작을 멈추어 인공지능에 맡긴다.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점령전에서 폴른 도미네이터를 보고 싶을 때 도미네이터가 체력을 회복하지 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증거. 배틀쉽은 자동으로 도미네이터를 공격해주는데 이 사거리가 저격계만큼은 아니지만 꽤 길어서 우선 도미네이터의 체력을 충분히 깎은 다음 배틀쉽으로 잠수타고 제2계정으로 폴른 부스터를 유인해서 들이박으면 된다.
- 장점
- 탄막을 파고 들기 쉬운 드론 : 배틀쉽의 드론은 거너의 콩알탄 만큼 작으며, 거기에 타 드론계보다 빠른 속도, 총탄과는 다른 움직임 덕분에 상대의 탄막을 쉽게 파고드는 게 가능하다.
생각보다 드론이 빨리 없어져서 힘듦그래서 적어도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죽기 때문에 극카운터인 풀차징 네크로맨서마저도 팀전이 아닌 이상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 높은 기습차단력 : 배틀쉽의 드론은 적을 자동으로 추적이 가능하므로, 당연히 배틀쉽은 물론 팀전에서는 주변에 있는 다른 탱크들 역시 기습당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 상대에게 근접해야 되는 파괴계들의 기습을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므로, 펜타 샷, 스프레드 샷, 옥토 탱크, 트리플 트윈 등 팀전의 전선유지에도 중요하면서 파괴계들에게 쉽게 당하는 탱크들을 보호해주어서 전선유지능력을 대폭 올려준다.
- 단점
- 낮은 화력 : 당장 배틀쉽은 DPS가 다 합쳐도 60%밖에 안되며, 또한 적이 많으면 더욱 분산되기에 배틀쉽이 단일표적에게 가하는 딜량은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 물론 레인저만큼은 아니지만 타 드론계와 비교해도 딜량이 낮은 편이다. 때문에 적을 방해하는데는 좋지만, 자신이 적을 직접 죽이기에는 매우 부족한 성능을 낸다. 때문에 화력이 높은 탱크가 조금만 집중해도 드론을 날리는 건 순식간이고, 이렇게 되면 배틀쉽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어진다.특히 네크로맨서는 반드시 피하자.
- 반만 조종가능한 드론 : 아무래도 배틀쉽은 화력이 낮은 탱크인데, 거기에 모든 드론을 조종할 수 없다보니 실질적인 화력은 더 낮아지고, 다른 드론계한테 당연히 기본적인 전투력이나 유틸성은 한참 밀릴 수밖에 없다. 또한 당연히 반만 조종가능하다보니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도 힘들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다른 탄막형 탱크가 없으면 배틀쉽의 생존이 힘들어진다.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2 || 0 || 7 || 7 || 7 || 7 || 2 || ||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3 || 0 || 4 || 6 || 7 || 4 || 7 || ||
- 드론으로 돌격계의 체력을 깎고 부딪치면 된다.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6 || 6 || 6 || 6 || 6 || 3 || 0 || ||
- 상대가 나를 공격하기전에 날려버리자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0 || 0 || 7 || 7 || 7 || 7 || 5 || ||
슬픈 것은, 네크로맨서(특히 풀차징), 오버로드, 매니저, 팩토리에게는 그냥 죽는다.[8]
오버트래퍼를 빼면 거의 드론계의 최악인데 정작 오버트래퍼라도 맞써려고 하면 힘들다.
- 폴른 도미네이터 시도용 스탯[9]
||<-8><|2><bgcolor=lightgray> 추천 스탯 || 4 || 4 || 4 || 4 || 4 || 5 || 7 || ||
[1] 3개, 삼각방향에서 좌측으로 하나씩 있다.[다양] 0°, ±120°[3] 3개, 삼각방향에서 우측으로 하나씩 있다.[다양] 0°, ±120°[5] 상대가 옥토 탱크를 쿼드 트윈처럼 운용한다면 옥토 탱크 쪽의 dps가 훨씬 높으니 뒤돌아보지도 말고 도망가자.[6] 30~45° 정도[7] 하지만 양학과 파밍이 쉽다는 특성때문에 초보들이 많이 해서 팀을 제대로 도와주는 배틀쉽이 별로 없다.[8] 근딜 부스터<스파이크<오버시어<오버로드<매니저<50~70% 차징 네크로맨서<팩토리<<풀차징 네크로맨서 순으로 어렵다.[9] 도미네이터의 체력을 유지하는 용도로 쓴다. 출처